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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북뉴스 | 2014.01.03 19:44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겸손한 정통신앙/Joshua Harris/김재윤/겸손한 정통신앙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진, 정통 기독교인을 향한 도전!
진정한 정통은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는,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메시지다!


교만한 바리새인과 겸손한 세리
누가복음 18장에는 자기를 의롭다 믿은 바리새인과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한 세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 비유로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훈하신다.
이 부분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리새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은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지고 선조들의 믿음을 추구하던 정통 집단이었다. 그들의 문제는 고수하는 교리의 내용보다 그것을 옹호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즉 그들의 지식은 잘난 체하는 도구가 되었고, 그로 인해 교만이 생겨나 생명이 아닌 “마귀의 정죄”로 나아갔다(딤전 3:6).
오늘날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교회에는 바른 진리를 고수하는 올곧은(정통의) 성도들이 있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분별보다는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일에 더 관심을 갖는 온순한(겸손한) 성도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더 바람직한 걸까? 진리를 위해 그 어떤 전쟁도 불사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진리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 그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모든 걸 용납해야 하는 걸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겸손한 정통신앙>은 바로 이 문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조슈아 해리스는 바른 교리를 가지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인 만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그 교리를 바른 태도로 옹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자비를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진리를 명분삼아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고난을 받고 손해를 보고, 심지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기꺼이 싸워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겸손’과 ‘정통신앙’은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겐 둘 다 필요하다. 우리가 진정으로 은혜의 복음을 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서 다른 이들을 향한 겸손과 은혜의 마음을 만들어낼 것이다.
‘겸손한 정통’이라는 이 간결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에 대한 깊은 도전을 준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저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으시렵니까?”라는 말 대신 “하나님, 진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영화로우신 분입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를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고 전심으로 회개하게 한다.
‘공의’와 ‘사랑’을 병행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도 ‘정통신앙’과 ‘겸손’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는 길이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엡 4:3) 것이다.


독교의 정통 메시지는 나는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문제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죄인인 내가 하나님께 영원히 용서받고 받아들여져 영원히 사랑받게 되었다. 거룩하지 않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옳다 여기심을 받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모든 기독교 교리가 내세우는 진리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간직하고 보존해야 할 진리다. 이를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오직 이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우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두어야 한다.
이 복음은 바울이 맡은 것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온유하게 가르치라고 권면할 때 생각하던 핵심이었다. 만약 우리의 힘으로 복음을 획득했다면, 그것에 대해 교만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진리를 창조했다면, 그 저작권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킨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자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바른 교리는 중요하다. 경건한 모범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속에 겸손이 없으면 우리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어, 진리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내리치는 막대기로 사용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겸손한 말과 행실과 태도로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추천의 글

서문 - J. D. 그리어

1. 태도가 중요하다
겸손한 정통신앙 / ‘오만한 정통’과 ‘겸손한 비정통’ / 예수를 기억하라 / 싸움꾼이 되지 마라 / 진리에 100% 의존하라

2. 눈물을 머금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 / 하나님은 누구 편이실까? / 나만의 왕국 / 동정심을 포함한 겸손

3.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
옷을 찢다 / 삶으로 실천하라 / 반역하는 백성과 반역하는 지도자 / ‘새장 단계’의 기억

4.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누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가? / 진리 분별하기 / 천국에서의 사과 / 영원히 입증된 진리 / 끝까지 충성하라



“정통신앙을 지키는 것은 논란의 여지없이 막중한 책임이지만 기만적인 형태의 우상인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의견을 옹호하는 것으로 쉽게 전락하기 쉽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흘리셨던 그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진리를 사랑하고 분명히 말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 D. A. 카슨(D. A. Carson), 트리니티 신학교 교수

“<겸손한 정통신앙>은 우리 자신만 내세우면 모두 다 오만한 이단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실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보여준다. 이 실용적이고 귀한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러셀 무어(Russell D. Moore), 남침례교 신학교 학장

“조슈아는 우리의 교리에 일점일획의 오류가 없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을 써준 조슈아에게 감사한다.”
-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코랄리지 장로교 목사

“이 책은 내 안에 불을 붙여, 자기를 자랑하기보다는 무릎을 꿇게 하는 진리에 뜨겁게 헌신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교만의 탑을 무너뜨리시기를 기도한다.”
- 제이슨 마이어(Jason Meyer), 베들레헴 침례교회 설교 목사



조슈아 해리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Covenant Life Church의 목사이며 Gospel Coalition의 상담자로도 사역하고 있다. 1997년 남녀 간의 데이트와 결혼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책 <No 데이팅>(I Kissed Dating Goodbye)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후 <Yes 데이팅>, <절대순수>, <교회, 그냥 다니지 마라> 등 지금까지 총 6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겸손한 정통신앙>(Humble Orthodoxy)은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강력한 권유 및 2011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Dug Down Deep>의 영향을 받아 집필한 것으로, 기존 도서를 통해 독자들이 갖고 있었던 그의 고정된 이미지는 물론 그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미국 오하이오(Ohio) 데이톤(Dayton)에서 태어나 크리스천 홈스쿨링 사역에 헌신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1994-1997년까지 ‘New Attitude’라는 홈스쿨링 잡지를 발행하였다. 이후 Covenant Life Church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은 후 목회와 저술활동, 상담 등을 통하여 전 세계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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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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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록 쉽고 즐거운 성경 읽기!성경을 펼쳐놓은 듯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쏙!마치 드라마를 보듯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는 아주 쉬운 통독서! 이 책의 특징인 4단계 성경 통독은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으면서 “아하!” 하고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 게 목적이다.성경을 즐겁게 읽는 좋은 방법은성경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다. - 1년에 3독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독 프로젝트- 되새김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단계 구성-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통독 포인트- 특별수록 : 쉬운 통독 읽기표 &am...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이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이다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이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이다
인생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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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혁명」으로 10만 독자를 감동시킨김원태 목사의 또 다른 인생 역작!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우리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우리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그것이 곧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인생의 주인이 나인 줄 착각하며 산다.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면 성공해도 망한 것이다.한 번밖에 살지 않는 인생,내가 주인 되어 살다 망할 것인가?아니면 인생의 주인을 바꾸어 최고 성공의 삶을 살 것인가?늦기 전에 지금 선택하라! 예수를 믿는 것은 죄의 뿌리인 나를 빼내고 ...
조정민 잠언론 조정민 잠언론
사랑합니다
조정민/두란노서원


“사랑합니다”한마디면 숨 쉴 수 있습니다사랑이 너와 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는 기자로 세상의 죄를 파헤치고 고발하던 저자가 이제는 세상의 죄를 사랑으로 싸매 주고 덮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50이 넘은 나이에 예수를 믿어 목사가 된 후,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잠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 몸소 경험하거나 실천하지 않았으면 결코 말할 수 없는 365개의 주옥 같은 사랑 잠언이 추덕영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김완섭/개혁과회복


이 책은 목회성공담도 아니고 미담도 아니다. 그렇다고 실패담이나 회개의 글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개척목회를 설명하고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가를 되짚어보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찾아들어가려는 책이다.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린 채 세상의 기준과 철학에 휩싸여서 목회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목회와 교회의 본질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작은 교회가 더 바람직하다는 말이 아니라 작은 교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목회의 원리가 모든 교회에 적용되어야 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욥, 까닭을 묻다
김기현/두란노서원


고통의 밤을 지나는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 “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 《욥, 까닭을 묻다》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가 신학자의 눈과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저자가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욥기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을 연결해 놓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욥기의 핵심...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양형주/브니엘


이보다 쉬운 로마서는 없다!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아주 쉽고 바른 해설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로마서의 진수!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진 보화를 찾게 해주는 입구이자화석같이 식은 믿음에 복음의 열정을 뜨겁게 회복시켜준다.우리 믿음은 로마서를 펼쳐 읽는 순간 모든 의심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그럼에도 눈부신 계절
후우카 김/토기장이


빛 되신 주님으로 인하여‘그럼에도 불구하고’눈부신 계절을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의 삶을 찬란하고 눈부시게 만드는 것은그 무엇도 아닌 오직 주님이십니다” 지치고 고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고백들을 담아 낸 후우카 김의 에세이다.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자신의 특별한 상황과 부도와 이혼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그를 더 깊은 사유와 신앙으로 이끌었고, 아름다운 시와 문체로 자신의 삶을 고백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의 ...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1
이대희/브니엘


이보다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순 없다!성경을 펼쳐놓은 듯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쏙!마치 드라마를 보듯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는 아주 쉬운 통독서! 이 책의 특징인 4단계 성경 통독은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으면서 “아하!” 하고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 게 목적이다.성경을 즐겁게 읽는 좋은 방법은성경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다. - 1년에 3독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독 프로젝트- 되새김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단계 구성-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통독 포인트- 특별수록 : 쉬운 통독 읽기표 &a...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MARK New 마가복음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 서울대학교 86년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89년 ...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김형석/두란노서원


믿음은예수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그분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 “나는 스스로 자라기보다 신앙이 나를 자라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올해로 103세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으로 14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다.그에게 믿음은 어려서 앓은 병 때문에 이론보다는 체험이 우선되었고, 그후 수많은 독서와 연구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사람의 믿음의 과정에서 겪고 깨달은 믿음의 지혜이자 고...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김완섭/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3년간의 공생애를 사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단지 죄 사함과 구원이라는 목적만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면 굳이 3년간이나 공생애를 사실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을 따라 살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3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를 보여주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거의 전부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었다.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이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져야 온전한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삶은 전부 사람들을 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킹스 히스토리: 사울 왕부터 만왕의 왕 예수까지 42명
남성덕/브니엘


“갓 히스토리, 바이블 히스토리에 이은바이블 로드 3부작 완결편!” 42명 이스라엘 왕들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을스토리텔링으로 풀어쓴 바이블 왕조실록! 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 왕국을 한눈에 꿰뚫는다.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가 생동감을 더한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부터남유다왕국의 마지막 왕 스드기야를 거쳐진정한 만왕의 왕 예수까지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의 바이블 로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들었던 다윗 왕과 엘리야의 이야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호메...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앤드류 머레이/임종원/브니엘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죽도록 순종하라!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하는 유일한 토양이며순종은 예수님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는 믿음이다. 겸손과 순종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시작이자하나님의 은혜를 오롯이 내려받는 제자의 삶이다.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그분의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바로 겸손과 순종의 삶으로.” _ 앤드류 머레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마틴 로이드 존스의 내 구주 예수
홍종락/두란노서원


누가복음 1장에 관한가장 울림 있는 설교 다시 오실 그분을 기다리며 함께 부르는신비롭고 강력한 구원의 찬가!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참으로 경이로운 사건이다. 그 소식의 무게를 체감한 순간 마리아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반응했다. 내면을 송두리째 바꾼 신앙 체험은 심오하다 할 만큼 깊고 벅찬 감정이 실린 찬가로 이어졌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상황에도 오래전 약속을 지켜 메시아를 보내신 하나님을 드높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복음주의 지도자요,탁월한 ...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꽃 마음에 피다
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문용길 목사는 문학뿐 아니라 사진작가로서도 손색이 없는 경지에 이른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그는 이런 훌륭한 예술적인 재능을 목회에 접목시켜 경색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심령을 녹여주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으로써 치유목회를 하며 그런 목회정신을 투영하여 시와 산문을 써 왔다. 목회하는 것도 바쁜 세상에 시를 쓰고 수필이나 칼럼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도 많은 시집과 산문집을 낸 것은 그만큼 그가 문학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증좌가 된다.문용길 목사 시인의 작품세계는 하나님의 깊은 침묵을 인간의 언어로...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기도에는 실패가 없다
브니엘 편집기획부/브니엘


기도는 특권이자 거룩한 왕의 특권이다. 기도는 의무이자 구속력 있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의무이다. 우리를 거기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하는 의무이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특권 이상이며 의무 이상이다. 기도는 수단이자 도구이며 조건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지 고상하고 달콤한 특권을 훈련하고 즐기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을 놓치게 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의무를 소홀히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게 만든다.그렇기에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정해진 조건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New 마태복음(계명순종)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성경의 원래 의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원어...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김병태/브니엘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교회의 기둥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가 일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이룰 수 있다. “집사여, 목회의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되라!”교회의 기둥이자 뼈대인 집사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내가 될 때비로소 목회자를 돕는 든든한 일꾼으로 설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집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펀(FUN)하게 배우는 예절
공학섭/나래


시인 테니슨은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고 했습니다. 오는 세대에서는 기계문명이 발달한 나라보다 예의 바른 민족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 천년의 영화가 무너짐은 군사, 경제 문제가 아니라 윤리부재 때문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경제부흥이 살 길이라고 외치지만 부자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의 바른 나라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의 예의범절을 가르쳤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말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절교육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교회를 웃게 하는 섬기는 장로
김병태/브니엘


“리더로서 장로가 먼저 교인과 교회를 섬길 때그 교회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가 된다!”   리더의 가치는 어떻게 섬기느냐에 따라 검증된다.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동역하며교인들에게 롤 모델로서 존경받아야 한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장로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장로 임직을 앞둔 예비 장로- 처음으로 장로 직분을 맡은 왕초보 장로- 장로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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