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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칼럼

  • 서중한총신대 신학과
    총신대학원(M.Div.)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Th.M.)
    총신대학원 박사 과정 마침(Ph.D.Cand.)
    다빈교회 담임목사

달리기를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서중한 | 2016.02.25 00:37

 

일본작가 하루키의 책 제목이다. 박완서를 통해 그를 알게 되었다. 박완서의 말이다. "그는 일본 국내뿐 아니라 그가 돌아다니면서 정착한 세계 각국에서 이사하고 정리하는 동안만 빼고 매일 10킬로미터씩 적어도 일주일에 60킬로미터를 꼬박꼬박 달린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달리기를 시작한 1982년 이래 현재까지 26년 동안 한 해도 안 거르고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고 있다. 물론 기록은 마라톤 선수들보다는 훨씬 못 미친다. 하지만 그가 유지하고 싶었던 것은 단지 달리는 사람runner’로서 자신의 모습이다. 놀랍게도 그는 훗카이도의 북부 사로마 호수 주변을 일주하는 100킬로미터 울트라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해서 완주한다. 그가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한 기록은 열한시간 사십분이다. 하루의 절반을 달린 것이다 그가 남기고 싶은 묘비명도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그리고 런너, 적어도 최후까지 걷지 않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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