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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주석서
IVP 성경주석/D.A. 카슨 외/김재영, 황영철/IVP/[이종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또 진지하게 공부하고픈 성경학도들은 훌륭한 주석서의 필요성에 대해 절대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복음주의적인 균형을 갖출 뿐만 아니라, 학문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주석서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단권 성경주석이 IVP에서 출간되어 기쁘다.
이 책 IVP 성경주석이 출간된 배경은 이렇다. 1940~50년대 현대 이성의 자율성을 강조한 신학적 자유주의는 성경을 고대 문서의 하나로 규정하고 진리의 권위를 철저히 배격했다. 이에 일부 복음주의자들은 표류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 학생들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IVF 중심의 영미 신학자, 강해 설교가들을 중심으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이들에게 성경에 대한 절대적 진리의 확신, 실천적 경건을 제공하며 동시에 최근의 신학적 성과들을 균형 있게 잘 포괄하는 일련의 성경 연구서 출간을 서두르게 되었다. 그 결과 3년 동안 성경 전체를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성경 연구서 Search of Scripture(1949), New Bible Dictionary(1962)가 선보이게 되었고, 이 성경 연구 시리즈는 1953년 F. Davidson, A. M. Stibbs, E. F. Kevan을 주축으로 KJV를 본문으로 하는 NBC을 출간함으로 복음주의 성경 연구의 정점에 이르렀다. 이후 본문과 주석에 약간의 수정을 거듭하면서 제 2판, 제 3판, 그리고 지금의 NBC 21세기 판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IVP 성경주석은 ‘간결하고 이해하기가 용이하며, 복음적이면서도 신학적인 핵심을 놓치지 않고 있다.’(김지철/소망교회), ‘세계적인 석학들에 의해 쓰였음에도 쉽고 명쾌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폭넓은 대상을 향해 쓰였음에도 적절한 깊이를 지닌 특성을 지니고 있다.’(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20세기 여러 훌륭한 주석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만큼 귀한 주석서이다.’(오정현/사랑의교회), ‘복음주의 진영의 내로라 하는 학자들의 학문성을 대표하(고 있다)(이동원/지구촌교회), ‘복음주의 성경 주석의 빛나는 보석이다.’(이문식/남서울산본교회) 등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책은 해당 본문의 핵심과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에 성경 신학적 설교를 목표로 하는 설교자들에게 늘 가까이 두고 참고할 만한 참고서이다. 건전한 신학과 강력한 영성을 추구하는 목회자에겐 없어서는 안 될 필독서이다. 또한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고픈 성경학도들에겐 그동안 늘 궁금해왔던 성경 66권의 배경, 구조, 신학적 메시지를 포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이 큰 기쁨이 될 것이다. 본문 주석 외에도 성경연구에 도움을 줄 많은 글과 지도, 도표, 목록 등의 자료가 첨가되어 있어 이 책을 읽는 기쁨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과 더불어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성경읽기가 즐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허철 교수의 말처럼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서 자신이 성경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IVP 성경주석을 함께 읽으면서 성경을 연구하지 않는 사람의 성경사랑도 신뢰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이 책을 한 페이지, 아니 한 단락만 읽어보더라도 그러한 사람이 성경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인지를 충분히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말씀의 사람으로 성숙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또 진지하게 공부하고픈 성경학도들은 훌륭한 주석서의 필요성에 대해 절대적으로 공감할 것이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복음주의적인 균형을 갖출 뿐만 아니라, 학문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주석서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단권 성경주석이 IVP에서 출간되어 기쁘다.
이 책 IVP 성경주석이 출간된 배경은 이렇다. 1940~50년대 현대 이성의 자율성을 강조한 신학적 자유주의는 성경을 고대 문서의 하나로 규정하고 진리의 권위를 철저히 배격했다. 이에 일부 복음주의자들은 표류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 학생들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IVF 중심의 영미 신학자, 강해 설교가들을 중심으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이들에게 성경에 대한 절대적 진리의 확신, 실천적 경건을 제공하며 동시에 최근의 신학적 성과들을 균형 있게 잘 포괄하는 일련의 성경 연구서 출간을 서두르게 되었다. 그 결과 3년 동안 성경 전체를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성경 연구서 Search of Scripture(1949), New Bible Dictionary(1962)가 선보이게 되었고, 이 성경 연구 시리즈는 1953년 F. Davidson, A. M. Stibbs, E. F. Kevan을 주축으로 KJV를 본문으로 하는 NBC을 출간함으로 복음주의 성경 연구의 정점에 이르렀다. 이후 본문과 주석에 약간의 수정을 거듭하면서 제 2판, 제 3판, 그리고 지금의 NBC 21세기 판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IVP 성경주석은 ‘간결하고 이해하기가 용이하며, 복음적이면서도 신학적인 핵심을 놓치지 않고 있다.’(김지철/소망교회), ‘세계적인 석학들에 의해 쓰였음에도 쉽고 명쾌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폭넓은 대상을 향해 쓰였음에도 적절한 깊이를 지닌 특성을 지니고 있다.’(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20세기 여러 훌륭한 주석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만큼 귀한 주석서이다.’(오정현/사랑의교회), ‘복음주의 진영의 내로라 하는 학자들의 학문성을 대표하(고 있다)(이동원/지구촌교회), ‘복음주의 성경 주석의 빛나는 보석이다.’(이문식/남서울산본교회) 등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책은 해당 본문의 핵심과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에 성경 신학적 설교를 목표로 하는 설교자들에게 늘 가까이 두고 참고할 만한 참고서이다. 건전한 신학과 강력한 영성을 추구하는 목회자에겐 없어서는 안 될 필독서이다. 또한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고픈 성경학도들에겐 그동안 늘 궁금해왔던 성경 66권의 배경, 구조, 신학적 메시지를 포괄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이 큰 기쁨이 될 것이다. 본문 주석 외에도 성경연구에 도움을 줄 많은 글과 지도, 도표, 목록 등의 자료가 첨가되어 있어 이 책을 읽는 기쁨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과 더불어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성경읽기가 즐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허철 교수의 말처럼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서 자신이 성경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IVP 성경주석을 함께 읽으면서 성경을 연구하지 않는 사람의 성경사랑도 신뢰할 수가 없다. 우리가 이 책을 한 페이지, 아니 한 단락만 읽어보더라도 그러한 사람이 성경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인지를 충분히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말씀의 사람으로 성숙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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