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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재구성하는 예수(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케네스 E. 베일리)

크리스찬북뉴스 | 2016.04.09 09:16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케네스 E. 베일리 저/박규태 역/새물결플러스  

   

중동 지역에서 40년 동안 살면서 그곳의 역사와 문화와 전통에 친숙한 신약학자 케네스 베일리가 해석한 예수에 대한 걸작이다. 저자는 예수가 살았던 중동 문화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예수의 생애와 교훈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해석, 성경의 뜻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의미심장한 해석을 내놓는다.

 

저자는 지금까지 서구 신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중동의 고유한 성경 번역본과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실제로 살았던 자신의 체험에 기초하여, 지난 이천 년 동안 서구 신학자들이 복음서 텍스트 위에 쌓아왔던 오해와 왜곡의 지층을 걷어내고,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던 해석들 이면에 존재하는 복음의 원래적 의미들을 복원한다.


방영민 편집위원의 서평


우리를 재구성하는 예수

 

1세기 팔레스타인 땅을 제자들과 함께 거닐었던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 삼아 그분의 삶과 생애와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기에 그 반석이 되시는 분을 알아야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요즘처럼 단지 어떤 교회에 등록하여 신앙고백을 하고 세례를 받아야 그리스도인이 쉽게 되는 게 아니라 그분이 지시하신 삶을 살아야 그리스도인이요 제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서구 신학의 영향으로 기독교가 개념화 되고 교리화 된 것을 뛰어 넘어 저 2000년 전에 열사의 땅 중동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서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기쁨이 되시는 예수라는 분이 연약한 인생의 삶의 현장 속으로 어떻게 들어오시는지 보아야한다. 교리 속에 갇혀 암기되어진 신이 아니라 복음서의 저자를 통해 해석되어진 예수가 어떻게 사시는지 주의 깊게 보아야한다.

 

실제 계몽주의와 함께 이성과 과학으로 역사적 예수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져왔고 이 연구를 통해 신화적 예수, 보수적 예수, 자유적 예수 등 다양한 결과들이 나왔다. 이 과정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대한 득과 실도 있었겠지만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완벽하지 않고 전제되어진 결과를 얻었다 생각한다.

 

물론 그런 연구를 인정하고 이것을 통해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났듯 주님을 만나 변화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런 교단과 신학적 입장을 넘어 우리에게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복음서를 통해 진실한 예수를 만나는 일이다. 우리의 해석적 도구들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재구성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복음서를 통해 나오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 되시는 예수님이 지시하는 삶을 통해 우리가 재구성되는 게 우선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나오는 본문에 영향을 미친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을 연구할 때도 그 인물이 살았던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적 환경을 이해하면 그 인물됨과 삶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듯, 우리는 예수님이 살았던 그 중동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알면 그분의 생애와 가르침을 훨씬 더 친밀하고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서구신학의 주를 이루는 신학 연구가 아니라 예수님이 살았던 중동지역의 사본과 역본과 신학자의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더 예수님을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위에서 말한 우리에게 일차적 연구와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 ‘선한 목자를 저술했던 저자의 생애 전체를 대표하는 연구물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동방과 중동지역의 성경해석과 담을 쌓았던 그 담을 허물면서 우리를 중동의 삶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시리아와 아랍어 기독교 문헌을 활용하고 중동의 사본과 역본 그리고 중동의 신학자의 주장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예수님 시대를 꽃 피우고 있다

저자는 이런 도구와 자료를 가지고 총 6부에 걸쳐서 32장의 주제로 예수님 시대 열사의 땅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1부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당시 문화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2부에서는 지복’(팔복)에 대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와 구원에 참여하는 이에게 이미 자연스럽게 나타난 특별한 신앙적 인격이라 설명한다.

 

3부에서는 주기도에 대해서 당시의 배경과 중동의 문헌을 가지고 심도 있게 설명해준다. 4부에서는 예수의 극적 행위라 하여 예수님의 사역이 나오고 5부에서는 예수와 여자들이라는 주제로 당시의 모든 차별을 허무시는 아주 혁명적으로 보이는 예수님이 등장한다. 마지막 6부는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비유로 필자가 볼 때 성육과 구속이라는 주제가 확연히 드러나 예수님의 삶과 생애가 신학적으로 선명하게 드러난다.

 

필자는 6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읽으며 양에 부담이 되었고 시간이 걸렸지만 복음서 소설을 읽는 듯 쉽게 읽혀졌다. 기존에 알고 있는 성경 스토리에 저자가 설명해 주는 당시의 문화적 배경과 사회적 환경이 본문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또한 저자의 해석과 적절한 상상력이 결합되어져서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고 게다가 신학적 정리까지 도출해주는 저자의 깊이를 보면서 본문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책 전체를 다 말할 수는 없고 필자가 볼 때 중요하게 드러나는 중동의 눈으로 드러난 예수님의 성품을 보고 저술의 특징을 보고자한다.

 

우선 필자가 예수님께서 사셨던 중동의 땅으로 초대되었을 때, 우리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와 수치를 뒤짚어 쓰시는 분이셨다. 세리장이였던 삭개오를 만나실 때에도 예수님은 삭개오에 집에 자신이 스스로 들어가셨고 모든 마을 사람이 삭개오를 향해 적개심과 분노를 가지고 이를 갈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그 적개심을 당신 자신에게 옮겨 놓으시며 그의 집을 넘어 그의 마음속까지 들어가셨다. 그리고 이 수치를 짊어지는 주님의 능력이 그의 생각을 바꾸고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었다.

 

그리고 이른 아침에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던 그 야비한 순간에도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게 아니라 그 여인을 중심으로 둘러싼 수많은 군중들의 비난과 욕과 수치와 적대감을 온몸으로 뒤짚어 쓰신다. 간음한 여인을 향해 돌을 던지진 않았지만 이미 예수님께서는 사방에서 날라오는 돌을 다 맞으시고 여인을 감싸안아 주셨다. 죄만 보는 인간들이지만 오히려 죄와 수치를 감싸 안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었다. 이 적대감을 자신에게 옮기는 이 예수님의 능력은 그녀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녀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온전한 대접을 하나도 받을 수 없었고 초대받지 않은 이름도 모르는 여인을 통해 극진한 사랑을 받으시는데, 그 여인을 향해 종교지도자들이 욕을 하고 비방하는 상황에 주님은 그 수치를 자신이 받으시며 그녀를 보호해주신다. 자신의 고난에 들어오고 헌신하는 그녀를 향해 어떤 권세자의 비방도 막으시고 모든 죄를 다 짊어져 주신다.

 

또한 필자가 모래바람이 날리는 곳에서 사시는 주님을 보았을 때 주님은 모든 경계를 허무시는 분이셨다. 사회적 경계, 지역적 경계, 신분적 경계, 성적 경계 등 주님께서는 사회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인간적 기준으로 세워진 질서를 파하시고 새로운 영적 질서를 세우셨다. 인간적인 심각한 차별이 이루어지는 삶의 한복판에서 시대를 개혁하시듯 주님께서는 모든 잘못된 생각을 깨뜨리시고 어둠을 몰아내셨다.

 

특히 이 부분은 책 5부에 해당하는 예수와 여자들이라는 주제에서 더욱 부각이 되었다. 가장 뛰어난 철학자인 칸트도 인간지리학을 주장하며 사람이 사는 지역에 따라 인간의 성격과 특징이 좌우되며 인종차별과 편견의 근본이 되는 기초를 주장했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그런 인종우월주의, 문화사대주의, 남성우월주의 등의 육적인 개념을 철폐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시고 전혀 다른 세계관을 보여주셨다.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님은 인종적 경계를 넘으셔서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주셔서 영생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고 첫 여성 그리스도인 설교자가 되게 하시는 영광을 주신다. 마르다의 집에서 예수님은 발밑에서 말씀을 듣는 마리아를 향해 마르다는 마리아가 불경스러운 일을 한다고 야단치지만 주님은 꾸짖지 않으시고 당시 사회적 배경을 넘어서 그녀를 발치에 앉아 자기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제자로 받아들이시는 파격적인 일을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이시고 부활하실 때 부활의 증인으로 유대인들에게 증인의 자격이 될 수 없고 말도 먹히지 않는 여인들을 부활의 첫 증인으로 삼으셔서 복음과 부활의 도구로 삼으신다. 당시 사회의 신분과 성적 차별 시대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만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당시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던 수로보니게 여인을 만나주시고 그녀를 믿음으로 세우시는 예수님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유에서 나타나는 주님의 이런 혁명적인 모습은 섬기는 종의 비유에서 주인이 종의 발을 씻기며 신분적 경계를 허무시는 게 나타난다. 그리고 나사로와 부자 비유에서도 세상의 시선과 하나님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지 명백히 나타나고 거지 나사로가 이름처럼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본주의 시대에 강력하게 고발하며 우리의 생각을 부수고 있다. 아울러 죽어도 변하지 않는 부자의 모습을 통해 자본에 물든 이 시대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저술의 특징은 이미 언급한 것처럼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신선한 중동의 역본과 사본, 중동 신학자의 글을 인용하고 문화와 역사적 배경이 훌륭하다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책은 저자의 상상력과 함께 각 이야기와 비유마다 세밀한 해석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 장을 볼 때마다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부분까지 생각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고귀한 포도원 주인과 그 아들 비유에서 임차농들이 주인이 보내는 종마다 쫓아내고 또 내던져 쫓아내는데 마지막으로 주인이 아들을 보냈을 때 임차농들이 포도원 밖에서 아들을 죽이는데 그 이유를 포도원 안에서 죽였을 때 그 포도원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또한 3년간 점유하여 일하였을 때 소유권이 임차농에게 넘어오기에 그렇게 죽였다는 것을 설명하여 이야기의 배경을 세밀하게 풀어준다.

 

또한 섬기는 주인 비유에서 종들이 허리에 띠를 띤다는 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완수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자세라는 세부적인 그림도 묘사해준다. 또한 세리의 기도에서 가슴을 치는 장면도 중동에서는 보통 여인이 가슴을 치지 남자는 그렇게 하지 않는데, 가슴을 치는 행위는 십자가만큼 비통한 경우라고 설명하며 세리의 상황이 지금 심히 괴로워하고 있다는 상황을 잘 포착하며 설명한다. 이렇듯 책에는 세부적인 묘사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면이 많이 있다.

 

끝으로 필자는 이 책을 보면서 저자가 의도한 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책 전체에 흐르는 예수님의 철저히 약자가 되는 면을 볼 수 있었다.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을 향해 철저히 약자가 되어주셔서 자신이 죽어주심으로 그런 죄들을 사해주시고 생각을 고쳐주셔서 삶을 변화시켜주시는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을 볼 수 있었다. 모든 이야기마다 모든 비유마다 절박한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상상할 수 없이 그저 내어주시는 사랑이 중동에서 살았던 예수님의 핵심처럼 보였다.

 

그래서 책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를 통해 어쩌면 중동이라는 것에 더 관심이 가고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와 그 시선으로 예수님을 재구성 할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강조는 중동이 아니라 예수였다. 그 땅에서 사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세계관을 부수고 가치관을 바꾸어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셨다. 그 땅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우리가 재구성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재구성하시는 분이셨다. 이 책을 통해 자기를 버리고 타인을 살리시는 예수님의 삶을 보기 원하는 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저자 케네스 E. 베일리

 

미국의 신약학자며 저술가.

아랍어와 아랍문학, 조직신학을 공부한 후, 콘코르디아 신학대학원(Concordia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집트, 레바논, 이스라엘, 키프로스에서 40여 년 동안 머무르면서 연구와 교육에 전념했다. 베이루트 근동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를 역임했고, 베이루트에 중동신약연구소를 설립했다. 영어와 아랍어로 150편 이상에 이르는 논문을 썼으며, 대표적인 저술로는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를 비롯하여 선한 목자(새물결플러스 역간), Paul Through Mediterranean Eyes, The Cross and the Prodigal, Jacob and the Prodigal 등이 있다. 현재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뉴 윌밍턴(New Wilmington)에 거주하면서 저술을 계속하는 한편, 풀러 신학교를 비롯해 세계 각지의 학교와 교회를 순회하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1부 예수 탄생

1장 예수 탄생 이야기

2장 예수 계보와 의인 요셉

3장 구원자, 현자들 그리고 이사야의 환상

4장 헤롯의 잔학 행위, 시므온과 안나

 

2부 지복(至福)

5장 지복 설교 1

6장 지복 설교 2

 

3부 주기도

7장 주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8장 주기도: 하나님의 거룩하심

9장 주기도: 하나님 나라와 우리 양식

10장 주기도: 우리 죄와 악

 

4부 예수의 극적 행위

11장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심

12장 예수가 사역을 시작하심

13장 맹인과 삭개오

 

5부 예수와 여자들

14장 예수와 여자들: 들어가는 글

15장 우물가에서 만난 여자

16장 수로보니게 여자

17장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18장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만난 여자

19장 과부와 재판관 비유

20장 지혜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 비유

 

6: 예수의 비유들

21 예수의 비유들: 들어가는 글

22장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23장 어리석은 부자 비유

24장 큰 잔치 비유

25장 두 건축자 비유

26장 불의한 청지기 비유

27장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28장 긍휼히 여기는 고용주 비유

29장 섬기는 주인 비유

30장 나사로와 부자 비유

31장 열 므나 비유

32장 고귀한 포도원 주인과 그 아들 비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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