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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만남
독서토론회
교회는 코이노니아 곧 친교의 공동체
오늘날 큰교회는 더 커지고 작은교회는 더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익명을 좋아하고, 편한 것을 찾는 시대 풍조가 이런 현상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큰교회 가면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고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봉사할 일꾼이 많으니 작은교회에서 이것저것 다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청년 때만 해도 작은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작은교회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관계성이 친밀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교인들은 좀 큰교회 다닌다 싶으면, 서로 담쌓고 삽니다. 같은 아파트 옆집에서 몇 년씩 살아도 서로 인사도 안하고 사는 것처럼, 같은 교인끼리도 인사도 안하고, 전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신앙생활합니다. 이런 식의 교회는 사실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지요. 교회는 친밀성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코이노니아 곧 친교의 공동체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작은교회가 성경적 교회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청년 때만 해도 작은교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작은교회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관계성이 친밀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교인들은 좀 큰교회 다닌다 싶으면, 서로 담쌓고 삽니다. 같은 아파트 옆집에서 몇 년씩 살아도 서로 인사도 안하고 사는 것처럼, 같은 교인끼리도 인사도 안하고, 전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신앙생활합니다. 이런 식의 교회는 사실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지요. 교회는 친밀성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코이노니아 곧 친교의 공동체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작은교회가 성경적 교회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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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코이노니아 곧 친교의 공동체 | 채천석 | 2003.12.18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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