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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참된 예배와 부흥을 열망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토미 테니/토기장이/송광택
한국 최고의 강해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인 고 김홍전 목사는 예배 드린다는 말은 '절을 한다'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신앙의 도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절한다는 것은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숭엄하신 그 엄위 앞에, 무엇보다도 그 의의 보좌 앞에 그가 제 영혼으로 엎드려서 절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또 '하나님 앞에 내가 섰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내 경배를 받으시려고 내 앞에 계시다'하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 앞에 자기 마음 다하여 자기 영혼이 절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에 따르면 참된 예배의 전제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인식이다. 즉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예배다운 예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이 도우슨, 피터 와그너, 토니 캠폴로 등이 극찬하고 있는 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은 바로 그 예배의 본질에 관하여 놀라운 통찰을 주는 책이다.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 권이 팔린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시리즈를 내놓은 토미 테니는 이 놀라운 책에서 독자에게 '하나님을 갈망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는 사도행전 15:16을 읽다가 질문을 품게 되었다: "왜 하나님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재건하고 싶으신 것일까?"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관심사는 어떤 건물이 아니라 다윗의 가슴에 있던 열정이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임재를 좇는 사람이었다. 다윗의 장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이 된 것은 그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 따라서 본서는 예배자 다윗의 중심에 있었던 열정에로의 초대장이다(37쪽).
이 책에서 저자는 '좋은 찬양', '좋은 설교' 그 이상의 것을 갈망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현현 가운데 또는 생생한 영광 중에 나타나시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저 좋은 예배, 좋은 찬양, 좋은 설교를 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 그 분을 만나야 한다"(43쪽).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왕궁에서 왕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만남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구경하는 예배를 그만 둘 때가 되었다. 예배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존 번연은 그가 말년에 쓴 <향기로운 제사>라는 단편을 최고의 책으로 생각했다. 이 책은 시편 51편에 대한 통찰력 있는 주석과 더불어 '상한 마음'에 대해 쓴 책이다. 상한 마음은 바로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가능케 하는 열쇠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시는 길을 여는 것은 회개의 예배라고 저자는 말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던컨 캠벨의 이름을 만나게 된다. 그는 그 유명한 헤브리디스 제도의 부흥을 이끈 사람이다. 그는 인생의 목적을 놓고 하나님과 씨름했다. 그리고 눈물 젖은 카펫 위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헤브리디스의 부흥은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들의 애통하는 기도 가운데 시작되어 던컨 캠벨이 하나님 앞에 씨름하던 날 그의 가슴속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말도 없이 가슴을 찢는' 부흥의 운동이 전 지역을 휩쓸었다(133쪽).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바라보는 교회를 원하신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선물들보다 주님의 임재를 더욱 원합니다. 나는 성장보다 영광을 갈망합니다."
'비전'의 작곡자 고형원은 이 책이 "신령의 예배와 진정한 부흥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줄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지성소에 주님만을 모시는 예배를 갈망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참된 예배의 회복. 이것은 오늘의 한국교회가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회복해야 할 거룩한 소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화된 부흥집회의 메뉴 판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열정,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된다고 저자는 호소하고 있다.
열정적 예배자였던 다윗의 마음을 회복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참 예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의 바람이 임하도록 도고의 기도를 드리는 예배자가 될 것이다.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저자 토미 테니(Tommy Tenney)
토미 테니는 성령의 불을 품은 사람,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임재의 능력을 보여 주셨고 그는 '하나님을 좇는 사람'으로 빚어졌다. 이후 하나님은 그에게 부흥의 불을 지피고 타오르게 하는 일을 맡기셨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토미는 16세 때 설교를 시작해 약 10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이라는 유산은 토미에게 사역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주었다.
그는 주린 영혼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는 은사가 있다. 그는 20여 년 동안 미국 전역과 4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순회 사역을 한다. 매년 150회가 넘는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 그의 두 가지 열정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과 교회 연합을 독려하는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도 이 열정을 추구하도록 돕고자 GodChasers Network(www.godchaser.com)라는 사역기관을 창설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저서와 강연을 보급하고 있다.
토미는 매년 1백만 권 이상의 책이 인쇄되는 왕성한 저자로 현재까지 8권의 베스트셀러를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며 겸손히 하나님의 사람들 섬기는 삶의 가치를 알고 있는 그는, 아내 지니와 세 딸과 함께 루이지애나에 살고 있다. 그의 책들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책으로는 「하나님의 드림팀」,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두란노), 「갓 캐처스」(규장)가 있다.
역자 이상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 신학 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온누리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윌로우크릭청소년사역), (인생:예수와 부처의 위대한 대화), (리더가 알아야할 7가지 키워드)[두란노]가 있다.
한국 최고의 강해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인 고 김홍전 목사는 예배 드린다는 말은 '절을 한다'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신앙의 도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절한다는 것은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숭엄하신 그 엄위 앞에, 무엇보다도 그 의의 보좌 앞에 그가 제 영혼으로 엎드려서 절하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또 '하나님 앞에 내가 섰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내 경배를 받으시려고 내 앞에 계시다'하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 앞에 자기 마음 다하여 자기 영혼이 절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에 따르면 참된 예배의 전제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인식이다. 즉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이 동반되지 않으면 예배다운 예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이 도우슨, 피터 와그너, 토니 캠폴로 등이 극찬하고 있는 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다윗의 장막>은 바로 그 예배의 본질에 관하여 놀라운 통찰을 주는 책이다. 전세계적으로 수 백만 권이 팔린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시리즈를 내놓은 토미 테니는 이 놀라운 책에서 독자에게 '하나님을 갈망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는 사도행전 15:16을 읽다가 질문을 품게 되었다: "왜 하나님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재건하고 싶으신 것일까?" 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관심사는 어떤 건물이 아니라 다윗의 가슴에 있던 열정이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임재를 좇는 사람이었다. 다윗의 장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이 된 것은 그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 따라서 본서는 예배자 다윗의 중심에 있었던 열정에로의 초대장이다(37쪽).
이 책에서 저자는 '좋은 찬양', '좋은 설교' 그 이상의 것을 갈망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현현 가운데 또는 생생한 영광 중에 나타나시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저 좋은 예배, 좋은 찬양, 좋은 설교를 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 그 분을 만나야 한다"(43쪽).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왕궁에서 왕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만남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구경하는 예배를 그만 둘 때가 되었다. 예배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존 번연은 그가 말년에 쓴 <향기로운 제사>라는 단편을 최고의 책으로 생각했다. 이 책은 시편 51편에 대한 통찰력 있는 주석과 더불어 '상한 마음'에 대해 쓴 책이다. 상한 마음은 바로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가능케 하는 열쇠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시는 길을 여는 것은 회개의 예배라고 저자는 말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던컨 캠벨의 이름을 만나게 된다. 그는 그 유명한 헤브리디스 제도의 부흥을 이끈 사람이다. 그는 인생의 목적을 놓고 하나님과 씨름했다. 그리고 눈물 젖은 카펫 위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헤브리디스의 부흥은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들의 애통하는 기도 가운데 시작되어 던컨 캠벨이 하나님 앞에 씨름하던 날 그의 가슴속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말도 없이 가슴을 찢는' 부흥의 운동이 전 지역을 휩쓸었다(133쪽).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바라보는 교회를 원하신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선물들보다 주님의 임재를 더욱 원합니다. 나는 성장보다 영광을 갈망합니다."
'비전'의 작곡자 고형원은 이 책이 "신령의 예배와 진정한 부흥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줄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지성소에 주님만을 모시는 예배를 갈망하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참된 예배의 회복. 이것은 오늘의 한국교회가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회복해야 할 거룩한 소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화된 부흥집회의 메뉴 판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열정,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된다고 저자는 호소하고 있다.
열정적 예배자였던 다윗의 마음을 회복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참 예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의 바람이 임하도록 도고의 기도를 드리는 예배자가 될 것이다.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저자 토미 테니(Tommy Tenney)
토미 테니는 성령의 불을 품은 사람,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임재의 능력을 보여 주셨고 그는 '하나님을 좇는 사람'으로 빚어졌다. 이후 하나님은 그에게 부흥의 불을 지피고 타오르게 하는 일을 맡기셨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토미는 16세 때 설교를 시작해 약 10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 3대에 걸친 목회자 집안이라는 유산은 토미에게 사역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주었다.
그는 주린 영혼들을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는 은사가 있다. 그는 20여 년 동안 미국 전역과 40개국 이상을 돌아다니며 순회 사역을 한다. 매년 150회가 넘는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 그의 두 가지 열정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과 교회 연합을 독려하는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도 이 열정을 추구하도록 돕고자 GodChasers Network(www.godchaser.com)라는 사역기관을 창설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저서와 강연을 보급하고 있다.
토미는 매년 1백만 권 이상의 책이 인쇄되는 왕성한 저자로 현재까지 8권의 베스트셀러를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며 겸손히 하나님의 사람들 섬기는 삶의 가치를 알고 있는 그는, 아내 지니와 세 딸과 함께 루이지애나에 살고 있다. 그의 책들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책으로는 「하나님의 드림팀」,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두란노), 「갓 캐처스」(규장)가 있다.
역자 이상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 신학 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온누리교회 전임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윌로우크릭청소년사역), (인생:예수와 부처의 위대한 대화), (리더가 알아야할 7가지 키워드)[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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