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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하는 책

북뉴스 | 2016.10.13 22:54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하는 책 많이 더 많이/김은혜/하나(그림)/홍성사

천진하고도 투명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하는 '홍성×아이' 시리즈는 사유하는 힘, 성찰의 마음가짐을 잃어 가는 현 세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창작동화 시리즈이다. 현실 너머 세계에서 벌어지는 지극히도 현실적인 이야기. 그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본질적 가치와 인간 그리고 인생을 성찰하도록 안내한다.

 

시리즈 1<많이 더 많이>에 담긴 네 개의 동화는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다. 각 작품들에 조명된 인간의 민낯은 '배신', '탐욕', '집착', '이기심'이라는 이름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럼에도 이 책이 마냥 절망적이거나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차가운 민낯에 따스한 빛이 비쳐드는 순간, 그 어두운 이름들이 이내 '희생', '포기', '헌신', '사랑'이란 이름으로 치환되기 때문이다. 그 놀라운 빛은 어디에서 비쳐드는 것일까.


저자 김은혜


2009년 한국 안데르센 공모전에서 <키 작은 아이>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부에도 운동에도 재능이 없었던, 그저 어렸을 적부터 책 읽는 것만 좋아하던 한 아이가 자라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디 잔소리가 아닌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소망하며, 세상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들겠습니다.


목차

 

유리새

많이 더 많이

한 달이 지나면

사랑하니까

작가의 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상상 속 이야기라고요?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사랑!

우리 마음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는 네 갈래의 이야기

 

마음.생각.질문을 길어 내는 동화

홍성×아이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누군가 묻습니다. “동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아닌가요?” 과연 그럴까요? 동화는 어린이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 읽는 이야기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불완전한 존재라는 점에서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입니다. 그 점을 생각해 보면 동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읽어야 할 이야기책인 셈이죠. 천진하고도 투명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하는 홍성×아이시리즈는 사유하는 힘, 성찰의 마음가짐을 잃어 가는 현 세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현실 너머 세계에서 벌어지는 지극히도 현실적인 이야기. 그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본질적 가치와 인간 그리고 인생을 성찰하도록 안내합니다.

 

책 들여다보기

 

마주하기에 아찔한 우리의 자화상

민낯으로 거울 앞에 선 느낌이다. 굳이 직시하고 싶지 않은 진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우리의 본모습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짐짓 아닌 척, 점잖은 척 헛기침을 해보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만다. 끝없이, 한없이, 그저 많이 더 많이채워 가기를 원하는 마음속 구멍, 터진 웅덩이처럼 공허하고 헐거운 내면 말이다. 그래서일까. 네 개의 동화 속 주인공들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딘가 불편해진다. 배신자에 욕심꾸러기이며, 이기주의자인 그들의 모습이 나 자신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벌거벗은 기분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렇다. 이 책 속에 담긴 네 개의 동화는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다. 각 작품들에 조명된 인간의 민낯은 배신’(<유리새>), ‘탐욕’(<많이 더 많이>), ‘집착’(<한 달이 지나면>), ‘이기심’(<사랑하니까>)이라는 이름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럼에도 이 책이 마냥 절망적이거나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차가운 민낯에 따스한 빛이 비쳐드는 순간, 그 어두운 이름들이 이내 희생’, ‘포기’, ‘헌신’, ‘사랑이란 이름으로 치환되기 때문이다. 그 놀라운 빛은 어디에서 비쳐드는 것일까.

 

사랑, 또 하나의 가능성

작품 면면에 비쳐드는 따스한 빛은 가장 작고 연약한 존재들에게서 비롯된다. 그들은 누군가 주목하지 않아도, 어떠한 대가가 주어지지 않아도 타인을 위해 묵묵히 사랑하고 헌신한다. ‘사랑그 자체인 존재들로 인해 이야기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품는다. 현실이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이대로 끝이 아니라는 것,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러한 희망의 메시지는 이야기 속 대사들을 유유히 타고 흐르며, 글줄 사이에 담긴 다채로운 그림을 통해 전해진다. 각각의 이야기가 지닌 고유한 색과 분위기를 한껏 표현한 본문 속 그림들은 수채, 자수, 먹 등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통해 주제 의식을 효과적으로 연출해 낸다. 낯선 듯 익숙한, 마주하기에 아찔한 자화상을 대면하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동화적 상상력이 발현하는 신비와 소망, 그 따스한 온기가 글과 그림에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 네 편의 동화에 비추인 우리의 정직한 민낯을 들여다보자.

 

투명한 유리 깃털을 가진 신비로운 존재와 고아 소년의 우정 | <유리새>

어느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유리새 한 마리. 투명한 유리 깃털로 덮인 그 새는 어둠을 밝히는 신비로운 존재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위로하는 유리새는 어느 날 고아가 된 한 소년을 위해 노래를 불러 준다. 소년은 유리새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의지하고 따르지만, 마을 사람들은 하염없이 반짝이며 빛나는 유리새를 시기하고 질투하다 암흑의 숲으로 들어가 버린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소년에게 다가와 너는 유리새랑 친구 아니냐며 추궁해 묻지만, 소년은 극구 부인한다. 자신이 유리새를 배신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껴 숲으로 도망쳐 버린 소년. 그 소년을 구하고자 어둠뿐인 숲으로 찾아든 유리새는 무사할 수 있을까.

 

가지면 가질수록 ! !! !!!”를 외치는 유리집 속의 사람들 | <많이 더 많이>

크고 화려한 집에 살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불신과 질투심으로 왕래 없이 살아가는 삭막한 마을, 그 한 모퉁이에 낡고 허름한 딕의 오두막집이 있다. 어느 날 작은 흠집조차 생기지 않을 만큼 견고하고 완벽한 유리집을 갖게 된 테드를 보며 마을 사람들은 흥분한다. 유리집 건축을 의뢰하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값진 것을 내놓으며 건축가를 만나고자 한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집을 갖게 된 사람들은 가진 것을 과시하기 위해 많이 더 많이집 안을 채워 간다. 딕 역시 유리집을 갖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자신의 형편으로는 터무니없는 값에 미련 없이 포기한다. 집 안 구석구석 추억이 남아 있는 오두막을 수리하기 위해 재료를 사러 길을 나선 딕은 수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유리집 안에 갇힌 마을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아옹다옹 소란한 마을에서 펼치는 한 달 작전’ | <한 달이 지나면>

머그잔 안에 들어갈 만큼 작고 작은 아이.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마음 따뜻한 그 아이는 그림을 잘 그리며, 음식을 잘 만들고, 노래를 잘 부르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그림과 음식과 노래로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키 작은 아이를 독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리다 서로 다투기 시작한다. 키 작은 아이는 급기야 집 문을 걸어 잠근 채 한 달간 집 밖을 나오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옥신각신하던 마을 사람들, 아이 없는 한 달을 어떻게 보내게 될까.

 

알 수 없는 향기를 찾아 섬에 온 낯선 방문객. 그가 찾아 헤매는 향기의 비밀 | <사랑하니까>

사랑으로 꽃과 나무를 돌보던 아빠를 사고로 잃은 뒤 슬픔에 잠겨 있던 아이. 그 아이가 살고 있는 섬마을에 제이슨이라는 낯선 남자가 찾아온다. 정체 모를 향기를 찾아 섬까지 온 그 사람은 향기를 찾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기세다. 섬사람 빌리는 제이슨의 배 안에 들어갔다 진귀한 물건들을 보고는 순식간에 그것들에 사로잡힌다. 특히 제이슨의 망원경은 생전 처음 보는 별이 무수하게 반짝이고 있다. 빌리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마을 사람들은 제이슨을 찾아가 망원경을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향기를 찾아 주는 이에게 망원경을 주겠다는 제이슨의 제안에 현혹된 빌리가 섬을 다 밀어 내서라도 향기를 찾겠다고 나서자 마을 사람들은 아이의 아빠가 정성 들여 돌보고 가꾼 꽃과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 내는 것에 가책을 느껴 만류한다. 그러나 그들조차 제이슨이 내미는 온갖 물건과 음식들에 마음을 빼앗겨 이내 섬마을을 초토화시켜 버리고 마는데. 아수라장이 된 섬, 그곳에 숨어 있는 향기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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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선교적 삶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선교적 삶
두려움 없는 복음전도
존 레녹스/구지원/생명의말씀사


전도가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존 레녹스의 응원과 조언 삶이 전도가 되고 전도가 삶이 되는 ‘일상 전도 지침서’  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무고한 핍박과 침묵을 강요받아 왔다. 오늘날에도 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성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까지 더해져 많은 교회가 복음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변증가인 존 레녹스는 본서를 통해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담대한 전도자의 삶을...
우리가 다시 모일 때 우리가 다시 모일 때
회복하는 교회
문화랑 , 이정규 , 김형익 , 양승언 , 이춘성 , 서창희/생명의말씀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는 기회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다.  코로나 19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지만, 가장 크게 홍역을 앓은 곳은 아마도 교회가 아닐까?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배 및 집회 금지 요청에 따라 한국 교회는 공예배 중단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으며, 온라인 예배부터 인터넷 성찬까지 다양한 신학적, 목회적 의견의 충돌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이제 코로나 감염 절정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성도들은...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
서투르게 시작하는 교회 이야기
서상진/부크크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이 책은 서상진 목사가 2018년부터 매일 아침마다 페이스북에 적어온 그의 삶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글 안에 저자의 삶이 있고, 저자의 생각이 있고, 저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교회 안에서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서상진 계명대학교 대학원(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대구에 있는 북일교회와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10여년 간 10대 사역과 청년사역...
오늘은 무엇을 기도할까? 오늘은 무엇을 기도할까?
오늘의, 기도
박나나/무근검


인생을 보통 사계에 빗대곤 한다. 사람들은 자기 나이를 가늠하며 인생의 어느 계절쯤에 서 있는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삶에서 맞는 희로애락을 사계절이 갖는 특성에 비유하기도 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무럭무럭 성장하는 여름, 온갖 결실을 맺는 가을과 정리의 시간을 주는 겨울. 돌이켜 보면 우리는 늘 인생의 사계 속에 있었다. 춥고 고단한 겨울에는 따스한 봄을 기다리고,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에는 서늘한 가을을 기다리면서. 그 모든 삶의 순간을 우리는 기도로 버티거나, 기도로 기뻐했다.  〈오늘의, 기도〉는 어느 평범한 ...
성경읽기의 혁신 성경읽기의 혁신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
김환/크리스찬북뉴스


처음에는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를 책으로 낼 생각이 없었다. 글 쓰는 능력이 없고, 본서가 너무 쉬운 내용이며, 누구나 잘 아는 방법이기 때문에 책으로 낼만한 것이 못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단순하고 쉬운, 그러니까 적용만 하면 성경읽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곳도, 적용하는 성도들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라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는 성경이 잘 이해되고 읽어지는 성도들에게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너무나도 성경을 어렵게들 ...
신실하지 않은 우리 삶에 찾아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묵상하기 신실하지 않은 우리 삶에 찾아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묵상하기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
조영민/좋은씨앗


포기하지 않고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빠지다! 한 사람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성도를 성도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른이 되면 정말 변화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간혹 정말 확연하게 변화된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그를 변화시킨 것일까요?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특별히 성도가 참된 성도로 변화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구약성경의 한 인물을 통해 살펴봅니다. 구약의 교회를 대표하고 이후에 ‘이스라엘’이 된 야곱은 인생의 처음과 나중이 전혀 다릅니다. 그는 존재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입...
김진홍 목사의 금식기도 체험기 김진홍 목사의 금식기도 체험기
하늘이 열리는 금식기도
김진홍/에젤


빈민선교와 두레 공동체운동에 헌신해온 김진홍 목사가 지난 50년간의 목회생활 중 체험한 금식기도의 놀라운 응답과 더불어 바람직한 금식의 방법을 알려준다. 10년 전 동두천에 두레수도원을 열고 50여 회에 이르도록 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10일(4일)금식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금식의 영적 · 육체적 유익이 우리의 기대 이상임을 전한다.  김진홍 동두천 두레마을 대표. 1941년 6월 18일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
주인공 크리스천과 천성을 향한 여행, 함께 떠나요! 주인공 크리스천과 천성을 향한 여행, 함께 떠나요!
어린이 천로역정
존 번연(원작), 장보영(각색), 김경아(그림)/생명의말씀사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고전 『천로역정』 원문의 감동 그대로, 눈높이는 어린이에 맞게!  쉽고, 재밌는 모험 이야기! 멋진 그림도 함께 있어요!  “아이고, 이를 어쩌나! 이것 좀 봐. 이 도시가 곧 불에 활활 타올라 멸망한다고 쓰여 있어!“  크리스천은 한 책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가 곧 멸망할 것이라는 소식을 읽게 됐어요.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에게 전도자가 나타나 천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문을 향해 가라고 알려 준답니다. 그렇게 천성으로 여행을 떠난 크리스천. 그러나 크리스천은 처음부터 수렁에...
왕이 보낸 보물 지도 왕이 보낸 보물 지도
아들아, 너는 나의 용사란다
세리 로즈 세퍼드/홍병룡/아바서원


하나님 아빠가 인생의 항해를 떠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나는 너를 위해 멋진 계획을 하고 있단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His Princess』(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의 저자 세리 로즈 세퍼드의 저서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랑의 편지와 아들의 기도 답장을 통해 막연한 모험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떠나는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도록 아이들에게 용기를 준다.  세리 로즈 세퍼드(SHERI ROSE SHEPHERD) 세리 로즈 세퍼드는 신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생...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주일 거룩한 안식일
아더 핑크/조계광/생명의말씀사


“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의 주일 모임이 타의에 의해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다. 실로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동안 느껴져 보지 못했던 주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제, 교회가 다시 모인다. 한교총은 2020년 5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했다. 예배 회복’은 결국 ‘주일의 회복’이다. 어떻게 다시 모일 것인가? 어떻게 주일을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의 의무는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신앙은 사실이다! 신앙은 사실이다!
성경에서 찾은 지구나이
김홍석/생명의말씀사


“태초는 언제인가?”“빅뱅인가, 말씀인가?”“과학은 지구와 우주의 기원과 나이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가?” 근거 없는 추론이 과학으로 둔갑한 46억 년 지구설에 맞서성경 연대로 추적해 간 지구나이 6,200여 년의 비밀!구약학자이자 공학도인 김홍석 교수의 수학적·논리적 검증,아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말씀을 통해 인류의 시간을 따라가 보자. *이 책이 나온 배경:구글에 “지구나이”를 검색하면 “4.543 × 10^9세” 즉, 46억 년이라는 검색결과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성경이 진리라고 믿지만 지구나이...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 2, 3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 2, 3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천국을 누리라』
김양재/큐티엠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이것이 팔복을 누리며 천국을 사는 비결이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4년 만에 개정증보판 발간! “수고하고 짐 진 인생에 진정한 쉼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까?힘든 인생을 살아도 말씀이 있으면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첫 권을 낸 지 14년 만에 ‘마태복음 큐티노트’를 시리즈로 묶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내용을 보완하고 책의 겉모습도 한 시리즈물로 통일했다. 총 6권으로 구성...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친구를 위한 책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친구를 위한 책
친구를 위한 복음
서창희/생명의말씀사


내 인생 내 맘대로 사는데 무슨 문제가 되냐는 친구에게 뾰족하게 해 줄 말이 없을 때, 친구에게 복음을 정말 전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을 때, 복음을 나름 열심히 전해보았지만 친구가 뻔한 얘기라며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때, ‘내 삶도 감당 안 되는데 무슨 자격으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해?’ 생각하며 자신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고 싶을 때...  『친구를 위한 복음』은 1일 1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외치고, 소확행(...
하나님의 선은 어떻게 인간 공동체에 구현되는가 하나님의 선은 어떻게 인간 공동체에 구현되는가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
천종호/두란노


우리 사회에 정의의 공동체가 최선인가? 정의 실현을 넘어서는 사랑의 공동체는 불가능한가?  소년범의 대부라 불리는 천종호 판사! 권리 사회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선, 정의, 법을 묻는다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는 오랫동안 정의와 법 문제에 천착해 왔다. 소년범들의 대부라 불리지만 그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에 기초한다. 소년범에 대한 응보의 목소리가 높아질 때에도 한결같이 법의 경계를 넘어 그들의 회복까지 말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에게 주어지는 마땅한 몫을 강요하는 권리 사회에서 ...
축복을 전하는 십자가 축복을 전하는 십자가
문용길 시인의 축복의 노래
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청목 문용길 목사님은 흐르는 세월 속에 마른 막대기가 되셨다. 예수님의 등에 업힌 마른 막대기 자신 안에 못 박힌 예수 보혈의 피로 붉게 물든 십자 막대기 촉촉이 머금은 보혈의 축복이 마른 십자 막대기에서 방울방울 떨어진다. 축시와 조시와 추모시로 가슴 시리게, 가슴 저리게, 가슴 벅차게 그리고 우리에게 이들을 보라고 조근 조근 이야기를 펼치신다. 문용길 시인 문용길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나와 운회교회와 군산 영광교회를 거쳐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한마음교회에서 목회했다. 지금은...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
거짓 복음
제라드 윌슨/황영광/생명의말씀사


교회 안에 파고든 거짓 복음의 위험과 그에 대한 성경적 분별 예리하고도 위트 있게 풀어낸 21세기 사탄의 유혹 이야기  [이 책의 특징]  1. 거짓 복음이 만연한 이 시대에 필요한 책 본서는 교회 안에 파고든 사탄의 거짓말들을 폭로하며 그러한 거짓말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분별할 것을 권고한다. 진리처럼 들리는 비진리가 만연한 오늘날의 성도들이 반드시 읽고 스스로 경계해야 할, 시의적절한 책이다.  2. 사탄의 속임수와 이단의 교묘함 폭로 저자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사탄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공룡의 세계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공룡의 세계
창조과학백과 공룡
미국창조과학연구소(ICR)/조은경/생명의말씀사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 공룡에 관한 놀라운 탐구!  『창조과학백과 공룡』은 공룡에 관한 이런 궁금증들을 창조론의 관점에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 창조과학 책이다. 공룡의 기원과 역사, 공룡 화석, 공룡의 특징 등을 살펴보면서 진화론의 허구를 분명하게 밝히고, 공룡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성경적 진리를 전한다. 이 책은 공룡 일러스트, 화석 사진, 도표 등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공룡에 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공룡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공룡은 알...
최광 선교사의 북한 선교 가이드 최광 선교사의 북한 선교 가이드
내래 죽어도 전하겠습네다
최광/생명의말씀사


탈북자들의 변화는 인간적인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는 실로 하나님의 기적이다 이 책은 탈북자 선교 실화 시리즈(『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내래 죽어도 순종합네다』)로 그간 북한의 실상과, 흡사 제2의 평양대부흥과도 같은 탈북자 선교 실화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준 최광 선교사의 사역 보고서다. 그는 1998년 8월 길림에서의 단기 선교를 시작으로 성경 통독을 통해 탈북자를 북한 선교사로 세우는 일에 헌신해 왔다.  특히 이번 책은 스토리 형식이기보다 에피소드 및 스터디 가이...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이단이 알고 싶다
탁지일/넥서스CROSS


왜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걸까?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이단들의 포교 방법, 예방과 대처가 시급하다! 2020년, 코로나 19와 이단 신천지 문제! 신천지, 그들은 왜 교주의 가르침을 맹신하는가? 통일교부터 신천지까지, 이단 연구가 탁지일 교수의 이단 파헤치기 “이단문제는 날카로운 교리적 분석의 눈이 아니라, 애통하는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_탁지일 ‘고상한 신학’이 아니라 ‘상식적인 신앙’이 필요한 시대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에 대한 모든 것!“교회 개혁과 이단 대처는 떼려야 ...
공산주의의 실체를 파헤치다 공산주의의 실체를 파헤치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상하권)
9평편집부/에포크미디어코리아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앵겔스가 1848년 발표한 공산당 선언의 말머리에는 공산주의 유령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 공산주의 유령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느냐에 대한 통렬한 분석이다. 이 책은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이 와해되면서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 같았던 공산주의 유령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으며, 인류 파멸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침투는 가정,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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