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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만남의 질이 변화를 만듭니다

정현욱 | 2018.06.14 11:25
만남의 질이 변화를 만듭니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김형국/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위원

만남의 질이 변화를 만듭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신앙생활을 오래 할수록예수님을 믿은 지 오래일수록 겸손해지고 경건해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봅니다그래서 우리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버립니다그러나 김형국 목사는 사람은 변합니다.’라고 말합니다. 7장으로 나누어 설명하지만 핵심은 변한다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은 변해야 합니다그럼 어떻게 하면 변할 수 있을까요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저자는 들어가는 이야기에서 차에 치인 고양이 이야기를 합니다쥬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를 키우면서 집은 많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와도 삶이 변하는데인류의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들어왔는데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역설 중의 역설입니다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이 있고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자신을 건강 의인’(26)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병든 죄인’(29)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건강 의인은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는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반면세리 마태처럼 자신을 병든 죄인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스스로 소망이 없고 절망적인 존재라는 것을 압니다그래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필요로 했습니다그는 변화됩니다변화의 시작은 자신을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변화를 위한 첫 시작은 자신을 직면하는 것입니다왜곡된 자아로 자신을 보지 말고 선한 양심을 통해 자신을 봐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 변하고 싶다면 나를 먼저 만나야 합니다진짜 내가 누구인가그것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이때 인간의 양심은 놀라운 역할을 발휘합니다.”(39)


2장에서 예수님을 초대한 시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시몬의 집에 초대되었을 때 창녀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습니다시온은 죄인들과 함께하는 예수님을 정죄합니다그때 예수님은 시몬이 쓰고 있던 의인이라는 가식과 거짓을 폭로합니다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회개한 병든 죄인이 아니라 정말 의인처럼 믿어 버립니다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고찬양을 불러도 은혜가 되지 않고기도의 간절함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저는 이것을 은혜의 중독이라고 부릅니다은혜에 중독되면 은혜를 갈망하면서도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합니다자신이 죄인이란 자각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겨자씨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우리는 믿음이 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기적을 베풀고신유의 은사가 있고설교할 때 회개의 물결이 일어나는 능력의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그러나 열두 해를 혈루증 앓던 여인이 나았던 것은 강력한 믿음이 아니라 겨자씨 같은 믿음이었습니다중요한 것은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생명이 있다면 아무리 작은 겨자씨라 할지라도 자라날 것입니다생명이 없다면 거목도 썩고 맙니다단 한 번의 접촉이었습니다강하게 잡은 것도 아니고 옷의 술을 살짝 만진 것입니다그러나 그 접촉으로 인해 수많은 의사들도 고치지 못한 병이 깔끔하게 나았습니다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변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102)


변화는 직면할 때 일어납니다자신과의 직면그리고 진짜 하나님과의 직면이 이루어질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바리새인의 이야기에서 눈먼 지식을 읽을 때 양심의 찔림을 받았습니다바리새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부분 암송하는 말씀(토라)의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그들 안에 있는 가식을 폭로했습니다그들은 겉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했지 진심은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한 척만 한 것입니다단 한 번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바리새인성경 지식은 머릿속에 가득하지만 삶의 변화가 없는 가식적인 존재그들이 바로 바리새인입니다지금도 교회 안에 바리새인들이 많습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그들 중 한 명이라고 믿습니다성경은 알지만삶은 변화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마지막 비상구


불이 나면 승강기를 타면 안 됩니다전기가 끊기면 그대로 갇히게 되고매연으로 인해 질식사하기 때문입니다비상은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우리 인생의 비상구는 감사입니다저자는 2007년 위기의 순간에 억지스럽지만 감사를 합니다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감사를 시작하자 가장 힘들고 문제가 많았던 곳에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합니다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재점검하고 새롭게 세우는 것입니다.


감사는 관계를 전제로 한다’(171)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와 은혜를 믿기 때문입니다귀신은 예수님을 알고 두려워하지만 사랑하지는 않습니다예배는 관계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자격이 있어 예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예배는 자격 없음에도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존재의 혁명입니다예배는 절대 가치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나의 주인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6장에서 저자가 들려준 얼라이드(Allied)’라는 영화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영화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극장에 가는 것이 싫어 아는 영화가 거의 없습니다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 부인이 이중첩자였던 것입니다결국 내려와야 할 것을 내려놓지 못함으로 비극을 맞이합니다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사람이 가로채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피상적인 만남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과 내가 관계있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감사는 친밀함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왜 변하지 않을까요?


저자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점검하라고 말합니다전인격적인 만남인지아니면 만난 척하고 있는지저자의 마지막 문장을 담아 봅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완전히 회복하실 그분이 우리 인생에 들어오셨는데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요그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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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 난민을 준비하라 한국교회여! 난민을 준비하라
교회, 난민을 품다
스티븐 바우만·매튜 소렌스·이쌈 스메어/김종대/토기장이/정현욱 편집인


‘난민’ 어색하고 낯선 존재다. 난민들의 모습은 외국 TV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낯선 장면들이었다.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고, 머나먼 곳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사건들로 치부했다. 그런데 ‘난민’은 우리의 삶 깊이 파고들었다. 굳이 난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은 흔하다. ‘외국인’ 아쉽게도 이 단어도 틀린 단어다. 그들은 엄연히 한국 사람이고, 대한민국 사람이다. 어색하지만 한...
개독교라 불리는 시대, 기독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개독교라 불리는 시대, 기독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불신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용기
매트 챈들러 & 데이비드 로크/김진선/토기장이/조정의 편집위원


개독교라 불리는 시대, 기독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매트 챈들러는 미국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 위치한 빌리지 교회의 목사로, 현재 미국 차세대 복음주의 설교자와 목사로 손꼽히며, 다양한 저술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여러 출판사를 통해 몇몇 서적이 소개되었습니다.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로크는 빌리지 교회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특히 영화 관련된 기사, 블로그 등을 기고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매트 챈들러가 신사도 운동 교회로 유명한 스티븐 퍼틱의...
개인의 삶과 일터에도 적용 가능한 마케팅 지침서 개인의 삶과 일터에도 적용 가능한 마케팅 지침서
스타벅스 웨이
조셉 미첼리/현대지성/송광택 편집고문


개인의 삶과 일터에도 적용 가능한 마케팅 지침서(marketing guidance)  스타벅스의 성공 스토리는 유명하다. 1992년 이후, 스타벅스의 주식 자본은 5,000퍼센트라는 믿기 어려운 성장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연 2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전문점이다. 스타벅스의 성공은 미국에서조차도 ‘참으로 예외적인’ 성공 스토리 가운데 하나다. 이 책은 스타벅스의 성공 원리들(tenets)을 분석하였다.  저자는 묻는다. “스타벅스의 리더들은 회사의 제품과 사람들을 전...
복음은 하나님 나라다 복음은 하나님 나라다
로마서와 하나님나라
안용성/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복음은 하나님나라다  서론 성도는 십자가로 구원을 받는 사람이다. 속죄함의 은혜가 없다면 성도라 할 수 없다. 성도는 죄를 멀리하고 죄와 싸우는 사람이다. 죄와의 결별은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해야 되는 전쟁이다.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는 순례의 길에 성도는 자기 내면의 죄와 부단히 싸워야하고 외부의 죄와도 끈질기게 저항해야한다. 예수님 믿기로 결정한 순간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까지 모두 용서받은 것이라는 말은 더 이상 천국행 티켓을 손에 쥔 것처럼 해석되어서는 안될 것...
색칠 활동을 하는 모든 분야에서 매우 유익한 활동 도구 색칠 활동을 하는 모든 분야에서 매우 유익한 활동 도구
어린이소요리문답 컬러링북
김태희, 윤상아/세움북스/고경태 운영위원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장로), 좋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출판 영역을 개척하는 출판사이다. 탁월한 디자인 실력으로 짜임새 있게 출판계에서 자리잡았다. 그 좋은 디자인 능력이 요리문답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다.   <1648년 원문 번역 소교리문답>이 빨강색 표지로 나왔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카툰묵상 소교리 문답>은 조금 더 충격이었다. 전편은 매우 작지만 전문적인 내용이었고, 후자는 청소년, 성인들에게 적합할 것 같았다. 본래 소요리문답(소교리문답)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적합...
바울과 함께 떠나는 1차 전도 여행의 이야기 바울과 함께 떠나는 1차 전도 여행의 이야기
실라의 일기
진 에드워즈/전의우/생명의말씀사/서상진 편집위원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계시하셨는지를 기록해 놓았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 된 세상을 향한 꿈과 계획이 있으셨다. 그래서 그 꿈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용할 그 사람을 부르셨고, 부르신 그에게 사명을 허락해 주셔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이루게 하셨다. 그 계획을 이루심에 절정은 바로 자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 사건이다. 성육신의 사건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이 놀라...
교회란 무엇인가? 좀 더 정확하게 규정해야 할 우리시대의 과제 교회란 무엇인가? 좀 더 정확하게 규정해야 할 우리시대의 과제
바울의 교회론
제임스 톰슨/이기운/CLC/고경태 운영위원


교회란 무엇인가? 우리는 교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제임스 톰슨 교수가 2014년에 ‘The Church according to Paul’을 저술해서 교회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니, 지금 교회에 대한 명료한 정체성을 가진 분들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전히 교회에 관해서 작성되는 학위 논문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가? 조직신학, 신약신학, 구약신학 등등에서 교회 이해에 관한 논문은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교회 이해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개념이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꾸준히 사유하는 훈련과 타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학자 장 칼뱅의 일대기에 관한 객관적 고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학자 장 칼뱅의 일대기에 관한 객관적 고찰
칼뱅
브루스 고든/이재근/IVP/김성욱 명예편집위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학자 장 칼뱅의 일대기에 관한 객관적 고찰 에베레스트 같은 고산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하고 고산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세르파(가이드)를 대동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난코스들이 있고, 자칫 잘못 하다가는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풍부한 탐험 경험과 객관적인 판단력을 가진 세르파의 존재는 필수입니다. 위대한 생애를 살았던 인물들을 평가하기 위해 그 영적 거인들이라는 고산을 등반하기 위해 충실한 가이드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기 교회사 가운데 가장 위...
제자 삼기, 삶으로 초대하라 제자 삼기, 삶으로 초대하라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로이스 티어베르그, 앤 스팽글러/손현선/국제제자훈련원/정현욱 편집인


제자가 된다는 것이 뭘까? 현대의 그리스도인은 제자라는 말을 성경 공부나 신학교에 입학하는 것 등으로 한정시킨다. 그러나 히브리적 제자도는 그런 것이 아니다. 가르침은 지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않지만 진정한 가르침은 삶 그 자체이다. 랍비는 제자를 가르칠 때 책상에 앉아 공부하지 않고 자신의 삶으로 제자를 초대한다. 제자는 랍비의 전 삶을 배우게 된다. 제자들은 유대적 문화와 삶의 맥락 속에서 성경적 제자도를 찾아 나선다. 랍비에게 배운다는 것을 ‘발치에 앉다(s...
최후의 심판이 있다 최후의 심판이 있다
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제임스 던 외 3명/김귀탁/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최후의 심판이 있다  주님의 재림과 함께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백보좌 심판이라고 불리는 심판은 반드시 있다. 최후의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이 어떤가하는 논쟁도 필요하고 의미가 있지만 마지막 날에 심판이 있다는 것이 더 강조되어야 될 것 같다. 어쩌면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것은 자신의 죄를 가리고 구원을 보장하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행위에 대한 책임과 심판을 흐릿하게 하여 자신의 죄책감을 가리기 위한 이기적인 성격해석 같다.  책에서는 크고 흰 보좌 심판에서 행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
혐오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 혐오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
그리스도인의 용기
매트 챈들러, 데이비드 로크/김진선/토기장이/정현욱 편집인


혐오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존재 방식 기독교가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 기독교는 더 이상은 권위를 갖지 못하며, 설득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우려하며 ‘회복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동안 기독교는 사실상 명실상부한 절대권력을 소유했다. 막센티우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기독교를 공인하는 밀라노 칙령을 발표한다. 밀라노 칙령은 단순한 기독교 공인이 아니었다. 그것은 역사적 전환이었고, 새로운 기...
은혜를 보존하는 거룩한 일상 은혜를 보존하는 거룩한 일상
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김남준/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인


바쁜 시대에 살고 있다. 시급은 오르고, 근무시간은 짧아졌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분주하다. 분주함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에 속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래 전, 어느 회사는 디스크 한 장에 사람의 키보다 더 높이 쌓은 신문을 저장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 DSLR 사진 한 장에 10MB가 넘는 것이 있고, HDD 저장장치가 테라바이트(Terabyte, TB)를 넘는 것들이 다수인 시대에 1.4MB 플로피 디스크를 그렇게 호들갑 떨게 광고했다는 것이 우습기만 하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광고 오른쪽 하단에 사람이...
지질학자의 과학적 간증 지질학자의 과학적 간증
지질학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이진용/CLC/문양호 운영위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앞뒤로 약간 거리가 있는 두 개의 피사체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 사진 중심이 달라지면서 전체적인 사진의 느낌이 달라진다. 사람들의 삶도 그런 듯 싶다. 어느 사람의 환경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세계관이나 가치관이 달라짐으로써 그 사람이 바라보는 삶과 생활이 재해석되는 것을 보곤 한다.  특히 신앙이 그렇다. 예전에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거부하고 비방하던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달라져 그가 속한 삶의 터전은 달...
초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에서, 현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다 초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에서, 현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다
현대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
존 맥아더/조계광/생명의 말씀사/조정의 편집위원


우리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이 책의 저자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는 LA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지난 2월, 사역 50주년을 맞이한, 한 교회에서 오래 목회한 신실한 목사입니다. 또한 총장으로 있는 마스터스 신학대학원(The Master’s Seminary)에서 1986년부터 수많은 학생을 가르친 성경 교사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이 학교에서 5년 동안 공부하고,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참여하며 저자를 통해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nb...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 토마스 선교사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 토마스 선교사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스텔라 프라이스/정지영/코리아닷컴/김성욱 명예편집위원


11년 전, 개인적인 일로 워싱턴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들렀습니다. 인상적인 문구가 기념비에 있었는데, "사랑하는 조국의 젊은이들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가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먼 곳에 와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의 외적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배에 올랐다면, 그분들보다 약 70년 전, 죄로 인해 칠흑같이 어둡고 암울하며, 소망 없었던 조선 땅에...
먼 미래가 아닐지도 모르는 이야기 먼 미래가 아닐지도 모르는 이야기
최윤식의 퓨처 리포트: 빅 테크놀로지
최윤식/생명의말씀사/문양호 운영위원


먼 미래가 아닐지도 모르는 이야기  고등학교 땐가 주말의 명화를 통해 잊을 수 없는 SF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건 나중에 저주받은 걸작으로 회자됐던 리들리 스코트 영화의 『블레이드러너』였다. 어떻게 저런 영화가 극장개봉이 아닌 TV에서 먼저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한 영화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E. T.』와 같은 해 개봉이라는 비운까지 겪었던 『블레이드러너』는 몇 년이 지나 디렉터스 컷으로 그리 크지 않은 극장에서 국내에 매니아들을 타겟으로 개봉할 때 굳이 다시 가서 볼 정도로 내게는 인상적이었다. 너무 ...
교의신학자의 눈으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실천적 성령론' 교의신학자의 눈으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실천적 성령론'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이상웅/부흥과개혁사/정현욱 편집인


교의신학자의 눈으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실천적 성령론'세기에 남을 걸출한 교회사 인물 중의 한 명이 조나단 에드워즈다. 조지 위필드와 함께 뉴잉글랜드의 대각성운동을 일으킨 주역인 동시에 목회자요 철학자였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장 잘 알려진 설교는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일 것이다. 미국 교과서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이 설교는 부흥운동의 핵심적인 설교이다. 그러나 이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수많은 저작 중 하나일 뿐이며, 조나단 에드워즈를 대표할 만한 설교도 아니다. 그럼에도 부흥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뿌리 내리는 정통주의 신학
권경철/다함/김성욱 명예편집위원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는데 아직 못 가봐서 아쉽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니 청교도와 언약도 그리고 칼빈의 활동 무대였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스위스입니다. 신혼여행도 영국으로 꼭 가보고 싶었으나 아내를 배려해서 휴양지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은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과 이를 대표하는 10명의 신학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마치 기행문 같이 쉽게 쓰여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수준도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17세기의 신학자들이 ...
2019년 우리 사회로 룻을 소환하다 2019년 우리 사회로 룻을 소환하다
소외된 이들의 하나님:룻기
캐롤린 커스티스 제임스/이여진/이레서원/문양호 편집위원


지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멕시코 국경장벽 문제로 인해 아직도 논란과 장기간의 셧다운이란 대가까지 치렀던 미국의 문제는 결국 난민과 외국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느냐 일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제주의 예멘 난민 논란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도 결국 미국에서 벌어지는 문제들과 근원적으로는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시각으로 이런 문제를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는 중요한 고민거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들의 삶이 이 세상과 유리된 것이 아니며 말씀은 예배당에서 듣고 마...
교회여 거룩하고 거룩하라 교회여 거룩하고 거룩하라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
존 맥아더/조계광/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인


성경에 갈급했던 시기, 난 존 맥아더 목사를 알게 되었다. 벌써 이십년이 훌쩍 지난 시간이 흘렀지만 하나님은 존 맥아더 목사의 책들에 매료되었던 그 시간들을 잊을 수가 없다. 나는 그에게 ‘살아있는 청교도’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의 삶은 경건하고, 그의 신앙은 보수적이며, 그의 생각은 개혁적이다. 성경을 사랑하는 그의 설교는 한결같이 성경을 풀어내는 강해설교이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게 하라’는 종교개혁가들의 성경해석원리를 충실히 따른다.   <현대교회를 향한 예수님이 마지막 경고>라는 제목을 달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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