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활착하는 고구마순(2)
3.회복과 열매희망
고구마 순은 싻을 내어 지라는가 싶더니 농부가 순을 잘라서 저렇게 넒은 밭으로 옮겨 심는다. 그래서 고구마 순은 짤라는 아픔과 심겨진채 적응못해 뿌리없어 뜨거운 태양빛에 메말라 죽을 것같은 고통의 시기를 넘긴다. 그러면서 생존력으로 버텨낸다. 농부는 그런 연약한 고구마순에게 물을 공급해준다. 그렇게 고통받는 죽을 것 같은 기간을 버텨내면서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활착해지면,자렇게 생명력을 회복하고 자란다. 이제 저 고구마순은 희망을 선사한다, 무슨? 당연히 잘 자라서 후에 땅속에 굵고 좋은 고구마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된다는 희망이다.
①국가 희망
문정부 땐 적어도 뭘 알고 분별하는 자유 애국시민에게는 참 고통스러운 국민적 삶의 시기였다. 그들이 펼치는 정책은 교육과도 신앙에도 문화에도 경제에도 그 어느 하나에게 도움안되는 그릇된 정책을 펼치는 것 같았다, 국가가 그대로 잘못 흘러간다면 사회주의로 적화돼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싹이 말라 고사하고 말 것 같은 위기감이었다. 저항도 해보지만 역부족이다. 그래도 국민들은 참고 인내했다. 솔직히 문정부 정치가 임기 내 끝났으면 하고 가슴 절절하게 바래도 보았다. 그럼 힘든 애국국민 마음에서 임기5년을 다 채워가는 모습에는 고통이있다.
5월 대통령 국민투표가 다가올 때 저들의 간교한 무서운 부정선거 술책이 또 통하고,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저들 편에서 정권연장이 된다 하면, 나라는 고사할 것 같은 절망감과 불안감을 느끼곤 했다. 저들은 1%차이 정도로 근소하게 이기는 부정선거를 획책했다(유시민 말)(4.15때도 결과 맞췄음) 보는데....그들은 자신있어 보였고 불안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아주 0.7%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이 당선 된 것이다. 그 결과를 보고난 아 하나님이 개입하셨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이 아직 한국교회와 나라를 버리시지않으시는구나 하고 감사했다. 듣자하니 취임식 때도 윤씨가 연살강단에 올라서니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하지않는가?!...지인분이 보내준 그 무지개 사진을 보니 언약의 상징으로 마음속에 다가왔다. 하나님이 한국국가를 버리시지 않는다 회복하신다는 언약으로 해석하는 마음이다.
주인이 메말라가는 고구마 싹을 그 위에 물을 퍼다줘 살려내듯이, 윤대통령이 그간 반헌법주의 사회주의 사상세력으로 시들어진 자유민주주의 사상과 국가체재가, 그가 첫 출근하며 남긴말 “ 구두가 닳도록 열심히 일하자”는 말대로 열심히 열심히 시들어진 자유민주의사상과 국가 체제에 정치의 섬김의 물을 부어주어서 정상회복 되고, 더 나아가 그 체제가 공고히 되어 한법정신과 규약에 활착해, 5년동안 문화 교육 경제 군사 모든 분야에 걸쳐 상장해 세계에 우뚝서는 대한민국 미래로 열매를 맺어 그 번영의 열매를 국민들이 따먹도록 쓰임받는 정치인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했는데,,,,탄핵이라니?! 지금 조기대선 정국으로 혼란스러운데,하나님께서 왜 또 이런 시련을 허락하시는걸까?!...불안하고 두렵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무지개언약을 기억하며 기도하련다. 한국교회가 이런 정치적 시련을 통하여 정치적으로 무지하고 혼동하거나 무관심해서는 안되면 그 같은는 상태에서 깨어나도록, 그래서 전화위복이 되도록,마지막 때에 통일한국 세계G2 국가로 우뚝서, 종말론적으로 세게에 미국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주는 나라로 쓰임받도록 ,하나님께 인내하며 소망중에 간구하련다....
②교회 희망
잘 알다시피 지난 문정부 5년간 통치기간중 한국교회는 큰 도전과 시련을 받았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저들의 간교한 교회말살 정책속에서 한국교회는 예배를 멈추거나 모임에 제제를 받아,겨우 집에서 영상으로 드리는 예배생활로 인해 활기찼던 교인들의 믿음과 영성이 시들해져가면서,급기야 150만성도가 증발하고 9천여교회가 사라지는 엄청난 하나님 나라 손실을 뼈 아프게 당해야 했다, 만약에 한번 더 저쪽 세력에서 정권을 연장했다면 교회의 생명과 역할은 어땠을까 싶다, 생각만해도 아찔한 것이다. 북한처럼 무자비한 탄압속에 스러질 수도 있었을 것이니 ...
교회여 각성해야 한다.왜 코로나 역병을 생기게 했을까?! 왜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정치노선자들이 집권해서 교회가 그토록 어려워지게 했을까?! 그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이고 그 분이 던지는 메씨지는 무엇일까? 싱각해보면서 회개해야 산다, ....
❶물량주의 지상 성공주의를 버려야 한다. 비성경적이다.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교회 양적성장에 치우치는 큰 교회 만들기.. 정말 불신자를 전도해서 양육해 교회부흥을 이룬다면 누가 뭐랴.. 그러나 깊히 들어다보면 그 속에는 성경에 어긋나는 불법적인 성장을 추구하던 자들도 있었다. 예)타 교회에서 평신도 데려오면 얼마치 직분자 데려우면 권사나 장로 데려오면(전도?)대우가 달라지는 전도상을 주는 목회자도 있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잘못이다. 교회를 상장시키시는 진정한 분은 하나님이시고,교회주인도 하나님이신데 ..
그분께서 보다못해 한국교회의 양적 무조건적 성장을 추구하며 그로 평가하는 물량적 성공지상주의를 징벌하신 뜻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코로나와 저들의 폐쇄정책으로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똑같이 10명씩 밖에 못 모이게 교회를 낮추시는,아니 그러다가 아예 큰교회가 하루아참에 없어질수도 있음을, 하나님은 교회 규모에 관심이 아니시다 하는 하나님의 책벌이 아니었던가를 성찰해야 할 것이다. 성경과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정 성경적인 교회와 부흥을 추구하는 목회로 변화돼야 산다,,그렇지않고 끝내 멸망한 유다와 북이스라엘 교회들처럼 회개안하면 앞으로 또 어떤 큰 시험이 불어 닥쳐올지 모를 일이다.,
❷동성애,종교처별금지법,사회주의,종교다원주의 사상 ...이게 우상숭배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각성이 일어나야 한다. 이게 얼마나 교회를 위태롭게 하며 하나님 앞에 혐오적인 영적우상숭배인가를 깨달을 때 진정한 각성이 일어나며, 그것을 회개할 때 하나님의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렇지않고 또 옛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면 듣는 귀가 없는 주님의탄식과 책망받는 교회가 되고 말 것이며,그렇게 교회가 먼저 타락하면 그에 따라 하나님의 징벌로 국가가 다시금 위험해질 수 있다고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교훈한다. 다행스럽게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연단하셨지만 버리시지는 않으신 것 같다. 국가도 망할 수 있지만 막으셨다. 지금도 막고 계신다. 하나님의 손길을 본다,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기대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뜻에 합당하게 부응해 드려야 한다. 열거한 사항들에 대해 교회가 함께 말씀으로새롭게 각성하며 그게 영적 우상숭배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말씀으로 개교회주의 벽을 허물고 하나될 때 ,개교회주의는 아무런 힘이 없다., 진짜 교회가 위기에 닥칠 때 뭉쳐야 하는데,못하는 이유는 개교회주의에 익숙해서이기도 한다. 그렇게 혼자 거룩하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며 무슨 유익이 있으랴... 나라가 잘못되면 다함께 망하는 이치를 왜 모르랴?!...나는 이 부분에 대한 한국교회가 깨닫지 못한채 회개가 없을가 두려운 마음이다. 최근에 쇼츠동영상 통해서 합동측 S대형교회 목사님께서 윤대통력 탄핵사건 이후 설교가 달라지더라..설교 중,나라 위기를 감지하고 나라가 사회주의화되는 일이 생겨서는 절대 안된다, 이 일만은 꼭 교회가 막아야 한다는 절절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진즉 좀 그리 깨닫고 그리 하시지,,,좀 늦은 감에 유감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깨달음과 평소에는 무관심하던 나라 문제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구국관련 설교가 나온다는 데서 희망을 본다. 모든 대형교회들이 그렇게 달라지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간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분께서 느끼는 대로 아 나라가 사화주의화 되면 북한처럼 교회시대가 끝날 수도 있다하는 위기감을 느끼기에 그런 잘박한 설교가 나오는게 아닐까?! 그런 깨달음이 모든 한국교회로 특히나 대형교회들로 확산돼나가 더 늦기 전에 한국교회가 똘똘 붕쳐 정치 사회주의화를 막아야 한다. 그게 교회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제발 한국교회가 나라잃고 유관순처럼 태극기 독립만세 부르지 말고, 지금 기회 있을 때, 나라지켜내는데 태극기를 드는 용기와 연합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데 승리하기를 간원한다. 이제라도 사는 길로 선택해 간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
그래서 교회가 지금 닥치는 동성애 종교다원주의 사회주의 쓰나미같은 위기에 제대로 각성하며, 나라와 함께 교회가 북한처럼 망하지 않도록 지켜내며, 작은 교회 큰 교회 다같이 하나 돼 뭉쳐서 교회와 나라를 향한 이 시대적 하나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귀기울여 파악하고 회개하며 영적각성을 새롭게 하며 구국운동으로 함께 일어나서,고구마 순이 땅속에 뿌리를 내려 회복되고 사는 것처럼,한국교회가 하나님말씀에 제대로 뿌리를 다시 내려 교회가 회복되고, 제2의 부흥성장을 맞이하며 ,남북 자유복음 통일 이뤄내서, 세계 속에 선진 강국 한국으로 우뚝서 주님오시기 전 땅끝까지 떡과 복음을 나눠주는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기를 앙망하며 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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