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요약본

사도행전을 다시 쓰다

김재윤 | 2005.02.01 15:53
사도행전을 다시 쓰다 진정한 기독교/마틴 로이드 존스/복있는사람/김재윤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진정한 기독교, 복있는 사람

사도행전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강력한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성령의 강림, 교회의 탄생, 확신에 찬 사도들의 설교, 드라마틱한 선교 여정, 구원받은 영혼과 거듭난 삶의 증거들…. 그것은 무기력한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적 교회의 영적 통찰과 뜨거운 신앙으로 우리를 격려하고 도전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의 사역 최고 정점에서 이 다이내믹한 사도행전을 설교했다. 단순하고 확신에 찬 그의 영적 언어는 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에게 생수가 되고, 말씀을 통해 사람의 상태를 빈틈없이 분석하고 시대의 징조를 예리하게 읽어 내는 그의 영안은 죄성에 마비된 우리의 영혼을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그의 설교를 천천히 읽어가다 보면, 우리는 진정한 기독교와 교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Ⅰ. 기독교, 오직 하나뿐인 희망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 1:1-3

기독교란 무엇인가? 지금 이보다 더 긴급한 질문은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복음이야말로 오늘날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들이 모두 시도되었지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여러분은 철학자나 정치가에게서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을 것이며, 소위 세상 종교들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 오직 복음에만 희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복음 역시 희망이 있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복음 또한 지금까지 2천 년이나 시도되었지만, 당신이 언급한 여러 가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실패한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여기에 대한 유일한 답은, 작고한 체스터튼이 아주 완벽하게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는 시도된 적도 부족함이 드러난 적도 없다. 다만 어렵다고 여겨져 시도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것은 단순한 진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해 세상은 한번도 기독교를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말들은 많이 했지만, 기독교를 진정으로 시도한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기독교가 지금도 여전히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은 긴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질문을 다르게 표현하면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가 하는 일은 무엇이며, 교회의 메시지는 무엇인가?”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도 물을 수 있습니다. “왜 나 자신이나 다른 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한 가지 뿐입니다.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우셨습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 그리고 역사를 읽으면서 얻은 축적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도 있습니다. 인간으로 하여금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게 하며 결코 사라지지 않은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하늘 아래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긴급한 일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는 것처럼, 가장 큰 비극은 복음이 무엇이고 교회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극심한 혼란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 점을 상기시키는 것은 논쟁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에 대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아십니다. 제게 이런 부담감이 없었다면 저는 설교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담감 때문에 저는 목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지금도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뭐지? 교회가 뭐지?”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들이 이처럼 혼란스러워하는 것에 대해 놀라지 않습니다.
이런 혼란은 단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를 점점 두렵게 하는 것은, 교회 바깥의 혼란을 초래한 장본인이 주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한 교단의 고위직에 있으면서 기독교 강연자로도 유명한 사람이 최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당장 해야 할 일들 가운데 첫 번째가, 주일에 예배를 두 번 드리는 어리석은 습관을 버리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일예배는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나머지 시간에는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오전 9시에 한번만 예배를 드립니다.” 그는 또한 자신에게 권한이 있다면 1년 동안 성경 읽기를 금하는 포고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교회와 기독교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주일아침 9시에 딱 한번만 드리는 예배에서 적어도 1년간은 정치에 관한 설교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가 이런 말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것이 요즈음 나돌고 있는 너무나 전형적인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놀랄 일입니까? 일반적으로 말해 이 시대의 생각은, 기독교의 메시지는 결국 우리의 일들이 어떻게 정돈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일종의 가르침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설교가 정치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불의를 해결하고 개혁하는 것이 교회의 주된 일이며, 산상설교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것은 일종의 사회적 강령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구약성경에 전혀 관심이 없고, 대개는 구약을 완전히 무시해 버립니다. 사도 바울도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대신에 이들은 예수님의 윤리적 가르침에 집중합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정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정치강령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것을 최대한 적용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읽어서도 안되고, 다만 이러한 일반원칙들을 취해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를 두고 고상하고 낙관적인 인생관이며 일종의 철학이라고 말합니다. 좀더 고상하게 사는 법을 찾았고 도덕적 향상을 경험했으니, 이제 다른 사람들도 이 원칙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를 주로 도덕과 행위의 문제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독교적 관점에 좀더 다가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이들은 사람들이 이러한 윤리적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실천할 때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말합니다. 곧 선한 삶을 사는 것이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가르침에서 이들의 공통된 시각이 있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순수한 도덕적 가르침인데, 성경이라고 부르는 책에서 이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들에게 있어 성경은 중요하지도 않은 많은 역사로 어지럽습니다. 성경은 대부분 거짓인 데다가 분명히 사실이 아니며, 과학적 이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금도 믿을 수 없는 많은 기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 모든 것을 제거하고 껍데기와 지푸라기 속에 숨겨져 이는 핵심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핵심을 찾아내고 나면, 성경을 무시하고 정치적 상황이나 도덕적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도록 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메시지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며, 교회의 역할에 관한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이제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다루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주의를 사도행전의 첫 세 절에 집중시키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이렇게 보십시오. 교회의 기원은 무엇인가? 이것은 당연히 해야 할 질문입니다. 20세기를 교회의 기원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인용한 말씀에는 교회의 기원을 2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무엇이며 기독교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여러분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을 했는지 발견하는 것입니다.
권위의 문제가 일차적이며 근본적이라는 데에는 여러분도 저와 생각이 같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이며 교회가 이런 일을 해야 한다”고 선언할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는 “그것이 사도행전이 말하는 것과 일치하는가?”라고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과 관련해 어떤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까? 교회란 무엇인가를 결정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우리는 2천 년이나 되는 역사와 결별한 채 과거에 일어난 일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의 관심은 현재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이 원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입니다. 이것을 기독교라고 부를 권리가 여러분에게 있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교회의 기원과 관련해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권위밖에 없습니다. 바로 성경의 권위입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는 사람은 의심할 여지없이 복음서 기자인 누가입니다. 그는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먼저 쓴 글”은 도입부가 사도행전과 비슷한 누가복음을 말합니다. 누가는 누가복음 1:1-4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기록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데오빌로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추정컨대, 그는 상당한 위치에 있었고 지성과 학신을 갖추었으며 기독교에 관해 다양한 보고를 듣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의사이자 아주 유능한 역사가인 누가를 알게 되었는데, 사도 바울과 동행했던 누가는 이야기의 내막을 정확히 알 수 있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접촉이 있었고,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사실 이런 말로 편지를 썼습니다. “일어난 일을 각하께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것을 왜 믿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각하께 자세한 내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가는 이 일을 두 부분으로 나눠서 했습니다. 첫째 부분은 복음서이고 둘째 부분은 사도행전입니다. 우리는 그때로 돌아가 이 이야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특권일 뿐 아니라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예루살렘 권세가들이 평범하고 단순하며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여긴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남자 열 두 명뿐이었는데 약간의 사람들이 가세했습니다. 이들은 내세울 만한 것이 전혀 없었고 유명하지도 않았으며, 지위도 돈도 통신수단도 선전수단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무지하고 무식한 소수의 사람들이, 사도행전 17장의 표현을 빌리면 “세상을 뒤집어 놓았다”(행 17:6, KJV)는 것입니다. 불과 200년 사이에 기독교는 대로마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되었습니다. 3세기가 시작될 무렵 기독교는 이미 너무나 강한 세력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로마황제 콘스탄틴은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공인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관심은 이 사실을 살펴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어떻게 그토록 짧은 기간에 기독교를 공인할 정도로, 소수의 사람들이 로마제국 전체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습니까? 이들이 고대세계를 뒤집어 놓은 것은 정치사상을 전파하고 다녔기 때문이었습니까?
기독교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입니다. 기독교는 사실입니다. 교회는 세계사 전체에서 가장 생생한 사실 가운데 하나입니다. 교회사를 빼놓고는 세계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란 무엇이며 교회의 메시지는 무엇인가에 대한 현대의 사상이 이미 일어난 일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저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직과 상식은 우리에게 사도행전으로 돌아가라고 말합니다. 기독교가 의미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사도행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라는 사건과, 세상과 육적인 것과 마귀와 인간과 지옥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기독교의 놀라운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바로 사도행전이 제시하는 설명입니다.
저는 바로 이런 이유에서 여러분에게 사도행전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도행전 전체를 체계적으로 설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 우리 앞에 제시된 특정한 주제들을 하나씩 다루어 나갈 것입니다. 제가 느끼건대 현대세계는 데오빌로와 아주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 이런 것들을 숙고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데오빌로와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도덕생활이나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영혼의 깊은 상처가 있으며, 여러분을 낙담시키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지만 교회가 내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데오빌로들이여,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기독교를 알기 원하고, 다행히도 우리는 여러분에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기독교에 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회가 해야 할 일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저는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고 고백한 챨스 웨슬리와 같은 처지에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 의견은, 주일에 예배를 두 번 드리는 것으로도 충분히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단 한번의 설교로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주변 세상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말하고 전파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교회라는 이 엄청난 현상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기에는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첫째, 이들이 전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아주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행 1:1-3).

이 말씀은 누가복음 전체의 요약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복음서의 요약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기에는 몇 가지 대원칙이 있습니다.
출발점이자 근본적인 것은, 기독교는 예수님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누가는 사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미 각하께 그분에 관해 써보냈습니다. 이제 그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는 가르침이 아니라 인물입니다. 기독교는 단순히 정치에 적용돼야 할 도덕사상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역사적 인물에서 시작됩니다. 누가는 순수한 역사가였습니다. 그는 사건과 사실들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초대교회에서 설교의 주제였습니다. 그분은 누가복음의 주제입니다. 그분은 사도행전의 주제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사실이 잊혀졌다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적용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을 알고, 그분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가르침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분에게서 시작해야 합니다.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것.”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 1:8). 주님은 이들을 내보내시면서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나를 전파할 것이다.”
여러분은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주님의 제자들이 항상 “예수와 또 몸의 부활”을 전파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행 17:18). 이들은 사람들에게 가서 그분을 전했습니다. 이것이 제자들이 가르친 전부였습니다. 이들은 결코 정치적․사회적 상황에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들어 보세요. 예수라는 분에 관해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그분에 대해 뭐라고 말했습니까? 중요한 것은 사실들입니다. 누가는 복음서에서 사실들을 제시했으며, 여기 사도행전에서 사실들을 다시 제시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이러한 사실들의 의미와 중요성에도 동일한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누가는 예수께서 하신 모든 일뿐 아니라 그분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일과 그분의 가르침, 이 둘은 항상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여기에 가장 특별한 것을 추가하셨습니다. “너희가…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것은 정말 엄청난 말씀입니다. 여기 가난하게 태어나 목수 일을 하던 한 유대인이 있습니다. 그는 서른 살에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약3년 후에 너무나도 무기력하게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여기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 온 세상을 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강조하는 것은, 우연히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된 여러분에게 종교적 심성이나 종교를 보는 눈이 없어도 상관없다. 단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종교를 선택하면 그만이며, 그중 기독교가 괜찮은 종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주님의 말씀에 비춰 보면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기 땅 끝까지 선포되어야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라는 분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일 기독교가 철학이나 정치적 이념에 불과하다면 어느 누구도 기독교를 믿을 의무가 없을 것입니다. 서로 대립하는 철학파와 가르침과 이론들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이것을 믿고 저 사람은 저것을 믿으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대면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과 제가 믿는 바가 아니라 바로 사실들입니다. 그 사실들은 예수라는 인물, 그분이 행하신 것과 말씀하신 것, 그리고 예수라는 인물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은 없습니다. “성경을 덮어라. 사실들은 전혀 중요치 않다. 예수가 사람이었는가 아니면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었는가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르침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은 완전히 잘못 짚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라는 인물입니다.
누가가 뭐라고 하는지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라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시작하다”라는 단어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자신이 복음서에서 기록한 모든 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가가 복음서를 쓴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여기 기독교에 관심이 있으며 기독교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는 그에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누가의 이야기는 그의 복음서 스물네 장에 걸쳐 전개됩니다. 여기서 누가는 모든 것을 두 단어로 요약합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일입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49개(1/3페이지)
자아가 자아를 엿볼 때 자아가 자아를 엿볼 때
자아가 자아를 엿보다
송인규/생명의말씀사/송광택 편집고문


‘자아’(self ego)는 때로 영혼(soul),정신(mlnd),실체(substance), 주체(subiect),의식(consciousness), 나(I) 등의 용어로도 둔갑한다. 하지만 실제로 가리키는 대상은 모두 동일하다. 자아는 정신 활동을 수행하는 구심체로써 우리의 실존을 구성하는 기본 피육 자체이므로,우리에게 그만큼 내밀(內密)한 것은 없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언제나 나를 의식한다. 심지어 내가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내 이름과 지금껏 살아은 과거를 다 잊는다 해도 내가 '나'라는 것만은 의식한다. 자아가 이토록 우리에게 ...
그리스도가 문화에 맞서라고 등을 떼미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스도가 문화에 맞서라고 등을 떼미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카운터 컬쳐
데이비드 플랫/두란노/송광택 편집고문


 순종할 자리를 선택할 수없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특정한 사회문제에 열정을 드러내는 걸 보면 적잖이 격려가 되는 반면, 똑같은 크리스천들이 또 다른 이슈에 대해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걸 보면 상당히 걱정된다. 빈곤과 성노예 문제처럼 크리스천들의 활동이 박수를 받는 듯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벌떡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지만, 크리스천들의 입장이 비판을 받고 있는 동성애나 낙태 같은 이슈들을 두고는 자리 에 앉아 입을 다물어 버린다. 마치 어떤 사회문제에는 맞서고 또 다른 문제는 덮어 두는 선별적이고 선택적인 자세를...
성숙한 인격의 자질들 성숙한 인격의 자질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IVP/송광택 편집고문


정면으로 맞닥뜨려 극복한 두려움은 모두 성장의 도약대가 됩니다. 성공을 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자신감을 얻습니다. 우리를 얽어매는 두려움에 맞닥뜨릴 때 용기가 자라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주위에 훌륭한 본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고전 15:33)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용기 없는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당신마저 용기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주위에는 으레 뒤로 물러서고 중도에서 포기하고 타협하며 안전 일변도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
기독교 영성으로의 초대 기독교 영성으로의 초대
영성의 시작
데브라 리엔스트라/죠이선교회/송광택 편집고문


20세기 중반 『순전한 기독교』를 쓴 영국의 영문학자 C. S. 루이스는 기독교 신앙이 진리를 가장 잘 설명한다고 변증했다. 그는 보편적인 도덕법을 토대로 삼아 그것과 기독교의 가르침 사이의 공명을 합리적이고도 독창적으로 증명했다. 오늘날 이런 전략의 유일한 단점은 그 때 이후 이성에 대한 공격이 극심해졌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성이 진리를 찾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믿지 않는다. 이성, 과학, 첨단기술, 자본주의가 마침내 인류의 오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지나친 낙관주의는 20세기의 세계대전과 도덕적 붕괴에 의해 산산이 ...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다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다
십자가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김소영/IVP/송광택 편집고문


들어가는 말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다. 그런데 십자가는 과연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십자가를 이해할 수 있을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의 온전한 의미를 알고자 씨름하다보면 신앙이 깊어지고 새로운 면모를 띠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십자가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들을 단지 어렴풋이 알뿐이라고 여겨,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의 풍성함을 짚어 줄 누군가를 찾는다.   잠겨 있는 보물 상자가 열리기를,그 속에 담긴 반짝이는 내용이 모...
하나님 나라에서의 우리의 역할 하나님 나라에서의 우리의 역할
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리로이 아임스/네비게이토/김영혜


리로이 아임스 저, 네비게이토 출판사,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모세에게 행하신 일은 그에게 자신을 직접 나타내 주시는 것이었고 모세는 자신에게 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뜻을 밝히 알도록 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계획과 목적을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기에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게 될 때 하나님 나라에서의 우리 역할을 깨닫게 될 것이다.주님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도자의 위치로 부르실...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
데일 카네기/한성숙/국일 미디어/[송명란]


원제: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책 머리에> * 사람을 다루는 일은 아마 당신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일 것이다. *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활동 정지 상태에 묶여 있는 당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교육이란 인생에서 부딪치는 온갖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다.”(존 히븐)... 이 책은 바로 행동의 책이다. <1장. 사람을 다루는 방법> *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 비난은 상대로 하여금 자신을 방어하...
인간관계와 영적 성숙 인간관계와 영적 성숙
인간관계와 영적 성숙
손경구/두란노/송광택 편집위원


손경구 지음, 인간관계와 영적 성숙, 두란노 ▣ 저 자  손경구 : 손경구 목사는 평생학습자다. 그는 말씀 사역자로서의 평생 사명을 발견하고 헌신했다. 1992년 서울신학대학교에서의 사역을 끝으로 한국 사역을 접고, 1993년부터 미국에서 학업과 목회 사역에 임하고 있다. 1995년부터 2년여 기간 미국 새들백교회에서의 사역 훈련은 그의 목회에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 저서로는 『습관과 영적 성숙』『사명』『돈과 영적 성숙』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 인간관계에 갈등이 있다고 쉽게 포기...
부흥을 원하십니까? 부흥을 원하십니까?
스펄젼의 부흥열망
챨스 스펄젼/지평서원/김재윤 편집위원


찰스 스펄젼 지음, 스펄젼의 부흥열망, 지평서원 이 책 「스펄젼의 부흥 열망」은 단순한 부흥에 대한 이론서가 아니다. 누구보다도 생생하게 부흥을 경험했던 위대한 설교자 스펄젼의 부흥을 향한 열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여기에 실린 설교들은 일정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행해진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연도의 설교들로, 그의 사역 전반에 걸쳐 계속적으로 외쳤던 부흥에 관한 설교들 중 일부를 뽑아놓은 것이다. Ⅰ. 회심, 그 간절한 소망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 11:21). ...
인물 설교의 고전 인물 설교의 고전
신약인물설교
찰스 스펄전/크리스챤다이제스트/김재윤 편집위원


찰스 스펄전 지음, 신약 인물 설교,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챨스 스펄전의 설교들 중 구약 인물 설교와 신약 인물 설교는 인물 설교의 고전으로 꼽힌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스펄전의 인물 설교는 설교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본서에는 신약의 남성들과 신약의 여성들로 나뉘어 모두 38편의 설교가 수록되어 있다. Ⅰ. 죽어가는 강도 - 나를 기억하소서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
거짓된 부흥과 참된 부흥 거짓된 부흥과 참된 부흥
부흥과 부흥주의
이안 머리/부흥과개혁사/김재윤 편집위원


이안 머리 지음, 부흥과 부흥주의, 부흥과 개혁사 부흥과 개혁사의 대표인 백금산 목사는 이 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금세기 최고의 전기 작가이자 부흥신학자인 이안 머리가 쓴 이 책은 하나님에 의한 부흥과 사람에 의한 인위적인 부흥주의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미국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통해 선명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19세기 중반, 찰스 피니의 등장은 부흥주의로 넘어가는 역사적 분기점이 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피니식의 인위적인 방법론으로 인한 부흥주의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 강해
윌리엄퍼킨스/개혁된신앙사/김재윤 편집위원


윌리엄 퍼킨스 지음, 주기도문 강해, 개혁된신앙사 퍼킨스의 「주기도문 강해」는 그의 「사도신경 강해」와 짝을 이루는 책으로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 대한 청교도들의 이해와 활용을 볼 수 있는 본격적인 강해서이다. 이 책은 우리가 늘 반복적으로 암송하여 사용하고 있는 주기도문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삶속에서 적절하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그의 「사도신경 강해」와 더불어 우리의 신앙생활을 바른 진리로 이끌어 줄 것이며 의미있고 풍성한 삶으로 인도해주는 좋은 지침서...
위대한 사역자의 발자취 위대한 사역자의 발자취
마틴 로이드존스 중기
마틴 로이드존스/청교도신앙사/김재윤 편집위원


이언 머레이 지음, 마틴 로이드존스 중기, 청교도신앙사 마틴 로이드존스는 시대를 초월하여 쓰임 받고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특히 조국 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은 다 설명하기가 어렵다. 수많은 강해 설교를 비롯하여 여러 주제들을 다룬 그의 강론들은 철저한 성경적 원리를 대변하는 것들로 너무나도 탁월하다. 이 책은 그 신실한 하나님의 종 마틴 로이드존스의 40대와 50대의 왕성한 사역 기간에 나타난 놀라운 역사들을 매우 성실하고도 심도 있게 제시해 주는 것으로, 목회자나 신학생은 물로 일반 성도들에게까지 복음 사역의 ...
참된 하나님의 사람 참된 하나님의 사람
스펄전의 리더십
래리 J. 마이클 /생명의말씀사/김재윤 편집위원


래리 J. 마이클 지음, 스펄전의 리더십, 생명의 말씀사 찰스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의 사후에도 그는 아직도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위대한 설교자이다. 위대한 사람들에 대해 다룬 책들은 그 나름대로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면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진리를 몸소 실천했던 진정한 성도이자 지도자였던 스펄전의 면모를 만나게 된다. Ⅰ. 스펄전의 인격 : 순전한 인격의 본 스펄전은 개인적 차원에서나 공적 차원에서나 도덕적으...
성령의 역사하심 성령의 역사하심
성령의 신학자 존 칼빈
김재성/생명의 말씀사/김재윤


김재성 지음, 성령의 신학자 존 칼빈, 생명의 말씀사 이 책은 칼빈의 신학 전반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깨달아야 할 중요 주제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성령의 역사와 사역을 특별한 관심 속에서 다루었다. 칼빈이 정립한 주요 신학사상을 정리하면서도, 그가 체계화한 주요 주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한 설명을 시도한 것이다. Ⅰ. 하나님의 영광과 경건한 삶 회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돌이키는 것이요, 그분에게 진정하고도 순수한 두려움으로 인하여서 돌이키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복됨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복됨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은 복이 있다
제임스 더럼/기독교문사/김재윤 편집위원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영적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그분 안에서 죽음을 맞지 못한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복된 죽음을 맞기 위해서 지금 우리 자신을 준비할 수는 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요한계시록 14장 13절의 설명에서 17세기 스코틀랜드 설교자, 제임스 더럼은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이 겪어야 할 비참함뿐만 아니라 주...
거장들에게 배운다 거장들에게 배운다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게리 토마스/CUP/김재윤 편집위원


자신이 회심한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세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맺히는 회심이ㅡ 열매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많다. - 토마스 아켐피스 목적을 따른다면 영적 성장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성장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매우 부지런해야 한다. 목적이 확고한 사람들도 자주 실패하는데, 아무런 목표도 없거나 아무런 결단도 하지 않는 사람이야 말해 뭐하겠는가? - 토마스 아 켐피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구원에 실패하는 것은 수고를 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충분히 수고하고 충분히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
성령에 대한 이해 성령에 대한 이해
성령 하나님
마틴 로이드 죤스/기독교문서선교회/김재윤 편집위원


마틴 로이드죤스 지음, 성령 하나님, 기독교문서선교회 Ⅰ. 믿음에 의해서 의롭게 됨 여러분에게 드렸던 15번째 강의는 제게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또한 매혹적인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칭의의 성경적 교리인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위대하고 중요한 교리를 생각할 것인데 이것은 저를 매우 행복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진실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생명의 질을 알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시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즉 “칭의”라는 단어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
사도행전을 다시 쓰다 사도행전을 다시 쓰다
진정한 기독교
마틴 로이드 존스/복있는사람/김재윤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진정한 기독교, 복있는 사람 사도행전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강력한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성령의 강림, 교회의 탄생, 확신에 찬 사도들의 설교, 드라마틱한 선교 여정, 구원받은 영혼과 거듭난 삶의 증거들…. 그것은 무기력한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적 교회의 영적 통찰과 뜨거운 신앙으로 우리를 격려하고 도전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의 사역 최고 정점에서 이 다이내믹한 사도행전을 설교했다. 단순하고 확신에 찬 그의 영적 언어는 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에게 생수가 되고, 말씀을 ...
스펄젼의 설교노트 스펄젼의 설교노트
스펄젼의 설교노트
데이비드 퓰러/생명의말씀사/김재윤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에 대한 열정, 천부적인 유머 감각과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지닌 설교, 끊임없는 성경연구로 유명했던 저자 스펄전, 그가 설교의 사명을 맡은 이들을 돕기 위해 내놓은 이 책은 원래 내용이 방대하여 읽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독자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약 200편의 설교와 500편의 예화를 발췌 요약한 것이다. 설교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영감과 감동을 보게 될 것이며, 나아가 더욱 능력 있고 감동 넘치는 설교를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Ⅰ. 삼하 7:27 마음속에서 우러난 기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