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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고픈 이들에게
보혜사/A.W. 토저/규장/[이종수]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는 이 책에서 “신약성경에서 발견되는 신앙은 오늘날 우리에게서 발견되는 신앙과 다르다.”고 외친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토저는 신약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부터 다룬다. 지금 우리의 신앙에는 ‘신앙’만 있고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믿을 뿐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초대 교회의 신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날 화려한 건물과 시설을 자랑하며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잘 나가는 척 한다. 하지만 신약성경의 교리, 성경에서 말하는 신자의 생활, 정신적 자세, 경건, 본질 및 행동 면에서 신약성경의 가르침과는 엇박자를 이루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교인들의 대단한 숫자를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그 숫자는 선데이 크리스찬들이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영적인 일들에 무관심한 그들이 소수의 뜨거운 신자들을 몰아내는 슬픈 일들이 교회 안에서 벌어지게 된다.
이 모든 일들은 다 보혜사 성령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카운슬러이시지만, 우리는 성령님에 대해 너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가르침과 교리들을 주입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복을 다 받은 양 행동해왔다. 그래서 인간적인 열심과 성령의 충만을 구분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들이 열심을 내게 되면 그것이 성령님의 임재로 믿어왔다. 우리는 그렇게 성령 충만에 관한한 외인처럼 살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그 결과 기독교에서 우후죽순처럼 터져 나오는 아마추어적인 활동들 때문에 기독교의 수준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또 어떤 교회들은 종교적 분위기를 약간 풍기는 친목회로 변질되어 버렸다. 미지근한 기독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기독교, 토저는 그런 기독교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물론 우리 또한 관심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보혜사 성령님을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론적인 신앙과 무늬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면서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죽은 것 같은 신앙생활을 해온 것에 대한 깊은 자성이 일어난다. 그동안 성령님 없이 사업적 수완, 정치적 테크닉, 심리학이나 기타 인간적인 방법과 노력에 의해 하나님의 일을 해왔던 일에 대한 부끄러움이 일어난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보혜사 성령님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은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하늘의 불과 능력으로 시작된 종교임을 천명해야 할 절대절명의 시대이다. 우리는 지적인 설명이나 과학의 힘에 의지하여 기독교를 증명함으로써 회심자들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를 멈추어야 한다. 오히려 성령을 아는 지식과 체험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지 못한 거룩한 기름부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령님과 살아있는 교제 속에 살며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통해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보혜사’는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꺼이 카운슬러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추스르고, 보혜사 성령님께 전인적으로 무릎을 꿇는 삶의 전환점을 가져다줄 책이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부운영자
저자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토저는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합리적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으며,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를 토대로 눈물의 기도가 담긴 개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는 하나님의 천둥과 번개가 무수히 내리쳐서 그 메시지에 언제나 거룩한 불덩이가 이글거린다. 그리하여 성령님에 관한 그의 뜨거운 가르침과 조우한 자는 그 심령에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고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다. 그는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성령님의 불 가운데 매여 살면서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이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는 이 책에서 “신약성경에서 발견되는 신앙은 오늘날 우리에게서 발견되는 신앙과 다르다.”고 외친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토저는 신약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부터 다룬다. 지금 우리의 신앙에는 ‘신앙’만 있고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믿을 뿐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하지만 초대 교회의 신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날 화려한 건물과 시설을 자랑하며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잘 나가는 척 한다. 하지만 신약성경의 교리, 성경에서 말하는 신자의 생활, 정신적 자세, 경건, 본질 및 행동 면에서 신약성경의 가르침과는 엇박자를 이루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교인들의 대단한 숫자를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그 숫자는 선데이 크리스찬들이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영적인 일들에 무관심한 그들이 소수의 뜨거운 신자들을 몰아내는 슬픈 일들이 교회 안에서 벌어지게 된다.
이 모든 일들은 다 보혜사 성령님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카운슬러이시지만, 우리는 성령님에 대해 너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가르침과 교리들을 주입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복을 다 받은 양 행동해왔다. 그래서 인간적인 열심과 성령의 충만을 구분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들이 열심을 내게 되면 그것이 성령님의 임재로 믿어왔다. 우리는 그렇게 성령 충만에 관한한 외인처럼 살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그 결과 기독교에서 우후죽순처럼 터져 나오는 아마추어적인 활동들 때문에 기독교의 수준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또 어떤 교회들은 종교적 분위기를 약간 풍기는 친목회로 변질되어 버렸다. 미지근한 기독교,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기독교, 토저는 그런 기독교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물론 우리 또한 관심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보혜사 성령님을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론적인 신앙과 무늬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면서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죽은 것 같은 신앙생활을 해온 것에 대한 깊은 자성이 일어난다. 그동안 성령님 없이 사업적 수완, 정치적 테크닉, 심리학이나 기타 인간적인 방법과 노력에 의해 하나님의 일을 해왔던 일에 대한 부끄러움이 일어난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보혜사 성령님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은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하늘의 불과 능력으로 시작된 종교임을 천명해야 할 절대절명의 시대이다. 우리는 지적인 설명이나 과학의 힘에 의지하여 기독교를 증명함으로써 회심자들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를 멈추어야 한다. 오히려 성령을 아는 지식과 체험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지 못한 거룩한 기름부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령님과 살아있는 교제 속에 살며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통해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 ‘보혜사’는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기꺼이 카운슬러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추스르고, 보혜사 성령님께 전인적으로 무릎을 꿇는 삶의 전환점을 가져다줄 책이다.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부운영자
저자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토저는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타협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이 시대의 선지자’였다. 합리적 이성만을 앞세워 입술만의 개혁을 주장한 자가 아니었으며, 깊이 있는 말씀 이해와 심오한 신학 이해를 토대로 눈물의 기도가 담긴 개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성령님에 대한 그의 증언에는 하나님의 천둥과 번개가 무수히 내리쳐서 그 메시지에 언제나 거룩한 불덩이가 이글거린다. 그리하여 성령님에 관한 그의 뜨거운 가르침과 조우한 자는 그 심령에 거룩한 화상(火傷)을 입고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다. 그는 오직 성령과 말씀으로 심령을 부흥시키는 설교자였다. 그는 평생 성령님의 불 가운데 매여 살면서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의 개혁과 부흥에 관한 40여 권의 명저들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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