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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북뉴스 | 2014.01.03 19:44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겸손한 정통신앙/Joshua Harris/김재윤/겸손한 정통신앙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진, 정통 기독교인을 향한 도전!
진정한 정통은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는,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메시지다!


교만한 바리새인과 겸손한 세리
누가복음 18장에는 자기를 의롭다 믿은 바리새인과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한 세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 비유로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훈하신다.
이 부분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리새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은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지고 선조들의 믿음을 추구하던 정통 집단이었다. 그들의 문제는 고수하는 교리의 내용보다 그것을 옹호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즉 그들의 지식은 잘난 체하는 도구가 되었고, 그로 인해 교만이 생겨나 생명이 아닌 “마귀의 정죄”로 나아갔다(딤전 3:6).
오늘날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교회에는 바른 진리를 고수하는 올곧은(정통의) 성도들이 있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분별보다는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일에 더 관심을 갖는 온순한(겸손한) 성도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더 바람직한 걸까? 진리를 위해 그 어떤 전쟁도 불사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진리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 그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모든 걸 용납해야 하는 걸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겸손한 정통신앙>은 바로 이 문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조슈아 해리스는 바른 교리를 가지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인 만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그 교리를 바른 태도로 옹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자비를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진리를 명분삼아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고난을 받고 손해를 보고, 심지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기꺼이 싸워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겸손’과 ‘정통신앙’은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겐 둘 다 필요하다. 우리가 진정으로 은혜의 복음을 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서 다른 이들을 향한 겸손과 은혜의 마음을 만들어낼 것이다.
‘겸손한 정통’이라는 이 간결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에 대한 깊은 도전을 준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저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으시렵니까?”라는 말 대신 “하나님, 진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영화로우신 분입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를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고 전심으로 회개하게 한다.
‘공의’와 ‘사랑’을 병행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도 ‘정통신앙’과 ‘겸손’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는 길이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엡 4:3) 것이다.


독교의 정통 메시지는 나는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문제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죄인인 내가 하나님께 영원히 용서받고 받아들여져 영원히 사랑받게 되었다. 거룩하지 않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옳다 여기심을 받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모든 기독교 교리가 내세우는 진리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간직하고 보존해야 할 진리다. 이를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오직 이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우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두어야 한다.
이 복음은 바울이 맡은 것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온유하게 가르치라고 권면할 때 생각하던 핵심이었다. 만약 우리의 힘으로 복음을 획득했다면, 그것에 대해 교만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진리를 창조했다면, 그 저작권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킨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자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바른 교리는 중요하다. 경건한 모범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속에 겸손이 없으면 우리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어, 진리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내리치는 막대기로 사용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겸손한 말과 행실과 태도로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추천의 글

서문 - J. D. 그리어

1. 태도가 중요하다
겸손한 정통신앙 / ‘오만한 정통’과 ‘겸손한 비정통’ / 예수를 기억하라 / 싸움꾼이 되지 마라 / 진리에 100% 의존하라

2. 눈물을 머금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 / 하나님은 누구 편이실까? / 나만의 왕국 / 동정심을 포함한 겸손

3.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
옷을 찢다 / 삶으로 실천하라 / 반역하는 백성과 반역하는 지도자 / ‘새장 단계’의 기억

4.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누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가? / 진리 분별하기 / 천국에서의 사과 / 영원히 입증된 진리 / 끝까지 충성하라



“정통신앙을 지키는 것은 논란의 여지없이 막중한 책임이지만 기만적인 형태의 우상인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의견을 옹호하는 것으로 쉽게 전락하기 쉽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흘리셨던 그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진리를 사랑하고 분명히 말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 D. A. 카슨(D. A. Carson), 트리니티 신학교 교수

“<겸손한 정통신앙>은 우리 자신만 내세우면 모두 다 오만한 이단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실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보여준다. 이 실용적이고 귀한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러셀 무어(Russell D. Moore), 남침례교 신학교 학장

“조슈아는 우리의 교리에 일점일획의 오류가 없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을 써준 조슈아에게 감사한다.”
-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코랄리지 장로교 목사

“이 책은 내 안에 불을 붙여, 자기를 자랑하기보다는 무릎을 꿇게 하는 진리에 뜨겁게 헌신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교만의 탑을 무너뜨리시기를 기도한다.”
- 제이슨 마이어(Jason Meyer), 베들레헴 침례교회 설교 목사



조슈아 해리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Covenant Life Church의 목사이며 Gospel Coalition의 상담자로도 사역하고 있다. 1997년 남녀 간의 데이트와 결혼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책 <No 데이팅>(I Kissed Dating Goodbye)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후 <Yes 데이팅>, <절대순수>, <교회, 그냥 다니지 마라> 등 지금까지 총 6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겸손한 정통신앙>(Humble Orthodoxy)은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강력한 권유 및 2011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Dug Down Deep>의 영향을 받아 집필한 것으로, 기존 도서를 통해 독자들이 갖고 있었던 그의 고정된 이미지는 물론 그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미국 오하이오(Ohio) 데이톤(Dayton)에서 태어나 크리스천 홈스쿨링 사역에 헌신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1994-1997년까지 ‘New Attitude’라는 홈스쿨링 잡지를 발행하였다. 이후 Covenant Life Church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은 후 목회와 저술활동, 상담 등을 통하여 전 세계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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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시로 만나는 하나님
송광택/팬덤북스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의 저자,세계적 명시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여다보다!   오랜 기간 독서 운동을 전개하며 저술을 통해 신앙 인격과 교양과 품성을 신장하도록 이끌어온 저술가이자 시인이신 송광택 목사님이 이번에 시 에세이를 출간했다. 영미 서정시를 비롯하여 기독교인들이 접하면 좋을 동서고금의 애송시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물 일러스트와 함께 엄선해서 담았다. 이 책에는 시 소개뿐만 아니라 시에 관한 간결한 해설도 덧붙여 시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한다. 또한 ...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원용일/브니엘


“예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어떻게 일하는 직장인의 삶을 사셨을까?”   ‘예수님과 함께 일하기’라는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의 필요를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에세이 묵상!   “일터에서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오늘도 만날 수 있는 분, 함께하시는 예수님을깊이 묵상하여 일터에서 행동하는 제자로 인정받으라!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목수’라고 알려졌던 직업을 연상시키는 말씀이 종종 나온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일을 해보셨다는 점이 꽤 위안이 된다. 예수님이 어떻...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되는 비법과 전략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되는 비법과 전략
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
박선규/브니엘


전직 아나운서이자, 억대 연봉 세일즈맨이 들려주는스피치 노하우를 곁들인 전도 달인되기!   “나도 오늘부터 전도의 달인이다!”“영혼을 살리는 평신도 전도 전문가다!”   성악을 전공한 전직 대기업 아나운서이자 홍보마케터,중국 대륙에서 5개의 피부케어센터를 운영했던 CEO이자억대 연봉 보험왕이었던 저자가 이 모든 영화를 버리고복음에 목숨 건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세일즈 기법을 복음 전도훈련에 접목시켰다.전도 대상자에 대한 접근 전략 및 소...
능동순종, 과연 논쟁의 대상인가 구원의 본질인가? 능동순종, 과연 논쟁의 대상인가 구원의 본질인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김재성/언약


교회에서 귀신을 쫓는 광경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귀신이 어떻게 잠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찾아와 시험하던 사탄은 무엇인가?   예수님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놈들이우리네 교회와 교인들을 두려워하며 벌벌 떨고 있다고?   자꾸만 몸 안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는 훈련생, 학교 화장실을 무릎으로 기어 다니고 한복 차림으로 날뛰는 등 정신분열증을 앓는 여학생, 환각에 시달려 교통사고까지 낼 뻔한 집사 등. 이 책의 저자인 신상래 목사는 이들에게서 귀신을...
아직도 교회에 희망이 남아 있을까! 아직도 교회에 희망이 남아 있을까!
교회 다닌다고 말도 못하고
무근검 편집부/무근검


이 책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30대 8인을 대상으로 교회,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또 신자로서 바라보는 삶, 행복, 고통 등에 대하여 묻고, 얻은 답변들을 엮은 책이다.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런데 서점에서 기독교 서적 코너에 가 보면, 대부분의 저자가 유명한 목사님이거나 드라마틱한 간증거리가 있는 명사들이다. 정작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데, 교회를 구성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 볼 기회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그러다 2019년 말, ‘COVI...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양형주/브니엘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목회자의 평신도 눈높이 ‘설교 준비’ 및 ‘성경 연구’를 위해서,평신도의 쉬운 성경 ‘이해’ 및 ‘통독’ 참고 해설서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팀 켈러/윤종석/두란노


2021년 3월, 미국 출간 즉시아마존 베스트셀러!   “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가장 많이 느낀 책이다.”췌장암 투병 중 집필한 팀 켈러의 진솔하고 힘 있는 신앙고백   불안의 시대, 일상을 일으킬 확실한 희망을 찾다!‘오늘 여기’서 ‘장차 올 그 나라’를 사는 패러다임의 대전환   오늘날 기독교의 대표 절기 부활절의 풍경을 떠올려 보라. 교회에서 달걀 나눠 주는 날?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심적 부담감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환한 얼굴과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 자유를 주는 연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리고 계획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리고 계획
그럼에도 은혜면 충분하다
김병태/브니엘


힘든가요? 절망적인가요? 앞이 보이지 않나요?두려워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습니다.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면 충분합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은혜 아니면 살 수가 없는, 견디기 힘든 시절이다!   내가 그려가는 인생 그림과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인생 작품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질그릇 같은 우리네 인생에 하나님의 심히 큰 은혜가 담겼기에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이것이 바로 은혜에 이끄는 소중한 삶이다.   우리가...
구원론의 진수 구원론의 진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양형주/브니엘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열한 분의 강력 추천!!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구원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확신에서 찾아온다.   양형주   글쓴이 양형주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
성경 속의 비유들 성경 속의 비유들
씨뿌리는 비유
박영선/무근검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20년 11월, 인천 노회에서 강해한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한 편의 설교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성경 속 비유들에 대해 재정립하여 바르게 이해하도록 한다. 이 책에는 포도나무 비유, 씨 뿌리는 비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비유, 탕자의 비유, 그리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저자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들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우리가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즉 우리 각자가 갇혀 있던 신앙의 틀이 무엇인지 지적...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
rnr헌/주의 것


스무 살이라는 거울을 그대 가졌다면...   스무 살을 떠나보낸 뒤 우리는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하지만 그거 아는가. 스무 살,옷은 촌스러웠지만 얼굴엔 빛이 있었다는 걸.   에세이집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는 대입이라는 하나의 길 앞에서 전혀 다른 자기만의 길을 선택한 어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교 시기부터 스무 살을 통과, 뮤지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방황하는 이십 대 초중반까지를 그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저자는 당시의 경험들을 틈틈이 ...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인간 탐구 수업
서순범/샘솟는기쁨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고전의 명문장으로 읽어 낸 인간의 본성, 기독교 세계관으로 탐구하다.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 명작에서 읽어 낸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의 시간! 교육 현장에서 십여 년간 독서 비평 수업을 강의한 저자는 고전의 주요 문장을 렌즈로 사용하여 독서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간을 주제로 연구하고 탐구함으로써 세계 명작에 대한 깊이와 이해는 물론 인간 본성을 사색하고 묵상하며, 진정한 ‘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 소설 속 등장인물은 바로 나, 우리의 모습이며 우리를 성찰하는 모...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레어 리더십
마커스 워너 , 짐 와일더/권명지/넥서스BOOKS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의 리더는 이렇게 다르다 탄탄한 신학, 최첨단 뇌과학, 실제적 사례 지도자의 문제가 날로 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이 수면 아래서 많은 조직과 공동체를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자리에 앉으면 많은 부담이 따라온다. 많은 리더들이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책은 풍부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고민하는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준다. 또한 지금까지 해결할 수 없었던 리더십의 다른 ...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가정에 축복을 가져오는 아내의 기도
이대희/브니엘


아내들이여!자녀를 위해, 남편을 위해, 가정을 위해쉬지 말고 기도하라!기도하는 아내가 가정을 살리고 축복을 불러온다. 가정의 미래, 아내에게 달렸다!가정이 축복받길 바라는가?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원하는가?아내들이여, 기도하라!아내의 기도에 가정의 미래가 달렸다! 아내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흔들림 없이 기도하라! 일상에서 말씀을 기도로 적용할 수 있는 70여 가지 말씀기도문 기도는 하늘의 ...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어린이 설교 바이블
김정훈/브니엘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설교, 이렇게 하라!”아이들을 집중하게 하고 감동시키는어린이 내러티브 설교의 모든 것! 이 책은 어린이 설교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책’이 아니다.어린이 사역자들에게 있어야 하는 ‘꼭 필요한 책’이다. 요즘 우리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이미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보내면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위기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현...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이명진, 명재진, 조정의, 이상규, 이승구, 정소영, 서창원/개혁된실천사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체크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 정부는 교회의 예배 모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였다. 이것은 간단한 사안이 아니며 여러 논점들이 여기에 얽혀 있다. 우선 기존 교회 감염 실태가 어떠했는지 통계적으로 돌아보고 정부나 여론이 교회의 집단 감염을 질병 확산의 주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정당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대대마을 골목이야기
공학섭/에코월드공정여행협동조합


우리는 역사를 학교에서만 배우는 줄로 안다. 교과서를 통해 국사와 세계사도 배워야 하지만 그 이전 마을의 역사를 먼저 배우는 것이 순서다. 안타깝게도 내가 사는 마을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내가 사는 마을 이름의 뜻도 모르고 마을 옛 이름은 더욱 그렇다. 그러면서도 남의 나라 역사를 배우고 고대 도시 이름을 외우는 것은 참 교육이 아니다.누구든 내가 사는 마을에 있는 강, 바다, 개벌, 산, 들녘에 대해서 먼저 배워야 한다. 또 그 가운데서 서식하고 화초, 나무, 곤충, 짐승, 새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심김의 흔적
공학섭/토라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그런 섬김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섬김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섬김은 아니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나다운 섬김이었다. 교단지와 교계신문과 일반신문 그리고 여러 월간잡지사들의 집필자로서의 섬김의 기회가 있었다. 노회에서는 농어촌부와 환경부를 상설하여 여러 교회와 목회자를 섬겨보았다. 총회를 상대로 플라스틱 없는 환경총회를 이끌어냈다. 순천만습지 생태위원으로서 세계5대 연안습지를 보존하는 역할과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우리 도시의 시립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선진적인 도서관정책을 ...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신성욱/두란노


한국 교회 설교의 모본,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목회자라면 누구나 명설교자를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원문에 근거해 성도들이 먹고 소화하기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 부유케 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러나 목회의 일선에 서면 실상 명설교는커녕 설교 준비조차 쉽지가 않다. 목회 초기에는 초기대로의 어려움이 있고, 중기, 말기를 보내도, 다른 부 사역에 치여 자신만이 내세울 설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명확히 서지 않는다. 설교자로서의 기능보다는 목회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는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단면인 것...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필립스 신약 성경 세트
J. B. 필립스/아바서원


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필립스 성경]은 신약성경이 기록된 때와 같은 위급한 시기에 탄생했다.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고 있던 런던에서 필립스 박사가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립스 박사는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초기 교회가 보여준 생명력과 용기, 그들의 눈부신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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