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카슨의 <크게 생각하라>

벤 카슨과 독서  


벤 카슨이라는 외과 의사를 아십니까? <크게 생각하라>(알돌기획)라는 책을 쓰신 분입니다. 영어 제목도 같은 뜻입니다. THINK BIG.

책 뒷 표지에 보면  THINK BIG의 각 알파벳을 첫 글자로 해서 그의 일생에 소중하고 의미 있었던 것들을 소개했습니다.

T는 달란트(TALENT)입니다.
H는 HONEST- 정직입니다.
I는 INSIGHT 통찰입니다.
N은 NICE 친절함입니다.                        
K는 KNOWLEDGE 지식입니다.            
B는 BOOK 책입니다.
I는 IN-DEPTH learning  심화학습입니다.    
G는 GOD, 하나님입니다

지식, 책, 심화학습 같은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벤 카슨은 <크게 생각하라>(알돌기획)에서 책과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벤 카슨은 초등학교 시절 꼴찌였습니다.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벤 존슨을 위해 기도하다가 지혜를 얻었습니다.
지역도서관에 벤을 데리고 가서 사서와 의논했습니다.
벤은 동물과 식물에 관한 기초적인 그림책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후 해가 질 때까지 놀다가, 저녁에는 텔레비젼을 보던 벤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대 위에 책을 쌓아놓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어느 날 과학 시간에 선생님이 돌 하나를 가지고 들어 오셨습니다.
이 돌이 무슨 돌입니까?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벤 카슨이 손을 들었습니다. "흑요석입니다." 친구들이 놀랐습니다. 선생님도 크게 놀랐습니다. 선생님을 도와 벤 존슨은 학교 근처 철로변에서 다양한 돌들을 수집했습니다.

중등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그는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대학병원 소아과 과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계 최초로 머리가 붙은 샴 쌍동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의 책에는 이와같은 기적같은 수술 이야기도 나옵니다.
벤 카슨- 그는 책을 통해 지식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책이 그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벤 카슨의 <크게 생각하라>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