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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요약본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김영혜 | 2005.09.28 12:02
이 책에서 예수님의 12제자를 한 명씩 소개하면서 그 제자에게서 배울 점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12제자들을 4명씩 3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훈련하시고 양육하셨다는 점이 새로웠다.

베드로-못생겨도 가면쓰지 않는 다혈질인 그를 예수님은 격려하심으로 사용하셨다.

안드레-머리가 아닌 가슴이 따뜻해서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를  머리가 아닌 발로 유통시킨 성실한 섬김의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어려운 가족구원의 선구자로.

야고보-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분노가 강했던 그를 사랑의 동인으로   바꾸어 주셨고, 남의 잘못보다 나의 변화로 다른 사람이 변화됨을 다시 느꼈다.

요한-1등이 되기를 원했던 그의 어머니와는 달리 2등의 조연에 충실해서 롱런(제자들 중 수명이 가장 김)했고, 사랑의 사도라 불릴만큼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예수님때문에 변화되었다.

빌립-"와 보라"는 말로 다른 사람을 주님께 인도한 전도의 사람. 보리떡과 물고기 사건에서 그는 계산에 빠른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사고에 넣지 않았다. 차가운 가슴의 사람이 따뜻해 지게 된 것도 예수님때문.

나다나엘-난 바돌로매와 나다나엘이 같은 인물인지 처음 알았다. 진실했기에 예수님 의 칭찬을 듣고 진실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도마-비판적인 점액질 사람은 말이 바뀌어야 하고 진실하고 남을 섬기는 자로 바뀌어 야됨을 도마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그래도 난 도마의 솔직함과 용기있음을 좋아 한다. 부활한 에수님에게 증거를 보이라고 하고 옆구리의 창자국을 만지고 그 앞에 순복하는 진솔한 모습이 나의 모습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서.

마태-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잔치를 벌려서 그것을 전도의 기회로 삼았다. 손가락질 받 는 세리를 예수님은 품으셨고, 그가 가진 분석력, 체계적인 사고력을 복음사역에 사용하셨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작은 야고보라 불리는 그도 하나님은 사용하셨다. 작더라도 성 숙되어야 함을 느낀다.작지만 제자로 쓰임받았다. 작은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작은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유다 다대오-주목받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순종했다. 하나님 말씀에 집중 하고 나를 먼저 변화시키는 것이 영광인 것을 그에게서 배울 수 있다.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 것 부터!

셀롯인 시몬-열심당이었던 그도 예수님을 만나 복음안에서 변화되었다. 복음으로 변화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롯 유다-돈을 사랑하고 회개할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영영 다른 길로 가고 말았다.

막연하게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은 평범하지 않고 무언가 우리와 다른 사람일거야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평범한 결점투성이인 사람들을 불러서 변화시켜서 사용했음을 알게 되었다.

약한 자도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격려를 받았다.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던, 작게 쓰임받던 쓰임받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 이었다. 작은 그릇이 크게 쓰임 받으면 많이 힘들고 다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개인적으로 전병욱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강하고 겸손함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는 성실함과 자기절제는 배워야겠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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