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간

믿음은 지식이 필요하다.

북뉴스 | 2017.02.02 11:46
믿음은 지식이 필요하다. 믿음, 자신 있게 대답하라/찰스 스펄전, R.C.스프로울, 조나단 에드워즈/황을호, 조계광/생명의말씀사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생기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세 목회자의 글을 하나로 엮었다. 설명하기 어려운 교리를 적확한 예화로 쉽게 풀어 주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 정확한 성경 지식으로 까다로운 세상 논리의 허점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R. C. 스프로울의 설명, 범접하기 어려운 깊이의 통찰력으로 신앙의 본질을 세세하게 들여다보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묵상까지. 사람도 다르고 각기 활동한 시대도 다르지만, 믿음에 대해 전하는 그들의 메시지는 같다. 믿음에는 지식이 필요하다. 성격이 다른 세 편의 글은 이 중요한 진리를 지루하지 않게, 점점 더 견고하게 세워줄 것이다.

 

 

찰스 스펄전 (Charles H. Spurgeon) 

기독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찰스 스펄전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내적 불안과 갈등의 청소년기를 거쳐 15세에 극적인 회심을 체험했고, 17세의 나이로 정식 목사가 되었다. ‘설교의 황제’로 일컬어질 만큼 그의 설교는 영적으로 잠든 영국을 깨웠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기도 했다. 성령에 감동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기도에 매진했고, 교인들도 그를 위해 주야로 기도했다. 기도의 사람이자 고아의 아버지인 조지 뮬러와 교제하며 그를 후원하기도 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그의 생전에 속기로 기록되어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쇄됐고, 여러 언어로 번역됐다. 『때로는 폭풍처럼 때로는 미풍처럼』, 『도전하는 청년에게 희망은 있다』, 『기도와 영적 싸움』 등 수많은 저서가 국내에 소개되었다.

 

 

저자 : R. C. 스프로울 (R. C. Sproul)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끄는 저명한 신학자로 심오한 진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글과 강의로 유명하다. 특히 딱딱하게 들리는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 성경말씀이 일상의 삶과 떨어질 수 없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친구를 통해 예수님에 대해 들었을 때도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찾던 모든 문제의 확실한 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에게 마지막 한 가지 ‘왜?’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그는 많은 철학자들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번엔 그곳에서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다. 그러나 스프로울은 오히려 그 회의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해되지 않는 모순적인 대답을 갖고 편안하게 느끼는 안일함에 놀란다. 또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고 잘못된 추측 안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며 사는 무감각을 경계하며 생각의 사각지대를 명확하게 끄집어낸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채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70여 권의 책을 저술했고, 리고니어 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다.

 

 

PART1 / 찰스 스펄전의 설교

믿음의 기본을 대답하라

 

1 믿음이 먼저인가, 은혜가 먼저인가?

2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의 세 가지 요소: 지식, 동의, 신뢰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는가?

세 가지 믿음에 대한 예화

권위와 사랑에 근거한 믿음

어린아이 같은 믿음

더는 증거가 없는 믿음

3 왜 믿음이 구원의 수단인가?

믿음, 구원을 받아들이는 손

하나님과 연결된 줄

믿음은 배터리

4 어떻게 믿음을 얻을 수 있는가?

구하고, 들으라

누구의 명령인가?

믿음에 대해 생각하라

 

PART2 / R. C. 스프로울의 정리

믿음을 정확히 대답하라

 

1 왜 믿음은 맹신이 아닌가?

믿음은 바라는 것과 다르다

믿음은 맹신과 다르다

믿음과 이성은 반대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을 신뢰한다

2 믿음으로 사는 것은 무엇인가?

아벨의 믿음: 진정한 예배

에녹의 믿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노아의 믿음: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자

아브라함의 믿음1: 순종

믿음 안에서 죽은 사람들

아브라함의 믿음2: 부활의 능력을 믿음

아브라함의 후손들: 믿음의 유산

모세의 부모: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

모세의 믿음: 상 주심을 바라봄

믿음의 싸움을 싸우라

3 무엇이 구원을 얻는 믿음인가?

거듭남이 먼저인가, 믿음이 먼저인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가장 큰 선물

4 어떻게 믿음은 강화되는가?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된다

믿음을 강화시키는 은혜의 수단

스스로 믿을 수 없는데 말씀을 왜 들어야 하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4장 ‘구원 얻는 믿음에 대하여’

 

PART3 / 조나단 에드워즈의 묵상

믿음을 묵상하고 대답하라

신앙에 대한 21가지 생각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625개(6/82페이지)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4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4
와! 할렐루야
김양재/QTM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1권 『내가 너를 아노라』, 2권 『말씀을 먹으라』, 3권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계시록 15장부터 19장까지의 큐티강해를 담았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일에는 “할렐루야”가 절로 터져 나오지만, 기가 막힌 환난을 당하면 “아버지”라는 탄식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때에도 “할렐루야!” 찬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복된 인생은 없겠지요. 그런데 심판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계시록에 승리의 외침이자 기쁨의...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
역사의 그늘에 서서
디트리히 본회퍼 , 카를 바르트 , 헬무트 골비처 , 게르하르트 에벨링 , 루돌프 불트만 , 딘 G. 스트라우드 (편집) 지음/진규선/감은사


책소개“기드온이 이깁니다. 교회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드온이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디트리히 본회퍼의 설교 중“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 닥친 이 시간은,[] 아마도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바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함일 것이라 믿습니다!”-카를 바르트의 설교 중“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세속적인 시각에서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시각으로도 ...
앨런 로스의 말라기 강해를 위한 주석 앨런 로스의 말라기 강해를 위한 주석
경외와 외식
앨런 로스/김귀탁/도서출판 디모데


책소개‘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그리스도인이라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구약의 마지막 선지서 말라기에서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시의적절하며,여전히 유효하고 절실한 신앙의 핵심을 발견하다!상세한 주해적 분석을 통해 ‘지금 여기’ 삶의 현장에서 되살려낸 강해 주석이 책은 구약 성경 연구의 권위자 앨런 로스가 펴낸 가장 최신의 주석으로, 강해와 주해라는 두 과업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내는 과업을 성취했다. 그뿐만 아니라 형식밖에 남지 않은 예배, 언약적 개념과 신실함을 저버린 이기적인 결혼 생활 등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으로 삶의 전반이 ...
삶을 온전하게, 영혼을 충만하게 삶을 온전하게, 영혼을 충만하게
방해받지 않는 삶
밥 고프/정성묵/두란노서원


수선스럽고 방전된 일상, 영적 산만함,궤도 수정이 필요한 순간, 바로 이 책!   때에 맞는 가지치기,더욱 풍성히 열매 맺는 인생의 역설!절박한 뉴스들, 스마트폰 스크롤, 끝없는 할 일 목록,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맴도는 ‘나는 옳은 결정을 하고 있나? 나는 옳은 사람일까? 지난날 저지른 실수 때문에 이젠 희망 찬 앞날 같은 건 없는 걸까?’ 같은 질문들. 이토록 영적 산만함을 부추기는 방해 요소로 들끓는 세상은 없었다! 당신은 오늘 무엇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는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랑 충만한 일상...
우상숭배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길 우상숭배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길
이것이 너희 신이다 - 우상숭배 시대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길
크리스토퍼 라이트 /한화룡/IVP


크리스토퍼 라이트 (Christopher J. H. Wright) 1947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구약의 경제 윤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인도 푸네의 유니온 성경신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쳤으며, 올네이션스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학장 및 총장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로잔 신학 실행분과의 의장이었고, 제3차 로잔 회의(2010)에서 나온 ‘케이프타운 서약’의 입안 책임자였다. 현재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의 국제 디렉터로 섬기고 ...
외향적 교회 문화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존재하기 외향적 교회 문화에서 나다운 모습으로 존재하기
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회 사용 설명서
애덤 맥휴/강신덕/Ivp


너무나 외향적인 교회 안의 내향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한 다정한 안내서   교회 안의 내향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다정하고 유용한 안내서. 교회에서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놀랍게도 ‘외향적인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다. 예배당에서 앞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회를 찾은 새 신자를 적극적으로 환대하며, 모임을 주도하거나 활발히 참여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러한 문화 속에서 내향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교회에 잘 어울리지 않거나, 충분히 신실하지 못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다....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소명이 되는 일터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소명이 되는 일터
일터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원용일/브니엘


오늘, 하나님 나라를 만난다!이미 임했지만, 아직 완전히 임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그 하나님 나라를 오늘 나의 일터에서 만난다.   우리 직업이 하나님 나라의 사명으로 삼켜질 때그것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소명’이 된다.   복음서의 핵심 주제이자성경의 중심 내용인 하나님 나라,그 하나님 나라를 오늘 나의 일터에서 만난다.   원용일   글쓴이 원용일 목사는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오...
새로운 세대를 적시는 교회 새로운 세대를 적시는 교회
리퀴드 처치
팀 루카스 , 워렌 버드/유정희/규장


“새로운 도시 목회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가?”내 교회를 알고 내 지역과 이 세대를 알면 사역의 길이 보인다!작은 시도에서 사역의 큰 물결로 나아간 리퀴드교회의 역동적인 6가지 사역 흐름   저자: 팀 루카스(TIM LUCAS)   리퀴드교회의 창립자이자 담임목사. 휘튼대학Wheaton College을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 교회 청년모임을 이끌다 리퀴드교회를 개척했다(2007). 청중에게 성경을 창조적으로 전달하는 데 탁월하며, 그의 혁신적 사역 방식은 CNN, Fox News, 뉴욕타임스(NYT) 등...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엘리야 이야기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엘리야 이야기
다섯번쨰 산
파울로 코엘료/오진영/문학동네


책소개거센 물살처럼 시련이 밀려드는 순간폐허가 된 마음을 다시 일으켜세우고인생의 새로운 이야기로 나를 해방하는 용기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깨닫는 삶의 가장 위대한 축복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소설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다섯번째 산』이 출간된다.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코엘료는 다시 한번 자신의 경험에서 길어올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코엘료는 소설 『다섯번째 산』의 작가의 말에서 자신의 인...
길 위에서 만나는 빛, 아름다움, 그리고 하나님 길 위에서 만나는 빛, 아름다움, 그리고 하나님
도널드 밀러의 오색사막 순례 이야기
도널드 밀러/허진/잉클링즈


책소개“인생은 그저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20대 초반의 두 청년이 조금은 충동적인 결정 이후 구형 폭스바겐 캠핑 밴을 타고 기나긴 도로 여행을 떠난다. 도널드 “돈” 밀러와 폴 해리스는 텍사스를 출발하여 그랜드 캐니언과 오색사막(Painted Deserts)을 거쳐 오리건에 이르기까지, 낡은 밴을 안식처 삼아 동고동락하는 나날을 이어간다. 출발 당시, 돈과 폴은 서로 잘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 둘은 ‘떠남’과 ‘여행’에 뜻이 맞아 어찌 보면 무모해보이는 여정에 함께 나서는데...
슬픔의 노래 슬픔의 노래
슬픔의 노래
앤 윔즈/장준식/바람이 불어오는 곳


책소개침묵하고 있는,계시지 않은 것 같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탄식과 저항의 시편스물한 살 아들을 잃은어머니의 탄식과 탄원의 시편들?"1982년 8월 14일, 나의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이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나의 사랑하는 아들 토드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울고 있습니다."?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 시편이다. 착하고 성실하며, 깨끗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던 아들이 스물한 살, 채 꽃피우지 못한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생때같은 아들의 죽음 앞에서 어머니...
불의한 시대를 통과하기 위한 올바른 기억법 불의한 시대를 통과하기 위한 올바른 기억법
기억의 종말-확대개정판
미로슬리브 볼프/홍종락/Ivp


책소개진실하고 올바른 기억과 선한 망각이라는 논쟁적인 주제를 사려 깊게 고찰하는 책. 과거를 ‘기억하라’는 촉구와 ‘그만 잊으라’는 억압을 넘어, 저자는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제기하며 기억의 악순환을 멈추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오늘날 불의한 현실 한가운데를 걸어가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전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며, 특히 이번 확대개정판에는 초판 출간 이후 이 논쟁적인 주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의와 연구들이 반영되어 더욱 균형을 갖추었다.저자소개저자 : 미로슬라브 ...
아담에서 예수까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아담에서 예수까지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갓 히스토리
남성덕/브니엘


왜? 왜 이들이었을까?하나님은 왜 이들을 택하셨을까?왜 이들을 택하시어하나님의 히스토리를 완성하신 것일까?   이 책은 한마디로 놀랍고, 재밌다!마치 역사책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다.하나님의 행하심이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한 번 읽기 시작하면 결코 쉽게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성경 행간행간을 읽어낸다.행간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아낸다.아담에서 예수님까지 족보 속 인물들의 삶을 생생히 풀어낸다.   남성덕   글쓴이 남성덕 목사는 성경에 대한...
아들과 아버지가 시로 그린 삶의 풍경들 아들과 아버지가 시로 그린 삶의 풍경들
하늘샘
윤주섭 , 윤교식/사자와 어린양


책소개서른 살 아들과 예순 살 아버지가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아들과 아버지가 같은 주제로 한 편씩 써 내려간 옴니버스 시집예순을 바라보는 아버지와 서른에 들어선 아들.이 두 사람은 각각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까요?두 사람은 과연 어떤 눈으로 꽃을 보고,어떤 자세로 저녁을 맞이하며,거울을 보면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아버지는 한평생 목사로 사역해 왔고,아들은 이제 막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는데,저자소개저자 : 윤주섭아들 윤주섭아버지에게 사랑받는 첫째 아들. 해군 장교 복무 후 싱어송라이터로 활...
신앙이 의미를 잃은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법 신앙이 의미를 잃은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법
스탠리 하우어워스와의 대화
스탠리 하우어워스 , 새뮤얼 웰스/민경찬 , 윤혜림/비아


책소개『타임』Time magazine에서 꼽은 ‘미국 최고의 신학자’인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대담집. 스탠리 하우어워스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이자 영미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직자 중 한 사람인 새뮤얼 웰스와 그리스도교 신앙에 관해,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 관해 나눈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그리스도교가 힘을 잃은 세상, 더는 그리스도교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니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기술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우어워스의 방대한 저술 저변에 일관되게 흐르는 문제의식이었다. 그렇...
우울증에 대하여 우울증에 대하여
가톨릭 우울증 가이드
에런 케리아티 , 존 시핵/정두영/분도출판사


책소개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을 비롯하여곁에서 그들을 돕고 있는 사목자들, 수도자들, 영적 지도자들그리고 의사들을 위한 안내서‘우울증’(depression)이라는 말에는 평평한 길 위의 ‘움푹 팬 곳’(depression)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로써 이 고통의 실체를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울증은 단지 움푹 팬 정도가 아니라, 헤어나기 힘들 만큼 깊디깊은 구렁과 같다. 우울증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영적 고통까지 일으키는 심각한 질병으로, 대개 다면적인 특성을 띤다.이에 이 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교회를 전망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교회를 전망하다
기독교와 제5차 산업혁명
이성희/데한기독교서회


저자 이성희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목회학박사 학위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 학교법인 한남대학교 이사와 이사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원 이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회장을 역임하였다. 서울 연동교회 담임목사로 29년간 사역한 후 현재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저서로는 『미래 사회와 미래 교회』(대한기독교서회), 『시간을 잡아라』(...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 다름을 조화로 만드는 부부생활의 12가지 지혜
부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김병태/브니엘


“하나님, 감사합니다!”“저에게 이렇게 멋진 배우자를 주셔서~!” 작은 깨달음이 행복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작은 실천이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재료가 된다. 부부생활에도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다름을 조화로 가꾸는 행복한 지혜! 이 책은 재밌고 명쾌하며 위트 있다!다양한 실제적 사례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행복한 부부생활의 지혜와 사랑의 기술을 전해준다. 김병태 꿈과 희망의 전령사인 저자는 건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상담학, 선교학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 전문대학원에서 ...
모든 계절 모든 순간 하나님을 만나다 모든 계절 모든 순간 하나님을 만나다
일상을 예배로 이끄는 가정기도서
김홍관/kmc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초신자와 기도가 막힌 성도들을 위한 가이드북가정에서 따라 읽기만 해도 기도가 되는 71편의 기도문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구절을 함께 담았다. 명절이나 추도식에 가정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식서(6편)도 수록하였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기도를 통해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세우도록 도와준다. 이철 감독회장, 강판중 감독, 유영완 목사, 김병삼 목사,박해정 교수, 나형석 교수, 나인선 교수 추천! 엮은이 김홍관 목원대학교회 담임목사. 미국 United...
오늘 우리를 위한 성경읽기 오늘 우리를 위한 성경읽기
파란앵무새
스캇맥나이트/전의우/성서유니온


책소개우리의 성경읽기 방식을 다시 생각하다참새 무리에 들어온 낯설고 불편한 존재처럼, ‘파란 앵무새’는 우리가 성경을 읽다가 만나는 낯설고 불편한 구절을 상징한다(지금껏 우리는 이 파란 앵무새 구절을 만날 때 멈춰 생각하기보다 서둘러 쫓거나 새장에 가두고 침묵하게 했다). 스캇 맥나이트는 파란 앵무새 구절 또한 (전체) 성경 이야기의 일부라는 점을 지적하며, 길들이려 하지 말고 오히려 귀를 기울이라고 그리고 오늘 우리의 방식으로 ‘그 이야기’(The Story)를 살아 내라고 말한다.*『파란 앵무새』는 『The Blue Parak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