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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북뉴스 | 2013.08.28 09:53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위험한 소명/Paul David Tripp/조계광/생명의말씀사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이 책이 설교였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꼭 들었어야 할 설교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의미심장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강력추천!

▒ 출판사 서평

“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그 일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그에게 더 큰 심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한국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그 위기의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다. 차세대 목회리더십 1,2위를 다투던 스타 목사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한국교회도 함께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휘청거리는 목회자. 비판만이 능사는 아니다. 본서는 목회자들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을 자기고백적인 방법으로 경고하고 있다.

- 이 책은 이제까지 저자가 쓴 책 가운데서 가장 쓰기 어려운 책이었다. 쓰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 그의 마음의 추함을 노출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내내 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그가 쓴 것을 가지고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자책의 눈물이 나와 계속 쓸 수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낙심하고 절망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더 큰 소망과 사역에 대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 이 책은 목회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 쓴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편해져 버렸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과, 지역교회 목회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를 성찰하는 일을 포기해 버린 것 같다.

- 이 책에 있는 정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죄와 약함과 실패들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덮어졌다면, 우리는 침묵을 깨고 빛으로 나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면하라고 하신 것들을 직면할 수 있다.

저자는 목회자의 영적 생활만이 아니라 그를 훈련하고, 초빙하고, 그와 관계를 맺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를 회복시켜주어야 할 목회 소그룹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목회자들을 둘러싸고 있는 목회문화가 영적으로 불건전한 탓에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교회 전체의 건강과 효율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주목하라! 목회자, 교수, 신학대학생, 교회 지도자, 교인을 비롯해 건강한 목회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추천독자]
1. 공적인 사역과 개인적인 삶의 괴리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
2. 예비목회자들을 훈련하고 교육하고 있는 신학대학원 교수들
3.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목회자
4. 목회자들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모든 평신도지도자(교회운영위원회,당회,장로,안수집사)
나는 나 자신이 목회자이기 전에 매일 은혜를 필요로 하고, 죄와 싸우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도움을 구하면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는 나를 목회자로만 생각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목회자의 직분이 교회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은사와 소명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목회자’, 바로 그 직분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했다. 이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듯이,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일이었다. _ 1장

대중 앞에 비친 내 모습과 개인적인 삶에서의 내 모습이 분리되어 서로 상충되는 현상이 심해질수록 자신의 실상이 겉으로 드러날까 두려워하게 된다.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을 알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내게 어떤 태도를 보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이다. 심지어는 일자리를 잃을까 초조해하기도 한다.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이 나를 염려하며 자꾸 의문을 갖는 것을 보면, 두려움에서 비롯하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동료 사역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나의 문제와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 혹시 나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만 고민하기에 이른다. _ 2장

어느 날 저녁, 로마서의 한 대목을 주석하는데 무엇인가가 번개처럼 뇌리를 스쳤다. 복음을 가장 훌륭하고 포괄적으로 설명한 로마서를 수개월 동안 매일 몇 시간씩 연구해 왔으면서도 정작 그 메시지에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불현듯 떠올랐다. 복음의 메시지는 내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문법과 구문, 신학적 개념과 논리적 논증이 전부였다. 거창한 지적 활동이었을 뿐, 영적 능력은 거의 전무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페이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모든 것이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처럼,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멀고 흐릿하게 느껴졌다. 환각은 아니었다. 그것은 모두 내가 직접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 나의 실생활, 결혼생활, 죄와의 투쟁, 나의 과거와 미래, 나의 가장 깊은 희망과 꿈과 두려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보였다. 공책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동안 이 모든 것이 단지 학점이나 과제나 학위를 위한 것이라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_ 3장

그리스도께서 몸의 머리시라면, 그 나머지는 모두 그분의 지체에 해당한다. 목회자나 사역의 지도자가 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하나의 지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도 몸의 다른 지체들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의 몸이 행하는 중요한 사역과 그 상호 관계망에 관한 규칙 가운데서 오직 목회자만 예외라고 말하는 성경 구절은 신약성경 어디에도 없다. 겉으로 보기에 덜 중요하게 보이는 지체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목회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목회자가 홀로 동떨어져 고립된 채 살아가는 문화는 영적으로 건강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경의 가르침에도 어긋난다. _ 5장

가장 위험한 일은 늘 거룩한 것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데 있다. 그게 왜 위험한 것일까? 하나님의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경외심을 잃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성경을 대하다 보면 광대한 지혜가 깃들어 있는 위대한 구원 이야기에 더 이상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오랫동안 속죄를 설명하다 보면 십자가 밑에 서 있어도 기쁨도 없고, 눈물도 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제자훈련을 시키다 보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놀랍지 않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일이 되다 보니 더 이상 마음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다. _ 8장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삶과 개인으로서의 삶이 서로 충돌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익숙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목회자의 마음속에서는 늘 온갖 우상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아 일종의 예배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 지친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중적인 삶과 사역의 우상들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이다. 오직 은혜만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다른 곳에서 생명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출 수 있다. _ 14장
머리글

Part1 나의 목회 현 주소를 직시하라            
Chapter 1 “난 목회자야.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게 나는 필요하지 않아.”
_나와 또 다른 나
Chapter 2 “더 이상 못하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
_무엇이 잘못되었나?                    
Chapter 3 “나는 성경연구가 중요해. 사람들은 목회 사역의 걸림돌일 뿐.”
_신학을 위한 목회 vs 영혼을 위한 목회                
Chapter 4 “목회 기술과 지식은 기본! 인격은 옵션?”
_목회자의 인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Chapter 5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_영혼의 눈이 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라                
Chapter 6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외톨이야.”
_고립된 나, 사라진 공동체                    
Chapter 7 “내 마음속 두 왕국의 싸움, 너무 버거워.”
_내면의 싸움에 철저히 대비하라                

Part2 잃어버린 경외심을 회복하라            
Chapter 8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 아무런 기쁨이 없어.”
_익숙함의 위험에서 벗어나라                
Chapter 9 “도대체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_수치스러운 비밀                    
Chapter 10 “이번엔 또 무슨 설교를 하지? 그냥 대충하지 뭐.”
_평범한 것에 안주하려는 위험                
Chapter 11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영적으로 성숙하니?”
_‘이미’와 ‘아직’의 과정                 

Part3 이미 주어진 정체성을 확고히 붙잡으라        
Chapter 12 “내 말만 들어. 나한테만 귀 기울이라고!”
_자기 영광을 구하려는 유혹을 조심하라            
Chapter 13 “주님, 나중에 뵈어요. 전 지금 너무 바쁘거든요.”
_개인 예배를 회복하라                
Chapter 14 “너무 다른 두 인격으로 사는 삶, 이젠 익숙해.”
_사역과 삶의 괴리를 좁혀라            
Chapter 15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_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회 사역을 위험한 소명으로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자리는 항상 유혹과 함정이 즐비한 위험한 자리이다. 자신의 추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겸손한 자기 성찰과 변화를 갈구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목회에만 전념하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_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이 책은 독자에게 위로와 불편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겉으로는 영적 거인(巨人)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살은 잔뜩 움츠린 연약한 속사람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된다. 영적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본질’의 회복과 그것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소망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더 없는 가치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_ 이인호 목사 / 더사랑의교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가슴을 저리게 할 만큼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치유책을 아울러 제공한다. 나는 우리 신학대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고 싶다.” _ 다니엘 어킨 / 남침례교 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건전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목회 사역에만 존재하거나 목회 사역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_ 튤리안 차비진 / 『예수님은 나의 전부』저자

“이 책은 마치 심장 외과수술과 흡사하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안에 담겨 있는 진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_ 조슈아 해리스 /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 지 20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목회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과 삶과 사역 안에서 일으키고자 하시는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_ 제임스 맥도널드 / 하비스트 바이블 채플 담임목사
폴 트립
Paul David Tripp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의 목회상담학 교수이며, 탁월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그는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텍사스 주 포트워스 목회상담센터(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를 설립해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이상 디모데),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생명의말씀사), 『관계가 주는 기쁨』(미션월드)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누엘라와 네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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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알아야 할 시
시로 만나는 하나님
송광택/팬덤북스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의 저자,세계적 명시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여다보다!   오랜 기간 독서 운동을 전개하며 저술을 통해 신앙 인격과 교양과 품성을 신장하도록 이끌어온 저술가이자 시인이신 송광택 목사님이 이번에 시 에세이를 출간했다. 영미 서정시를 비롯하여 기독교인들이 접하면 좋을 동서고금의 애송시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물 일러스트와 함께 엄선해서 담았다. 이 책에는 시 소개뿐만 아니라 시에 관한 간결한 해설도 덧붙여 시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한다. 또한 ...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원용일/브니엘


“예수님은 어떻게 일하셨을까?”“어떻게 일하는 직장인의 삶을 사셨을까?”   ‘예수님과 함께 일하기’라는 우리 크리스천 직업인의 필요를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에세이 묵상!   “일터에서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오늘도 만날 수 있는 분, 함께하시는 예수님을깊이 묵상하여 일터에서 행동하는 제자로 인정받으라!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목수’라고 알려졌던 직업을 연상시키는 말씀이 종종 나온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일을 해보셨다는 점이 꽤 위안이 된다. 예수님이 어떻...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되는 비법과 전략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되는 비법과 전략
말하는 법만 바꿔도 전도의 달인이 된다
박선규/브니엘


전직 아나운서이자, 억대 연봉 세일즈맨이 들려주는스피치 노하우를 곁들인 전도 달인되기!   “나도 오늘부터 전도의 달인이다!”“영혼을 살리는 평신도 전도 전문가다!”   성악을 전공한 전직 대기업 아나운서이자 홍보마케터,중국 대륙에서 5개의 피부케어센터를 운영했던 CEO이자억대 연봉 보험왕이었던 저자가 이 모든 영화를 버리고복음에 목숨 건 평신도 전도전문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세일즈 기법을 복음 전도훈련에 접목시켰다.전도 대상자에 대한 접근 전략 및 소...
능동순종, 과연 논쟁의 대상인가 구원의 본질인가? 능동순종, 과연 논쟁의 대상인가 구원의 본질인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김재성/언약


교회에서 귀신을 쫓는 광경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귀신이 어떻게 잠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찾아와 시험하던 사탄은 무엇인가?   예수님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놈들이우리네 교회와 교인들을 두려워하며 벌벌 떨고 있다고?   자꾸만 몸 안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온다는 훈련생, 학교 화장실을 무릎으로 기어 다니고 한복 차림으로 날뛰는 등 정신분열증을 앓는 여학생, 환각에 시달려 교통사고까지 낼 뻔한 집사 등. 이 책의 저자인 신상래 목사는 이들에게서 귀신을...
아직도 교회에 희망이 남아 있을까! 아직도 교회에 희망이 남아 있을까!
교회 다닌다고 말도 못하고
무근검 편집부/무근검


이 책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30대 8인을 대상으로 교회,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또 신자로서 바라보는 삶, 행복, 고통 등에 대하여 묻고, 얻은 답변들을 엮은 책이다.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런데 서점에서 기독교 서적 코너에 가 보면, 대부분의 저자가 유명한 목사님이거나 드라마틱한 간증거리가 있는 명사들이다. 정작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데, 교회를 구성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어 볼 기회가 없다. 그래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그러다 2019년 말, ‘COVI...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양형주/브니엘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목회자의 평신도 눈높이 ‘설교 준비’ 및 ‘성경 연구’를 위해서,평신도의 쉬운 성경 ‘이해’ 및 ‘통독’ 참고 해설서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인생 단 하나의 희망, 하나님의 위대한 반전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팀 켈러/윤종석/두란노


2021년 3월, 미국 출간 즉시아마존 베스트셀러!   “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가장 많이 느낀 책이다.”췌장암 투병 중 집필한 팀 켈러의 진솔하고 힘 있는 신앙고백   불안의 시대, 일상을 일으킬 확실한 희망을 찾다!‘오늘 여기’서 ‘장차 올 그 나라’를 사는 패러다임의 대전환   오늘날 기독교의 대표 절기 부활절의 풍경을 떠올려 보라. 교회에서 달걀 나눠 주는 날?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심적 부담감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환한 얼굴과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 자유를 주는 연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리고 계획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리고 계획
그럼에도 은혜면 충분하다
김병태/브니엘


힘든가요? 절망적인가요? 앞이 보이지 않나요?두려워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습니다.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면 충분합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지금은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때,은혜 아니면 살 수가 없는, 견디기 힘든 시절이다!   내가 그려가는 인생 그림과 하나님이 만들어가시는인생 작품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질그릇 같은 우리네 인생에 하나님의 심히 큰 은혜가 담겼기에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이것이 바로 은혜에 이끄는 소중한 삶이다.   우리가...
구원론의 진수 구원론의 진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양형주/브니엘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열한 분의 강력 추천!!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구원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확신에서 찾아온다.   양형주   글쓴이 양형주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
성경 속의 비유들 성경 속의 비유들
씨뿌리는 비유
박영선/무근검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20년 11월, 인천 노회에서 강해한 설교를 정리한 글이다.한 편의 설교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성경 속 비유들에 대해 재정립하여 바르게 이해하도록 한다. 이 책에는 포도나무 비유, 씨 뿌리는 비유,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의 비유, 탕자의 비유, 그리고 스데반과 욥의 이야기 등이 있다.저자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들을 어떻게 오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우리가 그렇게 오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즉 우리 각자가 갇혀 있던 신앙의 틀이 무엇인지 지적...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스무 살을 떠내보낸 뒤 우리는 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
rnr헌/주의 것


스무 살이라는 거울을 그대 가졌다면...   스무 살을 떠나보낸 뒤 우리는언제 스무 살이었느냐는 듯 살아간다.하지만 그거 아는가. 스무 살,옷은 촌스러웠지만 얼굴엔 빛이 있었다는 걸.   에세이집 <나의 스무 살 거울엔 잃어버린 네가 산다>는 대입이라는 하나의 길 앞에서 전혀 다른 자기만의 길을 선택한 어느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교 시기부터 스무 살을 통과, 뮤지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방황하는 이십 대 초중반까지를 그 시간적 배경으로 삼는다.저자는 당시의 경험들을 틈틈이 ...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본 세계 명작 12편
인간 탐구 수업
서순범/샘솟는기쁨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고전의 명문장으로 읽어 낸 인간의 본성, 기독교 세계관으로 탐구하다.독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 명작에서 읽어 낸 인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의 시간! 교육 현장에서 십여 년간 독서 비평 수업을 강의한 저자는 고전의 주요 문장을 렌즈로 사용하여 독서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간을 주제로 연구하고 탐구함으로써 세계 명작에 대한 깊이와 이해는 물론 인간 본성을 사색하고 묵상하며, 진정한 ‘나’를 향해 나아가게 한다. 소설 속 등장인물은 바로 나, 우리의 모습이며 우리를 성찰하는 모...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비범한 습관
레어 리더십
마커스 워너 , 짐 와일더/권명지/넥서스BOOKS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의 리더는 이렇게 다르다 탄탄한 신학, 최첨단 뇌과학, 실제적 사례 지도자의 문제가 날로 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이 수면 아래서 많은 조직과 공동체를 고통에 빠뜨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리더의 자리에 앉으면 많은 부담이 따라온다. 많은 리더들이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 책은 풍부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고민하는 리더들의 갈증을 채워준다. 또한 지금까지 해결할 수 없었던 리더십의 다른 ...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자녀에게 축복을, 남편에게 은혜를, 가정에 형통함을
가정에 축복을 가져오는 아내의 기도
이대희/브니엘


아내들이여!자녀를 위해, 남편을 위해, 가정을 위해쉬지 말고 기도하라!기도하는 아내가 가정을 살리고 축복을 불러온다. 가정의 미래, 아내에게 달렸다!가정이 축복받길 바라는가?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원하는가?아내들이여, 기도하라!아내의 기도에 가정의 미래가 달렸다! 아내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고, 흔들림 없이 기도하라! 일상에서 말씀을 기도로 적용할 수 있는 70여 가지 말씀기도문 기도는 하늘의 ...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어린이 설교의 모든 것
어린이 설교 바이블
김정훈/브니엘


“아이들을 감동시키는 설교, 이렇게 하라!”아이들을 집중하게 하고 감동시키는어린이 내러티브 설교의 모든 것! 이 책은 어린이 설교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책’이 아니다.어린이 사역자들에게 있어야 하는 ‘꼭 필요한 책’이다. 요즘 우리는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이미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교회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보내면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위기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현...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19와 국가의 관할권 문제는 어떠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이명진, 명재진, 조정의, 이상규, 이승구, 정소영, 서창원/개혁된실천사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체크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 정부는 교회의 예배 모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였다. 이것은 간단한 사안이 아니며 여러 논점들이 여기에 얽혀 있다. 우선 기존 교회 감염 실태가 어떠했는지 통계적으로 돌아보고 정부나 여론이 교회의 집단 감염을 질병 확산의 주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정당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순천만에 자리한 대대포구 이야기
대대마을 골목이야기
공학섭/에코월드공정여행협동조합


우리는 역사를 학교에서만 배우는 줄로 안다. 교과서를 통해 국사와 세계사도 배워야 하지만 그 이전 마을의 역사를 먼저 배우는 것이 순서다. 안타깝게도 내가 사는 마을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내가 사는 마을 이름의 뜻도 모르고 마을 옛 이름은 더욱 그렇다. 그러면서도 남의 나라 역사를 배우고 고대 도시 이름을 외우는 것은 참 교육이 아니다.누구든 내가 사는 마을에 있는 강, 바다, 개벌, 산, 들녘에 대해서 먼저 배워야 한다. 또 그 가운데서 서식하고 화초, 나무, 곤충, 짐승, 새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섬김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심김의 흔적
공학섭/토라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그런 섬김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섬김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섬김은 아니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나다운 섬김이었다. 교단지와 교계신문과 일반신문 그리고 여러 월간잡지사들의 집필자로서의 섬김의 기회가 있었다. 노회에서는 농어촌부와 환경부를 상설하여 여러 교회와 목회자를 섬겨보았다. 총회를 상대로 플라스틱 없는 환경총회를 이끌어냈다. 순천만습지 생태위원으로서 세계5대 연안습지를 보존하는 역할과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우리 도시의 시립도서관 운영위원으로 선진적인 도서관정책을 ...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신성욱/두란노


한국 교회 설교의 모본,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목회자라면 누구나 명설교자를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원문에 근거해 성도들이 먹고 소화하기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 부유케 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러나 목회의 일선에 서면 실상 명설교는커녕 설교 준비조차 쉽지가 않다. 목회 초기에는 초기대로의 어려움이 있고, 중기, 말기를 보내도, 다른 부 사역에 치여 자신만이 내세울 설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명확히 서지 않는다. 설교자로서의 기능보다는 목회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는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단면인 것...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필립스 신약 성경 세트
J. B. 필립스/아바서원


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필립스 성경]은 신약성경이 기록된 때와 같은 위급한 시기에 탄생했다.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고 있던 런던에서 필립스 박사가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립스 박사는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초기 교회가 보여준 생명력과 용기, 그들의 눈부신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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