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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바른 가치관으로 삽시다!

북뉴스 | 2003.10.11 23:12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바른 가치관으로 삽시다!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조성훈/크리스챤투게더/[이종수]

우리는 오늘날 가치관이 혼돈한 가운데 살고 있다. 구원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조차도 가치관이 혼돈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마음의 커다란 근심이다. 그래서 그런지 신앙생활을 적어도 10년 이상 했다 하더라도 별로 영적인 성장이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여전히 그 마음과 생각이 세상 사람들과 별로 차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직까지 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모습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상하게 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관이 우리의 삶 전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결과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눈을 밝혀 줌으로써, 어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라고 독려해주고 있다. 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우리가 바라던 영적인 성숙을 향해 나래를 펴게 될 것이다. 사실 영적인 성숙이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늘나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여,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그곳의 가치관을 따라 사는 삶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적인 성숙과 영적인 가치관은 이렇듯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겪고 있는 가치관의 혼돈이란,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치관의 혼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크리스찬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성경에서 말하는 가치관, 즉 영적인 가치관이 서로 혼합되고, 혼재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전혀 감당치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세상의 가치관이란 다름 아닌 사단이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나타나, 일시적인 세상을 위해 살도록 준 거짓된 빛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세상의 빛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쉽게 빠지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기 때문이다.

바른 가치관, 즉 성경적인 가치관이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진리에 근거한, 영원을 기초로 세상을 바라보는 참된 빛이라 하겠다. 성경의 무수한 영웅들은 다 이 빛을 통해 세상을 보았고, 이 빛을 따라 살았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바로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전당’에 들어간 것이다. 우리도 바른 가치관을 회복하여 모두가 믿음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다양하고 오랜 목회 경험을 통해서 나온 이 책은 이제부터 영원히 사시는 참되신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도록 돕고 있다.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 때, 장차 영원세계에서 더욱 찬란한 영광의 하나님 곁에서, 우리도 영광 가운데 찬란히 빛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정말 이 시대에 중요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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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설교노트 훔쳐보기 찰스 스펄전 설교노트 훔쳐보기
스펄전 설교노트 1, 2
찰스 스펄전/김귀탁/크리스챤다이제스트/[권지성]


자신의 일기장을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만큼이나, 설교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설익은 설교본문을 공개하는 것은 약간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도 않은 설교문을 공개한다는 것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쓴 편지를 공개할 때 느끼는 약간의 쑥쓰로움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그 설교문을 읽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의 설교의 뼈대와 생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그 상대가 기독교 역사에서 설교의 황태자라고 불리우는 18세기의 찰스 스펄전이라고 한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당장 사서 읽어 볼 것이다....
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박민희/기독교연합신문/[서중한]


크리스챤 북뉴스 사이트에서 한 방문자가 이 책을 서평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들고 바쁜 년말 년초를 보내느라 마음이 무거웠다. 빨리 서평을 올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다. 나는 저자를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났다. 저자 소개를 보고 책의 차례를 살핀 후 내용을 대략적으로 훑어보았다. 그리고 책을 다시 처음부터 읽었다. 이 책은 신학을 연구하는 신학도로서 또는 목회 현장에 몸담은 목회자로서 순간순간 부딪쳐온 영혼의 울림을 정리해 놓은 신학 단상(斷想) 혹 목회 단상(斷想)이라고 할 수 있다. ...
리더십에 관한 교과서  같은 책 리더십에 관한 교과서 같은 책
거인들의 발자국
한홍/비전비엔티/[최명훈]


  이 책이 나온 것이 2001년이니까 벌써 4년여 시간이 흘러버린 셈이다. 개정판이 나온것은 2004. 8. 그렇게 많은 부분이 추가되거나 바뀌지는 않았지만, 2000년을 전후하여 한국에 불어닥친 리더십 열풍에 크나큰 일조를 했던 책중의 하나이다. 4년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금 책을 읽어보았다.   저자는 14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20여년간 공부를 하고 다시 돌아온 1.5세 교포 목사로, UC 버클리 대학을 졸업,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n...
세기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 ‘덕’ 세기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 ‘덕’
덕의 기술
벤저민 프랭클린/정혜정/21세기북스/[이종수]


우리 동네는 요즘 ‘싸움의 기술’과 ‘작업의 기술’을 배우느라 한창이다. 남자들은 싸움의 고수를 선생으로 모시고 열심히 싸움의 기술(the art of fighting)을 연마하고 있다. 지난 세월 그저 맞고만 사는 것이 일이었기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맞고 살 수 없다는 자각이 들어서일까? 또 여자들은 작업계의 고수를 모시고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면 작업의 정석(the art of seduction)을 익혀야 한다고 야단법석이다. 참으로 깃털만큼이나 가벼운 인생의 몸짓들이다. 하지만 여기 세기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내 곁에 계신 하나님 내 곁에 계신 하나님
그리스도인을 위한 위로
아더 W. 핑크/UCN/[강도헌]


  모든 사람들은 고난을 싫어한다. 힘든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힘든 일은 수없이 만나게 된다.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이 개인의 능력과 성품과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약간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삶은 고난의 연속이라는 말에 반대하는 사람을 역사적으로 아직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신년이 되면 토정비결이나 점집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올 한해 어려운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자신들의 종교를 믿으면 집안에 나쁜일이 없어지고 ...
하나님과 대화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우리 아이 첫 기도책
로이스 로크/홍종락/홍성사/[조영민]


 일 년에 한번, 5월 어린이 주일이 되는 주간에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할지 고민했었고 그 외에는 어린이 책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당연히 아이들에 대한 책은 몇 권의 유명한 책 외에는 알지 못했고, 그 책들에 대해서조차 어른들의 그것에 비해 깊이 정독해 본적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첫째 아이가 태어났다. 1년간 기도하면서 성령에 충만한 아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태어난 아기를 보면서 이 아기를 어떻게 키워야 옳은 건지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 난 아기를 하나님의 충만한 것으로 키우기 위한 준비가 ...
가난과 맞장 뜬 목사 이야기 가난과 맞장 뜬 목사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허기복/미디어윌/[뉴스앤조이 제공]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50) 목사는 가난과 원수진 사람이다. 아버지는 놀음과 술에 빠지고, 산업 전선에 뛰어든 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도 신발을 수십 번씩 기워 신었다. 사람들 눈을 피해 신발을 들고 다녔다. 오래 신어야 하니까. 길에 버린 빵도 주워 먹었다. 사이다가 먹고 싶으면 마을을 돌며 사이다병을 모았다. 병에 남은 음료수 맛을 4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허기'가 무슨 '복'이라고, 그는 가난을 이름에 달고다닌다. 어릴 적 별명도 '허기져' 혹은 '허기진'이었다. 어린 시절 그가 버틸 수 있었던 힘...
인생의 문제와 고민, 하나님의 관점으로 넘는다! 인생의 문제와 고민, 하나님의 관점으로 넘는다!
하나님의 관점
토미 테니/이상준/토기장이/[이종수]


사실 최근에 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근심의 숲에 갇혀 있었다.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시야는 가려져 있었고, 마음은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좀처럼 운신하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듯한 상황 속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저자가 이 책을 열면서 시작하는 딸아이와 함께 겪었던 호텔 엘리베이터의 에피소드는 나의 마음에 ‘필’이 꽂히듯 강력하게 다가왔다.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인 세 살배기 어린 딸의 눈앞에는 온통 사람들의 무릎과 등과 허리띠와 핸드백뿐이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절...
어린이 셀을 구성하기 위한 입문서 어린이 셀을 구성하기 위한 입문서
어린이 셀 그룹 인도
로나 젠킨스/한국강해설교학교출판부/[이지영]


아이를 어미의 마음과 아비의 마음으로 가르치라고 한다. 어린이 셀 그룹은 바로 이 개념에서 첫 시작을 한다. 가정과 같이 그룹을 이끌어가는 것이다. 로나 젠킨스는 어린이들 에게도 셀 그룹이 이끌어 질 수 있음을 전제로 실제적인 가르침의 적용과 이론을 균형있게 설명하며 어린이 셀 그룹을 제시한다. 어떻게 어린이 셀 그룹을 운영하고,어떤 일들이 그룹 사이에서 일어났으며, 어린이 셀 그룹만의 특징과, 구조, 성경을 다루는 법, 기도, 예배, 전도 등에 대한 주일학교에서 이루어 질수 있는 모든 것들을 셀 구조에 맞추어 설명...
보이지 않는 공격 보이지 않는 공격
마음전쟁
찰스 스탠리/미션월드/[강도헌]


  영적인 전쟁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본 문구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정신없이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영적’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동경의 대상이요. 현실 속에서는 사치품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 또 왠 ‘영적 전쟁?’, 피곤하고 지친 삶 속에서 영적 전쟁이라는 단어는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단어일지도 모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이 땅위에 살아간다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영적전쟁이다.  &nbs...
혼탁한 현실을 뛰어넘는 강력한 카리스마 - 인격의 힘! 혼탁한 현실을 뛰어넘는 강력한 카리스마 - 인격의 힘!
인격론
새무얼 스마일즈/정준희/21세기북스/[이종수]


최근 우리는 ‘황우석 파동’을 겪으면서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아직도 그 충격의 여파는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그 파문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한 천재 과학자의 거짓말이 한 국가 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혹 우리가 그에게 거는 기대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 아마도 문제의 근원은 다른데 있는 것 같다. 사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천재나 혹은 특출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다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쉽게 결론을 내린다. 항상 모든 문제의 근원은 그 사람 됨됨이, 즉 인격...
종교 개혁의 심장, 기독교 강요 종교 개혁의 심장, 기독교 강요
만화 기독교 강요 (1-2권 합본)
김종두/생명의말씀사/[권지성]


‘만화 기독교 강요’는 존 칼빈(1509~1564)의 걸작 ‘기독교 강요’를 재미있는 만화 책으로 풀어 쓴 역작이다. 저자 스스로가 밝히는 것처럼, 방대한 조직 신학인 기독교 강요를 어떻게 만화로 그릴 수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기독교 강요가 성경 다음으로 기독교 역사 속에서 종교 개혁에 불을 지핀 위대한 책이라고 알고 있지만, 어려운 문장 구조와 난해함으로 인해 읽기를 주저하였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21세기의 먼 한국이라는 곳에서 저자는 기독교 강요를 칼빈이 알면 기절초풍할 만화라는 방식으로 풀...
타인이라는 지옥, 타인이라는 천국 타인이라는 지옥, 타인이라는 천국
재즈처럼 하나님은
도널드 밀러/윤종석/복있는 사람/[뉴스앤조이제공]


지겨운, 혹은 지겨울 것 같은 편견 언젠가 수잔 손탁의 글을 읽다가 발견한 발랄한 경구 한 줄. “인간을 선한 인간, 악한 인간으로 나누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상에는 다만 매력적인 인간과 지겨운 인간이 있을 뿐이다.” 좋게 말하면 다양하고 나쁘게 말하면 잡다한 책읽기를 해오면서 나 역시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하곤 했다. 세상에는 착한 글, 못된 글이 있는 게 아니라 매력적인 글과 지겨운 글이 있을 뿐이라고. 평소 기독교 베스트셀러라는 책들을 거의 읽지 않는데, 그 이유 역시 그 부류의 책들이 대체로 ‘지겨울 것’이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자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자
열정의 예배자
팀 휴즈/홍순원/죠이션교회/[강도헌]


  예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신앙생활의 영적 핵심이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첫 단추이며, 모든 것의 마지막에 해당된다. 예배에 실패한다면 모든 것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배 인도자들은 영적인 특권이 주어짐과 동시에 하나님의 무거운 책임이 그들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본서는 먼저 1장부터 3장까지는 예배인도자가 놓쳐서는 안 될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가장먼저 ‘경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배인도자는 먼 사역자가 아니라 경배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
박희천 목사님의 사무엘상 강해 박희천 목사님의 사무엘상 강해
박희천 목사의 성경 강해 사무엘상
박희천/생명의말씀사/[조영민]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원칙에 대해서 이전에 성경 연구에 관련된 수업의 첫 시간에 배웠었다. 그리고 십여 년의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그 원칙에 철저한 목사님의 글이나 설교를 진정으로 접했다고 여겼던적은 한 번도 없었다. 생존해 계신 목사님들이나 기독교 작가들 또는 성경학자들의 글 속에서는 성경 해석의 기본 원칙으로 소개되었던 ‘성경을 성경으로’는 분명 그분들의 입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실재로 설교되어지기에는 너무 비현실적인 것이었었나 보다.   그러다 3년 전쯤에 존 번연이 ...
바른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는 8가지 비결 바른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는 8가지 비결
영향력으로 남는 교회
케논 캘러한/김태곤/생명의말씀사/[이종수]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양적 성장만을 추구해왔다. 물론 질적 성장을 도외시했다는 말은 아니다. 질적 성장을 말한다고 해서 다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무슨 질적 성장이냐가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대형 교회들은 넘쳐나고 있지만, 건강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교회의 건강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네 현실을 진단해야할 때이다. 저자는 바른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는 8가지 비결들을 제시하면서 기존의 대형 교회를 좇아가기 보다는 자신의 규모에 맞는 건강한 교회로 자라갈 것을 권한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대형 교회를 부정...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 나의 노년의 기록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종철/지훈/[강도헌]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이룬 과학적 업적은 전 세계 교과서에 그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아인슈타인에 관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정작 아인슈타인이 쓴 글을 찾기는 쉽지 않은 가운데 본서는 그의 노년에 생각들을 기록한 글들이라 가슴을 두근거리며 책장을 폈다.   이 글들은 짐작컨대 노년에 기고하였던 기고문들을 모아 주제별로 정...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부터 자라가라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부터 자라가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김순호/예수전도단/[송광택]


내 신앙의 나이는? 당신은 영적으로 성숙했는가? 갓난아이, 어린아이, 청년, 아비, 네 단계 중 당신의 영적 수준은 어디인가? 저자에 따르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며 소망이다.” 하나님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삶 속에서 무너진 세 영역을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새롭게 회복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것은 정체성의 회복, 상처 난 내면의 치유, 영성의 회복이다....
내 참모습 보여준 하나님의 선물 내 참모습 보여준 하나님의 선물
내 마음의 과일나무
엘리사 모건/김유리/IVP/[뉴스앤조이제공]


누구나 그렇겠지만 가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나는 책을 선물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주로 헨리 나우웬의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IVP)이나 <긍휼>(IVP)을 선물한다. 대학생 시절(아,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에는 법정의 <무소유>(샘터)나 로버트 멍어의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IVP)을 선물하곤 했다. 이 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아차렸겠지만, '두께가 매우 얇다. 책값이 무척 싸다. 내용이 아주 쉽고 재밌다. 결론적으...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
삶의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하나님 사람
스티븐 파라/미션월드/[이종수]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쉽게 놓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잘 드러내준다. 우리는 그저 모든 일을 시작하기만 하면, 잘 될 줄로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연초에는 무언가 굉장한 계획을 세우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로 이미 이룬 줄로 흐뭇해한다. 하지만 지금 연말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참담하기만 하다. 연초에 세운 계획을 반에 반도 이루지 못했고, 시작하기만 하고 정말 멋지게 끝낸 것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 그리곤 새해에 또 다시 시작할 굳은 결심을 해본다. 이러한 일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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