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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도는 관계이다
Yes 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기도응답/레잇 앤더슨/전의우/기독신문사/[강도헌]
본서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기도에 대한 견해는 기도는 관계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오직 우리는 구하고 하나님은 주시고 우리는 다시 받고, 이러한 주고 받거나 아님 사무적인 목적이 기도의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 대화라는 것은 거래가 아니다. 대화와 거래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거래는 사적인 이익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화은 서로간의 관계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 응답에 대한 관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가 주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 저자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은 미네소타 주 에덴 프래이리의 미니에폴리스 교외에 위치한 우드데일교회(Wooddale Church)의 담임목사이며,덴버신학교의 임시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브래들리대학(B. A.), 덴버신학교(M. Div.),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작가, 강연자, 교육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첫 사랑은 지교화와 교인들이다. 그의 설교와 비전과 리더십이 20년 넘게 우드데일교회를 변화와 성장의 길로 이끌었으며, 교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이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해 주었다.
● 서평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기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든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하는 사람이든 기도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있다. 뿐만 아니라 기도에 대한 응답의 경험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우리의 생활속의 한 자리로 자리잡히기가 힘이 들며, 우리는 기도의 응답에 대한 기대 또한 많지 않다. 본서는 이러한 부분을 포함한 기도에 대한 오해에 대해 살피고 있다.
본서의 제목을 보면 기도의 응답이 예스 보다 더 좋은 응답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한편으론 하나님의 응답이 No가 더 좋단 말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는 “예스”, “노”, “나중에”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기도를 바로 응답해 주시는 ‘예스’ 그리고 그 기도를 거부하시는 ‘노’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장 깨닫기 힘든 ‘나중에’라는 응답이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대상이다. 우리의 기도 대상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꼼짝 못하고 들어주어야 하는 알라딘의 요술렘프가 아니다. 또한 우리가 지극정성을 다하면 마지 못해 들어주시는 줏대 없고 우유부단하신 하나님도 아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인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주인이시다. 우리가 감동을 주어 조종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기도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아 순종해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 그 응답은 자유로우신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 ‘노’라고 대답하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인가? 의 질문이 남게 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구한 것을 잊어버리거나 포기해 버릴 것이다. 아님 떼를 써보거나 원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응답은 우에게 가장 최선의 것이기 때문이다.
본서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기도에 대한 견해는 기도는 관계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오직 우리는 구하고 하나님은 주시고 우리는 다시 받고, 이러한 주고 받거나 아님 사무적인 목적이 기도의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 대화라는 것은 거래가 아니다. 대화와 거래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거래는 사적인 이익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화는 서로간의 관계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 응답에 대한 관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가 주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본서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기도에 대한 견해는 기도는 관계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오직 우리는 구하고 하나님은 주시고 우리는 다시 받고, 이러한 주고 받거나 아님 사무적인 목적이 기도의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 대화라는 것은 거래가 아니다. 대화와 거래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거래는 사적인 이익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화은 서로간의 관계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 응답에 대한 관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가 주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 저자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은 미네소타 주 에덴 프래이리의 미니에폴리스 교외에 위치한 우드데일교회(Wooddale Church)의 담임목사이며,덴버신학교의 임시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브래들리대학(B. A.), 덴버신학교(M. Div.),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작가, 강연자, 교육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첫 사랑은 지교화와 교인들이다. 그의 설교와 비전과 리더십이 20년 넘게 우드데일교회를 변화와 성장의 길로 이끌었으며, 교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이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해 주었다.
● 서평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기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든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하는 사람이든 기도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있다. 뿐만 아니라 기도에 대한 응답의 경험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우리의 생활속의 한 자리로 자리잡히기가 힘이 들며, 우리는 기도의 응답에 대한 기대 또한 많지 않다. 본서는 이러한 부분을 포함한 기도에 대한 오해에 대해 살피고 있다.
본서의 제목을 보면 기도의 응답이 예스 보다 더 좋은 응답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한편으론 하나님의 응답이 No가 더 좋단 말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는 “예스”, “노”, “나중에”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기도를 바로 응답해 주시는 ‘예스’ 그리고 그 기도를 거부하시는 ‘노’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장 깨닫기 힘든 ‘나중에’라는 응답이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대상이다. 우리의 기도 대상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꼼짝 못하고 들어주어야 하는 알라딘의 요술렘프가 아니다. 또한 우리가 지극정성을 다하면 마지 못해 들어주시는 줏대 없고 우유부단하신 하나님도 아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인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주인이시다. 우리가 감동을 주어 조종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기도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아 순종해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 그 응답은 자유로우신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해 ‘노’라고 대답하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인가? 의 질문이 남게 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구한 것을 잊어버리거나 포기해 버릴 것이다. 아님 떼를 써보거나 원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응답은 우에게 가장 최선의 것이기 때문이다.
본서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기도에 대한 견해는 기도는 관계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오직 우리는 구하고 하나님은 주시고 우리는 다시 받고, 이러한 주고 받거나 아님 사무적인 목적이 기도의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다. 대화라는 것은 거래가 아니다. 대화와 거래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거래는 사적인 이익에 목적이 있다. 그러나 대화는 서로간의 관계에 목적이 있는 것이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욱 깊은 사랑의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보다 응답에 대한 관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가 주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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