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많은 프로그램은 분주함을 열매로 착각하게 만든다』

『지나치게 많은 프로그램은 분주함을 열매로 착각하게 만든다』- 탕자교회(제라드 C. 윌슨, 생명의 말씀사)- 중에서

교회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북적거려도, 대부분은 영적으로 아무런 도전을 받지 않고 선교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육체는 공로를 부르짖기 때문에 열정적이다. 심지어 종의 마음을 한 사람들로 프로그램을 채우는 것도 자기 의에 호소하는 한 가지 방법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에스겔 37장에서 생기없는 뼈들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처럼, 그러한 활동도 실제로는 살아있지 않은 생명을 보여주는 것일수 있다.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는 겨회는 열매가 많다고 착각할수 있지만 현실은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