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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의심 후에 확신을 얻는 천국 이야기

북뉴스 | 2013.11.05 09:15
의심 후에 확신을 얻는 천국 이야기 존 맥아더, 천국을 말하다/John Macarthur/조계광/생명의 말씀사

천국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수많은 간증들
대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이란 말인가?
우리에게는 바른 성경적 천국관이 필요하다!


천국, 천당, 유토피아 등 사후 세계에서 우리가 머물 세상과 장소에 대한 관심은 역사 속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오늘날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맞이할 세상은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지니게 될지 늘 궁금해 한다. 이렇게 ‘천국’은 우리에게 늘 궁금한 대상이자 갈망의 장소이다.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는 현재 천국을 직접 경험할 수도 온전히 알 수도 없다. 그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소위 ‘천국에 다녀왔다’ 혹은 ‘천국을 경험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관심을 자극한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며 대처해야하는가? 존 맥아더는 성경적인 접근을 통해 천국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과 갈망을 올바르게 인도한다.

성경 해석의 대가라고 불리는 존 맥아더답게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시작해 성경으로 마무리된다. 존 맥아더는 천국에 대한 헛된 관심, 그릇된 증언들을 낱낱이 잡아내며 우리가 경계해야할 천국관에 대해 경고한다. 그리고 그는 잘못된 천국에 대한 증언과 진술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천국을 전한다. 그가 전하는 진정한 천국은 바로 온전히 성경에 기대인 진리이다. 또한 그는 천국의 경이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천국이 얼마나 눈부신 곳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모습을 취하게 될지 알게 한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천국은 개인의 체험이나 환상이 아닌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천국은 진정 우리가 진정 사모해야할 곳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존 맥아더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천국의 영광에 축복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국과 천사 그리고 영생에 관한 진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분별력을 가지고 성경이 전하는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찰스 스펄전을 이렇게 말했다. 상상은 좋은 것이지만 우리에게 천국을 알려줄 수 없다. 우리가 상상하는 천국은 머지않아 모두 오류로 드러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성을 짓더라도 모두 모래성이 될 것이고, 거센 바람에 날려 가는 옅은 구름처럼 되고 말 것이다. 상상은 천국을 묘사할 수 없다. 천국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한다”. _ p.15

누구나 천국을 생각하면서 그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사후 세계에 대한 소망은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다. 천국에 대한 생각은 도덕성, 탐미심, 종교심과 더불어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중요한 특성에 해당한다. 이런 특성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 피조물이라는 사실에서 비롯한다. _ p.19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면, 천국에 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가 죄와 죄책으로 오염된 타락한 피조물이라는 불행한 현실에서 찾을 수 있다. 죄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상상력은 물론, 무엇보다도 영적인 일을 이해하는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_ p.21

성경이 증언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기를 바라는 것은 죄다. “감추어진 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을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서 속하였나니”(신 29:29)라는 말씀대로, 우리의 호기심은 성경에 계시된 것에 국한되어야 한다. _ p.44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은 천국을 지향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도피주의”라고 비난하지만, 성경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2)라고 명령한다. _ p.85

천국은 하나님과의 교제, 거룩함, 기쁨, 평화, 사랑을 비롯한 모든 축복이 온전하게 실현되는 곳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도 부분적으로나마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가 받은 기업의 보증이 되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23)와 같은 열매들을 맺게 하신다. 이런 열매들은 천국의 속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_ p.101

우리의 유한한 생각으로는 천국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성경은 천국을 기쁨이 충만하고, 영광이 다하지 않으며, 축복이 끝이 없고, 즐거움이 넘치며, 무한한 희락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천국에는 지루하거나 단조로운 삶이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완벽한 삶이 이루어진다. _ p.111

천국은 완전해진 의인들이 거하기에 가장 완벽한 곳이다. 완전함은 우리를 거룩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 즉 성화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좀 더 나은 인간이 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시키기 원하신다. 성도는 영화를 통해 인간의 몸을 입으신 주님의 형상을 닮게 된다. 천국의 완전함을 통해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신 목적이다. _ p.177
머리말

chapter 1 그릇된 천국 여행기
chapter 2 천국은 진짜 있다
chapter 3 천국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chapter 4 세상은 나의 집이 아니다
chapter 5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
chapter 6 새 예루살렘
chapter 7 천국에서의 삶
chapter 8 성경이 가르치는 천사

맺음말

부록 1 빛에 유혹되다
부록 2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
부록 3 천국에 다녀오다

각주
우리의 영원한 본향을 탐구할 때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는 오직 성경뿐이다. 이 책은 천국에 다녀왔다는 주장과 더불어 제기되는 천국에 대한 감상적인 생각을 철저히 파헤쳐 우리를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성경에 근거한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리를 가르친다.”
_ 어윈 루처, 무디 교회 담임 목사
존 맥아더

존 맥아더는 수백만 명의 삶에 커다란 감동을 전해준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최고의 성경 해석가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사역을 하는 동안 말씀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그의 설교는 사람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뜨거운 목회자적 심장을 잃지 않는 설교, 시대를 분별해 내는 거시적 통찰력과 예리한 시각,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드는 강력한 적용을 담은 설교로 평가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Grace Community) 교회의 목사이자 매스터 대학 및 신학교(The Master's College and Seminary) 총장이기도 한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의 진행자로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존 맥아더의 저서로는 『존 맥아더의 Truth 시리즈』, 『담대한 복음전도』, 『하나님이 선택한 비범한 여성들』,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진리 전쟁』,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이상 생명의말씀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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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시걸/조성봉/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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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행복한 성경 읽기
양병무/21세기북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양병무 박사 신작「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정말인가요? 저는 재미가 없거든요.” 성경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양병무 박사 또한 성경을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조차 했다. 그랬던 그가 15년 전부터 성경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15년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성경 전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흥미진진해졌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삶에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사춘기 자녀 웃으며 키우기
김성중/두란노


행복해지자, 사자를 키우는 부모들이여!  “왜 우리 아이는 이럴까?” “왜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부모 속을 썩이는 것일까?” “왜 나는 참을성이 없는 것일까?” “왜 자녀와는 대화가 되지 않고 화가 날까?”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말을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과연 사춘기 자녀를 둔 집이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웃으면서 묵상을 나누는 이상적인 기독교 가정이 될 수는 없을까? 사춘기 자녀를 웃으면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청소년...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쉬며 읽으며 쓰며
김민정/생명의말씀사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제대로 된 ‘쉼’을 선물하는 것이다. 그렇게 쉬면서 『쉬며 읽으며 쓰며』를 한 손에 들고 있자면,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된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이다. 1678년에 출간된 이 책이 300년이 넘도록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성)를 향해 나아가는 한 순례자의 여정을 묘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 소설이 아니다. 조금만 유심히 읽어 보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경을 인용한다. 성경...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이야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홍종락/홍성사


『이야기에 관하여』는 이야기 문학과 이야기를 향유하는 법에 대한 루이스의 글을 모은 비평집이다. 루이스에 따르면 이야기의 진정한 매력은 긴장과 흥분을 일으키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그리는 세계에 있다. ‘인디언스러움’, ‘황량한 공간’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는 그 자체로 무언가를 말하고, 다른 이야기로 대체될 수 없다. 이는 루이스가 낯선 존재들이 등장하는 신화와 동화, 과학소설을 즐긴 이유이기도 하다. 때로는 환상이 현실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사고실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에...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뚝딱뚝딱 만들기 성경
피오나 헤이즈/서지연/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귀한 교훈을 담은 성경 이야기와 관련된 50여 개의 만들기 과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해당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은 단계별 일러스트와 간단명료한 지침을 따라 진행이 됩니다. '아름다운 에덴동산',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 등 모형 크기의 작품과 '소년 다윗의 물매', ‘반짝반짝 공주의 액세서리’ 등 실물 크기의 작품이 섞여 있어요. 대부분은 계란케이스, 우유갑, 판지, 요구르트 컵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만들기 과정이 항상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은 아니...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게리 토마스/이지혜/생명의말씀사


독이 되는 인간관계, 과연 어디까지 견뎌야 하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나를 견고하게 지켜낼까?“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법이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는 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심리학적 관점이 아닌 영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독이 되는 공격으로부터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죄인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당연히 죄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독성은 그와 다르다. 독이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김민정/생명의말씀사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기도문을 쓴 이유는그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기도할 수 없을 만큼 분주한 삶에 치인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을 누리시면 좋겠...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이도영/새물결플러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있는 교회가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책이다. 『페어 처치』에서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의 신학과 사역들을 소개했고, 『성자와 혁명가』에서 내면적 영성과 사회적 영성으로 나뉜 기독교의 영성을 통합하고자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야말로 한국교회에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가장 먼저 각자의 교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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