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신간
우울증에 대하여
가톨릭 우울증 가이드/에런 케리아티 , 존 시핵/정두영/분도출판사
책소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을 비롯하여
곁에서 그들을 돕고 있는 사목자들, 수도자들,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의사들을 위한 안내서
곁에서 그들을 돕고 있는 사목자들, 수도자들,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의사들을 위한 안내서
‘우울증’(depression)이라는 말에는 평평한 길 위의 ‘움푹 팬 곳’(depression)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로써 이 고통의 실체를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울증은 단지 움푹 팬 정도가 아니라, 헤어나기 힘들 만큼 깊디깊은 구렁과 같다. 우울증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이고, 영적 고통까지 일으키는 심각한 질병으로, 대개 다면적인 특성을 띤다.
이에 이 책은 인간의 영혼과 육신 사이, 정신과 물질 사이에 본질적인 통일성이 있다는 가톨릭의 관점을 견지하며 두 가지 측면에서 우울증에 접근한다. 한편으로 ‘위’로부터, 즉 우울증의 의학적, 심리학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원인과 치료 방법을 검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아래’로부터, 즉 우울증의 유전적 요인, 기타 생물학적 요인과 치료 방법을 논의한다.
이에 이 책은 인간의 영혼과 육신 사이, 정신과 물질 사이에 본질적인 통일성이 있다는 가톨릭의 관점을 견지하며 두 가지 측면에서 우울증에 접근한다. 한편으로 ‘위’로부터, 즉 우울증의 의학적, 심리학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원인과 치료 방법을 검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아래’로부터, 즉 우울증의 유전적 요인, 기타 생물학적 요인과 치료 방법을 논의한다.
저자소개
1,628개(3/8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