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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양분된 세상에 서지 않고 더 큰 진리에 서다

크리스찬북뉴스 | 2020.02.23 20:56
양분된 세상에 서지 않고 더 큰 진리에 서다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스캇 솔즈/정성묵/두란노서원

이분법적 사고에 지친 이들을 위한 바로 그 책!

 

당신은 누구의 편인가?”

예수님이 우리의 편이신가 묻지 말라. 우리가 그분의 편인가를 자문해 보라!”

 

★★★ 이 책은 현시대의 제자도를 새롭게 조명한 놀라운 책이다

- 팀 켈러 강력 추천

 

편 가르기에 지친 당신에게

A 아니면 B, 이것 아니면 저것, 옳고 그름 등 우리는 양분화된 사회에서 항상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편과 네 편을 나누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나누기만 한다면 다행일 것이다. 내 편은 무조건 옮고, 네 편은 무조건 틀리다고 지적하며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과연 내가 선 편이 이길 수 있을까? 내가 선 곳이 틀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선 곳이 싸움에서 지면 어떻게 할까? 주로 사회적 이슈, 정치, 종교 등이 가장 흔한 주제일 것이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은 항상 예민하고, 날이 서 있다.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타인에게 지지 않기 위한 논리를 펴기 위해 고심한다. 가끔은 이런 고민에 지쳐 내가 선 곳이 맞는 곳인지를 고민하다 밤을 새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하는 자신을 설득하기에 이른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편 가르기와는 동떨어진 사람들인가? 기독교인들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스캇 솔즈의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이 그것이다.

 

진보 VS. 보수

낙태 찬성 VS. 낙태 반대

나홀로 신앙 VS 공동체 신앙

VS 거룩한 낭비

인종 차별 VS 존중

남자 VS 여자

 

예수와 함께 선을 넘다

출구 없는 쟁점에 대한 이분법적인 논리는 초대교회에도 예외가 없었다. 바울은 초대교회 안에서 가장 극심한 앙숙이었던 유대인과 헬라인, 자유인과 노예, 남자와 여자에 대한 극심한 갈등을 보여 준다. 유대인들은 헬라인들을 무시했고, 헬라인들은 유대인들을 경멸했다. 남자들은 여자를 무시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적의를 품었다. 자유인들은 노예들을 하급 인간 취급했고, 노예들은 자유인들에게 분노를 품었다. 바울은 공동체 안 갈등과 분열이 많은 면에서 극단들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임을 지적했다. 지금 우리의 교회 공동체, 사회 공동체에서도 이러한 갈등과 다툼이 비일비재하다. 정치 성향, 인종, 빈부, 남녀, 신앙생활의 첨예한 문제에 대해 누가와 의견이 다르면서도 그를 깊이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신념을 고수하면서도, 그 신념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포용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이것이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들이 초대받은 여행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여행이다. 이것은 선 밖으로 나가는 여행이다. 예수와 함께 이 선을 넘어 보자.

이 책은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갖게 한다. 세상의 양극단에 서 있는 크리스천과 교회들의 정치, 낙태, 성 역할, 믿음과 이성을 비롯한 다양한 쟁점을 둘러싼 오랜 분열을 다루면서, 이러한 불필요한 분열과 갈등을 뚫고 나갈 진리와 아름다운 예수의 길을 새롭게 보여 준다.

 

스캇 솔즈

 

현재 바이블 벨트의 버클이라고 할 만큼 기독교가 강한 테니시 주 내슈빌에서 그리스도장로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눈부신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전에는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5년 동안 팀 켈러와 함께 동안 사역하면서 배운 리더십과 비전과 복음DNA를 심고 있다. 특별히 그는 교회 담을 뛰어넘어 도시 전체와 세계에 주력하고 있다. 교회의 보전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중요한 문제에서 세상과 문화에 사려 깊게 참여하고 일터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도록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와 리더십 수련회, 대학생 대상 집회에서 자주 강사로 서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의 눈물,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첫 번째 선_ 교회 안에 그어진 선

우리 편이십니까,

저들의 편이십니까

 

1. 정치적 성향, 진보냐 보수냐

정치만큼 우리들을 고집과 독선으로 몰아가는 주제도 없다

2. 태아냐 가난한 사람이냐

지극히 작은 자’, 누구의 손을 먼저 잡아야 하나

3. 나홀로 신앙이냐 공동체이냐

교회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예수를 기억하라

4. 돈이 죄냐 탐욕이 죄냐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느냐가 문제다

5. 주류냐 비주류냐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가 아닌 상의 한 자리를 주어야 한다

6. 남자냐 여자냐

평등주의와 상호보완의 논쟁보다 남녀의 신비를 발견하라

 

PART 2.

두 번째 선_ 교회 안과 밖을 가르는 선

세상에서 기독교는

왜 환대받지 못하는가

 

7. “크리스천들은 완고하다"

오해와 거부를 기꺼이 감수하며 우정을 쌓으라

8. “심판과 지옥이 정말로 존재하는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천국과 지옥은 실재한다

9. "그리스도는 좋지만 크리스천들은 싫다"

위선자가 아니라 미완성 작품임을 인정하라

10. “기독교의 성 관념은 고루하다"

모든 충동과 본성과 욕구를 그분 아래에 내려놓으라

11. “왜 이 땅에 고통이 있는가"

예수, 우리의 상황 속으로 들어오시다

12. “크리스천들은 너무 우리와 그들을 구분한다"

하나님 눈에는 하찮은 이가 없다

 

에필로그

생각하고 토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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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개(5/82페이지)
탈교회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회심하고,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탈교회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회심하고,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정재영 , 김선일 , 송인규 , 이민형 , 정지영 저자(글)/Ivp


책 소개포스트코로나 시대, 새신자 사역의 나아갈 길새신자들의 회심 서사와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재정립한다!‘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교회탐구포럼” 11호 출간!이미 여러 해 동안 가나안 성도, 탈종교화 시대, 비제도권 교회 등 교회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혼자 설 수 있는 리더는 없다! 혼자 설 수 있는 리더는 없다!
이끎
폴 트립/정성묵/디모


책 소개혼자 설 수 있는 리더는 없다!모든 리더는 교회라는 영적 전쟁터의 참호 속에서서로 지지해주는 리더 공동체가 필요하다!우리는 담임목사의 죄나 연약함 때문에 교회까지 휘청거린다는 아픈 소식을 자주 접한다. 교회가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는 데만도 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목회자의 실패가 반드시 교회의 위기로 이어져야만 하는 걸까? 물의를 일으킨 목회자를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을 세우면 되는 걸까? 목회자가 그 위기를 극복하고 부르심의 길을 완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고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사역을...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지성근 목사의 일상신학 생활신앙 특강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지성근 목사의 일상신학 생활신앙 특강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지성근/비전북


작가정보 지성근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자 미션얼닷케이알(missional.kr) 대표이다. 부산대학교 사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IVF(한국기독학생회) 캠퍼스 간사와 IVF 부산지방회 대표간사, IVF 부산 지역 학사회 대표간사를 역임했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M.T.S.), 밴쿠버 캐리 신학교(Car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 Min.)을 수료했다. 지난 2005...
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 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톰 레이너/정성묵/두란노


책 소개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1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다.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자신의 교회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누구도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다.누구도 많은 세월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교회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하지만 교회들은 죽는다.물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는 결코 죽지 않는다.하지만 개별 교회들은 죽는다.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거듭나는 길을...
세례 요한이 갖는 핵심과 구체적인 원리 세례 요한이 갖는 핵심과 구체적인 원리
내가 세례 요한이다
김완섭/개혁과회복


이 책은 원래 어느 집회의 개회설교를 부탁받고 준비한 내용들이다. 처음에는 한 시간 가량의 설교 또는 강의를 위해 준비한 원고였지만 그 내용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긴요할 뿐만 아니라 핵심적이며 본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 충분한 메시지를 준비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서너 시간 강의할 분량의 원고를 작성하게 되었고, 또 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정리하다가 보니까 더욱 구체화되고 덧붙여져서 1차 원고가 완성되었다. 막상 설교 때에는 줄이고 줄여서 핵심만을 겨우 전하고 나서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고 나니까 또 ...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천만 번의 발걸음
이성용/개혁과회복


설교하다가 우는 목사. 또 다른 작은 교회에 전도해주고 마을잔치까지 열어주는 목사, 성도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 똥둣간을 다 헤집은 목사,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오직 영혼사랑의 비전을 공유하는 목사, 작은 교회이지만 지역교회와 노회에 큰 목회 하는 목사로 알려진 목사, 지금도 여전히 한 주의 대부분을 교회전도, 연합전도, 품앗이전도에 매진하며 오로지 영혼구원에 심혈을 기울이는 목사님의 이야기이다. 2013년 국토순례전도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천만 걸음을 더 걸으면 걸었지 덜 걷지는 않았다. 국토순례전도를 마지막까지 책임졌던 목사...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며 배우는 인생 기도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며 배우는 인생 기도
다윗처럼 기도하라
이대희/브니엘


“나도 다윗처럼 응답받는 인생 기도를 할 수 없을까?” 다윗의 모든 삶은 기도였고, 축복은 기도의 결과였다.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그와 떠나는 인생 기도,다윗처럼 기도하고 다윗처럼 응답받으라! 하나님이 기뻐, 응답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하나님은 왜 다윗의 거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을까?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제사와 같은 의식적인 차원의 행위와는 다르다. 기도는 외적인 행위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는 내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기도란 우리의 계획을 포기하고...
투투 대주교에게 배우는 우분투 정신과 회복적 정의 투투 대주교에게 배우는 우분투 정신과 회복적 정의
용서 없이 미래 없다
데즈먼드 투투/홍종락/사자와 어린양


책 소개평화와 용서의 사도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의치유와 화해에 관한 메시지“용서함으로써 우리는 회복할 힘을 얻고,사람들을 비인간화하려는 모든 것을 이겨 내며,여전히 인간답게 살 수 있다!” -데즈먼드 투투“남아공의 진실화해위원회는 우리 모두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다.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는 우리 모두의 고통과 슬픔,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보여 주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투투 대주교는 인종 간 평등과 화해를 이뤄 냄으로써 복음에 헌신했다.” -프란치스코 교황“투투 대주교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의 멘토이자 친구, ‘도덕...
그분의 이해할 수 없는 말씀 속으로 그분의 이해할 수 없는 말씀 속으로
예수의 어려운 말들
에이미질 레빈 /윤종석/바람이 불어는 곳


책소개탁월한 성경교사 레빈,유대인 여성의 눈으로 예수의 가르침을 들여다보다“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역사적으로 좀 더 정확하고 인간적으로 유대교와 대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레빈의 위트 넘치는 글을 읽기 바란다.” ㅡ스캇 맥나이트, 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모든 성경에는 양심 있는 사람들이 씨름하는 본문이 있다. 잘못된 전통과 오랜 오독으로 인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당황스럽고 이해하기 어려운 본문도 있으며, 때론 편견 어린 시각으로 인해 해로운 해석과 영향을 남긴 본문도 있다. 기존의 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 신앙인의...
주님을 높이며 곧은 길을 삶 주님을 높이며 곧은 길을 삶
내가 세례 요한이다
김완섭/개혁과회복


이 책은 원래 어느 집회의 개회설교를 부탁받고 준비한 내용들이다. 처음에는 한 시간 가량의 설교 또는 강의를 위해 준비한 원고였지만 그 내용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긴요할 뿐만 아니라 핵심적이며 본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 충분한 메시지를 준비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서너 시간 강의할 분량의 원고를 작성하게 되었고, 또 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정리하다가 보니까 더욱 구체화되고 덧붙여져서 1차 원고가 완성되었다. 막상 설교 때에는 줄이고 줄여서 핵심만을 겨우 전하고 나서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고 나니까 또 ...
상처주는 상담이 되지 않기 위해 상처주는 상담이 되지 않기 위해
당신의 상담을 돌아보라크리스천 상담자가 흔히 하는 실수 10가지
밥 켈레멘 /신성만, 임한나/생명의 말씀사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의 말씀 사역이다!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일인 것이다.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성경적 상담.30년 넘는 상담 및 슈퍼비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상담자가 겪었던 실수와 어려움을 공유한다.당신의 상담을 돌아보며 진단하고, 최고의 성경적 상담가인 삼위 하나님께 배우는상담자를 위한 상담책!듣기 전에 가르치려 드는 경향부터, 죄는 지적하지만 함께 고통받지 않으려는 것까지...이 책에서 크리스천 상담자들의 흔한 실수 중 가장 핵심적인 10가지를 꼽아 소개하고, 나아가 성숙...
로마서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게 하는 책 로마서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게 하는 책
로마서에 관한 10가지 질문
김현광/비아토르


책소개복음,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바울의 서신, 로마서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마치 에베레스트산과 같다”는 토마스 슈라이너의 말은 로마서가 손쉽게, 하나의 관점으로 ‘정복’되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간 수많은 연구 논문과 연구서는 로마서에 대한 하나의 일치된 의견에 이르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끊임없는 의심과 지속적인 연구,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연장선에서 던지는 질문과 주장이요, 로마서를 더 깊게 이해하도록 독자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그간 학술지에 기고했던 논문 중 로마서와...
사랑은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다
기독시민교양을 위한 나눔 윤리학
김혜령/잉클링즈


책소개한국교회 시민교양을 북돋는 ‘나눔 윤리’ 입문서‘나눔’은 단순히 ‘자선’이나 ‘구제’를 넘어 정치와 경제, 사회정의와 연결되는 주제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는 시혜적 차원의 도덕 윤리 정도로 인식되어 왔으며 그로 인해 ‘나눔의 철학’이 빈곤하다. 시혜적 차원으로만 인식되고 실행될 경우 나눔은 자칫 폭력이 되거나 권력으로 변질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나눔에 관련된 행위를 윤리학 차원에서 탐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적합한 가치와 규범을 모색하는 작업은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이 책은 10여 년간 이 주제를 연구하고 강의해온 기...
시니어들의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회복으로 이끌다 시니어들의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회복으로 이끌다
시니어 상담
노원석/성서유니온


책소개1. 책 소개시니어들의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회복으로 이끌다 시니어들이 겪는 노년의 문제들은 피해 갈 수 없는 삶의 요소다. 그들은 건강의 어려움, 외로움, 가족 간의 관계와 소통 문제, 세대 차이, 디지털 소외, 우울증, 공황장애, 성(性), 황혼이혼, 학대, 치매, 자살 등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시니어 상담』은 이러한 시니어들의 고충을 하나씩 살피며 공감하고 위로할 뿐 아니라, 회복을 돕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다.2. 차례들어가는 말 제1부. 시니어의 삶나...
새로운 세대를 적시는 교회 새로운 세대를 적시는 교회
리퀴드 처치
팀 루카스 , 워렌 버드/유정희/규장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도시를 흠뻑 적실 6개의 강한 물줄기“새로운 도시 목회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가?” 내 교회를 알고 내 지역과 이 세대를 알면 사역의 길이 보인다! 작은 시도에서 사역의 큰 물결로 나아간 리퀴드교회의 역동적인 6가지 사역 흐름 새 가죽 부대가 되어 낯설고 새로운 다음세대 속으로! 이 책은 미국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메말랐다는 북동부지역 뉴저지주에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세대, 특히 MZ세대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의 역동...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윤석준/한동현/ 퓨리탄리폼드북스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가장 잘 요약해 놓은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한 책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사도신경을 저자만의 독특한 신학적, 문학적 통찰력으로 접근한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틀에 박힌 사도신경이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사도신경의 의미를 오늘날 현대인들의 삶에 적용한다. 글-윤석준 유은교회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개혁교회 건설을 목표로 사역과 집필에 전념 중이다.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 1,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1,2,3』(이상 부흥과 ...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
포스트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
소강석,이재훈 /쿰란출판사


이 책은 팬데믹의 안개를 뚫고 거룩한 플랫폼 처치를 세우기 위한 미래 전략서이자, 실제적 대안서이다.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 상황 가운데서 새에덴교회가 실행했던 창의적 목회 기획과 아이디어, 예배, 전도, 양육, 지역 소통과 섬김의 매뉴얼, 평신도사역개발원, 새에덴전도단, 메디컬처치, 새에덴상담센터 등 다양한 실천사역 모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목회 방법 중에서 각 교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적용한다면 엔데믹 시대로 변화하는 이 시대에 교회 회복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서문 소강석 목사(새에...
기독교사상 2022.9 기독교사상 2022.9
기독교사상 2022.9
기독교사상 편집부 (지은이)/대한기독교서회(잡지)


목차권두언 기독교 학교의 가르칠 권리 / 지형은특집 - 한국 사회의 빈곤· 우리나라 소득불균형 현황과 개선 방향 모색 / 황정훈· 한국 노인빈곤의 원인과 과제에 관한 제언 / 성영태· 우리 사회에서 노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 변화 / 원용철교회와 현장· [교계 포커스] 개교회의 자율성보다 우선해야 할 교단의 질서 / 김광수· [나의 목회 수기] 김달성 목사의 민중교회 이야기(2) / 김달성· 제20차 세계YMCA 총회-변화를 위한 시동 / 송인동아시아 기독교· [중국 기독교, 무슬림을 만나다 01] ...
풍요의 시대를 사는 이들이 복음대로 사는 법 풍요의 시대를 사는 이들이 복음대로 사는 법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왜 복음이 필요한가?
윌리엄 윌리몬/이철민/IVP


책소개누구나 복된 소식은 필요하다현대인이 모두 나약하고, 미숙하고, 불행하지만은 않다.이들 중에는 강하고, 성숙하고, 행복한 자들도 많다.풍요의 시대에 힘 있는 자들이 복음대로 살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오늘날 우리의 복음은 억눌린 자, 소외된 자, 마음이 상한 자, 불행한 자에게만 맞춰진 듯하다. 특히 요즘 설교자들은 이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적절한 임무 수행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꼭 연약함과 불행 속에 있어야만 복음을 만날 수 있을까?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도 복음을 듣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고 경험해야 한다. 풍...
목회와 또 다른 소명을 논하다 목회와 또 다른 소명을 논하다
겸직 목회 목회와 또 다른 소명을 논하다 교회자립개발원 학술 총서 1
정재영 , 김재완 , 구교형 , 이청훈 , 강태봉 , 진교소 , 방선기 , 현옥철 , 장정애 , 최종휴 , 박재은 , 김요섭 , 김대웅 , 이상일 , 김성욱 , 양현표 외 18인 지음/솔로몬


책소개시대적 흐름에 따라 목회와 함께 또 다른 직업을 선택한 목사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목회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사역으로 존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단이 먼저 신학적 기반 확립과 적절한 훈련,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일반은총 영역에서도 창조적이며 선교적인 사역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더 나아가 일과 가정, 목회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일도 후속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교단이 이중직 목회를 긍정적으로 수용한다 하더라도, 이중직 목회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도 동시에 마련해야 할 것이다._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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