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칼럼

  • 송광택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바울의 교회 글향기도서관 담당 목사
    한국기독교작가협회 고문대표 저서: 목회자 독서법(한언)
    E-mail songrex@hanmail.net

고향에 대한 추억

이진규 | 2024.12.10 10:10

고향에 대한 추억

엊그제 아침 어깨 힘줄 접합 수술받은 아내 상처 부위를 소독솜으로 닦아내준 후 새로운 거즈를 붙여주고 보조기 밭침대에 손을 잘 고정시켜준 후, 제 컴퓨터 의자에 앉아, 커텐을 제치고 창 밖 쪽을 바라보니 바깥 세상이 하얀 눈 세상이 돼버렸네요. 잠깐 생각에 잠긴 나는, 이내 가슴깊히 뭍고 살았던 그리운 고향에 대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자라오며 청소년기를 거쳐 고향땅을 떠나와야 했던 20대 중반까지 살았던 정든 고향입니다.

추억이라는 말이 갖는 사전적 의미는 오늘에 와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 떠올리는 것. 그 엣기억을 뜻하지만, 괴거 기억중에서도 특별하고 인상 깊었던 기억을 일컫는 말로 쓰이며,그 중에서도 주로 행복한 순간들을 의미한다.(Ref,나무뉘키)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객지에 나와 타향살이 하며 고생하던 아들이 힘들 때 잠시 고향에계신 엄마품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달래며 눈물짓듯이, 고향을 등진채 열심히 살아온 나, 하지만 이제 은빛노년기에 접어든 나의 삶의 여정속에서, 문막 아파트 조금은 낮선 곳에 삶의 새둥지를 튼지 4년차, 지금 창가쪽 제 컴 의자에 앉아 잠시 고향세계를 마음속에 떠올리게 됩니다, , 추억에는 향기로운 그리움이 있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 잠길 때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내 어린 시절 고향속으로 시공을 초월해서, 그때 그 시절의 주인공으로 나를 되돌아가게 만들어 줍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나오면서 ,한참 삶의 전성기를 매듭한채, 70대 은빛 나이에 접어든 내가 어쩜 마음 힘들고 외로움 탈 때, 지금,고향생각 떠올리,며 추억속에서 나마 그 향수를 달래보며, 잠시나마 따듯한 고향품 속에 안겨보고 싶습니다.

.2년전일까요?! 한번 어느 날은 내가 살던 곳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유득 강하게 생기더라구요. 인생 삶의 후반기 은빛세계로 나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을까요?! ...

내가 어려서 친구들과 놀며 수영하던 곳, 농사짓던 우리 논, 그리고 살던 우리 집까지 찾아가서,내 안에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나의 내재 소년에게, 고향 흙을 만져보며 바라보며 보여주고 느껴보게 해주면서, 그리운 향수를 달래주고 맛보게 해주고 싶은 강한 자극이 일더라구요..하지만, 마트에서 뭐 사달라고 찰 없이 떼쓰는 아이에게 돈없어하고 엄마가 아이 손 낚아 채잡고, 그욕구를 거절 하듯이, 내면 그 소면에게 거리가 넘 멀어서,지금 내 나이가 만만한지라, 이제는 장거리 운전도 쉽지않아 보여서,,,하며 그 소년의 소원을 거절하고 포기해 버렸더니, 제 마음속 소년도, 지금 어른된 나도 함께 이 못내 아쉬운채 며칠채 섭스럽더라구요. 에이 좀 힘들어도 한번 가봐주지 그랬어요!. 오늘 창가 내 컴 의자에 앚아서 추억속에서나마 내 고향을 내재소년 손잡고 어른 나 함께 찾아 방문해봅니다.

1. 감나무 추억

왜 하필 추억의 일번지가 감나무일까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살던 고향집 뒤편에 단감나무 큰게 한 그루 있었어요. 우리네 감나무에서 열리는 감 모양이 둥글납작한 형태였으며,꽃이 피고 자라서 여름내내 열매를 튼실하게 성장하며, 여름늦 초가을 쯤에 가서는 감이 어느 정도 노오란 색을 약간 띈다면, 감을 따서 먹으면 떫지않고 달았습니다. 좀 프르러도 달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단감나무라 하는 것 같습니다만. 감나무 전성기에는 그랬던 기억입니다. 그러나 점차 노화돼 가면서부터는 감나무도 한쪽은 어떤 것은 떫고 다른 한쪽은 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을 따서 속을 쪼개보면 단감은 속에 약간 갈색 바탕으로 물들어있습니다. 그 갈색이 없으면 일반 감과 다르지않아 떫었던 기억입니다.

겨울 지나 봄이 되면 감나무에서 새잎이 돋아나고 꽃도 피어나고 그 꽃 끝에서 자그맣게 열매를 앶게 되는데 그 꽃과 열매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자고 나면 그 많은 열매들이 땅밑에 엄청 나게 떨어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 달린 것도 많지만 떨어진게 훨씬 더 많아보였습니다. 얼마나 아까운 생각이 들었던지요?! 어린 제 마음속에서는 왜 떨어져 다 붙어 열매가 돼야지!..”하며 못마땅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떨어질까 요?! 어릴 때는 안타까운 마음에 속상해했는데, 지금 어른이 돼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떨어지는게 순리라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그 꽃대로 작은 열매들이 다 붙어 있으면, 감나무가 나중에 감들이 커져갈 때,감당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감답게 키워내지 못할뿐더러 감나무가 엄마나 힘들겠습니까?! 제법 많이 열매는 맺고난 해 다음 해에는 아예 감이 안열려요. 그것을 일컬어 해갈이라고 하더구만요. 작년에 감나무가 넘 힘들어 번아웃 된 상태라서 한해는 그렇게 쉼이 필요했던가 봅니다. 현직 때 교회 옆에 제법 큰 은행나무가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요. 은행이 작을 때는 괜찮더니 은행알이 거의 다 커지니까.그 무게에 못버티고 가지가 그만 우두둑 부러지더라구요.전 그렇게 땅바박에 떨어진채 널부러진 가지와 열매들을 바라보며아고 아까워라 왜 부러졌노.아마도 가지에 은행이 너무많이 달려 지탱하기가 넘 힘들렀던가 보네?!”혼자 증얼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시고를 미연에 예방차원에서 감나무도 다 큰 건실한 열매를 맺기위해서 적절하게 구조조정을 나름대로 미리 해서 스스로 떨어뜨리는 지혜로운 자연현상인 것입니다. 살기위해 감나무도 어쩔수 없이 마음 아프지만 떨어뜨리는 것이라 봐야겠지요. 뒤집어서 이해해 보면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것들 중에 생존력이 약한게 못버티고 일찍 떨어지는 것이지요. 그중에 실한 것은 끝까지 붙어 남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세상에서 생존력이 약하면 세상 고달픈 무게에 넘 힘들어하며 삶이 부러지는 아픔을 당하기도 합니다. 믿음도 영적인 생존력이 약해지면 시험들어 부러지는 격이 되지요. 하니 영육간에 강건하며 생존력이 떨어지지않고 강해져서 세상 삶이나 믿음생활에서 낙오자 되지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한참 봄철에 감꽃과 함께 새끼감도 우수수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커서도 연이어 떨어지는 감이 생깁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다 자랐다 싶은데도 벌레먹어 떨어지는 감도 생깁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해본다면 신앙의 감나무일수도 있도 목회의 감나무도 될 수 있음입니다. 목회로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요.

처녀 목회 시작해서 해가 거듭되면서 열심히 하니까, 목회적인 성장을 해요. 연륜이 쌓여가면서 그럴수록 성도 숫자도 늘어나갑니다. 전도 초청 잔치에서는 수많은 동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기도 합니다. 전도의 꽃이 핍니다. 그들이 교회에 열매로 모두 등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는 현실에서는 그러히지 못하고 냉정하게 떨어져 나갑니다. 소수만이 등록돼 결신자로서 교회의 구성이 돼 성장의 길을 함께 갑니다.

목회가 해가 갈수록 성숙해져 감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노화현상도 일어납니다. 한참 전성기때 보다도 그 성도수를 유지하고 감당하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러면서 나무가 노화돼 많은 감을 열고 가지에 끝까지 달기가 힘들듯이, 목회가 영적으로 메말라가며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시험도 찾아듭니다. 그러면서 성도들이 떨어져나가며 그 수가 즐어들기도 해요. 게중에는 아직도 단감같은 신자도 있지만, 땡감같은 신자도 있습니다. 단감은 입에서 아작아작 살살 녹지만 땡감은 입에 물면 떫어서 못먹고 내 뱉게 됩니다. 그런 성도는 말씀과 하나니의 은혜의 헷살로 더욱더 영적으로 익어가야 하는데, 현재 익지않고 아직고 떫고 설된 그들 모습은 목회자 방침에 뜻대로 안움직여주고 힘들게 하며 속도 썩이는 신자 영적 어린상태라고도 적용해봅니다. 각자의 경우가 다를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러리라고 봅니다. 부디 바라기는 땡감상태에서 머물러 있지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일조량을 충분히 받아 담감같은 신자들로 잘 익어갈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바입니다.

그 감나무는 내가 그 집에서 떠나 이사나올 때만 해도, 비록 늙어 한쪽 가지기 부러져 내린 약해진 모습은 있었지만, 그래도 제자리를 지키고 살아 있었는데,

그후 25여년 지난 후에 제가 목회자가 돼서 그 엣집에 가보니 그때는 없습니다. 안보여요. 넘 늙어서 감나무 역활을 못해내니까 베어 내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죽은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으로 비유된 포도원 주인이 갖다 심은 무화과 나무가 3년 동안 가꾸는데도 열매를 못맺자 어찌 땅만 버리느냐 베어내 버려라.”라고 포도원지기(예수님)에게 명하자, 포도원지기가 주인께한 해만 참아주십시오. 제가 땅을 파고 두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래도 열매 못맺으면 그때는 베어리십시오라고 당부하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믿음과 삶속에서 열매맺기를 원하신다는 교훈이죠?!..영혼의 때에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거들게 있도록 열매를 탐스럽게 맺는 믿음과 삶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혹 아직도 열매를 못맺고 있는 상태라면, 예수님의 중보기도와 함께 은혜를 더욱 공급받아 꼭 열매맺어 베어버림 당하는 일 없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우리 집 감나무는 베어버림당했지만 지금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그때 감나무를 마음속에서 연상하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아직도 여전히 그 감나무가 살아 있거든요.

2.고향집들과 논밭 그리고 터전들

...고향 우리집은 3칸방 헛간까지 규모가 꽤 있으며 동네에서 큰 집에 속하는 편이었습니다.그런데 그 집을 팔아서 아제는 더 이상 내 집이 아닙니다.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토지..집앞에 탓밭은 꽤나 넒었습니다.저희 집 대지는 텃밭을 포함해서 400여평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밭 터젼도 팔아넘겨서 더 이상 우리집 밭이 아닙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논도 4200여평 시골에서 적지않은 평수를 소유했습니다. 아버지 덕이었지요만, 다 팔아 이제 소유주가 바뀌었습니다. 팔아서 더 이상 내 것이 아닌데도 왜 자꾸 그 논과 밭을 생각하면 내 밭과 집과 논들처럼 여겨질까요?! 잃어버리고 빼앗긴 상실감에서 비롯되는 현상아닐까요?! 넘 싸게 헐값으로 급하게 팔아서 그런 감정이 더 없이 크게 작용하는 게 아닐런지요?!...

동네 전경과 호수. 저 멀리 병품처럼 둘러선 산들과 봉우리들

친구들과 동네 아르신들 청년들

소꿉놀이, 표치기, 구슬지치기, 자치기, 못치기, 땅따먹기 등등 재밌는 시절이 있었는데요..그때 동네 그 친구들은 다 어디로 떠나가서 가서 살고 있을까요?!.그리움이 생깁니다.

3.잃어버린 고향

고향동네를 찾아가도 이젠 더 이상 옛날 그 모습들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던 그때 또래들과 어른 들이 더 이상 아니기에 좀 낯이 설기도 합니다. 타지인들도 많이들어왔고요 집들도 달라졌습니다. 내 때 후배들이 지금은 어른들이 돼 있습니다. 알아보기 조차 쉽지않을 정도로 모두 변해버렸습니다. 한번은 고향 모 교회를 어렵게 찾아 수요에배에 침석해 봤습니다. 난 엣날 교회 그때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어르신들 권사 장로님들을 마음 속에 그리며 설레임으로 찾았는데, 아 내가 원하던 고향교회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은 몇분. 그나마 넘 늙었고, 그때 젊은이들은 노인이 돼 많이 세상도 떠나가고 ..피차 알아보기가 어려울정도로 변해버렸습니다. 담임목사님도 찾아 인사했지만, 한없이 낮설고요. ..아 내가 그리 그리던 고향모습은 어디로 갔을까요?! 하여 깨달으니 그 때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추억속에서만 존재하죠. 정겨운 고향 모습들도 내 집과 전과 토양과 논밭들을 다 팔아먹고 잃어버렸습니다. 찾아가도 내 집은 집이나 논과 밭은 그대로 있지만, 이제 더 이상 내 소유가 아닙니다. 그저 그때 그리움으로 찾아볼 뿐입니다. 그때 내가 놀고 일하고 하던 때를 회상하며 내 마음의 그리움을 달래 줄 뿐입니다. 이제 그 동네는 더 이상 내가 원하던 그때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아는 고향을 잃어버린 심정입니다. 이제 육신의 어릴적 살며 뛰어놀던 그렇게 동경하는 고향은 영원히 내 곁을 떠니가서 어쩜 다시 만나기 어려운 상실감이지만,..

4. 새로 찾은 참 본향

그러나 그 대신에 내겐 그와 비교할수 없는 영원한 새 본향을 찾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어릴적 추억 그리움은 형이상학적 본향으로 승화됩니다. 내 육신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로, 동네 방죽(저수지)은 영원토록 지복하게 살아갈 천국 생명수 강으로...감나무는 그 강가에 달마다 12종류 맺는 생명과일로,고향 흙바닥은 천국 황금길로, 초가집은 보석집으로, 자상의 풀과 새들과 나무들은 하늘나라 신비한 풀과 나무와 꽃들,새들과 온갖 짐승들로 새롭게 천상피조물로 아름답게 바뀌어집니다. 동네 사람들과 엣 친구들은 천국에선 만나는 세계 만민들과 동기님들과 새로운 친구들로 만나고 사귀게 될 것입니다. 그땐 동네 오염된 더러운 방죽에서 헤엄치고 노는게 아니라, 생명수 강에서 헤엄치며 놀리라. 동네길을 돌아다나면서 노는게 아니라, 천국 드넓은 길 들을 제한없이 돌아다니며 뛰놀리라. 그 아름다운 영웡한 나라도 죄값으르 팔아먹고 사탄에게 빼앗겨 더 이상 내 것이 될 수 없었으나, 탕자처럼 외국에 나가 거지로 전락했지만,돌이켜 아버지께 회개하며 잃어버렸던 자식 신분을 얻었듯이, 죄로 비천해진 나를 위해 이 땅에 찾아오신 에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속죄함받고, 에수공로 피값으로 낮아진 영적신분 죄인에서 하나님자녀로 그 잃어버린 영적 신분을 다시 찾았다네. 그 아버지와 천국 영생의 나라를 한때 잃어버리고 죄악세상에서 유리 방황한 탕자였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그 은헤로 값없이 영원한 참 본향과 아버지 품을 되찾게 해주셨네. 그래서 이제는 그 나라를 사모하며 소망하며 기뻐한다네.그래도 육신적으로 젊다 했을 때는 사모하는 마음이 적더니만, 이제 은빛세계로 내 나그네 인생이 진입하면서부터는, 더없이 장차 임할 그 나라와 영광을 사모하며 기다린다네. 이제는 영적으로 좀더 철이들어서인지,그 나라 갈 때가 예전보다는 더 가까워짐을 느껴서인지, 바쁜 이 세상에서 집착하던 시선을 하늘 집으로 돌려, 그 나라에 속히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자꾸 많아지네 그래! 내가 찾아가고 궁극적으로 살아갈 영원한 본향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통치하시는 나라, 믿음의 선진들이 날 오기를 기다리시는 곳, 하늘나라 천국이지..앞으로는 남은 생 이젠 세상 고향에 대한 미련이나 그리움을 접고, 장차 임할 영복의 참 고향 아버지와 나라를 더 사모하며 기다리며 살아가야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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