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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바른 예배관

강도헌 | 2005.08.19 07:43

  그리스도인이 되면 수많은 예배를 접하고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예배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이 없이 익숙해진 예배를 드릴 때가 많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예배자의 마음 밭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작 그 마음 밭은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쉬운 대답을 해 주지 않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사랑의 교회 예배관에 대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글은 예배의 목적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예배의 목적을 바르게 가질 때 예배에 대한 우리의 준비와 태도, 그리고 우리의 예배가 변화 될 것이라 믿으며, 본 글을 소개합니다.


[사랑의 교회 예배관]

  사랑의 교회 예배는 다음과 같은 방향과 의도로 기획되고 준비되고 있다. 첫째, 모든 예배자들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화려한 예배당이나 예배의식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자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생각할 때 성도들을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둘째, 모든 예배자들이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예배가 되게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의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강력하게 선포되고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

  셋째, 모든 예배자들이 예배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예배를 어떤 형식이나 순서에 고정시켜 타성적으로 드리는 무미건조한 예배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는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추구한다. 형식을 무시한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형식에 얽매어 성령의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넷째, 모든 예배자들이 예배를 통해 예배하는 삶을 살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예배는 예배당을 나서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하루, 그 것도 한 시간 정도는 예배자로 살지만 나머지 6일은 세상 사람들처럼 예배와 담을 쌓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러나 6일 동안 예배하지 않은 자의 예배는 진정한 예배라고 할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공중예배는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서 살아갈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복음 혁명을 주도하는 세계 17대 교회 / 정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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