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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오직 예수만 주십시오!

asharp | 2013.05.28 17:07
오직 예수만 주십시오!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스탠리 존스/김상근/평단/이종수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선정되었던 스탠리 존스의 인도 선교의 기행(紀行)을 담고 있다. 선교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식민지 정책 아래 진행된 서구화가 선교와 동의어로 사용되던 시대가 있었다. 모든 것이 힘의 논리였다. 기독교가 강함의 상징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약함의 상징이었다. 기독교가 강함을 통해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약함을 통해서 세상을 정복하고자 하셨다.


 


이렇게 이 책은 처음부터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다름으로 시작한다. 기독교는 다양한 교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 하나님의 아들의 인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기독교의 교리를 중심 삼을수록 다툼과 분열이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중심 삼을수록 연합과 하나됨이 있다. 그렇다면 나의 신앙의 중심엔 무엇이 있는가? 교리인가, 아니면 인격인가?


 


이 책을 읽어나갈수록 나의 신앙에 끼인 때가 한겹 한겹 벗겨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나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홀로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을 다 내버리고 싶은 거룩하고도 순결한 충동을 느꼈다. 다만 기독교 교리를 붙들고 외치는 기독교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 기독교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으로 인생을 마치고 싶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인도는 기독교의 강함으로 정복되지 않았고, 오히려 예수의 약함으로 정복되었다. 인도인은 약함의 상징인 십자가를 분명히 보았고, 그 십자가를 끌어안았다. 오늘날 그렇게 예수와 함께 걷는 인도인들은 예수처럼 생각하고, 예수처럼 말하고, 예수처럼 행동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오늘날 서구의 기독교인들보다 더 예수를 닮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은 장차 인도의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서구 사회를 선교하는 날이 올 것을 내다 보게 해준다.


 


목차


 


서론-문제의 정의
‘예수의 본성’은 복음의 핵심
아시아인들에게 기독교 개종을 강요했던 까닭은
서구문명에는 ‘비기독교’적인 요소가 있다
기독교와 예수가 같은 존재가 아님을 발견한 인도인들

제1장 복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왜 낮은 계층에만 전도하려는 겁니까?
너에게 준 사명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느냐?
나는 ‘기독교(Christianity)’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인도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도의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스도

제2장 기독교 선교의 동기와 목적
민주주의를 넘어선 기독교
인도인들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는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고귀한 사람이 되어라
인도는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
간디에게 말해 주었던 ‘십자가 사상’이란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인도인들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에서 오직 ‘예수’임을 다시 확인
성자 ‘선다 싱’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로 대답했다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라”는 간절한 목소리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도덕적.영적 우월성
겨자씨의 낱알 같은 방법으로 지상에 임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간디 아닙니까?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고 계시다

제4장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오십니다 - 마하트마 간디의 경우
정치적 성공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 ‘실패’가 있다
《신약성경》을 꺼내들고 연설하는 간디
감옥에 《신약성서》를 들고갔던 인도인들
간디를 알기 전까지 기독교를 알지 못했다

제5장 일반적인 경로를 통한 선교 - 선교사들의 헌신
민족주의운동 속으로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를 심자
정중한 예의가 무엇인지 아는 동양인들
십자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악명 높았던 ‘티푸 술탄’ 궁정에서 집회를 열다
9년 전, 존 모트 박사가 강연했던 자리에 서다
간디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강연을 마치다
인도를 구세주 품안에 안기게 할 수만 있다면

제6장 우리 앞에 놓인 심각한 선교의 장애물들
백인들이 갖는 ‘우월성’은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다
‘기독교적인 사람’이라는 말은 최상의 칭찬
기독교인이면서 전쟁을 그만두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는가
인종차별적인 미국의 ‘이민법’에 대하여
백인들의 카스트제도가 더 혐오스럽다
물질주의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간디의 눈에서 인도 3억 인구의 영혼을 본다

제7장 진지한 질의응답의 시간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예수가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른 적 있는가
삶, 자체가 되기 위해 오신 예수
‘기독교인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두 젊은이

제8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경험
내가 너에게 해 준 것이 없느냐?
그가 원하는 것은 현자가 아니라 구원자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제9장 무엇을, 누구에게?
예수는 나누어진 바퀴의 살을 한데 묶는 중심부
기독교 중심에 “누구를 믿는가”라는 질문을 세워라
예수 그리스도, 가장 놀라운 기적
교리나 신조를 통해서는 예수를 만날 수 없다
우리에게 예수를 주십시오

제10장 그리스도와 다른 신앙들
힌두교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
꽃을 피울 수 있는 힌두교의 5가지 씨앗
그리스도가 힌두교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예수는 윤리이고 철학이며 종교이다

제11장 확고한 예수 그리스도
증명하려 하지 않고 직접 보여주다
한 인간의 영혼이 우주의 만물보다 중요하다
신비로운 ‘종’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다

제12장 인도인이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삶과 가르침은 그 나라에 맞는 색채를 띤다
‘속죄’가 ‘조화’를 의미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기독교적인 ‘박티’는 신성한 삶을 드리는 것

제13장 인도의 예수 그리스도
우리 노동자들은 그리스도를 이해합니다
예수는 동서양의 삶을 움직이는 중심축
《신약성서》는 나의 영혼의 음식
예수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인도인들


 


저자 스탠리 존스


 


1907년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67년 동안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인도를 위해 사역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가장 신뢰받는 선교학 전문가’,‘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기독교 선교사’등으로 존경받던 그였다. 그런 그에게 1971년 12월 8일 새벽은 인생의 대반전의 시간이었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때 그는, 평생 전했던 말씀을 곤경에 처한 자신의 삶에서, 선교 현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사명이 주어졌음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 한 인간을 철저히 무력하게 만드는 뇌졸중으로 ‘하나님의 예스’ 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는 사명을 주실 줄은, 그 역시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그는 증언한다. 인생이 온갖 부정적인 상황을 가져다줄 때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약속이 진리라는 것을 긍정하는 ‘하나님의 예스’ 이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 자신을 지탱해주고, 또 자신의 모든 필요를 채워준다고 그는 확신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인생의 나쁜 소식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이 진짜라고 하는 ‘하나님의 예스’ 되신다는 것을 그의 삶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믿음이 담긴 삶의 핵심 요약이자 영적 유언장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선정, 20세기 최고 선교사로 불렸던 스탠리 존스. 그의 삶을 통해 명백히 입증되는 메시지, 그가 남긴 마지막 하나님의 이야기, ‘하나님의 예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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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묵상, 걷기에 관한 성찰 길 위의 묵상, 걷기에 관한 성찰
걷기 속 인문학
황용필/샘솟는기쁨/송광택 편집위원


저자는 걷기 마니아(mania)다. 매일 1만보를 걷기 위해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한다. 걷기를 좋아하는 벗들과 함께 걷기도 하고, 걷기 여행을 위해 해외로 나갈 때도 있다.   이 책은 건강을 위한 걷기 치침서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걷기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실천이라는 사실에 기꺼이 동의하게 된다.   저자에 의하면 “일정한 시간에 목표를 정해 작심하고 걷는 목표지향적, 전투적 걷기는 길 위의 묵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구름에 달 가듯이, 노래한 시인의 독백처럼 길 위...
우리의 이웃 우리의 이웃
뜻밖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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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요즘 일 주일에 두 세 번은 동성결혼의 합법화 반대에 관한 문자를 받는다. 이 부분은 필자 또한 목회자로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취하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부끄러운 것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분명 지금까지 내 주위에 동성애자는 없다. 그러나 목사님들 모임에 가면 종종 단골 메뉴로 동성애 반대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그럴 때면 침묵으로 일관한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본서는 아바서원 대표께서 필자에게 보내주신 책이다. 즉...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티머시 R. 제닝스/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뇌 속에 담겨 있는 비밀     뇌의 발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스트레스가 유난히 높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불행히도 임신중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반으로 들어가 태아의 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발육중인 뇌의 편도체에 ‘제동 장치’가 부실해진다. 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뇌는 스스로 진정하고 정보회로를 끄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아이들은 삶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불안과 두려움이 일반 아이들보다 높다.   ...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게리 토마스
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자기의 신앙 방식을 찾아서   16세기 종교개혁이후 개신교회에서는 ‘영성’이라는 단어를 꺼려왔다. 그래서 그 대용의 의미로 ‘경건’이라는 단어를 선호하였다.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이지만, 결국 로마가톨릭의 ‘영성’과 개신교의 ‘경건’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전철을 밟으면서 ‘형식’, ‘제도’, ‘방식(방법)’의 의미들로 전락하면서, 20세기 개신교회에서는 ‘경건’이라는 단어 보다는 다시 ‘영성’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듯 하다. 물론 여기에는 수면 아래의 복잡한 신학적 변화들이 잠재해 있는 것도 사...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크리스천, 자유를 묻다
새뮤얼 볼턴/조계광/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성경의 관점을 토대로 파헤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유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기 원하시는지 명쾌하게 밝힌다.   저자 새뮤얼 볼턴은 웨스트민스터 총회 회원이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부총장까지 지낸 뛰어난 신학자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뛰어난 신학자이기보다 한 사람의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 서기 원했다. 그는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부총장을 지내면서도 매주 출석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놓지 않았고, 또 삶에서 자신이 설...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
론런드 베인턴 /이종태/생명의 말씀사/고경태 편집위원


<크리스찬북뉴스 추천도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2016년에 이미 준비하는 책들이 출판되고 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루터 전기에 관한 기본적이고 가장 체계적인 저서, 론런드 베인턴의 Here I Stand, 번역을 재편집해서 출판했다.     ‘Here I Stand’는 루터의 결의에 찬 문장으로 표지에 제시해 있다. “나는 결코 물러설 수 없고 또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여기 나는 확고부동하게 서 있습니다.” 출판할 때 “마르틴 루터”로 제시했다. 루터의 전기인데, 론...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이버/남정우/대한기독교서회/신동수 편집위원


사람들은 이 세상에 도덕적인 사람들(종교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면 도덕적인 사회 혹은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낭만주의적이고 낙관주의적 인간과 사회이해에 뼛속까지 서늘해지도록 찬물을 끼얹은 분이 계시니 바로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목사이다.   1932년 판 그의 책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Moral Man and Immoral Society)]에서 그는 종교학과 윤리학의 놀이터에 원자폭탄을 던졌다. 이것은 그가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던 신학적 스승 칼 바르트의 로마서 ...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사
롤란드 베인튼/홍치모/크리스천다이제스트/신동수 편집위원


저자 롤란드 베인튼(Roland H. Bainton)은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와 종교개혁사 연구와 재세례파 연구에 상당한 업적을 쌓은 예일대학 교수이다. 그가 쓴 루터의 전기 [Here I Stand](내가 여기에 서 있도다)는 아직도 가장 애독되는 루터에 관한 탁월한 역사서이며 최고로 추천받는 책이다. 이런 베인튼 교수가 이 책에서 16세기 종교개혁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개, 그리고 개혁자들의 특성 등을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내용에서는 루터로부터 츠빙글리, 칼빈, 그리고 제 3의 세력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청교도에게 배우는 경건
루이스 베일리/생명의 말씀사/김재윤 명예편집위원


이 책은 경건 서적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유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 책이다. 저자는 경건의 훈련을 위한 준비와 적용으로 이 책을 쓰고 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대한 묵상, 타락한 인간에 대한 묵상, 거듭난 인간의 상태에 대한 묵상, 경건의 훈련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방법, 성경을 일 년에 일독할 수 있는 방법, 에녹처럼 평생 하나님과 동...
양날의 검 양날의 검
예언과 분별
월터 모벌리/박규태/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양날의 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언뜻 한국에 5만의 교회가 있다고 들었던적이 있다. 지금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매주일 마다 5만 편 이상의 설교가 행해지고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좁디좁은 이 땅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와 사람들, 그리고 성도들조차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는 다른 분야의 지도자나 타종교 지도자 보다 낮다. 심각한 문제의 끝자락에 와 있음에도 정작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섬김과 순종의 겉모습만 보고 안일함에 빠져 있는 것...
신앙체험 신앙체험
누가 방언을 금하는가?
김동찬(2)/베다니


“현대교회의 방언기도는 100% 귀신들의 속임수이다!”   •한국교회의 방언기도가 정말 귀신들의 속임수이고 가짜 방언인가?•방언은 서기 55년 이후에는 그쳤고, 그후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는가?   이런 도발적 주장이 한국교회에 큰 파장과 혼란을 일으켰다.   이 책은「방언을 검증하자」(노우호 지음, 에스라하우스) 책에서 주장한 잘못된 방언들에 대한 성경적 방언의 바른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방언 전문가 김동찬 목사가 ▶ 성경적으로(성경주석) ▶ 신학적으로 ▶ 교회 역사적으로 ▶ 현대 방언사례...
메이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가 쓴 매우 훌륭한 전기 메이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가 쓴 매우 훌륭한 전기
메이첸의 생애와 사상
스톤하우스/홍치모/그리심/김재윤 명예편집위원


 이 책을 읽기 전 메이첸에 대한 가지고 있던 인상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세웠으며,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칼빈주의 신학을 지키기 위해 싸운 투사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메이첸이라는 사람의 인격과 삶에 나는 완전히 매료되었다. 이 책은 그의 동료였던 스톤하우스 교수에 의해 쓰여진 매우 훌륭한 전기이다. 스톤하우스 교수는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메이첸의 삶을 밀도있게 그리는데 성공했다.   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메이첸 교수의 어머니였다. 메이첸의 어머니는 정말 훌륭한 그리...
달라스 윌라드의 기독교적 세계관 달라스 윌라드의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의 모략
달라스 윌라드/복있는사람


복음주의 신학자 달라스 윌라드가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고 있는 책. 다른 기독교 세계관 서적들처럼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성경의 핵심 주제를 골자로, 신앙의 전반적인 문제를 매우 포괄적이고 해박한 안목으로 바라보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 인들이 예수를 소중하되 저만치 먼 구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이 시대에 지은이는 우리 실존의 모든 영역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체적인 관여하심을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25쇄를 기념하여 증보 출간된 양장본이며, 우리 실정에 맞추어 '스터디 가이드'와 '추천 도서' 가 ...
한 의료선교사의 영적 자서전 한 의료선교사의 영적 자서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헬렌 로즈비어/IVP


 아프리카 콩고로 파송된 어느 의료 선교사의 영적 자서전이다. 성공적인 선교 사역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성장기와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과정, 그리고 사역에서 겪었던 실패나 갈등까지도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감동을 더해 준다.   저자 헬렌 로즈비어   헬렌 로즈비어는 영국 국교회 신자였으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기독학생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 후 의대를 졸없하고 WEC 소속 선교사로 아프리카 콩고에 파송되어 갖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의료센터와 간호학교를...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법원 10대 논쟁 한국사회를 움직인 대법원 10대 논쟁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김영란/창비/문양호 편집위원


  나름 제자로서 살아가기로 작정한 그리스도인에게 질문해보자.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법은 무엇인가?당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영역까지 적용해야 할까?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교회를 넘어 이 세상까지 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   또 다른 질문을 더하면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에 대해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 같다.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순교도 감수해야 할 것이고가이사의 것은 가이...
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 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
서쪽하늘 붉은 노을
유승준/홍성사


주기철 목사의 숭고한 순교 정신과 아울러 남겨진 가족이 겪은 고난의 자취를 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 장로의 시선으로 조명하였다. 주기철 목사를 연구한 학술서나 어린이책 등은 여럿 있지만 일반 성인 독자를 위한 책은 드물었다.   저자는 주기철 목사와 주광조 장로가 걸어간 길을 좇아 전국을 누비며 자료를 모으고 사람들을 만났다. 방대한 참고 도서와 함께 주광조 장로가 남긴 기록, 생전의 증언을 토대로 주광조 장로의 동반자 구귀학 권사와 주변 인물의 평가 등이 책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특히 구귀학 권사가 소장하였던, ...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기도 마스터
김남준/생명의말씀사


자신의 기도생활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향한 고백의 언어를 회복하여 기도의 전사로 살아가도록 돕는 실제적 기도생활 지침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의 점증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살게 해주는 은혜의 수단이 바로 기도이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힘들고 어렵고 귀찮은 의무쯤으로 이해한다.   기도는 믿음의 실천으로서 날마다 자기를 드리는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함으로 구축되는 세계이므로, 신앙생활에 기도가 없다면 영적인 삶은 파괴되고 고갈되고 말 것이다. 저자는 기도에 대한 오해와 ...
한국 기독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는다 한국 기독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다시 읽는다
한국전쟁과 기독교
윤정란/한울


한국 기독교를 통해 다시 읽는 한국 현대사. 과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형 교회의 상당수가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북한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한 서북 출신 기독교인들이 한국전쟁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시작해, 박정희 정권과 긴밀하게 결합하는 과정까지를 실증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필치로 그려낸다.   또한 휴전회담을 둘러싼 논란, 승공 담론의 확산, 전쟁고아 사업과 가족계획 사업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이슈에서 한국 ...
그리스도의 노예냐 종업원이냐 그리스도의 노예냐 종업원이냐
슬레이브
존 맥아더/박주성/국제제자훈련원


이 시대 최고의 성경해석가, 존 맥아더가 폭로하는 불편한 진실. 인간에게 완전한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와 복종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을 섬길지, 아니면 하나님을 섬길지’를 선택해야 한다. 존 맥아더는 준엄하게 선포한다. 신약성경은 정반대를 가르친다. 성경은 우리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아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그분은 소유주이며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노예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상당히 생경하다. 신약성경을 가볍게 읽어 나가도 그러한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은 ...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인테그리티
헨리 클라우드/생명의말씀사


신뢰를 상실한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심리학자이자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인 헨리 클라우드 박사는 그 힘을 인테그리티(Integrity), 즉 일관된 진실성이라고 설명한다.   재능이나 지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뛰어난 인재들이 실패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정직을 바탕으로한 일관된 진실성만이 참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성공을 위한 특별한 비법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 품성을 잘 풀어서 설명한다.   저자 헨리 클라우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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