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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크리스찬북뉴스 | 2020.12.21 13:10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필립스 신약 성경 세트/J. B. 필립스/아바서원

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필립스 성경]은 신약성경이 기록된 때와 같은 위급한 시기에 탄생했다. 1941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고 있던 런던에서 필립스 박사가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립스 박사는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초기 교회가 보여준 생명력과 용기, 그들의 눈부신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온 세상과 교회를 침잠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필립스 성경]을 통해 초대 교회의 생명력과 용기, 눈부신 믿음이 더욱더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
필립스 성경]은 성경의 첫 독자가 이해한 그대로를 전달한다. 필립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성경) 번역의 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번역한 것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읽는 글이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작품이더라고, 번역 사실을 모르고 읽는다면 번역문임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능숙하게 번역해야 한다. 둘째, 번역자 자신의 개성에서 최대한 벗어나야 한다. 번역자가 원저자의 글에 나타난 줄거리와 인물의 성경 묘사, 핵심 의미 등을 잘 전달하더라고 번역자의 문체가 너무 강하게 드러나며 원저자의 문체가 사라진다. 따라서 번역자는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개입시키지 않아야 한다. 셋째, 원저자가 독자의 마음과 머리에 빚어낸 것과 같은 효과를 번역문에서도 만들어야 한다. 이천 년 전에 쓰인 원래 문서들이 그 당시 독자들 마음속에 불러일으켰던 정서를 현대의 독자들 마음속에 똑같이 불러일으켜야 한다.

 

[필립스 성경]은 전 세계 800만의 독자가 읽고, 묵상하고,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사용하는 권위역이다. 그리스어 원문(UBS)에서 내용 등가 번역(Dynamic Equivalence) 원칙을 따라 번역한 필립스 성경은 형식 등가 번역(Formal Equivalence) 성경과 비교해 읽기가 수월하며, 의미역(Paraphrase)에 비해 간결하고 담백하다. 본문을 작은 이야기 단위로 묶고 소제목을 붙였기 때문에 큰 흐름을 굵게 굵게 보면서 따라갈 수 있다. 몰입해서 읽기도 좋고, 큰 흐름도 함께 잡아주기 때문에 나무와 숲이 동시에 눈에 들어온다.

 

J. B. 필립스(1906~1982)

 

런던의 이매뉴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의 이매뉴얼 칼리지와 리들리 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런던 동남부 전시(戰時) 교구에서 교구목사로 일하면서 청년부원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헬라어로 된 서신서들을 새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는 서신서를 모아 1947년에 어린 교회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ng Churches를 처음 펴냈고, 이어서현대 영어로 읽는 복음서The Gospels in Modern English, 살아 움직이는 어린 교회The Young Church in Action(사도행전), 요한이 받은 계시의 책The Book of Revelation을 출간했다. 또한 구약성경의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1-39, 미가를 히브리어에서 번역해네 권의 예언서Four Prophets로 묶어 냈으며, 이는 그가 처음 시도한 구약성경 번역이었다. 그가 번역한 신약성경을 모은현대 영어로 읽는 신약성경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은 전 세계에서 팔백만 부 이상 팔렸으며, 전면개정판이 1972년에 출간되었다. 다양한 교파의 사람들이 그의 번역을 열광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의 뛰어나고 간결하며 시대를 초월한 언어를 통해 성경을 새롭게 이해하고 있다.

 

추천사

 

류호준(성경번역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개인적으로 설교 준비할 때 종종 J. B. 필립스 목사의 신약성경 번역을 참조하곤 했다. 그가 제시한 번역 원칙에 크게 동감하였기 때문이다. 신약의 저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는 지에 대한 필립스 목사의 깊은 이해와 공감 능력이 그의 번역에 농익어 스며들어 있다. 피부에 와 닿고, 감칠맛 나고, 쉽게 이해되고, 신선한 문체가 일상적이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한글 번역 역시 그에 걸맞은 정갈함과 단아함이 묻어난다. 목회자들과 일반 신자들에게 똑같이 꼭 추천하고 싶은 성경이다.

 

김영봉(사귐의 기도저자,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신약성서 전공자로서 나는 필립스 박사의 번역을 무척 좋아하고 또한 신뢰한다. 원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도 중요한 지점마다 숨겨진 뉘앙스를 선명하게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이 번역 성경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며, 원문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설교자들이라면 늘 곁에 두어야 할 친구다.

 

유진 피터슨(메시지저자)

 

내가 처음으로 경험한 J. B. 필립스의 성경은 어린 교회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ng Churches, 나는 그 책이 영국에서 출판된 다음 해인 1948년에 구했다. 당시에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경 독자였는데, 필립스의 번역을 통해서 나의 성경 읽기는 전과는 차원이 다른 개인적 깊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주었다. 그는 내게 단지 성경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세계를 소개해 주었다. 그는 성경의 놀라운 문장 속에 나를 잠기게 했고, 은유의 힘을 느끼도록 도와주었다. 그 후 필립스는 신약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구약 성경 첫 회분의 번역을 이어서 계속했는데, 나는 탐욕스러울 정도로 새로 나오는 번역본들을 사서 읽었다. 몇 년 후 나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성경을 읽고 있었고, 필립스가 소개해 준 직접성, 그 편안함이 성경이 처음 기록되고 읽힌 그 문체와 어조에서 확인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목사 번역가 덕분에 나는 작고 비좁은 성경 텍스트 해독의 세계에서 벗어나 성경 텍스트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크고 거대한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필립스는 번역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나를 하나님의 계시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 안에서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방법도 보여주었다. 그로부터 60년 후메시지라는 열매로 거두게 될 씨앗을 그가 뿌렸던 것이다.

 

C. S. 루이스(순전한 기독교저자)

 

이 책자를 서점에서 펼쳐든 독자 중에서 성경의 어느 책이 되었던 다시 번역을 할 이유, 그 중에서도 서신서의 새 번역이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질문해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히려 다음과 같이 반문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어떤 언어보다 자랑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번역본인 흠정역 성경이 있잖아?’ 한술 더 떠서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는 현대어 번역 성경을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불쾌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몇 가지 할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그들이 새로운 번역 성경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은 과거에 사람들이 영어 번역 성경 자체에 대해 느끼던 불편함과 똑같습니다. 참으로 경건하게 살았던 16세기의 일단의 사람들에게, 불가타 역의 유서 깊은 라틴어를 일상적이고(그들의 생각에 의하면) ‘상스러운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흠정역은 더는 좋은(즉 명확한) 번역이 아닙니다. 더는 현대 영어가 아니거든요. 단어들의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흠정역이 (피상적인 의미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신성하고’, ‘위로를 주고’, ‘영감을 주는고풍스러운 매력 때문에 결국 흠정역은 많은 부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재번역이 필요하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한 권의 책을 단 한 번만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변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불편한 역설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가끔 흠정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도, 그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장엄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마음을 기쁘게 해주지만, 느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실체는 황홀하고 거대하여 그 말씀 앞에서 우리들은 수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 말도 못하거나, 황홀한 소망과 흠모로 자기를 망각할 지경이 됩니다. 그러나 흠정역의 아름답고 장엄한 통역을 거친 후에 우리는 무장 해제되고 무뎌져서 그저 그 말씀 앞에서 잔잔한 존경심을 느끼며 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새로운 성경 번역본을 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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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한마디면 숨 쉴 수 있습니다사랑이 너와 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는 기자로 세상의 죄를 파헤치고 고발하던 저자가 이제는 세상의 죄를 사랑으로 싸매 주고 덮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50이 넘은 나이에 예수를 믿어 목사가 된 후,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잠언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잠언록으로, 몸소 경험하거나 실천하지 않았으면 결코 말할 수 없는 365개의 주옥 같은 사랑 잠언이 추덕영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교회개척 5년 뒤집어보기
작은 교회에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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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회성공담도 아니고 미담도 아니다. 그렇다고 실패담이나 회개의 글도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개척목회를 설명하고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가를 되짚어보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찾아들어가려는 책이다.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린 채 세상의 기준과 철학에 휩싸여서 목회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목회와 교회의 본질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작은 교회가 더 바람직하다는 말이 아니라 작은 교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목회의 원리가 모든 교회에 적용되어야 하겠다는...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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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밤을 지나는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 “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 《욥, 까닭을 묻다》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가 신학자의 눈과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저자가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욥기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을 연결해 놓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욥기의 핵심...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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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쉬운 로마서는 없다!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아주 쉽고 바른 해설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로마서의 진수!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진 보화를 찾게 해주는 입구이자화석같이 식은 믿음에 복음의 열정을 뜨겁게 회복시켜준다.우리 믿음은 로마서를 펼쳐 읽는 순간 모든 의심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모든 순간, 모든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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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되신 주님으로 인하여‘그럼에도 불구하고’눈부신 계절을 살아가는 이야기 “우리의 삶을 찬란하고 눈부시게 만드는 것은그 무엇도 아닌 오직 주님이십니다” 지치고 고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고백들을 담아 낸 후우카 김의 에세이다.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는 자신의 특별한 상황과 부도와 이혼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그를 더 깊은 사유와 신앙으로 이끌었고, 아름다운 시와 문체로 자신의 삶을 고백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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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순 없다!성경을 펼쳐놓은 듯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눈에 쏙!마치 드라마를 보듯 쉽고 재밌게 이해시키는 아주 쉬운 통독서! 이 책의 특징인 4단계 성경 통독은성경을 쉽고 즐겁게 읽으면서 “아하!” 하고깨달음을 얻어 실천하는 게 목적이다.성경을 즐겁게 읽는 좋은 방법은성경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다. - 1년에 3독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독 프로젝트- 되새김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단계 구성- 드라마틱한 장면 중심의 통독 포인트- 특별수록 : 쉬운 통독 읽기표 &a...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MARK New 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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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 서울대학교 86년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89년 ...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김형석/두란노서원


믿음은예수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그분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 “나는 스스로 자라기보다 신앙이 나를 자라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올해로 103세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으로 14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다.그에게 믿음은 어려서 앓은 병 때문에 이론보다는 체험이 우선되었고, 그후 수많은 독서와 연구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사람의 믿음의 과정에서 겪고 깨달은 믿음의 지혜이자 고...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김완섭/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3년간의 공생애를 사셨다. 만약에 예수님이 단지 죄 사함과 구원이라는 목적만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면 굳이 3년간이나 공생애를 사실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을 따라 살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3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를 보여주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거의 전부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었다.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이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져야 온전한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예수님의 삶은 전부 사람들을 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이스라엘 왕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바이블 스토리
킹스 히스토리: 사울 왕부터 만왕의 왕 예수까지 42명
남성덕/브니엘


“갓 히스토리, 바이블 히스토리에 이은바이블 로드 3부작 완결편!” 42명 이스라엘 왕들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을스토리텔링으로 풀어쓴 바이블 왕조실록! 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 왕국을 한눈에 꿰뚫는다.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가 생동감을 더한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부터남유다왕국의 마지막 왕 스드기야를 거쳐진정한 만왕의 왕 예수까지하나님 나라의 모형 이스라엘의 바이블 로드! 어린 시절,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들었던 다윗 왕과 엘리야의 이야기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호메...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으로 채우는 놀라운 은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앤드류 머레이/임종원/브니엘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죽도록 순종하라! 겸손은 은혜를 뿌리내리게 하는 유일한 토양이며순종은 예수님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는 믿음이다. 겸손과 순종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시작이자하나님의 은혜를 오롯이 내려받는 제자의 삶이다. “나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내드리는 법을 배웠다.그분의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그릇으로 말이다.바로 겸손과 순종의 삶으로.” _ 앤드류 머레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복음의 핵심을 묵상하는 대림절
마틴 로이드 존스의 내 구주 예수
홍종락/두란노서원


누가복음 1장에 관한가장 울림 있는 설교 다시 오실 그분을 기다리며 함께 부르는신비롭고 강력한 구원의 찬가! 하나님의 아들의 성육신, 참으로 경이로운 사건이다. 그 소식의 무게를 체감한 순간 마리아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반응했다. 내면을 송두리째 바꾼 신앙 체험은 심오하다 할 만큼 깊고 벅찬 감정이 실린 찬가로 이어졌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상황에도 오래전 약속을 지켜 메시아를 보내신 하나님을 드높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복음주의 지도자요,탁월한 ...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새하늘과 새땅의 미래 비전으로 시혼이 불타는 문용길의 작품세계
꽃 마음에 피다
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문용길 목사는 문학뿐 아니라 사진작가로서도 손색이 없는 경지에 이른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그는 이런 훌륭한 예술적인 재능을 목회에 접목시켜 경색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심령을 녹여주고 상처 입은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으로써 치유목회를 하며 그런 목회정신을 투영하여 시와 산문을 써 왔다. 목회하는 것도 바쁜 세상에 시를 쓰고 수필이나 칼럼을 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도 많은 시집과 산문집을 낸 것은 그만큼 그가 문학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증좌가 된다.문용길 목사 시인의 작품세계는 하나님의 깊은 침묵을 인간의 언어로...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영적 거장들이 말하는 100% 응답받는 기도
기도에는 실패가 없다
브니엘 편집기획부/브니엘


기도는 특권이자 거룩한 왕의 특권이다. 기도는 의무이자 구속력 있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의무이다. 우리를 거기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하는 의무이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한 특권 이상이며 의무 이상이다. 기도는 수단이자 도구이며 조건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지 고상하고 달콤한 특권을 훈련하고 즐기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익을 놓치게 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의무를 소홀히 여기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게 만든다.그렇기에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정해진 조건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박경호 헬라어 번역 성경
New 마태복음(계명순종)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출판사


-기존 원어번역 성경과는 확실하게 비교되는 원어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성경 1.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1550년 스테판 헬라어 성경을 번역함.2. 번역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헬라어 단어를 우리말 단어와 일대일로 매치 시켜서 번역할 때 의역하지 않고 원래 헬라어의 의미를 살렸음.3. 번역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3년 번역에 7년의 수정과정을 거친 인내의 결실을 맺은 번역성경.4. 장과 절을 새롭게 구분하여 원어성경의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성경의 원래 의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원어...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김병태/브니엘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교회의 기둥인 집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집사가 일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이룰 수 있다. “집사여, 목회의 최고 조력자 행복한 일꾼이 되라!”교회의 기둥이자 뼈대인 집사는 자신을 온전히 경영하는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대접받기보다는 먼저 교인들을 섬기며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내가 될 때비로소 목회자를 돕는 든든한 일꾼으로 설 수 있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집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
펀(FUN)하게 배우는 예절
공학섭/나래


시인 테니슨은 ‘위대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가 바르다’고 했습니다. 오는 세대에서는 기계문명이 발달한 나라보다 예의 바른 민족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 천년의 영화가 무너짐은 군사, 경제 문제가 아니라 윤리부재 때문이었습니다. 너도 나도 경제부흥이 살 길이라고 외치지만 부자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의 바른 나라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혜로운 우리 선조들은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의 예의범절을 가르쳤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말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예절교육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장로는 교회의 리더이자 교인을 섬기는 행복 전도사다
교회를 웃게 하는 섬기는 장로
김병태/브니엘


“리더로서 장로가 먼저 교인과 교회를 섬길 때그 교회는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가 된다!”   리더의 가치는 어떻게 섬기느냐에 따라 검증된다.장로는 교회의 리더로서 교회를 섬기고 목회자와 동역하며교인들에게 롤 모델로서 존경받아야 한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장로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직분자를 위한 제직교육을 계획하고자 하는 목회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장로 임직을 앞둔 예비 장로- 처음으로 장로 직분을 맡은 왕초보 장로- 장로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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