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마음의 상처 치유(벧전2:21)
(서론)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상처[傷處]...몸을 다쳐 부상을 입은 자리(語學辭典]뜻이다.
제가 언젠가 길을 걷가보니까,길가옆에 앞뒤로 심하게 파손돼 방치된 차가 있더라구요.. 공장에서 나올 때 흠없는 새차였겠지요,어쩌다 그렇게 심하게 망가졌을까요? 물론 운전자의 잘못일수 있겠고..상대방 운전실수로 사고발생 피해결과 일수도 있겠지요, ..차뿐아니라
살다보면 ,우리 몸(건강)도 다칩니다.
자신이 건강관리 잘못과 실수해서든, 타인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든간에, 원치않게 우리도 크게 몸을 다칠 때가 있습니다. 15여년전쯤 고향에 들렸을 때,옛날에 잘 아는 동네 형이 팔 하나가 없어요. 깜작놀라 이유를 물으니, 벼탈곡 하다가 손이 볏단과 함께 탈곡기계속으로 딸려 들어갔답니다. 그런데 사람은 몸만 다치는게 아니라,마음도 다친다는 점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라는 전문적 용어도 생겼났지요..
1.마음의 상처...
우리는 살다가 마음에도 상처를 받습니다. 그 상처가 작고 잘 나으면 괜찮은데,상처가 크면 클수록 아프고 고통이 심합니다. 상담심리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그런 평생 좌우하는 큰 상처를 언제 어디서 받냐? 어렸을 때, 가정안에서, 특히 가장 가까운 부모님께로부터 받는 상처가 문제된다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를 사랑하시지만 상처도 준다는 겁니다. 특히 역기능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예)계모밑에서 자라는 자녀들이 받는 상처가 클 수도 있습니다. 친모라 할지라도 무지한 말과 처신으로 자녀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힐수 있습니다. ..
예)4,5세쯤일까요? 밤에 자다가 오줌을 잘 싸요..꿈에서 분명 화장실인 줄 말고 쉬하는데,아,기분이 이상해서 깨어보면, 이불위애 쉬한 것입니다. 어린 나이지난 참 낭패죠.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부모님도 화가 나겠지요..그러자 키를 머리에 씌우고 이웃집 아주머니한테 보냅니다. 그러면 그 아주머니가 부지깽이를 들고 나와서 머리위 키를 내리치며 책망조로 뭐라 말합니다. 얼마나 창피하던지요...방법이 꼭 그래야 했을까요?!..어린 마음에 수치심 상처가 됩니다....
우린 살면서 이러저러한 상처를 가족이나 이웃간에 목사와 성도지간에도 친구한테도 ..두루두루주고 받으며 살게 됩니다, 아마도 그게 인생의 한 단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큰 상처를 받으면 마음도 아프고 피눈물도 나겠지요.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그런 마음 아픈 과거 상처들의 숨겨진 사건들과 기억들이 있을지도 몰라요..그런데 그런 마음의 상처 잘 치유받았느냐 입니다?!
2.상처의 부정적 영향
왜 마음의 상처에 관심갖고 치유받도록 노력해야 하느냐? 마음의 상처가 치유안되고 방치하면 삶에 아주 나쁘고 부정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어떻게?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살아갈만한 천부적인 고유성품 기질 능력 달란트 등을 줘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는데, 상처가 그런 축복의 기능과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엉뚱하고 잘못 발휘되게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내면에 마음의 상처거 깊게 부리내려 자리잡으면 ,,,예)...너무 남을 의식한다던가,지나친 수치심, 열등감,부정의식,원만치못한 대인관계,중독현상,완벽주의, 미움 분노 자기부정....그 사람에게 여러 가지로 나쁜 쪽으로 지배하고 부정적 영향을 준다합니다..알고보면 무섭지않아요?! ...치유 못받았다면? ...그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못한채...지금도 아프다면,그 상처에서 피도 나고 고름도 나고 악취도 나는 모습이라 하면?.. .그런 내면 마음은 얼마나 힘들어 아파할까요?!...치유상담 전문가 정태기목사에 의하면, 그 숨겨진 내면상처는 내 삶에 나쁜 운전수가 된다 합니다.......그렇게 마음의 상처는 내면에 자리잡고, 무의식화 돼, 어둠의 세력이 그상처 속에 견고한 진을 치고, 부정적 사고와 원망과 미움,지나친 타인의식,열등감,중독같은 사람을 망가지게하는 나쁜쪽으로 작동해,복된 삶의 관계를 깨고 불행한 삶의 방향 쪽으로 자꾸 나를 내몰고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원치않게 관계.불화 사고를 자주 유발시키고, 자신감 자존감에 상처입히게 하고, 타고난 잠재력과 가능성을,가시덤불속 곡초처럼, 제대로 발휘해 열매맺지못하게끔 방해해서 마침내 인생을 종치고 망가지게 만드는 원인자 된다 이겁니다..
고쳐야 할 줄 믿습니다. 몸은 병원으로,차는 카수리쎈터로, 마음상처는 어디가서 고침받아야해요? 치유자되신 영적 최고 전문가 예수님께로 ....꼭 고침받고 새로운 마음 새 인생 살기를 축원하겠습니다.
3.치유받는 상처(말씀,기도,용서)
예)이중표 목사님 상처(소심함)...십자가 주님 주목하다가 그 밑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 발견...그게 자기였지...그때 그가 십자가 복음으로 새로운 치유은헤 받고 심령이 감해졌다는 간증을 들은바 있습니다...
예)성경속의 삭개오는 타고난 작은 키로 열등감이 많았지만,그래서 그열등감을 극복하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자않고 세리장이라하는 사회적 지위와 성공을 얻었지만,그로인헤 동족한테 멸시당하는 마음 상처 속에서 갈등하고 행복하지 못했던 그 마음이 치유자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그 불행한 상처로부터 자유함를 받게 된 줄 믿습니다.
남편을 7번씩이나 번갈아가며,인생행복을 추구하다가, 버림당한 상처로부터 삶의 공허와 무의미함에서 방황할 때 그때 상처 치유자와 구원자되신 예수를 만는후 자유와 해방을 받고 새 사람이 된 줄 믿습니다.
예수는 이처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절대자고 능력 치유자 되시는 구주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상처가 혹 아직도 숨겨져 있을까?! 그로인해, 지금까지도 어떤 괴롭힘을 받는 슬픔과 고통 있을까요?! 나는 잘하고 싶은데 또 잘할 수 있다고 스스로도 여기는데도,마음뿐이지, 왜 막상 상황에 부딪히면, 그렇게 내 마음대로 표현못하고,두렵고,그래서 실천을 못하면서, 그런 나를 무능하다고 스스로 억압하며,내 본래 모습을 상실한채 무기력하고 무능하게 만들까요?..그 이유가 내 내면에 숨겨진 상처의 부정적인 작용 때문이 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 상처가 내 소중한 인생을 그르쳐 놓았고, 내 가능성을 사장시키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억울하잖아요! ...이제라도 깨닫고 예수님께 가지고 나가 그분께 고침받고 치유받아 모든 마음의 상처에서 자유해지기를 축원합니다.
①언제 그 예수님 만나요? 예배시간 때입니다. ..예수님 지나갈 때 만나면,모든 환자가 고침받았습니다. 예배시간때 찾아 지나가시는 예수님 만나 고침받고, 시달리는 모든 상처와 문제로부터 자유해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②말씀들을 때..치유가 일어납니다. 하나님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심령과 골수를 찔러쪼개고 수술해내는 날선 치료의 검이 됩니다. 예배드릴 때 신령한 의사되신 예수님께서 말씀의 수술검으로 상처와 문제를 찔러 쪼개고, 고치시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치유의 양약입니다. 구약과 신약이라는 하나님말씀 명약을 적절하게 처방받아, 마음의 상처와 문제에 바르고 발라, 마치,육신의 상처자리에 해당 약을 바르고 바르면 점차 낫듯이,마음의 상처와 문제 위에도,본문말씀,채찍에 맞아 치유케했다(벧젠2:21)...
이외에도 마음 속,불안,슬픔,원망,절망 등 위에 관련 하나님 말씀 치유약을, 믿음으로 자꾸자꾸 발라서 평안 기쁨 감사 소망 위로로 되살아나길 축원합니다. ,,, ,돌덩이에 눌려 떠서 누렇게 고사돼가던 싹위의 짓누르는 돌을 치워줄 때, 햇빛을 받고 바람이틔여 싻이 생기를 얻고 푸르게 위로 살아나게 하듯이,마음을 어둡게 짓누르는 내면 돌같은 상처 덩어리를 예수님께서 그 피묻은 치유의 손길로 들어내 주셔서, 그 위에 햇빛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바람으로 영적숨통이 틔이게해 모든 상처의 아픔과 괴롬에서 치료받고 해결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③용서할 때...마음의 상처에는 반드시 그 상처를 입힌자의 반감정이 있습니다. 미움과 분노와 원한감정입니다. 이러한 원한 감정은 아무리 타당하다 해도 나에게 나쁜 운전수가 돼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합니다. 예)이스라엘백성...출애굽(구원받음)..은혜,약속의 땅(찬국)간다 ..마음이 기쁩니다. 그런데 가다보니 생각지 못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합니다.예)홍해바다,거친광야 삶,전쟁,등...자꾸만 힘든 삶을 만나다 보니까 화가 납니다. 이럴려고 해방받아 선민대열에 나선 것은 아닌데, 왜 하나님 믿는 백성에게 이토록 어려움 많아?! 장말 하나님 살아계셔? 우릴 버린게 아닌가? 마음에 상처가 심했습니다. 그러자 원망분노 절망이 그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로 자리잡고 입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
그들은 이성적으로 자기들의 상처감정이 정당해보여 불평원망을 쏟아냈지만, 하나님은 그런 그들을 향해 불신앙,불순종이라고 책망했습니다. 그로인해 결국에는 광야에서 죽고 마는 불행한 삶으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적으로 참 억울해 보이지않습니까?! 상처가 그렇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도, 상대가 나에게 피해를 줘서 생긴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처는 어둠의 새력이 틈타 내영혼과 인격과 삶에 해가되는 부정적인 쓰레기 감정으로 작용할 뿐입니다.
왜 그 상처준 자를 용서해야 할까요? ..그 상대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내가 그 상처의 불행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내가 상처준 자를 적극적으로 회개하며 용서할 수 있습니다.
혹 지금 하나님이 원망스럽지 않나요? 예수믿는 나에게 그래도 믿음으로 살아보려 하는 나에게 왜 이렇게 힘든 십자가를 안겨주시는가요?! 정말 하나님 너무 하시지 않나요?!...원망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상처로 자리잡으면서,믿음에 군열이 생겨나고, 불신앙과 시험에 빠져들고 있진않나요?! 그럴 때, 나쁜환경 바라보다가 원망속에 빠져들지말고, 끝까지 그 환경보다 크신 하나님께 믿음의 시선을 고정하고 ,그 약속의 말씀 붙잡고 소망중에 인내하며 기도하며 순복하며 십자가지고 나가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여호와이레 축복이 반드시 임할 줄 믿습니다..
어떻게 상처준 자를 향해 용서가 가능해요? 내 힘으로 못합니다. 예)예수님상처...멸시천대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못박은 자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예)스데반 돌에쳐 맞아죽으면서 “주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예수님 은혜로만 가능할 뿐입니다. 그럴만한 은혜가 있는게 좋습니다. 은혜가 없어 원망 미움 속에 사는 것보다, 예수복음 은혜가 크게 있어서, 용서와 이해가 용납이 가능해지는 믿음의 마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4.마음의 근육달련
육신의 근육도 가만히 놔두면 퇴회하고 무기력해집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훈련하면 근육이 발달해 강건해집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마음의 근육이 퇴화면 쉽게 원망 미워하고 시험들어요...그러나 마음의 근육을 단련해 강해지면 강해진만큼, 시험이기고 문제극복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음의 근육을 어떻게 키우고 단련해요? 말씀으로, 기도함과, 인내로, 성령의 은혜로, 단련하고 강화돼서, 어떤 상처도 쉽게 받지맣고 넉넉히 이겨내고 시험과 문제도 이겨내고 승리하는 하나님 자녀된 삶이 다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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