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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

크리스찬북뉴스 | 2018.12.13 11:32
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채천석 책임편집/크리스찬북뉴스

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베스트 55

 

이 책은 어째서 필요한가?

이 책의 내용과 추천 이유는 무엇인가?


2003년에 창립된 크리스찬북뉴스 사이트에 지난 15년에 걸쳐 그동안 편집위원들이 입고한 수많은 서평 가운데 베스트 55편을 선정했다. 그 중에는 출간된 지 오래되고 익히 잘 알려진 책들이 있는가 하면, 이제 갓 만들어진 신간들도 있다. 경건서적에서부터 신학서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책을 망라하고자 했으나, 아쉽게도 지면사정상 일반도서들은 싣지를 못했다. 가급적 저자 한 사람당 한 권의 저서만 선정하려 했으며, 편집위원들의 추천을 우선시했으나 독자들의 보편적인 인식도 간과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여기에 선정된 베스트 도서들 가운데는 쉽게 독자들의 수긍이 가지 않는 책들도 있을 수 있는데, 크리스찬북뉴스가 추구하는 좋은 도서는 대중성보다는 책의 실제내용에 있기 때문임을 밝혀둔다. 이 서평집에 소개하지 못한 수많은 좋은 책들이 있음을 아쉬워하며, 크리스찬북뉴스는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서평집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모쪼록 크리스찬북뉴스의 서평활동을 통해 기독교 출판계가 활성화되고, 책 읽는 문화가 이 땅에 더욱더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책임편집자 채천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B. 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다. 국제선교대학원(I.G.S.T., Th. M., 신약신학)에서 수학한 이후, 총신대학원에서 교회사로 신학석사(Th. M.)와 신학박사 과정을 마쳤다(Ph. D. Cand.). 총신대학원에서 교회연구소 연구원으로, 한마음교회와 언약교회에서 협동목사로 봉사했으며, 평양신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기도 하였다. 최근에 나온 그리심 출판사의 가정시리즈물인 더 좋은 반쪽이 되는 법, 저 아이가 제 아들이에요, 좋은 아빠가 좋은 아들을 만든다를 비롯한 수많은 기독교서적을 번역하였으며, NBD 새성경사전WBC 성경주석을 책임편집하였다. 저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사상, 17인의 회심사건(,,), 원자료 중심의 교회사시리즈(심창섭 교수와 공저), 차트조직신학(이인우 교수와 공저), 성경의 바다(,, 아내인 조미숙과공저) 등이 있다. 13년간 필리핀에서 장기선교사로 헌신했으며, 현재는 국내로 돌아와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 대표로 봉직하며 순회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차

서문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을 발행하며

인물

바른 앎과 경건의 실천을 위한 독서

기적은 누구에게 필요할까?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

상처를 덮는 십자가의 이해

누구나 알아야 할 대한 사람 그리스도인서서평

공동체성이 상실된 이 사회에서

짧은 사랑 그리고 영원한 그리움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사는 법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짐 엘리엇을 기리며

20세기 최고의 선교사

경건

종이책이 부흥해야 한다

위로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잊어버린 이, 잊어버림 당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우리의 이웃

기도,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겸손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

죽음의 세계에서 생명으로 살아가라

서로 사랑하는 부부됨을 위하여

나의 고백록 영혼에 닿은 언어

별을 던지는 사람

팀 켈러의 손에 들린 하나님 말씀의 빛

부와 소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뇌 속에 담겨 있는 비밀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신다

아홉 가지 영성의 색깔들

게으름과 친숙한 그대에게

영혼의 대적, 죄에 대한 총체적 지도

목회와 교회

책 읽는 그리스도인

단단한 목회관이 만든 단단한 교회 이야기

부흥 뒤에 헌신의 사람이 있다

교회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여덟가지 단계

소명의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삶의 비결

영적 문맹상태를 위한 예언자적 메시지

설교론이 아니라 설교목회론을 배우다

설교전달을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에게

욕 얻어먹을 각오로 쓴 설교학 책

찻잔 속 폭풍일까? 진짜 폭풍이 될까?

대천덕 신부의 신학사상과 그 실제인 하나님 나라

옥한흠 목사의 삶의 감동이 배어있는 책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그리스도 닮은 정중함

20세기 복음주자들의 참된 스승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신학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

길이 어두울 때, 별을 보라

무대 뒤에 있어도 나타나는 시그니처

말이 되는 하나님

이제는, 신학을 공부하자

성경의 문화적 배경을 위한 최적의 사전

성경 세계로 들어가는 고고학이라는 문을 열며

우리를 재구성하는 예수

과유불급

현대의 폭력과 난잡을 파괴할 수 있는 지라르의 지성

복음주의의 지형도

특히 지도자들이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

2000년 기독교 역사신학의 완결판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메이천의 탁월한 저술


책임편집자 서문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을 발행하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지난 2003년에 크리스찬북뉴스를 시작했을 때, 과연 이 단체가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 안에 수익구조가 전혀 없었고, 몇몇 봉사자들의 헌신에만 의존해야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책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는 나날이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 15년이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리스찬북뉴스가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마도 첫출발을 지극히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부터 큰 기대를 했다면 오히려 실망을 불러올 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시작한 일이어서 힘든 세월을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크리스찬북뉴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어려운 기독교 출판계에 작지만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며 책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이러한 비전을 충분히 달성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처음 세웠던 목표대로 출판문화신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크리스찬북뉴스는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찬북뉴스가 출범한 첫 해에 행복한 책읽기라는 서평집을 한국강해설교학교 출판부의 도움을 얻어 펴낸 적이 있었는데, 긴 세월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 자체 제작으로 그 두 번째 서평집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발행되는 서평집의 제목은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이다. 지난 15년 동안 쌓인 서평들 가운데 편집위원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도서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어떤 책은 출간된 지 오래된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책은 갓 만들어진 것들도 있다. 이렇게 반 세대를 오가는 책들을 함께 엮을 수 있는 것은 좋은 책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잠깐 반짝이다가 이내 없어지는 책들보다는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독자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책들이 참 고맙다. 어쩌면 크리스찬북뉴스는 이렇게 옥석을 가려주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크리스찬북뉴스는 이번에 두 번째 서평집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을 자체 제작하는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기독교출판에도 간간히 참여하고자 한다. 크리스찬북뉴스가 운영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별다른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가 되겠지만, 출판이 크리스찬북뉴스의 서평작업을 더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는 좋은 방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최종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크리스찬북뉴스가 발행하는 책들의 순수익금은 기독교출판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이 책을 펴낼 수 있게 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글에 대한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열심히 서평작업을 해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편집위원 가운데 남달리 좋은 서평을 입고해주시는 분들의 개인서평집을 크리스찬북뉴스를 통해 발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을 펴낼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의 출판에 대한 모든 공()을 동역하고 있는 모든 편집위원들께 돌리는 바이다.

20181126

크리스찬북뉴스 발행인 채천석 목사

 

크리스찬북뉴스(www.cbooknews.com) 소개

 

크리스찬북뉴스는 2003년에 설립된 기독교 서평사이트로서, 책을 읽는 문화가 약화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책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기독교 출판문화신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편집위원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틈틈이 포럼이나 북콘서트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발행을 계기로 출판에도 참여하여 기독교 독서문화운동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편집위원: 강도헌, 고경태, 김상일, 나상엽, 박상돈, 방영민, 문양호, 문희경, 서중한, 송광택, 신동수, 신성욱, 신현수, 안영혁, 이동준, 이성호, 이종수, 임재호, 조영민, 정현욱, 채천석

명예편집위원: 박예찬, 서자선, 조용준, 모중현이지영, 김성욱

운영위원: 고경태, 문양호, 서중한, 정현욱, 조영민, 이성호, 채천석

편집고문: 송광택, 신현수, 안영혁, 이종수, 임재호

발행인: 채천석 편집인: 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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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속에서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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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깊은 총신대, 그것도 칼빈주의 보수신학의 요람 총신대에서 꼭 주고받음직한 우수신학논문상, 칼빈주의 실천상, 신학보수 공로상이 아닌, 우리 신학계에 걸맞지 않은 듯싶으나 상다운 상을 주고받는 일이 있으니 축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름하여 총신문학상입니다.금번 총신문학상에 70회 동문, 시인 청목 문용길 시인이 영광스러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되었으니 어찌 축하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생존하여 숨을 쉬고 있는 70회 동문을 대신하여 시인 청목 문용길 동문의 총신문학상수상을 축하드립니다.청목은 등단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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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문용길 목사는 문학뿐 아니라 사진작가로서도 손색이 없는 경지에 이른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그는 이런 훌륭한 예술적인 재능을 목회에 접목시켜 경색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심령을 녹여주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으로써 치유목회를 하며 그런 목회정신을 투영하여 시와 산문을 써 왔다. 목회하는 것도 바쁜 세상에 시를 쓰고 수필이나 칼럼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도 많은 시집과 산문집을 낸 것은 그만큼 그가 문학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증좌가 된다.문용길 목사 시인의 작품세계는 하나님의 깊은 침묵을 인간의 언어로...
정준영 목사의 사랑의 찬양 정준영 목사의 사랑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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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라한 나를 이토록 사랑하셨나요?』는 광주 새생명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정준영 목사의 자전적 에세이다. 정목사는 평소에 자주 칼럼을 써서 지인들과 나누었는데, 이번에 그것들을 정리하여 <크리스찬북뉴스>를 통해 책으로 편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사랑이 능력입니다’, 2부는 ‘사랑의 원천은 예수님입니다’, 3부는 ‘사랑을 온누리에 퍼뜨립시다’, 4부는 ‘사랑이 이겨내게 합니다’, 5부는 ‘사랑이 희망입니다’이다.  정준영 목사는 이 책 전체를 ‘사랑’이란 주제로...
성경읽기의 혁신 성경읽기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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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를 책으로 낼 생각이 없었다. 글 쓰는 능력이 없고, 본서가 너무 쉬운 내용이며, 누구나 잘 아는 방법이기 때문에 책으로 낼만한 것이 못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단순하고 쉬운, 그러니까 적용만 하면 성경읽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곳도, 적용하는 성도들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라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는 성경이 잘 이해되고 읽어지는 성도들에게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너무나도 성경을 어렵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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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 문용길 목사님은 흐르는 세월 속에 마른 막대기가 되셨다. 예수님의 등에 업힌 마른 막대기 자신 안에 못 박힌 예수 보혈의 피로 붉게 물든 십자 막대기 촉촉이 머금은 보혈의 축복이 마른 십자 막대기에서 방울방울 떨어진다. 축시와 조시와 추모시로 가슴 시리게, 가슴 저리게, 가슴 벅차게 그리고 우리에게 이들을 보라고 조근 조근 이야기를 펼치신다. 문용길 시인 문용길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나와 운회교회와 군산 영광교회를 거쳐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한마음교회에서 목회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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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21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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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형편없다. 1인당 GDP가 3만 달러를 넘었는데도 가난했던 시절보다 덜 행복해 보인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비신자들과 똑같이 불행하다고 느낀다. 올해만 해도 스스로 생명을 끊은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독실한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들이 행복했다면 다시는 못 올 길을 그렇게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저자는 이런 불만족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우리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21가지 법칙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많이 배운 사람이나 덜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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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갈길 다 가도록』은 김정웅 목사의 자서전이다. 이 자서전의 부제를 ‘계양산 소년의 이야기’로 한데는 그만한 사유가 있다. 계양산은 옛적부터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정상에 올라갈수록 흙 한 점이 없는 돌무더기가 군락을 이루었다. 산에는 굴껍질과 조개껍질이 군데군데 널려 있고, 오래된 고목이 없다. 서해안의 세찬 바람에 앙상하게 자란 잡목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산기슭 아래에는 옛날에 지방교육기관이었던 향교가 자리했던 유서 깊은 도읍이 있다. 계양산은 서해안에서 395m의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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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보통사람 ‘전용근’의 자전적 에세이 겸 미래 예측기 이 책은 이 땅에 살아가는 한 소시민의 삶의 애환을 담고 있다.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선을 행하는 자는 복을 받고 죄를 지은 자는 벌을 받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삶에서 몸소 체득한 저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고민한다. 요즈음 남북한 사이에 전에 없던 순풍이 불고 있다. 과연 통일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것인가? 남북으로 흩어져 있는 이산가족의 상봉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그리고 전 세계는 왜 지금의 남북한 관...
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 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
행복한 책읽기 베스트 55선
채천석 책임편집/크리스찬북뉴스


크리스찬북뉴스가 선정한 베스트 55선 이 책은 어째서 필요한가?이 책의 내용과 추천 이유는 무엇인가? 2003년에 창립된 크리스찬북뉴스 사이트에 지난 15년에 걸쳐 그동안 편집위원들이 입고한 수많은 서평 가운데 베스트 55편을 선정했다. 그 중에는 출간된 지 오래되고 익히 잘 알려진 책들이 있는가 하면, 이제 갓 만들어진 신간들도 있다. 경건서적에서부터 신학서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책을 망라하고자 했으나, 아쉽게도 지면사정상 일반도서들은 싣지를 못했다. 가급적 저자 한 사람당 한 권의 저서만 선정하려 했으며, 편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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