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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영광스러운 교회의 소망
그리스도와 연합된 천상적 교회가 가진 /존 넬슨 다비/문영권/형제들의집
세대적인 성경예언 연구의 서막을 알린 기념비적인 제네바 설교!
이 책은 ‘세대주의 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넬슨 다비(1800-1882)가 1840년에 제네바에서 연속적으로 행했던 11회의 기념비적인 설교를 모은 것이다. 다비의 제네바 설교는 기독교 역사상 성경예언 해석의 신기원을 이루는 기념비적인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의 차이, 신구약 성경예언을 바르게 해석하는 단초(端初)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혜안(慧眼)을 얻게 될 것이다. 게다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천상적인 교회가 가진 영광스러운 교회의 소망에 대한 다비의 생동감 있는 음성을 듣게 될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독자 대상
- 성경예언과 성취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
- 신학생
- 목사, 설교자
목차
역자 서문 ……………………………………………………………9
CHAPTER 1 ● 베드로후서 1장(도입)…………………………15
CHAPTER 2 ● 에베소서 1장(교회와 그 영광)………………27
CHAPTER 3 ● 사도행전 1장(그리스도의 재림)…………… 46
CHAPTER 4 ● 누가복음 20장(첫째 부활) ………………… 72
CHAPTER 5 ● 다니엘 2장(이 땅에서 악의 발전)………… 96
CHAPTER 6 ● 다니엘 7장(악의 두 가지 특징)……………125
CHAPTER 7 ● 시편 82편(열방에 대한 심판)………………156
CHAPTER 8 ● 로마서 11장(약속의 결과)………………… 181
CHAPTER 9 ● 에스겔 37장(이스라엘의 회복)…………… 203
CHAPTER 10 ● 이사야 1장(약속성취의 방법)…………… 228
CHAPTER 11 ● 요한계시록 12장(요약과 결론)………… 248
미주……………………………………………………………… 280
저자 존 넬슨 다비(1800-1882)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으로 일컫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당시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고, 그 이듬해에는 벨렛(J. G. Bellet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rnell), 그로브스(A. 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W. J. Stokes) 등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써 교회 역사상 ‘형제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고, 로버트 채프만(R. C. Chapman)과 조지 뮬러 등이 합세함으로써 형제교회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다비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 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은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 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다비는 성경주석 시리즈(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를 출간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영어권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과 밥 존스 신학대학교, 캐나다의 리젠트 칼리지의 신학의 권간이 되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세대적인 성경예언 연구의 서막을 알린 기념비적인 제네바 설교!
이 책은 ‘세대주의 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넬슨 다비(1800-1882)가 1840년에 제네바에서 연속적으로 행했던 11회의 기념비적인 설교를 모은 것이다. 다비의 제네바 설교는 기독교 역사상 성경예언 해석의 신기원을 이루는 기념비적인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과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의 차이, 신구약 성경예언을 바르게 해석하는 단초(端初)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혜안(慧眼)을 얻게 될 것이다. 게다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천상적인 교회가 가진 영광스러운 교회의 소망에 대한 다비의 생동감 있는 음성을 듣게 될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독자 대상
- 성경예언과 성취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
- 신학생
- 목사, 설교자
목차
역자 서문 ……………………………………………………………9
CHAPTER 1 ● 베드로후서 1장(도입)…………………………15
CHAPTER 2 ● 에베소서 1장(교회와 그 영광)………………27
CHAPTER 3 ● 사도행전 1장(그리스도의 재림)…………… 46
CHAPTER 4 ● 누가복음 20장(첫째 부활) ………………… 72
CHAPTER 5 ● 다니엘 2장(이 땅에서 악의 발전)………… 96
CHAPTER 6 ● 다니엘 7장(악의 두 가지 특징)……………125
CHAPTER 7 ● 시편 82편(열방에 대한 심판)………………156
CHAPTER 8 ● 로마서 11장(약속의 결과)………………… 181
CHAPTER 9 ● 에스겔 37장(이스라엘의 회복)…………… 203
CHAPTER 10 ● 이사야 1장(약속성취의 방법)…………… 228
CHAPTER 11 ● 요한계시록 12장(요약과 결론)………… 248
미주……………………………………………………………… 280
저자 존 넬슨 다비(1800-1882)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으로 일컫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당시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고, 그 이듬해에는 벨렛(J. G. Bellet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rnell), 그로브스(A. 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W. J. Stokes) 등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써 교회 역사상 ‘형제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고, 로버트 채프만(R. C. Chapman)과 조지 뮬러 등이 합세함으로써 형제교회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다비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 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은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 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다비는 성경주석 시리즈(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를 출간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영어권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과 밥 존스 신학대학교, 캐나다의 리젠트 칼리지의 신학의 권간이 되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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