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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북뉴스 | 2013.08.28 09:53
목회자가 사람이라서 두려움으로 돌아볼 위험들 위험한 소명/Paul David Tripp/조계광/생명의말씀사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이 책이 설교였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꼭 들었어야 할 설교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의미심장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강력추천!

▒ 출판사 서평

“목회로의 부르심은 가장 영광스러운 소명이지만,
가장 위험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그 일이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그에게 더 큰 심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한국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그 위기의 중심에는 목회자들이 있다. 차세대 목회리더십 1,2위를 다투던 스타 목사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한국교회도 함께 휘청거리고 있다. 그러나 휘청거리는 목회자. 비판만이 능사는 아니다. 본서는 목회자들에게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성을 자기고백적인 방법으로 경고하고 있다.

- 이 책은 이제까지 저자가 쓴 책 가운데서 가장 쓰기 어려운 책이었다. 쓰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목회자로서 그의 마음의 추함을 노출하고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내내 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그가 쓴 것을 가지고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자책의 눈물이 나와 계속 쓸 수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지만 글을 쓰면서 낙심하고 절망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더 큰 소망과 사역에 대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 이 책은 목회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 쓴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편해져 버렸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과, 지역교회 목회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를 성찰하는 일을 포기해 버린 것 같다.

- 이 책에 있는 정직을 가능하게 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죄와 약함과 실패들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전히 덮어졌다면, 우리는 침묵을 깨고 빛으로 나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면하라고 하신 것들을 직면할 수 있다.

저자는 목회자의 영적 생활만이 아니라 그를 훈련하고, 초빙하고, 그와 관계를 맺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를 회복시켜주어야 할 목회 소그룹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목회자들을 둘러싸고 있는 목회문화가 영적으로 불건전한 탓에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교회 전체의 건강과 효율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교회 안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할 수 있다.

“주목하라! 목회자, 교수, 신학대학생, 교회 지도자, 교인을 비롯해 건강한 목회와 교회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추천독자]
1. 공적인 사역과 개인적인 삶의 괴리로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
2. 예비목회자들을 훈련하고 교육하고 있는 신학대학원 교수들
3.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목회자
4. 목회자들과 함께 동역하고 있는 모든 평신도지도자(교회운영위원회,당회,장로,안수집사)
나는 나 자신이 목회자이기 전에 매일 은혜를 필요로 하고, 죄와 싸우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도움을 구하면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는 나를 목회자로만 생각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목회자의 직분이 교회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은사와 소명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다. ‘목회자’, 바로 그 직분이 나의 정체성을 결정했다. 이제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듯이,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일이었다. _ 1장

대중 앞에 비친 내 모습과 개인적인 삶에서의 내 모습이 분리되어 서로 상충되는 현상이 심해질수록 자신의 실상이 겉으로 드러날까 두려워하게 된다.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을 알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내게 어떤 태도를 보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이다. 심지어는 일자리를 잃을까 초조해하기도 한다. 그런 상태에서 사람들이 나를 염려하며 자꾸 의문을 갖는 것을 보면, 두려움에서 비롯하는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동료 사역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나의 문제와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 혹시 나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만 고민하기에 이른다. _ 2장

어느 날 저녁, 로마서의 한 대목을 주석하는데 무엇인가가 번개처럼 뇌리를 스쳤다. 복음을 가장 훌륭하고 포괄적으로 설명한 로마서를 수개월 동안 매일 몇 시간씩 연구해 왔으면서도 정작 그 메시지에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불현듯 떠올랐다. 복음의 메시지는 내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문법과 구문, 신학적 개념과 논리적 논증이 전부였다. 거창한 지적 활동이었을 뿐, 영적 능력은 거의 전무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페이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모든 것이 실생활과 동떨어진 것처럼,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멀고 흐릿하게 느껴졌다. 환각은 아니었다. 그것은 모두 내가 직접 기록한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 나의 실생활, 결혼생활, 죄와의 투쟁, 나의 과거와 미래, 나의 가장 깊은 희망과 꿈과 두려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보였다. 공책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동안 이 모든 것이 단지 학점이나 과제나 학위를 위한 것이라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_ 3장

그리스도께서 몸의 머리시라면, 그 나머지는 모두 그분의 지체에 해당한다. 목회자나 사역의 지도자가 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하나의 지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도 몸의 다른 지체들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의 몸이 행하는 중요한 사역과 그 상호 관계망에 관한 규칙 가운데서 오직 목회자만 예외라고 말하는 성경 구절은 신약성경 어디에도 없다. 겉으로 보기에 덜 중요하게 보이는 지체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목회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목회자가 홀로 동떨어져 고립된 채 살아가는 문화는 영적으로 건강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경의 가르침에도 어긋난다. _ 5장

가장 위험한 일은 늘 거룩한 것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데 있다. 그게 왜 위험한 것일까? 하나님의 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경외심을 잃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성경을 대하다 보면 광대한 지혜가 깃들어 있는 위대한 구원 이야기에 더 이상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오랫동안 속죄를 설명하다 보면 십자가 밑에 서 있어도 기쁨도 없고, 눈물도 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제자훈련을 시키다 보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놀랍지 않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일이 되다 보니 더 이상 마음의 감동을 느낄 수가 없다. _ 8장

우리는 공인으로서의 삶과 개인으로서의 삶이 서로 충돌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익숙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 목회자의 마음속에서는 늘 온갖 우상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아 일종의 예배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 지친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중적인 삶과 사역의 우상들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이다. 오직 은혜만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때 다른 곳에서 생명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출 수 있다. _ 14장
머리글

Part1 나의 목회 현 주소를 직시하라            
Chapter 1 “난 목회자야.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게 나는 필요하지 않아.”
_나와 또 다른 나
Chapter 2 “더 이상 못하겠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
_무엇이 잘못되었나?                    
Chapter 3 “나는 성경연구가 중요해. 사람들은 목회 사역의 걸림돌일 뿐.”
_신학을 위한 목회 vs 영혼을 위한 목회                
Chapter 4 “목회 기술과 지식은 기본! 인격은 옵션?”
_목회자의 인격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Chapter 5 “다른 사람들에게 내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_영혼의 눈이 멀지 않도록 서로 권면하라                
Chapter 6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외톨이야.”
_고립된 나, 사라진 공동체                    
Chapter 7 “내 마음속 두 왕국의 싸움, 너무 버거워.”
_내면의 싸움에 철저히 대비하라                

Part2 잃어버린 경외심을 회복하라            
Chapter 8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 아무런 기쁨이 없어.”
_익숙함의 위험에서 벗어나라                
Chapter 9 “도대체 어떻게 해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_수치스러운 비밀                    
Chapter 10 “이번엔 또 무슨 설교를 하지? 그냥 대충하지 뭐.”
_평범한 것에 안주하려는 위험                
Chapter 11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영적으로 성숙하니?”
_‘이미’와 ‘아직’의 과정                 

Part3 이미 주어진 정체성을 확고히 붙잡으라        
Chapter 12 “내 말만 들어. 나한테만 귀 기울이라고!”
_자기 영광을 구하려는 유혹을 조심하라            
Chapter 13 “주님, 나중에 뵈어요. 전 지금 너무 바쁘거든요.”
_개인 예배를 회복하라                
Chapter 14 “너무 다른 두 인격으로 사는 삶, 이젠 익숙해.”
_사역과 삶의 괴리를 좁혀라            
Chapter 15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_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목회 사역을 위험한 소명으로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자리는 항상 유혹과 함정이 즐비한 위험한 자리이다. 자신의 추함을 용기 있게 인정하고, 겸손한 자기 성찰과 변화를 갈구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목회에만 전념하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_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이 책은 독자에게 위로와 불편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겉으로는 영적 거인(巨人)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살은 잔뜩 움츠린 연약한 속사람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된다. 영적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본질’의 회복과 그것을 통한 건강한 목회를 소망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더 없는 가치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_ 이인호 목사 / 더사랑의교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가슴을 저리게 할 만큼 깊은 죄책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치유책을 아울러 제공한다. 나는 우리 신학대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고 싶다.” _ 다니엘 어킨 / 남침례교 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건전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목회 사역에만 존재하거나 목회 사역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_ 튤리안 차비진 / 『예수님은 나의 전부』저자

“이 책은 마치 심장 외과수술과 흡사하다.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무섭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안에 담겨 있는 진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_ 조슈아 해리스 /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 지 20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목회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과 삶과 사역 안에서 일으키고자 하시는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_ 제임스 맥도널드 / 하비스트 바이블 채플 담임목사
폴 트립
Paul David Tripp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위치한 리디머신학교(Redeemer Seminary)의 목회상담학 교수이며, 탁월한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그는 필라델피아 글렌사이드에 위치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에서 ‘변화되는 삶’ 사역을 이끌고 있으며, 텍사스 주 포트워스 목회상담센터(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폴 트립 미니스트리(Paul Tripp Ministries)를 설립해서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재를 이기는 능력, 영원』(두란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치유와 회복의 동반자』,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이상 디모데), 『사람은 어떻게 변화되는가』(생명의말씀사), 『관계가 주는 기쁨』(미션월드)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누엘라와 네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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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3
이대희/브니엘


할수록 쉽고 즐거운 성경 읽기!성경을 펼쳐놓은 듯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쏙!마치 드라마를 보듯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는 아주 쉬운 통독서! 이 책의 특징인 4단계 성경 통독은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으면서 “아하!” 하고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 게 목적이다.성경을 즐겁게 읽는 좋은 방법은성경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다. - 1년에 3독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독 프로젝트- 되새김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단계 구성-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통독 포인트- 특별수록 : 쉬운 통독 읽기표 &am...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이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이다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이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이다
인생 혁명
김원태/브니엘


「가치 혁명」으로 10만 독자를 감동시킨김원태 목사의 또 다른 인생 역작!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우리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우리 인생의 주인을 바꾸는 것,그것이 곧 인생 혁명이자 최고의 성공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인생의 주인이 나인 줄 착각하며 산다.내가 내 인생의 주인 되면 성공해도 망한 것이다.한 번밖에 살지 않는 인생,내가 주인 되어 살다 망할 것인가?아니면 인생의 주인을 바꾸어 최고 성공의 삶을 살 것인가?늦기 전에 지금 선택하라! 예수를 믿는 것은 죄의 뿌리인 나를 빼내고 ...
조정민 잠언론 조정민 잠언론
사랑합니다
조정민/두란노서원


“사랑합니다”한마디면 숨 쉴 수 있습니다사랑이 너와 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는 기자로 세상의 죄를 파헤치고 고발하던 저자가 이제는 세상의 죄를 사랑으로 싸매 주고 덮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50이 넘은 나이에 예수를 믿어 목사가 된 후,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잠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 몸소 경험하거나 실천하지 않았으면 결코 말할 수 없는 365개의 주옥 같은 사랑 잠언이 추덕영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김완섭/개혁과회복


이 책은 목회성공담도 아니고 미담도 아니다. 그렇다고 실패담이나 회개의 글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개척목회를 설명하고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가를 되짚어보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찾아들어가려는 책이다.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린 채 세상의 기준과 철학에 휩싸여서 목회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목회와 교회의 본질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작은 교회가 더 바람직하다는 말이 아니라 작은 교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목회의 원리가 모든 교회에 적용되어야 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욥, 까닭을 묻다
김기현/두란노서원


고통의 밤을 지나는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 “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 《욥, 까닭을 묻다》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가 신학자의 눈과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저자가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욥기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을 연결해 놓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욥기의 핵심...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양형주/브니엘


이보다 쉬운 로마서는 없다!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아주 쉽고 바른 해설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로마서의 진수!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진 보화를 찾게 해주는 입구이자화석같이 식은 믿음에 복음의 열정을 뜨겁게 회복시켜준다.우리 믿음은 로마서를 펼쳐 읽는 순간 모든 의심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그럼에도 눈부신 계절
후우카 김/토기장이


빛 되신 주님으로 인하여‘그럼에도 불구하고’눈부신 계절을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의 삶을 찬란하고 눈부시게 만드는 것은그 무엇도 아닌 오직 주님이십니다” 지치고 고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고백들을 담아 낸 후우카 김의 에세이다.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자신의 특별한 상황과 부도와 이혼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그를 더 깊은 사유와 신앙으로 이끌었고, 아름다운 시와 문체로 자신의 삶을 고백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의 ...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스토리텔링식 성경 읽기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1
이대희/브니엘


이보다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순 없다!성경을 펼쳐놓은 듯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쏙!마치 드라마를 보듯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는 아주 쉬운 통독서! 이 책의 특징인 4단계 성경 통독은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으면서 “아하!” 하고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 게 목적이다.성경을 즐겁게 읽는 좋은 방법은성경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다. - 1년에 3독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독 프로젝트- 되새김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단계 구성-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통독 포인트- 특별수록 : 쉬운 통독 읽기표 &a...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MARK New 마가복음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 서울대학교 86년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89년 ...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김형석/두란노서원


믿음은예수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그분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 “나는 스스로 자라기보다 신앙이 나를 자라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올해로 103세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으로 14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다.그에게 믿음은 어려서 앓은 병 때문에 이론보다는 체험이 우선되었고, 그후 수많은 독서와 연구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사람의 믿음의 과정에서 겪고 깨달은 믿음의 지혜이자 고...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김완섭/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3년간의 공생애를 사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단지 죄 사함과 구원이라는 목적만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면 굳이 3년간이나 공생애를 사실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을 따라 살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3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를 보여주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거의 전부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었다.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이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져야 온전한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삶은 전부 사람들을 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킹스 히스토리: 사울 왕부터 만왕의 왕 예수까지 42명
남성덕/브니엘


“갓 히스토리, 바이블 히스토리에 이은바이블 로드 3부작 완결편!” 42명 이스라엘 왕들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을스토리텔링으로 풀어쓴 바이블 왕조실록! 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 왕국을 한눈에 꿰뚫는다.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가 생동감을 더한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부터남유다왕국의 마지막 왕 스드기야를 거쳐진정한 만왕의 왕 예수까지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의 바이블 로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들었던 다윗 왕과 엘리야의 이야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호메...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앤드류 머레이/임종원/브니엘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죽도록 순종하라!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하는 유일한 토양이며순종은 예수님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는 믿음이다. 겸손과 순종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시작이자하나님의 은혜를 오롯이 내려받는 제자의 삶이다.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그분의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바로 겸손과 순종의 삶으로.” _ 앤드류 머레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마틴 로이드 존스의 내 구주 예수
홍종락/두란노서원


누가복음 1장에 관한가장 울림 있는 설교 다시 오실 그분을 기다리며 함께 부르는신비롭고 강력한 구원의 찬가!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참으로 경이로운 사건이다. 그 소식의 무게를 체감한 순간 마리아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반응했다. 내면을 송두리째 바꾼 신앙 체험은 심오하다 할 만큼 깊고 벅찬 감정이 실린 찬가로 이어졌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상황에도 오래전 약속을 지켜 메시아를 보내신 하나님을 드높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복음주의 지도자요,탁월한 ...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꽃 마음에 피다
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문용길 목사는 문학뿐 아니라 사진작가로서도 손색이 없는 경지에 이른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그는 이런 훌륭한 예술적인 재능을 목회에 접목시켜 경색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심령을 녹여주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으로써 치유목회를 하며 그런 목회정신을 투영하여 시와 산문을 써 왔다. 목회하는 것도 바쁜 세상에 시를 쓰고 수필이나 칼럼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도 많은 시집과 산문집을 낸 것은 그만큼 그가 문학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증좌가 된다.문용길 목사 시인의 작품세계는 하나님의 깊은 침묵을 인간의 언어로...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기도에는 실패가 없다
브니엘 편집기획부/브니엘


기도는 특권이자 거룩한 왕의 특권이다. 기도는 의무이자 구속력 있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의무이다. 우리를 거기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하는 의무이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특권 이상이며 의무 이상이다. 기도는 수단이자 도구이며 조건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지 고상하고 달콤한 특권을 훈련하고 즐기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을 놓치게 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의무를 소홀히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게 만든다.그렇기에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정해진 조건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New 마태복음(계명순종)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성경의 원래 의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원어...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김병태/브니엘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교회의 기둥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가 일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이룰 수 있다. “집사여, 목회의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되라!”교회의 기둥이자 뼈대인 집사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내가 될 때비로소 목회자를 돕는 든든한 일꾼으로 설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집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펀(FUN)하게 배우는 예절
공학섭/나래


시인 테니슨은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고 했습니다. 오는 세대에서는 기계문명이 발달한 나라보다 예의 바른 민족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 천년의 영화가 무너짐은 군사, 경제 문제가 아니라 윤리부재 때문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경제부흥이 살 길이라고 외치지만 부자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의 바른 나라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의 예의범절을 가르쳤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말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절교육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교회를 웃게 하는 섬기는 장로
김병태/브니엘


“리더로서 장로가 먼저 교인과 교회를 섬길 때그 교회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가 된다!”   리더의 가치는 어떻게 섬기느냐에 따라 검증된다.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동역하며교인들에게 롤 모델로서 존경받아야 한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장로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장로 임직을 앞둔 예비 장로- 처음으로 장로 직분을 맡은 왕초보 장로- 장로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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