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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랑이 우리의 인격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사랑의 삶/W. 그래함 스크로기/정병은/전도출판사/[이종수]
이 책은 고린도전서 13장, 곧 사랑의 장에 대한 탁월한 강해서이다. 스펄전 이후 메트로폴리탄 태버나클에서 설교했던 그래함 스크로기의 깊은 영성이 우러나오는 책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진정한 기독교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놓쳤거나, 혹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보화를 되찾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사역은 많이 있었지만, 그 사역의 진정한 목적과 동기가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보화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의 심장에 가장 아름다운 보화를 간직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새로이 변화되고, 전인적인 아름다움이 흘러 넘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로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우리의 마음과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과 천사의 말, 그리고 예언하는 능력과 및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맹목적으로 추구해온 우리에게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요”,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한 것들은 여기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묘사하고 사랑에 비하면 어린 아이의 일에 불과하다.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추구하는 한 여전히 소동과 떠들썩함에서 벗어나질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항상 분주하기만 하고, 하나님의 평강에서 멀리 떠나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의 좌우편은 논쟁과 항의의 소리로 소란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사랑의 장에 오면 모든 것이 조용하다. 삶을 과격하게 만들고 공동체를 깨트리고, 지극히 거룩한 관계를 훼손시키고, 가정을 황폐케 하고, 각양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곳에는 항상 ‘사랑’이 없는 것이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사랑이 그 중심에 있게 되면, 모든 불협화음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멜로디만이 굽이치는 기쁨과 평안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 보좌에 앉으신 분이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 땅에서 인생을 사셨던 그리스도의 삶도 사랑의 삶이었다. 그러한 삶을 진정 가능케 했던 원동력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그 사랑의 삶을 따라 살게 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오직 사랑만이 다스리고, 오직 사랑만이 목적과 동기가 되고, 오직 사랑으로만 조화를 이루는 곳에는 반드시 사랑의 사람들이 있다.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들, 어쩌면 사랑 그 자체인 사람들이 거하는 그곳. 그곳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영생은 곧 사랑의 삶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이 사랑의 삶을 이 땅에서부터 시작하도록 우리를 권하고 있다. 사랑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교훈하고 있다. 바로 우리로 하여금 사랑이 우리의 인격으로 분명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사랑의 삶을 훈련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리매김을 하는 분명한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모든 분들에게, 특히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은 고린도전서 13장, 곧 사랑의 장에 대한 탁월한 강해서이다. 스펄전 이후 메트로폴리탄 태버나클에서 설교했던 그래함 스크로기의 깊은 영성이 우러나오는 책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진정한 기독교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놓쳤거나, 혹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보화를 되찾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사역은 많이 있었지만, 그 사역의 진정한 목적과 동기가 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보화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의 심장에 가장 아름다운 보화를 간직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새로이 변화되고, 전인적인 아름다움이 흘러 넘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바로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 우리의 마음과 삶을 다스리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과 천사의 말, 그리고 예언하는 능력과 및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맹목적으로 추구해온 우리에게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요”,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한 것들은 여기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묘사하고 사랑에 비하면 어린 아이의 일에 불과하다. 우리가 그러한 것들을 추구하는 한 여전히 소동과 떠들썩함에서 벗어나질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항상 분주하기만 하고, 하나님의 평강에서 멀리 떠나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의 좌우편은 논쟁과 항의의 소리로 소란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사랑의 장에 오면 모든 것이 조용하다. 삶을 과격하게 만들고 공동체를 깨트리고, 지극히 거룩한 관계를 훼손시키고, 가정을 황폐케 하고, 각양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곳에는 항상 ‘사랑’이 없는 것이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사랑이 그 중심에 있게 되면, 모든 불협화음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멜로디만이 굽이치는 기쁨과 평안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 보좌에 앉으신 분이 바로 사랑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 땅에서 인생을 사셨던 그리스도의 삶도 사랑의 삶이었다. 그러한 삶을 진정 가능케 했던 원동력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그 사랑의 삶을 따라 살게 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오직 사랑만이 다스리고, 오직 사랑만이 목적과 동기가 되고, 오직 사랑으로만 조화를 이루는 곳에는 반드시 사랑의 사람들이 있다.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들, 어쩌면 사랑 그 자체인 사람들이 거하는 그곳. 그곳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영생은 곧 사랑의 삶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이 사랑의 삶을 이 땅에서부터 시작하도록 우리를 권하고 있다. 사랑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사랑으로 변화된 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교훈하고 있다. 바로 우리로 하여금 사랑이 우리의 인격으로 분명히 자리매김할 때까지 사랑의 삶을 훈련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리매김을 하는 분명한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모든 분들에게, 특히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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