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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시가 크리스챤 신문 주최 기독인 신춘 문예 대회에서 가작을 받았습니다.
나무 십자가
오늘도 힘겹게 이 죄의 짐을 지고 곤한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삶의 자욱자욱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 흔적들 뿐입니다.
지치고 상하여 절망 속에서 하염없이 헤매일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납니다.
아무도 나의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려 알지 못하나
오직 주님께서만이 나의 이 고난을 아시며
나의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나의 죄 때문에 지셨던 그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보며
나의 삶 가득 주님 향한 사랑으로 채우려 합니다.
슬픔과 아픔이 나의 영혼 짓눌러도
주님 십자가로 나의 영혼은 다시 소생됩니다.
오, 나를 위해 지신 나무 십자가.
나의 모든 죄를 사하고 더욱 그분을 사랑하게 하시네.
나무 십자가를 묵상하며 겸손과 인내를 배웁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이진 십자가를 지며 그 길을 따르렵니다.
깊은 어둠과 절망에서 나를 건져 올리신
변함없으신 그 사랑 의지하여...
오늘도 힘겹게 이 죄의 짐을 지고 곤한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삶의 자욱자욱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 흔적들 뿐입니다.
지치고 상하여 절망 속에서 하염없이 헤매일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납니다.
아무도 나의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려 알지 못하나
오직 주님께서만이 나의 이 고난을 아시며
나의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나의 죄 때문에 지셨던 그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보며
나의 삶 가득 주님 향한 사랑으로 채우려 합니다.
슬픔과 아픔이 나의 영혼 짓눌러도
주님 십자가로 나의 영혼은 다시 소생됩니다.
오, 나를 위해 지신 나무 십자가.
나의 모든 죄를 사하고 더욱 그분을 사랑하게 하시네.
나무 십자가를 묵상하며 겸손과 인내를 배웁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이진 십자가를 지며 그 길을 따르렵니다.
깊은 어둠과 절망에서 나를 건져 올리신
변함없으신 그 사랑 의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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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개(7/1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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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무료회원도 서평책신청할 수 있나요? | 김인섭 | 2005.02.21 23:43 |
173 | 가능합니다 | 운영자 | 2005.02.22 10:43 |
172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강도헌 | 2005.02.12 15:58 |
171 | 강목사님 안녕하세요 | 채천석 | 2005.02.12 18:47 |
170 | 감사합니다... | 강도헌 | 2005.03.01 20:35 |
169 | 선교지 소식5 (좌파 정권의 우경화 정책) | 문태곤 | 2005.01.23 10:23 |
168 | 선교지 소식4 (브라질 한인사회) | 문태곤 | 2005.01.23 09:55 |
167 | 이런 분 안 계세요? | 문태곤 | 2005.01.23 09:28 |
166 | 1.29 비전특강 | 송예진 | 2005.01.21 23:03 |
165 | 김광훈 간사님 이름으로 신문이 와요 | 김재윤 | 2005.01.10 11:16 |
164 | 조정하였습니다. | 북뉴스 | 2005.01.10 15:03 |
163 | 로그인이 되질 않아요 | 김종석 | 2004.12.28 11:54 |
162 | 메일로 패스워드 보내드리겠습니다. | 북뉴스 | 2004.12.29 12:58 |
161 | 분야별 추천 도서 목록 | 김재윤 | 2004.12.09 01:38 |
160 | 선교지 소식3 (미스 재소자 선발대회) | 문태곤 | 2004.11.25 05:55 |
159 | 선교지 소식2 (브라질의 흑인 문화) | 문태곤 | 2004.11.20 22:51 |
158 | 문선교사님 글쓰기 조정하였습니다. | 북뉴스 | 2004.11.23 16:11 |
157 | 시가서 개론 요약본을 부탁합니다. | 김종석 | 2004.11.15 19:52 |
156 | 로그인이 되질 않아요 | 김종석 | 2004.11.15 19:49 |
155 | 부탁합니다 | 방문자 | 2004.11.15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