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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린다!

asharp | 2016.10.27 10:58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린다! 성경을 아는 지식/존 넬슨 다비/이종수/형제들의집

성경을 알아가는 기쁨을 선사해주고, 성경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책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린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을 아는 일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과 진리를 아는 기쁨으로 인도해주며, 하나님의 사람과 진리의 사람이 되게 해준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은 옳게 분변할 필요가 있고, 그 영감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따라 해석되어야 한다(딤후 2:15, 3:15-17). 그럴 수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가 될 것이고, 하나됨의 기쁨과 화평을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너무도 다양하게, 그리고 나름 영적으로 해석하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성경을 아는 지식에도 다양성이 생겼고,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하나됨을 파괴하는 것으로 작용하고 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갈수록 분열과 다툼이 심화되는 것일까?

 

진정 하나님께서 성경에 계시하신 대로, 그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따라서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라”(딤후 3:14)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에게서 배우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우리는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성경교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움으로써, 성경을 여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19세기 제2의 종교개혁으로 불린 플리머스 형제단 운동의 중심에 있었으며, 최고의 신학자였던 존 넬슨 다비가 성경과 관련해서 설교했던 다양한 메시지를 모아 엮은 책이다. 존 넬슨 다비는 워치만 니의 영적 멘토이자 큰 스승이었으며,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 그레이스 신학대학원, 밥 존스 신학대학교, 그리고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의 신학의 근간과 초석을 놓은 인물이다. 특히 존 넬슨 다비는 영적 해방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에 기초해서 성경을 열어주는 탁월한 은사를 지닌 성경교사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이 책은 적어도 성경 전체를 알고 싶고, 성경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에겐 진정 보물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되면, 성경 구석 구석을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생길 것이다. 진정 성경을 이해하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단초(端初)를 얻게 될 것이다.

 

엮은이 이 종 수

 

목차

 

엮은이 서문

1장 신구약성경 개관

2장 공관복음서 비교

<1> 공관복음서(마태, 마가, 누가복음) 비교표

3장 누가복음과 마태복음 비교

4장 신약성경 각각의 특징

5장 로마서와 에베소서 비교

6장 로마서를 다른 서신서들과 비교

7장 골로새서를 로마서와 에베소서로 비교

8장 서신서들 비교 : 베드로전서, 골로새서, 에베소서

9장 베드로전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저자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으로 일컬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1118일 리프 캐슬, 킹스 카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당시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고, 그 이듬해에는 벨렛(J.G. Bellet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rnell), 그로브스(A.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W.J. Stokes)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써 기성 교계와 결별했다. 이들을 가리켜 세칭 더블린의 7형제란 부르며, 교회 역사상 형제단 교회의 시발점이 된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기 때문에 플리머스 형제단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채프만(R.C. Chapman)이 반스테플에서, 크레익과 조지 뮐러가 브리스톨에서 동일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고, 뉴톤의 매부이며 저명한 본문 비평가였던 트레겔레스(S.P. Tregelles)1836년에 영접되었다.

 

다비는 그리스도인의 간증(The Christian witness)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다비의 성경주석(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도 이 무렵 출간되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은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 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다비는 19세기 초엽 종교개혁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영적 암흑의 시대로 돌입해가고, 인간의 이성에 기초한 자유주의 신학이 발흥하는 시기에 "영적 해방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기초한 영광스러운 구원"을 밝힘으로써, 2의 종교개혁 운동을 일으켰다. 그 결과 건전한 복음주의, 근본주의를 태동시키는데 막대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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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소통을 향하여 연결과 소통을 향하여
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김상일/CLC


최근 수년에 걸쳐 한국교회에 신선한 목회 패러다임을 소개한 인물 한 명을 꼽으라면, 단언컨대 팀 켈러 목사일 것이다. 그는 30년 전인 1989년, 복음이 뿌리내리기 힘든 지역이라 여겨졌던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며 설립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해서 오늘날까지 상당한 열매를 거두었다.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사역과 내용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서다. 시중에 팀 켈러 목사의 저서가 많이 번역되었는데, 아직 그에 대한 평가나 깊은 이해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저자는 오랫동...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두 번째 기둥으로서 죄사함의 진리
이종수/형제들의집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두 번째 기둥으로서 죄사함의 진리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다섯 개의 기둥과 같은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해주셨습니다. 어느 한 가지 진리만으로는,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 한 번에 모든 진리를 수용하고, 우리 영혼 가운데 진리 속에 담긴 은혜를 다 담을 수 있는 영적 능력이나 지적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진리를 열어주시면, 우리는 그 진리가 우리 영혼 속에서 충분히 숙성되는 시간을 가져야 하고, 그럴 때 그 진리는 ...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
첫 번째 기둥으로서 거듭남의 진리
이종수/형제들의집


영광스러운 구원으로 가는 길첫번째 기둥으로서 거듭남의 진리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스러운 구원을 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구원의 길이 우리 앞에 찬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영적인 출생을 가져다주는 거듭남의 진리를 시작으로 해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며, 죄 사함의 진리, 이신득의의 진리, 영적해방의 진리,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하나씩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의 진리를 배우면, 다음 진리를 배울 수...
평범한 일상에 나타난 비범한 하나님의뜻과 섭리 평범한 일상에 나타난 비범한 하나님의뜻과 섭리
하나님의 인도하심
원용일/브니엘


사소함은 결코 시시함이 아니다.우연인 것처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다름 아닌 일상이다.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 오늘, 하나님은 바로 ‘당신’의 ‘일상’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신다!일상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라!우리 인생에는 우연 같았지만 결국 돌아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인 경우가 많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아볼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룻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룻기에서는 일상에서 꽃피고 열매 맺은 기적과 축복을 보여준다. 모압 여인인 과부 룻은 ...
흔들리는 청춘을 위한 믿음 인물전 흔들리는 청춘을 위한 믿음 인물전
세상이 이기지 못한 사람들
송민호/홍성사


멀리서 온 위로, 크리스천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영혼의 멘토가 사라진 시대, 홀로 아픔을 견뎌야 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그 길을 먼저 간 청년들의 인물전이 출간되었다. 세상에 집어삼켜질까 두렵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을 때 험한 세상을 먼저 살아간 이들의 삶이 가만히 위로를 전한다. 젊은 시절부터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인도 아이들을 보살핀 에이미 카마이클, 부모에게 버림받고 조선에 와 간호사들을 길러 낸 서서평, 일찍 목회자로 부임해 교인들에게 배척당했으나 설교자들의 롤모델이 된 찰스 시미언 등, 열 명의...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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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설교’ ‘들리는 설교’는 예화가 다르다!예화는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린다! 예화는 설교의 본질이나 핵심이 아니다.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기 위한 설교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예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된다.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의 저자는 ‘들리는 설교’ ‘끌리는 설교’를 위해서 예화 사용을 강조한다. 저자는 예화를 총론적으로 다룬 후에 몇몇 설교자의 예화 사용을 설교 전체에서 예시함으로써 예화가 설교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어떻게 살리는지 각...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김민정/생명의말씀사


매일 한 구절의 말씀과 짧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세요.우리의 인생이 반석 위에 세워집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한 책, 그리스도인이 거한 모든 장소, 모든 시간을 하나님과 독대하는 골방으로 만든 책,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초신자를 어느덧 기도의 사람으로 만든 책, 1년 365일 매일 아침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한 책이다. 온라인 기도 공동체를 이끌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365 기도문’ 시리즈로 많은 그리스도인을 풍성한 기도 생활로 인도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 김민...
종교개혁의 위대한 서신 갈라디아서 해설 종교개혁의 위대한 서신 갈라디아서 해설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
존 파이퍼 외/생명의말씀사


이 시대 대표 신학자들의 갈라디아서 해설흔들리는 교회를 향한 바울의 애끓는 권고 “죄악된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마르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은 갈라디아서에서 그 답을 찾았다. 그리고 ‘이신칭의’의 복음이야말로 우리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는 ‘은혜의 진리’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미 ‘완전한 복음’에 무언가를 더하려 했던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처럼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복음에 무언가를 자꾸 더하려 한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열심, 자신의 영향력, 자신의 정치성향…. 그 결과 하나님을 믿지...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내가 너를 아노라
김양재/큐티엠(QTM)


“혼돈과 박해의 때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의 편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4장까지의 말씀을 다루고 있으며, 이 땅에서의 환난의 의미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한,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칭찬과 책망의 말씀을 통해 오고 가는 모든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소망의 책이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는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통치하던 때로...
1930년대 조선교회, 왜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했는가? 1930년대 조선교회, 왜 이용도의 설교에 열광했는가?
이용도 목사 전집 4 - 설교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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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설교와 성경’, 기독교의 재출발을 촉구했던 이용도 목사의 설교집-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개혁 목사에게 현대 교회의 길을 묻다 정재헌 편집 / 도서출판 주의 것 펴냄 / 544쪽도서출판 주의 것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이용도의 설교를 모은 ‘이용도 목사 전집 4 : 설교와 성경’을 펴냈다.   가히, 설교 쇼핑의 시대다. 멀리 차를 타고 갈 필요도 없다. 음식을 주문하듯, 손에 쥔 핸드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수천수만의 설교를 맛볼 수 있다. ...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마셜 시걸/조성봉/생명의말씀사


혼자인 것에도, 연애하는 것에도 지친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결혼은 메이저리그로, 미혼은 마이너리그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물론 결혼은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 주기 위해 설계하신,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한 가지다. 하나님은 우리 대부분이 결혼하도록 계획하셨고, 결혼을 통해 우리를 보다 깊은 성숙으로 이끌기 원하신다. 우리는 결혼의 가...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행복한 성경 읽기
양병무/21세기북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양병무 박사 신작「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정말인가요? 저는 재미가 없거든요.” 성경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양병무 박사 또한 성경을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조차 했다. 그랬던 그가 15년 전부터 성경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15년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성경 전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흥미진진해졌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삶에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사춘기 자녀 웃으며 키우기
김성중/두란노


행복해지자, 사자를 키우는 부모들이여!  “왜 우리 아이는 이럴까?” “왜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부모 속을 썩이는 것일까?” “왜 나는 참을성이 없는 것일까?” “왜 자녀와는 대화가 되지 않고 화가 날까?”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말을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과연 사춘기 자녀를 둔 집이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웃으면서 묵상을 나누는 이상적인 기독교 가정이 될 수는 없을까? 사춘기 자녀를 웃으면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청소년...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쉬며 읽으며 쓰며
김민정/생명의말씀사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제대로 된 ‘쉼’을 선물하는 것이다. 그렇게 쉬면서 『쉬며 읽으며 쓰며』를 한 손에 들고 있자면,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된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이다. 1678년에 출간된 이 책이 300년이 넘도록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성)를 향해 나아가는 한 순례자의 여정을 묘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 소설이 아니다. 조금만 유심히 읽어 보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경을 인용한다. 성경...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이야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홍종락/홍성사


『이야기에 관하여』는 이야기 문학과 이야기를 향유하는 법에 대한 루이스의 글을 모은 비평집이다. 루이스에 따르면 이야기의 진정한 매력은 긴장과 흥분을 일으키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그리는 세계에 있다. ‘인디언스러움’, ‘황량한 공간’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는 그 자체로 무언가를 말하고, 다른 이야기로 대체될 수 없다. 이는 루이스가 낯선 존재들이 등장하는 신화와 동화, 과학소설을 즐긴 이유이기도 하다. 때로는 환상이 현실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사고실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에...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뚝딱뚝딱 만들기 성경
피오나 헤이즈/서지연/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귀한 교훈을 담은 성경 이야기와 관련된 50여 개의 만들기 과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해당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은 단계별 일러스트와 간단명료한 지침을 따라 진행이 됩니다. '아름다운 에덴동산',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 등 모형 크기의 작품과 '소년 다윗의 물매', ‘반짝반짝 공주의 액세서리’ 등 실물 크기의 작품이 섞여 있어요. 대부분은 계란케이스, 우유갑, 판지, 요구르트 컵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만들기 과정이 항상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은 아니...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게리 토마스/이지혜/생명의말씀사


독이 되는 인간관계, 과연 어디까지 견뎌야 하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나를 견고하게 지켜낼까?“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법이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는 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심리학적 관점이 아닌 영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독이 되는 공격으로부터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죄인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당연히 죄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독성은 그와 다르다. 독이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김민정/생명의말씀사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기도문을 쓴 이유는그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기도할 수 없을 만큼 분주한 삶에 치인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을 누리시면 좋겠...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이도영/새물결플러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있는 교회가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책이다. 『페어 처치』에서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의 신학과 사역들을 소개했고, 『성자와 혁명가』에서 내면적 영성과 사회적 영성으로 나뉜 기독교의 영성을 통합하고자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야말로 한국교회에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가장 먼저 각자의 교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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