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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돈이 많을 때의 위험
돈이 많을 때의 위험 가운데 하나는 돈이 주는 행복에 만족한 나머지 하나님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수표에 사인만 하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처럼 보일 때에는 자신이 매순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해야 할 존재임을 잊기가 쉽습니다.
재능을 타고난 경우에도 이와 비숫한 위험이 따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담력도 있고 머리도 좋고 몸도 건갇ㅇ하고 인기도 많고 교육도 잘 받았다면, 현재 자기의 됨됨이에 만족하기 쉬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굳이 내 인생에 하나님을 끌어들여야 하지?"하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중략)
이처럼 천성적인 덕성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그 덕성에 실망하고 자기 만족이 산산히 부서지는 말이 오기 전까지는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런 의미의 '부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입니다.
불쾌감을 주는 사람들-옹졸하고 저급하며 비겁하고 쌀쌀하고 성격이 비뚤어진 외톨박이들이나, 열정이 지나치고 성에 약하며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의 경우는 아주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 하다 보면, 남들보다 두 배는 빨리 도움이 필요성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르거나, 아니면 절망에 빠져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길 잃은 양입니다.
C.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장경철, 이종태 역, 홍성사 323~324쪽
재능을 타고난 경우에도 이와 비숫한 위험이 따릅니다. 만약 여러분이 담력도 있고 머리도 좋고 몸도 건갇ㅇ하고 인기도 많고 교육도 잘 받았다면, 현재 자기의 됨됨이에 만족하기 쉬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굳이 내 인생에 하나님을 끌어들여야 하지?"하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중략)
이처럼 천성적인 덕성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그 덕성에 실망하고 자기 만족이 산산히 부서지는 말이 오기 전까지는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런 의미의 '부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입니다.
불쾌감을 주는 사람들-옹졸하고 저급하며 비겁하고 쌀쌀하고 성격이 비뚤어진 외톨박이들이나, 열정이 지나치고 성에 약하며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들-의 경우는 아주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 하다 보면, 남들보다 두 배는 빨리 도움이 필요성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르거나, 아니면 절망에 빠져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길 잃은 양입니다.
C.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장경철, 이종태 역, 홍성사 323~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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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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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이란 | 크리스찬북뉴스 | 2015.12.30 22:02 | |
277 | 용서 | 김재윤 | 2005.04.01 11:30 |
276 | 찬양의 능력 | 강도헌 | 2005.03.15 08:03 |
275 | 하나님이 취하시는 방법 | 강도헌 | 2005.03.14 22:06 |
274 | 평안 | 강도헌 | 2005.03.12 07:41 |
273 | 하나님께 굶주림 | 강도헌 | 2005.03.10 07:34 |
272 | 가족의 연대감 | 강도헌 | 2005.03.07 21:00 |
271 | 세가지 옳은 일 | 강도헌 | 2005.03.05 21:03 |
270 | 하나님을 매일 찬양해야 하는 이유 | 조미숙 | 2005.02.19 21:55 |
269 | 깨어나야 하고 더욱 깨어 있어야 한다 | 조영민 | 2004.12.09 12:45 |
>> | 돈이 많을 때의 위험 | 박은기 | 2004.11.12 14:35 |
267 | 헌금 대신에... | 나상엽 | 2004.10.12 12:21 |
266 | 인간은 역사를 가지는 존재이다. | 박은기 | 2004.09.22 13:15 |
265 | 25세 | 나상엽 | 2004.09.15 08:47 |
264 | 하나님의 자비를 기뻐하라 | 조영민 | 2004.09.10 10:06 |
263 | 올바른 믿음 | 김광훈 | 2004.09.10 10:00 |
262 | by C. S. Lewis | 김기수 | 2004.08.31 09:52 |
261 | 군사의 세월. | 나상엽 | 2004.08.30 13:40 |
260 | 자아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사는 것 | 나상엽 | 2004.08.24 14:54 |
259 | 성도와 군사 | 나상엽 | 2004.08.17 13:14 |
258 | 오직 믿음 | 김재윤 | 2004.08.09 2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