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간

박윤선 박사의 신앙과 삶

크리스찬북뉴스 | 2018.11.05 09:56
박윤선 박사의 신앙과 삶 나의 스승 박윤선 박사/정성구/킹덤북스

이 책 나의 스승 박윤선 박사1960년대 초에서 1988년까지 박윤선 목사님과 함께 사역했던 내 개인의 경험을 기록한 것이다. 지금은 교회도, 교파도 많아졌고, 수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넘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오늘에 와서는 바른 신학도 바른 신앙도 별로 관심이 없고, 교회 연합이란 좋은 구실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 성장과 부흥을 지상과제로 삼은 나머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국식 번영 신학의 영향을 받아 심리학이나 경영학에 감염된 설교와 목회가 대세이다. 그래서 역사적 정통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주장하면, 그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과거의 역사적 유물쯤으로 아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국 교회가 지난 130여 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이만큼 부흥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교회의 부흥을 목적으로 속도만 강조했지 방향은 바로 잡지 못했다. 그래서 교회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났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배출되어 사역지가 없어 방황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대책 없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신학교가 생겨났고, 교파주의를 넘지 못하고 분열에 분열을 계속 거듭하고 있다. 특히 장로교회들 모두가 앞장세우는 구호는 개혁주의니 칼빈주의를 주장하면서, 끝없이 나뉘어지는 것은 신학과 신앙의 문제이기 전에 실제로는 정치적 헤게모니 문제였고, 양심의 문제이자 도덕적 문제이기도 했다. 겉으로 부르짖는 구호는 거창하나 한국 교회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잘 모를 뿐 아니라, 물량주의와 인본주의가 만연하여 한국 교회의 장래를 가늠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현상에 대해 평생을 신학교육에 몸 담았던 필자로서는 민망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 그래서 우리 시대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모델이 되었던 정암 박윤선 박사의 학문과 경건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필자로서, 박윤선 박사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그리고 경건의 삶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야 하겠다는 강한 충동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물론 박윤선 목사님과 함께 했었던 분들이 많이 있고, 합신과 영음사를 중심으로 몇 종류의 박윤선 박사에 대한 유훈과 역사에 대해서 여러 권의 책들이 나왔으니 감사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가장 가까이서 오랫동안 박윤선 박사를 도우며 지켜 보아왔기에 이런 글이라도 꼭 써서 후세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박윤선 박사가 세상 뜨신지 30여 년이 지나자, 박윤선 목사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과 평신도들이 그의 신학과 신앙, 삶을 과소평가 하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박윤선 박사는 평양신학, 만주봉천신학, 고신, 총신, 합신을 통해서 한국 교회에 심어준 그의 성경 주석, 그의 설교, 그의 기도는 오늘의 한국 교회가 잘 계승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이 책의 내용은 순전히 박윤선 목사님과 필자와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박윤선 목사님의 삶과 박윤선 목사님을 멘토로 하여 그의 삶을 따라 가려던 필자와 얽힌 뒷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많이 하게 되었다. 그것은 필자의 삶을 들어내기 위함이 아니고, 박윤선 목사님을 따르다가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된 점을 독자들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필자의 소원이 있다면 한국 개혁교회, 특히 장로교회에서 박형룡, 박윤선 박사의 바른 신학과 신앙, 경건의 전통을 잘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이처럼 세속적인 인본주의 사상이 창궐한 이때에, 16세기 요한 칼빈, 존 낙스, 청교도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아브라함 카이퍼, 바빙크, 월필드, 스킬더, 메이첸 등의 전통을 잘 이어서 세계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했으면 한다. 어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세계에서 전통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대해서 비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두웠던 이 땅에 칼빈과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을 우리에게 전수하신 박윤선 박사의 삶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부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첫째, 필자가 쓴 박윤선 박사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설교에 대한 것이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기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첫 페이지를 사진으로 싣는다.

둘째, 박윤선 박사님이 돌아가시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신, 총신 동문들이 모여 그분을 기리며 예배한 정암 박윤선 목사 추모예배 순서가 실려 있다. 또한 박윤선 목사님과 평양신학교 동기 동창이면서 합동 측 총회 총무와 총신에서 헌법과 교회 정치 교수로 있던 김상권 목사님의 추모사가 있다.

 

셋째, 필자는 평생 박윤선 박사로부터 50여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이것도 역사 자료로 아주 중요한 것으로 알고 육필 그대로 영인했다. 이 편지는 1970년에서 1980년 사이에 박윤선 목사님이 필자에게 보낸 것 들이다.

금번에 필자가 이 책을 출판하게 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첫째로, 금년은 정암 박윤선 박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 정확히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나 신학계에서 박윤선 박사가 남겨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한국 교회가 명실공히 세계 교회의 모범이 되고 세계 선교에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

둘째로, 금년은 필자가 1968년에 목사가 된지 정확히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뿐만 아니라 필자는 박윤선 박사의 주례로 가정을 이룬지도 꼭 50년이 되었다. 또한 필자가 총신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교단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것도 51년이 되었다.

이 뜻 깊은 해에 나의 스승, 나의 멘토 박윤선 박사와 함께 했던 뒷이야기를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 한국 장로교회, 곧 개혁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그리고 필자는 2006년에 이미 賢岩 鄭聖久 博士 회고록, 은총의 포로를 집필한 적이 있다. 이 책은 필자와 박윤선 박사와의 얽힌 뒷이야기를 제2의 회고록으로 쓴 것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이 글에서 혹시 필자가 잘못 알고 쓴 것이나, 이 글을 읽으시는 가운데 필자와 입장이 다른 분이 있으면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존칭을 쓸 때, 박윤선 목사, 박윤선 박사, 박윤선 교장 등 다양하게 기술했지만 이런 표현은 상황에 따라 달리 표현했음을 독자들이 널리 양지해 주시기 바란다. 이 글의 목적은 다만 박윤선 박사의 칼빈주의적 신학과 신앙, 그리고 그의 삶을 옳게 전달하고, 한국 교회의 역사를 바로 잡아 한국 교회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필자의 간절한 기도와 소원을 담았을 뿐임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

 

저자 정성구

 

저자는 건국대학교 영문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대학원(Th. M)을 거쳐 화란 암스테르담 Vrije Universiteit에서 Drs. Theol.를 얻었고, 그 후 Geneva College에서 D. Litt.

, 그리고 종교개혁 이후 첫 번 개혁주의 신학대학교이며, 1538년 세워진 Debrecen Reformed University에서 D.D, 그리고 Whitefield Theological Seminary에서 Ph. D.를 수득했다.

그는 40년 동안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에서 칼빈주의와 실천신학 교수로 봉직하면서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의 총장과 대학원장, 칼빈대학교 석좌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총신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특히 그는 1985년에 한국칼빈주의연구원(The Institute for Calvinistic Studies in Korea)을 세워 33년간 국제적 학술 교류와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 운동에 힘써 왔을 뿐 아니라, 한국칼빈학회 창립멤버로서 여러 해 동안 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칼빈학회, 국제개혁주의 신행협회, 세계개혁주의 대학연맹, 칼빈주의철학회, 국제복음주의협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칼빈주의 학자일 뿐 아니라 목회자요, 명설교가로서 500여 회의 부흥회와 35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전국목사장로 기도회 주강사로 사역했다.

그의 저서로는 실천신학개론, 칼빈주의 사상대계, 개혁주의 설교학, Korean Church and Reformed Faith, The Korean Church and the Impact of Calvinism, John Calvin, Reformer of Church, Abraham Kuyper, His Life and Theology, Jesus Christ, my Lord of Life, 현암 정성구 박사 저작전집 3080여 권의 저술이 있고, 120여 편의 논문들이 있다. 한국교회설교사10여 개국 언어로 번역출판 되었다.

 

목차

 

화보- 추억의 사진과 자료 8

서평

01. 가슴으로 읽고 삶으로 이어갈 저서(안인섭 박사) 34

02. 정암 박윤선 박사와 저자는 경건과 학문의 균형을 이루었다(최윤배 박사) 39

03. 정성구 박사는 박윤선 박사의 개혁주의 신학의 계승자(박창식 박사) 43

04. 박윤선 목사의 개혁파적 신학과 삶을 드러낸 책(이승구 박사) 48

05.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삶, 후일을 위한 값진 증언(이상규 박사) 53

머리말 56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61

01. 박윤선 목사님을 꼭 만나세요 73

02. 다니엘아! 다니엘아! 81

03. 아이들에게 찬송가를 가르치라요 87

04. 대구제일교회 목사님 이름은? 92

05. 요한계시록 주석과 부흥회 96

06. 박윤선, 화폐개혁, 주일성수 104

07. 신랑, 신부, 주례자 있으면 됐구먼 109

08. 박윤선 목사님의 성경 주석 118

09. 박 목사님, 책 좀 빌려주세요 126

10. 생명을 건 설교 133

11.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게 139

12. 장애인이라도 학점은 거저 안 된다 149

13. 반틸, 박윤선, 메이스터 153

14. 박윤선 목사님의 단짝 친구들 162

15. 한국칼빈주의연구원과 박윤선 목사 170

16. A. Kuyper의 자료 전시회와 박윤선 목사 184

17. 사모님을 그리워하신 박 목사님 195

18. 설교는 대못을 박는 것과 같다 200

19. 봉투만 보낸 편지 206

20. 청계산 기도원에 꿇어 앉아 212

21. 박윤선 목사님을 세계에 알리기 228

22. 박형룡과 박윤선(1) 233

23. 박형룡과 박윤선(2) 248

24. 박형룡과 박윤선(3) 256

25. 자네 몇 살 먹었나 265

26. 나는 죄인입니다 271

27. 늘 배우려는 박윤선 목사 276

28. 박윤선 교장과 파숫군(把守軍) 281

29. 박윤선과 한부선(Bruce F. Hunt) 287

30. 박윤선과 간하배(Harvie M. Conn) 293

31. 또 교회를 개척하다 301

32. 박윤선 목사의 여의도 집회 305

33. 씨름 선수 박윤선 311

34. 박윤선 교장의 졸업 훈사 316

35. 정암(正岩)과 현암(賢岩) 321

36. 박윤선 박사와 칼빈주의 332

37. 박윤선과 기독교 문화 건설 349

38. 박윤선 목사의 찬송 358

39. 그래도 정 목사 밖에 없구먼 364

40. 마지막 기도 370

41. 박윤선과 개혁주의 신학의 동향 375

42. 박윤선 박사와 전국목사장로기도회 380

43. 박윤선 교장과 전국학생신앙운동(SFC) 386

44. 박윤선 교장과 목회백훈(牧會百訓) 394 

필을 놓으며399 

부록

01. 목회적 관점에서 본 박윤선의 설교 402

02. 정암 박윤선 박사 약력 438

03. 정암 박윤선 목사 저서 및 발행 연월일 440

04. 고 정암 박윤선 목사 추모 예배(샌프란시스코) 442

05. 정암 박윤선 목사님의 육필 편지들 446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628개(11/82페이지)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선교적 삶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선교적 삶
두려움 없는 복음전도
존 레녹스/구지원/생명의말씀사


전도가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존 레녹스의 응원과 조언 삶이 전도가 되고 전도가 삶이 되는 ‘일상 전도 지침서’  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무고한 핍박과 침묵을 강요받아 왔다. 오늘날에도 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성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까지 더해져 많은 교회가 복음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변증가인 존 레녹스는 본서를 통해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담대한 전도자의 삶을...
우리가 다시 모일 때 우리가 다시 모일 때
회복하는 교회
문화랑 , 이정규 , 김형익 , 양승언 , 이춘성 , 서창희/생명의말씀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는 기회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미래가 결정되는 곳이다.  코로나 19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지만, 가장 크게 홍역을 앓은 곳은 아마도 교회가 아닐까?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배 및 집회 금지 요청에 따라 한국 교회는 공예배 중단의 위기까지 겪어야 했으며, 온라인 예배부터 인터넷 성찬까지 다양한 신학적, 목회적 의견의 충돌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간들이었다.  이제 코로나 감염 절정기를 지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적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성도들은...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
서투르게 시작하는 교회 이야기
서상진/부크크


삶을 담고 생각을 담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이 책은 서상진 목사가 2018년부터 매일 아침마다 페이스북에 적어온 그의 삶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글 안에 저자의 삶이 있고, 저자의 생각이 있고, 저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보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교회 안에서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서상진 계명대학교 대학원(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대구에 있는 북일교회와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10여년 간 10대 사역과 청년사역...
오늘은 무엇을 기도할까? 오늘은 무엇을 기도할까?
오늘의, 기도
박나나/무근검


인생을 보통 사계에 빗대곤 한다. 사람들은 자기 나이를 가늠하며 인생의 어느 계절쯤에 서 있는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삶에서 맞는 희로애락을 사계절이 갖는 특성에 비유하기도 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과 무럭무럭 성장하는 여름, 온갖 결실을 맺는 가을과 정리의 시간을 주는 겨울. 돌이켜 보면 우리는 늘 인생의 사계 속에 있었다. 춥고 고단한 겨울에는 따스한 봄을 기다리고,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에는 서늘한 가을을 기다리면서. 그 모든 삶의 순간을 우리는 기도로 버티거나, 기도로 기뻐했다.  〈오늘의, 기도〉는 어느 평범한 ...
성경읽기의 혁신 성경읽기의 혁신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
김환/크리스찬북뉴스


처음에는 『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를 책으로 낼 생각이 없었다. 글 쓰는 능력이 없고, 본서가 너무 쉬운 내용이며, 누구나 잘 아는 방법이기 때문에 책으로 낼만한 것이 못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단순하고 쉬운, 그러니까 적용만 하면 성경읽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곳도, 적용하는 성도들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라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번만 읽어도 이해되는 왕초보 성경읽기』는 성경이 잘 이해되고 읽어지는 성도들에게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너무나도 성경을 어렵게들 ...
신실하지 않은 우리 삶에 찾아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묵상하기 신실하지 않은 우리 삶에 찾아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묵상하기
끝까지 찾아오시는 하나님
조영민/좋은씨앗


포기하지 않고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빠지다! 한 사람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성도를 성도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른이 되면 정말 변화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간혹 정말 확연하게 변화된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그를 변화시킨 것일까요?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 특별히 성도가 참된 성도로 변화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 구약성경의 한 인물을 통해 살펴봅니다. 구약의 교회를 대표하고 이후에 ‘이스라엘’이 된 야곱은 인생의 처음과 나중이 전혀 다릅니다. 그는 존재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입...
김진홍 목사의 금식기도 체험기 김진홍 목사의 금식기도 체험기
하늘이 열리는 금식기도
김진홍/에젤


빈민선교와 두레 공동체운동에 헌신해온 김진홍 목사가 지난 50년간의 목회생활 중 체험한 금식기도의 놀라운 응답과 더불어 바람직한 금식의 방법을 알려준다. 10년 전 동두천에 두레수도원을 열고 50여 회에 이르도록 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10일(4일)금식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금식의 영적 · 육체적 유익이 우리의 기대 이상임을 전한다.  김진홍 동두천 두레마을 대표. 1941년 6월 18일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
주인공 크리스천과 천성을 향한 여행, 함께 떠나요! 주인공 크리스천과 천성을 향한 여행, 함께 떠나요!
어린이 천로역정
존 번연(원작), 장보영(각색), 김경아(그림)/생명의말씀사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고전 『천로역정』 원문의 감동 그대로, 눈높이는 어린이에 맞게!  쉽고, 재밌는 모험 이야기! 멋진 그림도 함께 있어요!  “아이고, 이를 어쩌나! 이것 좀 봐. 이 도시가 곧 불에 활활 타올라 멸망한다고 쓰여 있어!“  크리스천은 한 책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가 곧 멸망할 것이라는 소식을 읽게 됐어요.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에게 전도자가 나타나 천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문을 향해 가라고 알려 준답니다. 그렇게 천성으로 여행을 떠난 크리스천. 그러나 크리스천은 처음부터 수렁에...
왕이 보낸 보물 지도 왕이 보낸 보물 지도
아들아, 너는 나의 용사란다
세리 로즈 세퍼드/홍병룡/아바서원


하나님 아빠가 인생의 항해를 떠나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나는 너를 위해 멋진 계획을 하고 있단다!”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His Princess』(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의 저자 세리 로즈 세퍼드의 저서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랑의 편지와 아들의 기도 답장을 통해 막연한 모험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떠나는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도록 아이들에게 용기를 준다.  세리 로즈 세퍼드(SHERI ROSE SHEPHERD) 세리 로즈 세퍼드는 신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생...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주일 거룩한 안식일
아더 핑크/조계광/생명의말씀사


“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의 주일 모임이 타의에 의해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다. 실로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동안 느껴져 보지 못했던 주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제, 교회가 다시 모인다. 한교총은 2020년 5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했다. 예배 회복’은 결국 ‘주일의 회복’이다. 어떻게 다시 모일 것인가? 어떻게 주일을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의 의무는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신앙은 사실이다! 신앙은 사실이다!
성경에서 찾은 지구나이
김홍석/생명의말씀사


“태초는 언제인가?”“빅뱅인가, 말씀인가?”“과학은 지구와 우주의 기원과 나이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가?” 근거 없는 추론이 과학으로 둔갑한 46억 년 지구설에 맞서성경 연대로 추적해 간 지구나이 6,200여 년의 비밀!구약학자이자 공학도인 김홍석 교수의 수학적·논리적 검증,아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말씀을 통해 인류의 시간을 따라가 보자. *이 책이 나온 배경:구글에 “지구나이”를 검색하면 “4.543 × 10^9세” 즉, 46억 년이라는 검색결과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성경이 진리라고 믿지만 지구나이...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 2, 3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 2, 3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천국을 누리라』
김양재/큐티엠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이것이 팔복을 누리며 천국을 사는 비결이다!”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 노트 14년 만에 개정증보판 발간! “수고하고 짐 진 인생에 진정한 쉼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까?힘든 인생을 살아도 말씀이 있으면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큐티노트’ 첫 권을 낸 지 14년 만에 ‘마태복음 큐티노트’를 시리즈로 묶어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내용을 보완하고 책의 겉모습도 한 시리즈물로 통일했다. 총 6권으로 구성...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친구를 위한 책 복음을 전해주고 싶은 친구를 위한 책
친구를 위한 복음
서창희/생명의말씀사


내 인생 내 맘대로 사는데 무슨 문제가 되냐는 친구에게 뾰족하게 해 줄 말이 없을 때, 친구에게 복음을 정말 전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을 때, 복음을 나름 열심히 전해보았지만 친구가 뻔한 얘기라며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때, ‘내 삶도 감당 안 되는데 무슨 자격으로 친구에게 복음을 전해?’ 생각하며 자신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고 싶을 때...  『친구를 위한 복음』은 1일 1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외치고, 소확행(...
하나님의 선은 어떻게 인간 공동체에 구현되는가 하나님의 선은 어떻게 인간 공동체에 구현되는가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
천종호/두란노


우리 사회에 정의의 공동체가 최선인가? 정의 실현을 넘어서는 사랑의 공동체는 불가능한가?  소년범의 대부라 불리는 천종호 판사! 권리 사회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선, 정의, 법을 묻는다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는 오랫동안 정의와 법 문제에 천착해 왔다. 소년범들의 대부라 불리지만 그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에 기초한다. 소년범에 대한 응보의 목소리가 높아질 때에도 한결같이 법의 경계를 넘어 그들의 회복까지 말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에게 주어지는 마땅한 몫을 강요하는 권리 사회에서 ...
축복을 전하는 십자가 축복을 전하는 십자가
문용길 시인의 축복의 노래
문용길/크리스찬북뉴스


청목 문용길 목사님은 흐르는 세월 속에 마른 막대기가 되셨다. 예수님의 등에 업힌 마른 막대기 자신 안에 못 박힌 예수 보혈의 피로 붉게 물든 십자 막대기 촉촉이 머금은 보혈의 축복이 마른 십자 막대기에서 방울방울 떨어진다. 축시와 조시와 추모시로 가슴 시리게, 가슴 저리게, 가슴 벅차게 그리고 우리에게 이들을 보라고 조근 조근 이야기를 펼치신다. 문용길 시인 문용길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나와 운회교회와 군산 영광교회를 거쳐 서울 사당동에 있는 한마음교회에서 목회했다. 지금은...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 교회를 위협하는 사탄의 8가지 거짓말
거짓 복음
제라드 윌슨/황영광/생명의말씀사


교회 안에 파고든 거짓 복음의 위험과 그에 대한 성경적 분별 예리하고도 위트 있게 풀어낸 21세기 사탄의 유혹 이야기  [이 책의 특징]  1. 거짓 복음이 만연한 이 시대에 필요한 책 본서는 교회 안에 파고든 사탄의 거짓말들을 폭로하며 그러한 거짓말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분별할 것을 권고한다. 진리처럼 들리는 비진리가 만연한 오늘날의 성도들이 반드시 읽고 스스로 경계해야 할, 시의적절한 책이다.  2. 사탄의 속임수와 이단의 교묘함 폭로 저자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사탄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공룡의 세계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공룡의 세계
창조과학백과 공룡
미국창조과학연구소(ICR)/조은경/생명의말씀사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 공룡에 관한 놀라운 탐구!  『창조과학백과 공룡』은 공룡에 관한 이런 궁금증들을 창조론의 관점에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 창조과학 책이다. 공룡의 기원과 역사, 공룡 화석, 공룡의 특징 등을 살펴보면서 진화론의 허구를 분명하게 밝히고, 공룡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성경적 진리를 전한다. 이 책은 공룡 일러스트, 화석 사진, 도표 등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공룡에 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공룡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공룡은 알...
최광 선교사의 북한 선교 가이드 최광 선교사의 북한 선교 가이드
내래 죽어도 전하겠습네다
최광/생명의말씀사


탈북자들의 변화는 인간적인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는 실로 하나님의 기적이다 이 책은 탈북자 선교 실화 시리즈(『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내래 죽어도 순종합네다』)로 그간 북한의 실상과, 흡사 제2의 평양대부흥과도 같은 탈북자 선교 실화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준 최광 선교사의 사역 보고서다. 그는 1998년 8월 길림에서의 단기 선교를 시작으로 성경 통독을 통해 탈북자를 북한 선교사로 세우는 일에 헌신해 왔다.  특히 이번 책은 스토리 형식이기보다 에피소드 및 스터디 가이...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이단이 알고 싶다
탁지일/넥서스CROSS


왜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걸까?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이단들의 포교 방법, 예방과 대처가 시급하다! 2020년, 코로나 19와 이단 신천지 문제! 신천지, 그들은 왜 교주의 가르침을 맹신하는가? 통일교부터 신천지까지, 이단 연구가 탁지일 교수의 이단 파헤치기 “이단문제는 날카로운 교리적 분석의 눈이 아니라, 애통하는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_탁지일 ‘고상한 신학’이 아니라 ‘상식적인 신앙’이 필요한 시대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에 대한 모든 것!“교회 개혁과 이단 대처는 떼려야 ...
공산주의의 실체를 파헤치다 공산주의의 실체를 파헤치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상하권)
9평편집부/에포크미디어코리아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앵겔스가 1848년 발표한 공산당 선언의 말머리에는 공산주의 유령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 공산주의 유령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느냐에 대한 통렬한 분석이다. 이 책은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이 와해되면서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 같았던 공산주의 유령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으며, 인류 파멸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침투는 가정, 학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