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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뇌 속에 담긴 비밀

강도헌 | 2017.11.28 10:51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티머시 R. 제닝스/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뇌 속에 담겨 있는 비밀

 

 

뇌의 발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스트레스가 유난히 높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불행히도 임신중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반으로 들어가 태아의 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발육중인 뇌의 편도체에 ‘제동 장치’가 부실해진다. 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뇌는 스스로 진정하고 정보회로를 끄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아이들은 삶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불안과 두려움이 일반 아이들보다 높다.

 

아이의 뇌에 들어 있는 신경세포는 출생직후 8세 때보다 수억 개나 더 많다. 생의 첫 8년 동안 뇌가 수억 개의 신경세포를 제거하느라 바쁜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별로 생산적이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조각 작품에 비유를 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큰 바위 덩어리이다. 그러나 미켈란젤로와 같은 조각가들의 작업을 통해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그 바위덩어리는 변한다. 뇌도 세상에 나올 때 교육과 환경과 경험을 통해 다듬어질 준비가 되어 있다. 무수히 많은 신경세포가 보존되고 강화되고 팽창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사용되지 않는 신경회로는 제거되거나 소멸하거나 재배치된다. 사용되지 않는 신경회로는 발육되지 못하거나 제거되거나 소멸된다. 반대로 잘 사용되는 회로는 강화되고 팽창된다. 이런 일은 뇌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유년기에 편도체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자극하거나 흥분시키는 활동들은 편도체를 무리하게 발육시키고 전전두피질의 성장을 저해한다. 이 말은 8세 이전의 아이들이 연예 오락물을 많이 시청할수록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위험성이 크다(전전두피질의 역기능). 그로인해 폭력, 충동적 행동, 문란한 성생활, 불안, 정서 장애 등에 빠질 확률도 높아진다. 다시 말해 아무리 어린이용 프로그램이라 해도 연예 오락물을 시청하면 뇌 발육에 손상을 입힌다.

 

 

뇌 신경망이 중요하다.

 

센터월 박사는 사회에 텔레비전이 도입되기 이전과 이후의 살인 비율을 조사하였다. 그는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등 세 나라를 선택해 연구를 하였다. 미국과 캐나다는 1945년에 텔레비전이 도입되었고, 남아공은 1974년이다. 그가 캐나다를 포함시킨 이유는 총기 규제법이 엄격히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미국과 캐나다에 텔레비전이 도입된 이후인 1945년부터 1974년까지 캐나다와 미국의 살인 비율이 각각 92%와 93%씩 증가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에 남아공이 백인대 백인의 살인 비율은 7%가 감소했다. 하지만 남아공에 텔레비전이 도입된 이후인 1974년부터 1987년까지 백인대 백인 살인이 130%나 급증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텔레비전에 방영된 내용들은 모두 ‘누구나 입장 가’의 내용들로서 내용물들에 폭력이나 살인들을 조장할만한 내용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내용물들이 더 나빠지면서 살인비율은 더 치솟았다.

 

2007년 프레더릭 지머먼과 드미트리 크리스타키스는 3세 이상 아동들의 교육 텔레비전 시청은 주의력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았지만, 연예 프로그램은 폭력성 여부와 관계없이 주의력을 더 떨어뜨렸다. 여기서 문제의 관건은 신경의 발육이다. 연예 오락물을 통해 대뇌변연계가 과도히 자극되면 아이들은 뇌의 균형을 잃은 채로 성장한다. 사춘기가 되어 호르몬이 급격히 분비되면 대뇌변연계가 흥분되면서 감정이 불안정해진다. 그런 십 대 아이들은 대뇌변연계를 처리하고 제어해야 할 전전두피질은 제대로 발육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 중추만 지나치게 발육되어 있다. 그래서 주의력 문제의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감정 기복과 충동성과 공격성을 보이기 쉽다. 그것이 불안과 감정 폭발을 부추겨 문란한 성생활과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울러 술기운이나 약 기운으로라도 자신을 진정시켜 보려고 알코올과 마약에 손댈 위험도 커진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잘 양육 받지 못하거나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두려움과 감정 중추는 과도히 발육되는 반면 이성과 사랑과 판단력 중추는 발육부진을 보인다. 이들은 성장기 내내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남들보다 높아서 우울증, 염증성 질환, 대사 장애 등의 다양한 만성병에 걸리기가 더 쉽다. 뇌가 그렇게 변한 결과로 이런 사람들은 공감, 긍휼, 신뢰, 이타적 사랑, 타인을 향한 동정심, 인내심, 건강한 관계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다.

 

 

정신 의학 박사가 믿음을 말하다.

 

본서의 저자 제닝스는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자신이 돌보고 상담했던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 PTSD’ 등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인지심리치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방법들을 가지고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매우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음에도 그의 치료 방법은 매우 일관되고 있는데, 바로 의심받고 있는 신뢰, 부정당하고 있는 믿음, 거부당하고 있는 믿음, 두려워 떨고 있는 믿음을 다루는데 집중하는 방식들을 취하고 있다.

 

내담자들이 두려움이나, 거절당함의 고통, 다른 사람들(하나님)을 의심하고 믿지 못함, 잘못된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해 잘못 인식(신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조현병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왜 우리 아이에게 자폐증을 주셨나요?”

“하나님은 왜 나를 조울증 환자로 지으신 거죠?”

“하나님은 왜 나에게 성폭력을 당하게 하셨죠?”

“왜 선천성 심장 결함이나 척추 피열이나 각종 기형을 안고 태어나죠?”

“하나님이 원하셔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니 의사들은 선천적 결손을 치료하지 말아야 할까요?”

“나는 왜 알콜중독의 부모에게서 태어났죠?”

등...

 

위와 같은 질문들을 품고 있는 사람들(사실은 이보다 더 심각한 질문들을 상담자들은 만난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하나님을 향한 상한 마음들을 치유하며, 완벽한 치유는 아니라 할지라도 건강한 삶과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저자는 인식의 전환, 신념의 전환, 믿음의 전환을 통해 치유된 삶으로 인도하는 방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서 바른 인식(성경이 전하고 있는 본래의 메시지)으로 전환을 통해 왜곡이 아닌 치유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사고의 방향이 바뀜으로 뇌의 신경망의 활성화도 바뀌게 되고 그 활성화는 마음과 신체의 영역까지 치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책의 활용도

 

‘뇌, 신경과학, 신경의학, 의학박사’ 이런 표지의 내용들을 보고 내심 ‘어려운 책’으로 오해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전혀 어려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동안 경험을 하고는 있지만, ‘내가 왜 이렇지?’ 하며,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한 이유들이 생물학적으로(뇌), 심리학적으로(삶의 경험과 환경)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필자는 현재 담임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본서를 필독서로 추천할 것이다. 또한 청년부나 새가족들과 함께 읽고 공부할 교재에 포함시킬 것이다. 또한 인지치료 상담기법이 필요한 내담자들에게 ‘독서치료’의 교재로 포함시켜 사용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예비부부 등에게도 필독서로 권장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설계하신 뇌에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함께 무한한 창조적 능력이 담겨 있다.

 

티머시 R. 제닝스(Timothy R. Jennings) 


의학박사이며, 정신과 및 신경과 의사, 정신약리학자 (psychopharmacologist)로 1997년부터 개인 병원을 운영해 왔다. 경두개자기자극 (TMS: Trans 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 분야의 전문가이다. 2008년, 2010년, 2011년에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에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적인 강사이자 탁월한 그리스도인 정신과 의사인 그는 영적, 의학적, 정신 의학적 분야 등 폭넓은 주제의 세미나를 개설하고, 매주 성경 공부 클래스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있다. 테네시 의과대학 겸임 교수, 미국 정신과협회 회원, 테네시 정신과협회 회장, 남부 정신과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머리말

감사의 말

뇌의 구조

용어 설명

 

1부 하나님과 뇌 그리고 문제의 발단

00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002 인간의 뇌와 깨어진 사랑

003 두려움은 불법 난입자다

004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뇌가 변한다

 

2부 상충되는 하나님관의 싸움

005 회심한 사람의 뇌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

006 우리의 사고를 치유하기 위해 사랑은 계속 싸운다

007 건강한 행동 노선을 선택하라

008 지성을 사용하여 왜곡된 하나님관을 바꾸라

009 진실을 받아들여야 회복이 가능하다

010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 한다

011 하나님에 대한 시각을 넓히라

012 하나님은 하늘 위의 경찰관이 아니다

013 예수 그리스도의 뇌

 

3부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들이라

014 용서는 죄를 막는 백신이다

015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016 사랑과 진리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하라

017 부처와 예수 | 준비된 뇌로 영원을 맞이하라

 

부록_ 뇌를 더 건강하게 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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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1/8페이지)
탈무드의 지혜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강문호/평단문화사/이종수 편집위원


탈무드는 유대 민족의 오천년 역사와 함께한 유대교의 문화유산으로서 유대인 랍비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에 대하여 구전·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총망라한 유대인의 정신적·문화적인 유산으로 토라라고 하는 모세5경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책이다.  여기 탈무드에는 유대인들의 사상과 세계관의 든든한 기반이자 삶을 지탱할 수 있게 한 힘이 담겨 있다. 무수한 시련의 역사 속에서도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역경을 이겨낼 저력을 얻어왔을 뿐 아니라, 노벨상 수상자 ...
17세기 청교도 사상을 21세기 분위기로 소개하는 리폼드 시리즈 17세기 청교도 사상을 21세기 분위기로 소개하는 리폼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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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청교도 사상을 21세기 분위기로 소개하는 리폼드 시리즈생명의 말씀사에서 <리폼드 시리즈>를 발간하는 것은 한국교회에 큰 유익이다. 절판이 된 청교도 신학자들의 산물을 다시 시리즈로 묶어서 소개하고 유지하는 것은 한국 교회에 좋은 학문 자산을 증진시킨다. 토마스 왓슨의 <경건을 열망하라>는 <리폼드 시리즈>의 16번째 저술이다. 앞에 나온 <리폼드 시리즈>도 매우 유익한 도서이다. <리폼드 시리즈>가 수백 권의 시리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리폼드 시리즈는 ...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목회의 본질과 그 진지함을 나누는 책
성공주의 목회 신화를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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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서평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난 책을 살피는 일도 소중한 일이라 생각해서 번역된 지 10년이 넘은 묵은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나는 다시 읽어야할 책을 책장에 따로 구분해 놓는다. 그 책들은 틈이 날 때마다 몇 번이고 뒤적여 본다. 영화에 미친 사람은 많은 영화를 본 사람이 아니라 영화 하나에 며칠이고 빠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반복해서 보는 동안 그의 눈은 화면에 비친 영상이 아니라 카메라 앵글을 따라가며 감독의 마음을 읽는다. 책도 마찬가지이리라. 어느 날 성경 책 한 권만을 들고 작은 섬으로 떠나버린 감리교 신학자 정경...
2000년 기독교 역사신학의 완결판 2000년 기독교 역사신학의 완결판
신학의 역사
알리스터 맥그래스/소기천/知와 사랑/권지성 전 편집위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신칭의의 현대적 의미’, ‘회의에서 확신으로’, ‘십자가로 돌아가라’등과 같은 탁월한 저서를 쓴 신학자이며, 제임스 패커의 뒤를 잇는 21세기 복음주의 리더이기도 하다.  지금은 옥스퍼드에서 조직 신학을 가르치지 않고, 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분자 생물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일 뿐만 아니라, 일반 과학의 영역을 신학의 영역에 적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의 신학의 역사(Historical Theology)는 교부시대(약 100~451)의 신학 사조에서부터 ...
인생의 의미와 참된 행복을 말하다 인생의 의미와 참된 행복을 말하다
철학의 위안
보에티우스/박문재/현대지성/송광택 편집위원


인생의 의미와 참된 행복을 말하다  보에티우스(Boethius, 475?-525?)는 뛰어난 학식을 인정받아 동고트족(Ostrogoth) 테오도리쿠스 대제의 집정관을 거쳐 최고 행정 사법관이 되었던 인물이다. 그는 헬라 철학의 가르침을 보존하는데 열정을 쏟은 소수의 주석가와 편찬자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헬라어 원문을 번역하고 주석하였다. 이것은 르네상스 시기까지 알려진 유일한 라틴어 번역이었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Summa Theologia)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었다. 보...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실라의 일기
진 에드워즈/전의우/생명의말씀사


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때론 차가운 지중해 한복판에 난파된 채 꼼짝없이 배에 갇히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며, 집채만한 에테시안 폭풍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 뻔한 경험도 하게...
설교전달을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에게 설교전달을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에게
단순하게 설교하라
J. C. 라일 /장호준/복있는 사람/서중한 편집위원


설교 전달을 소홀히 여기는 설교자들에게   J. C. 라일(1816-1900)은 성공회 사제로서 45년간 맡겨진 교구에서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였다. 설교에 관한 50여 페이지의 이 짧은 소책자는 자신의 설교 사역을 돌아보며 젊은 사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은 책 제목과 같이 “단순하게 설교하라”이다. 쉬운 설교라서 좋은 설교이고, 어려운 설교라서 꼭 나쁜 설교는 아닐 것이다. 쉽게 이해되는 시(詩)를 좋은 시라고 말하고, 난해한 시(詩)라고 해서 좋지 못한 시라고 말하지 않듯 말이다. 하...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가?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
존 타운센드, 헨리 클라우드/토기장이/송광택 편집위원


도대체 왜 내가 이런 사람들과 사귀게 되었을까? 왜 해로운 사람들만 내 주위에 모여들까? 왜 나는 이런 독한 상사 밑에 있을까? 만약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았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해로운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해로운 사람은 약점을 시인하기 보다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2. 해로운 사람은 영적이기 보다 종교적이다. 3. 해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권면을 듣기보다는 방어적이다. 4. 해로운 사람은 겸손하지 않고 혼자 의로운 체한다. 5. 해로운 사람은 말로 용서를 ...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누리는 축복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누리는 축복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윤종석/두란노


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지루하고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나의 일상도과연 의미가 있는가 여기, 3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오늘날 현대인의 각박한 심령을 깨워 울리는 메시지가 있다. 전방위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 날마다 수없이 많은 책이 세상에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18세기 유럽의 수도원, 그것도 평수사의 삶과 신앙고백이란 말인가. 타락한 세상을 사는 인생이 품는 고민들과, 그러한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본질들은 시공을 뛰어넘어 한결같다. 안달복달하며 살아도 작은 만족조차 누리지 못하는 이 ...
서로 사랑하는 부부됨을 위하여 서로 사랑하는 부부됨을 위하여
더 좋은 반쪽이 되는 법
릭 존슨/채천석, 조미숙/그리심/조영민 편집위원


좋은 남편이 된다는 것, 좋은 부부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처음 만나 불꽃같은 시간을 지나며 서로가 좋아하게 되고 결혼하게 되는 과정까지를 이끌었던 힘이 사라지고 나면 그 뒤에는 서로의 장점이라고 여겼던 다름이 서로에게 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혼식을 올린 지 17년이 되었고, 서로 알게 지낸 것으로 하면 20년도 넘은 아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관계의 회복 없이 그저 유지했던,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 그냥 묻어두었던 일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을 보게 된다.   ...
길 위의 묵상, 걷기에 관한 성찰 길 위의 묵상, 걷기에 관한 성찰
걷기 속 인문학
황용필/샘솟는기쁨/송광택 편집위원


저자는 걷기 마니아(mania)다. 매일 1만보를 걷기 위해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한다. 걷기를 좋아하는 벗들과 함께 걷기도 하고, 걷기 여행을 위해 해외로 나갈 때도 있다.   이 책은 건강을 위한 걷기 치침서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걷기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소중한 실천이라는 사실에 기꺼이 동의하게 된다.   저자에 의하면 “일정한 시간에 목표를 정해 작심하고 걷는 목표지향적, 전투적 걷기는 길 위의 묵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구름에 달 가듯이, 노래한 시인의 독백처럼 길 위...
우리의 이웃 우리의 이웃
뜻밖의 사랑
로자리아 버터필드/홍병룡/아바서원/강도헌 편집위원


우리의 이웃     요즘 일 주일에 두 세 번은 동성결혼의 합법화 반대에 관한 문자를 받는다. 이 부분은 필자 또한 목회자로서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취하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부끄러운 것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분명 지금까지 내 주위에 동성애자는 없다. 그러나 목사님들 모임에 가면 종종 단골 메뉴로 동성애 반대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그럴 때면 침묵으로 일관한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본서는 아바서원 대표께서 필자에게 보내주신 책이다. 즉...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속에 담긴 비밀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티머시 R. 제닝스/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뇌 속에 담겨 있는 비밀     뇌의 발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스트레스가 유난히 높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불행히도 임신중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반으로 들어가 태아의 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발육중인 뇌의 편도체에 ‘제동 장치’가 부실해진다. 스트레스가 높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뇌는 스스로 진정하고 정보회로를 끄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이런 아이들은 삶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불안과 두려움이 일반 아이들보다 높다.   ...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자신의 신앙방식을 찾아서
게리 토마스
윤종석/CUP/강도헌 편집위원


자기의 신앙 방식을 찾아서   16세기 종교개혁이후 개신교회에서는 ‘영성’이라는 단어를 꺼려왔다. 그래서 그 대용의 의미로 ‘경건’이라는 단어를 선호하였다. 좀 더 살펴봐야 할 문제이지만, 결국 로마가톨릭의 ‘영성’과 개신교의 ‘경건’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전철을 밟으면서 ‘형식’, ‘제도’, ‘방식(방법)’의 의미들로 전락하면서, 20세기 개신교회에서는 ‘경건’이라는 단어 보다는 다시 ‘영성’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듯 하다. 물론 여기에는 수면 아래의 복잡한 신학적 변화들이 잠재해 있는 것도 사...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크리스천, 자유를 묻다
새뮤얼 볼턴/조계광/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성경의 관점을 토대로 파헤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유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었고, 하나님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기 원하시는지 명쾌하게 밝힌다.   저자 새뮤얼 볼턴은 웨스트민스터 총회 회원이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부총장까지 지낸 뛰어난 신학자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뛰어난 신학자이기보다 한 사람의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 서기 원했다. 그는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부총장을 지내면서도 매주 출석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놓지 않았고, 또 삶에서 자신이 설...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2017년,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
론런드 베인턴 /이종태/생명의 말씀사/고경태 편집위원


<크리스찬북뉴스 추천도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2016년에 이미 준비하는 책들이 출판되고 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루터 전기에 관한 기본적이고 가장 체계적인 저서, 론런드 베인턴의 Here I Stand, 번역을 재편집해서 출판했다.     ‘Here I Stand’는 루터의 결의에 찬 문장으로 표지에 제시해 있다. “나는 결코 물러설 수 없고 또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여기 나는 확고부동하게 서 있습니다.” 출판할 때 “마르틴 루터”로 제시했다. 루터의 전기인데, 론...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인 인간들이 비도덕적인 사회를 만든다!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라인홀드 니이버/남정우/대한기독교서회/신동수 편집위원


사람들은 이 세상에 도덕적인 사람들(종교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면 도덕적인 사회 혹은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낭만주의적이고 낙관주의적 인간과 사회이해에 뼛속까지 서늘해지도록 찬물을 끼얹은 분이 계시니 바로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목사이다.   1932년 판 그의 책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Moral Man and Immoral Society)]에서 그는 종교학과 윤리학의 놀이터에 원자폭탄을 던졌다. 이것은 그가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던 신학적 스승 칼 바르트의 로마서 ...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20세기 가장 탁월한 루터 연구가에게서 듣는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사
롤란드 베인튼/홍치모/크리스천다이제스트/신동수 편집위원


저자 롤란드 베인튼(Roland H. Bainton)은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와 종교개혁사 연구와 재세례파 연구에 상당한 업적을 쌓은 예일대학 교수이다. 그가 쓴 루터의 전기 [Here I Stand](내가 여기에 서 있도다)는 아직도 가장 애독되는 루터에 관한 탁월한 역사서이며 최고로 추천받는 책이다. 이런 베인튼 교수가 이 책에서 16세기 종교개혁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개, 그리고 개혁자들의 특성 등을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내용에서는 루터로부터 츠빙글리, 칼빈, 그리고 제 3의 세력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경건한 삶은 훈련으로 형성된다
청교도에게 배우는 경건
루이스 베일리/생명의 말씀사/김재윤 명예편집위원


이 책은 경건 서적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유명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 책이다. 저자는 경건의 훈련을 위한 준비와 적용으로 이 책을 쓰고 있다.   1부에서는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에 대한 묵상, 타락한 인간에 대한 묵상, 거듭난 인간의 상태에 대한 묵상, 경건의 훈련을 방해하는 7가지 장애물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는 방법, 성경을 일 년에 일독할 수 있는 방법, 에녹처럼 평생 하나님과 동...
양날의 검 양날의 검
예언과 분별
월터 모벌리/박규태/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양날의 검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언뜻 한국에 5만의 교회가 있다고 들었던적이 있다. 지금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매주일 마다 5만 편 이상의 설교가 행해지고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좁디좁은 이 땅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와 사람들, 그리고 성도들조차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는 다른 분야의 지도자나 타종교 지도자 보다 낮다. 심각한 문제의 끝자락에 와 있음에도 정작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섬김과 순종의 겉모습만 보고 안일함에 빠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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