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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교회론으로 삼았던
플리머스 형제단 이야기/앤드류 밀러/형제들의집
br>제2의 종교개혁, 교회역사상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를 열었던 플리머스 형제단 운동의 시작과 전개 과정, 그리고 형제단 저서 속에 담긴 보화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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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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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언제나 플리머스 형제단에 속한 소들의 우유를 얻어 마셨다.
_빌리 그레이엄,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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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형제단 운동의 영향력은 종교 개혁보다 훨씬 컸다.
_D.M. 판톤, The Dawn, an Evangelical Magazine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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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형제단이야말로 교회 역사상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진리를 가장 바르게 해석한 사람들이었다.
_그리피스 토마스, 옥스퍼드 교수, 달라스 신학대학원 공동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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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는 J.N. 다비, 윌리암 켈리, C.H. 매킨토시, F.W. 그랜트, J.G. 벨렛 등 형제단의 글 속에서, 내 영혼의 필요로 하는 영적 양식을 섭취했다. 나는 이 형제단의 건전하고 신령한 가르침을 통해서 볼 때, 이들이야말로 사도들 다음 가는 영적 거장들이라고 생각한다.
_A.C. 개벨레인, "Fundamentals"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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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윌리암 켈리는 우주를 위해 태어났다. 그의 생각은 우주만큼 크다
_찰스 스펄전, 영국 침례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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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H. 매킨토시의 저서는 나에게 성경의 예언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_C.I. 스코필드, 스코필드 관주 성경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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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는 C.H. 매킨토시의 저서들에 큰 빚을 지고 있다. 그의 저서들은 나에게 성경 진리를 열어주었으며, 그의 저서를 읽는 시간은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내가 가진 모든 책의 장서를 잃어버린다 해도,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매킨토시의 저서들이다. 성경과 그의 책들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의 저서들은 내게 성경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열쇠가 되어 주었다.
_D.L. 무디, 1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한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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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알든 모르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 형제단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_해리 아이언사이드, 무디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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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내가 매킨토시에게서 받은 신령한 복과 교훈의 부요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_워렌 위어스비, 미국 침례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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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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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추천의 말
역자서문
일러두기
도입
br>제1장 형제단 운동의 시작
제2장 성경읽기 모임
제3장 플리머스 형제단이란 이름의 기원
제4장 거짓 교리의 등장
제5장 두 개의 진영
제6장 형제단의 저서 속에 감추인 보화들
제7장 그리스도인의 지위
제8장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천상적 존재로서의 교회
제9장 그리스도의 나라로서 천년왕국
br>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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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1810-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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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앤드류 밀러는 1810년 1월 27일 에어셔의 킬마우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청년 시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나중에는 런던에서 큰 사업을 운영하면서 무보수로 윌리엄 가의 한 침례교회의 목사로 섬겼다.
br>그는 어느 날 형제단에 속한 어느 한 크리스천 신사의 초청으로 성경읽기 모임에 참석을 했다. 그는 그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br>“나는 초청을 받아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야회복차림으로 갔던 나는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옷차림을 한 사람은 나 혼자 뿐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무척이나 기분이 언짢아졌습니다. 어찌 되었건 우리는 음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고, 그런 다음 성경읽기를 위하여 응접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제 기도 후에 성경 한 구절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읽혀졌고, 그 뒤에 더없이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책이 이렇게 설명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성경이 실로 놀라운 진리들을 담고 있음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리들에 나는 전적으로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나는 곧 야회복을 잊어버리고는, 집주인이 초청해주기만 한다면 다음 주에도 오리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나를 다시 한번 초청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매주 그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들을 점점 더 배워갔고, 하나님께서 어떤 위대한 목표들을 성취해나가시고자, 구속의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는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세칭 형제단과 더불어 평생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br>그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복음전도자로서 사역했으며, 영혼들을 회심시키는데 크게 쓰임을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한 적이 없을 정도로 영성이 풍성했으며,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그의 복음 설교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예언적 입장에서 쓴 “교회사”와 “솔로몬의 노래에 관한 묵상”, “시편 묵상” 등 주옥같은 저서들을 남겼으며, C. H. 매킨토시의 모세오경 강해를 발행하는 일에 든든한 재정적인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br>그는 영적으로 자격을 갖춘 성경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영혼들을 향해 열정을 품은 참된 복음전도자이기도 했다. 그가 복음을 전하면 수많은 청중들과 자신의 영혼이 감동에 휩싸였으며, 그가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다. 반세기 동안 극한에 가까운 고생 속에서 수고를 넘치도록 했던 그는 1883년 5월 8일 주 안에서 잠이 들었다. 그는 인생 말기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br>“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br>제2의 종교개혁, 교회역사상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를 열었던 플리머스 형제단 운동의 시작과 전개 과정, 그리고 형제단 저서 속에 담긴 보화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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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추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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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언제나 플리머스 형제단에 속한 소들의 우유를 얻어 마셨다.
_빌리 그레이엄,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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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형제단 운동의 영향력은 종교 개혁보다 훨씬 컸다.
_D.M. 판톤, The Dawn, an Evangelical Magazine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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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형제단이야말로 교회 역사상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진리를 가장 바르게 해석한 사람들이었다.
_그리피스 토마스, 옥스퍼드 교수, 달라스 신학대학원 공동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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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는 J.N. 다비, 윌리암 켈리, C.H. 매킨토시, F.W. 그랜트, J.G. 벨렛 등 형제단의 글 속에서, 내 영혼의 필요로 하는 영적 양식을 섭취했다. 나는 이 형제단의 건전하고 신령한 가르침을 통해서 볼 때, 이들이야말로 사도들 다음 가는 영적 거장들이라고 생각한다.
_A.C. 개벨레인, "Fundamentals"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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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윌리암 켈리는 우주를 위해 태어났다. 그의 생각은 우주만큼 크다
_찰스 스펄전, 영국 침례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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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H. 매킨토시의 저서는 나에게 성경의 예언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_C.I. 스코필드, 스코필드 관주 성경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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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나는 C.H. 매킨토시의 저서들에 큰 빚을 지고 있다. 그의 저서들은 나에게 성경 진리를 열어주었으며, 그의 저서를 읽는 시간은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내가 가진 모든 책의 장서를 잃어버린다 해도,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매킨토시의 저서들이다. 성경과 그의 책들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의 저서들은 내게 성경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열쇠가 되어 주었다.
_D.L. 무디, 1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한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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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알든 모르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 형제단의 도움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_해리 아이언사이드, 무디기념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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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내가 매킨토시에게서 받은 신령한 복과 교훈의 부요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_워렌 위어스비, 미국 침례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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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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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추천의 말
역자서문
일러두기
도입
br>제1장 형제단 운동의 시작
제2장 성경읽기 모임
제3장 플리머스 형제단이란 이름의 기원
제4장 거짓 교리의 등장
제5장 두 개의 진영
제6장 형제단의 저서 속에 감추인 보화들
제7장 그리스도인의 지위
제8장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천상적 존재로서의 교회
제9장 그리스도의 나라로서 천년왕국
br>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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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자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 1810-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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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앤드류 밀러는 1810년 1월 27일 에어셔의 킬마우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청년 시절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나중에는 런던에서 큰 사업을 운영하면서 무보수로 윌리엄 가의 한 침례교회의 목사로 섬겼다.
br>그는 어느 날 형제단에 속한 어느 한 크리스천 신사의 초청으로 성경읽기 모임에 참석을 했다. 그는 그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br>“나는 초청을 받아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야회복차림으로 갔던 나는 아주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옷차림을 한 사람은 나 혼자 뿐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무척이나 기분이 언짢아졌습니다. 어찌 되었건 우리는 음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고, 그런 다음 성경읽기를 위하여 응접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제 기도 후에 성경 한 구절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읽혀졌고, 그 뒤에 더없이 흥미진진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책이 이렇게 설명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성경이 실로 놀라운 진리들을 담고 있음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리들에 나는 전적으로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나는 곧 야회복을 잊어버리고는, 집주인이 초청해주기만 한다면 다음 주에도 오리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나를 다시 한번 초청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매주 그 집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들을 점점 더 배워갔고, 하나님께서 어떤 위대한 목표들을 성취해나가시고자, 구속의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는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세칭 형제단과 더불어 평생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br>그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복음전도자로서 사역했으며, 영혼들을 회심시키는데 크게 쓰임을 받았다. 그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한 적이 없을 정도로 영성이 풍성했으며,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그의 복음 설교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예언적 입장에서 쓴 “교회사”와 “솔로몬의 노래에 관한 묵상”, “시편 묵상” 등 주옥같은 저서들을 남겼으며, C. H. 매킨토시의 모세오경 강해를 발행하는 일에 든든한 재정적인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br>그는 영적으로 자격을 갖춘 성경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영혼들을 향해 열정을 품은 참된 복음전도자이기도 했다. 그가 복음을 전하면 수많은 청중들과 자신의 영혼이 감동에 휩싸였으며, 그가 눈물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었다. 반세기 동안 극한에 가까운 고생 속에서 수고를 넘치도록 했던 그는 1883년 5월 8일 주 안에서 잠이 들었다. 그는 인생 말기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br>“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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