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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A. W. 토저/이용복/규장
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은 ‘전투하는 그리스도인’(Christian Militant)이다.
그러나 작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엔터테인먼트 소리와 자아를 드높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전의(戰意)를 상실하고 세상과 전투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편 저편도 모르는 상태에 이른 것 같다. 적군인 세상과는 싸우지 않고 아군인 그리스도인 상호 간에 싸우고, 총사령관인 하나님께 항명(抗命)하며 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 편인가?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이 시대의 선지자로 꼽히는 토저는 우리에게 누구 편인지를 분명히 밝히라고 한다.
규장에서 펴낸 토저 마이티 시리즈 12번째 책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겠는가, 세상이 던져주는 개평을 받겠는가? 언제까지 머뭇머뭇하려느냐!!”고 말한다. 많은 신자들이 사람을 속이는 것처럼 하나님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고, 겉으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처럼 생활하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면서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살아 있는 자아를 섬긴다는 것이다. 토저는 이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하고, 신자들은 교묘히 하는 차이일 뿐이라고 꼬집는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토저는 십자가를 다시 붙든다. 예수만 죽는 십자가가 아니라 신자의 자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길을 전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참으로 승리하는 길이며,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을 제압하는 삶을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종일관 등을 살살 긁어주며 아첨하는 자아를 경계하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과, 자아의 진흙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붙들라고 한다. 그것이 하나님 편에 서는 길이라는 말이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회색지대에서 벗어나 당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chapter 01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chapter 02 유다의 사자처럼 원수를 향해 포효하라
chapter 03 소문으로만 알던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라
chapter 04 난쟁이 그리스도인의 수준에 머물지 말라
2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참으로 승리하는 길이다
chapter 05 언제까지 솜사탕 복음에 만족할 것인가?
chapter 06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광신도인가?
chapter 07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경쟁자들을 제거하라
chapter 08 영혼의 깊고 어두운 밤을 십자가의 빛으로 통과하라
3부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을 제압하는 영광된 삶을 살라
chapter 09 내 자아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십자가에 못 박으라
chapter 10 자아의 진흙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붙들라
chapter 11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구름에서 벗어나라
chapter 12 등을 살살 긁어주며 아첨하는 자아를 경계하라
저자 A. W. 토저 (Aiden Wilson Tozer)
1897년 태어나 1963년 사망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 보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했다. 설교자이자 교단 잡지의 주간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지었다.
세상에 사는 그리스도인은 ‘전투하는 그리스도인’(Christian Militant)이다.
그러나 작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엔터테인먼트 소리와 자아를 드높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전의(戰意)를 상실하고 세상과 전투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편 저편도 모르는 상태에 이른 것 같다. 적군인 세상과는 싸우지 않고 아군인 그리스도인 상호 간에 싸우고, 총사령관인 하나님께 항명(抗命)하며 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 편인가?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이 시대의 선지자로 꼽히는 토저는 우리에게 누구 편인지를 분명히 밝히라고 한다.
규장에서 펴낸 토저 마이티 시리즈 12번째 책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겠는가, 세상이 던져주는 개평을 받겠는가? 언제까지 머뭇머뭇하려느냐!!”고 말한다. 많은 신자들이 사람을 속이는 것처럼 하나님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하고, 겉으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처럼 생활하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면서 이쪽도 저쪽도 아닌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살아 있는 자아를 섬긴다는 것이다. 토저는 이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공개적이고 노골적으로 하고, 신자들은 교묘히 하는 차이일 뿐이라고 꼬집는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토저는 십자가를 다시 붙든다. 예수만 죽는 십자가가 아니라 신자의 자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길을 전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참으로 승리하는 길이며,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을 제압하는 삶을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종일관 등을 살살 긁어주며 아첨하는 자아를 경계하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과, 자아의 진흙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붙들라고 한다. 그것이 하나님 편에 서는 길이라는 말이다.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회색지대에서 벗어나 당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chapter 01 하나님 편인가, 세상 편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chapter 02 유다의 사자처럼 원수를 향해 포효하라
chapter 03 소문으로만 알던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라
chapter 04 난쟁이 그리스도인의 수준에 머물지 말라
2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 참으로 승리하는 길이다
chapter 05 언제까지 솜사탕 복음에 만족할 것인가?
chapter 06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광신도인가?
chapter 07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경쟁자들을 제거하라
chapter 08 영혼의 깊고 어두운 밤을 십자가의 빛으로 통과하라
3부 하나님 편에 서서 세상을 제압하는 영광된 삶을 살라
chapter 09 내 자아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십자가에 못 박으라
chapter 10 자아의 진흙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를 붙들라
chapter 11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구름에서 벗어나라
chapter 12 등을 살살 긁어주며 아첨하는 자아를 경계하라
저자 A. W. 토저 (Aiden Wilson Tozer)
1897년 태어나 1963년 사망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 보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했다. 설교자이자 교단 잡지의 주간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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