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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하나님의 요구
하나님은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며 순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엎드려 예배하며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또는 밀턴의 코러스처럼 인간의 불경스러움이 '그의 영광을 감소'시킬까 봐 걱정이 됩니까?
어떤 정신병자가 병실 벽에 '어둠'이라고 갈겨쓴다고 해서 태양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인간이 예배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감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선을 바라시는데, 우리의 선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창조자의 사랑에 반응하여 그를 사랑하는 것은 피조물의 당연한 도리입니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지금 엎드리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고자 애쓰고 있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인간이 생각과 공상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근사치의 하나님일 수는 있지만-입니다.
-C.S. 루이스, 고통의 문제 77-78p-
어떤 정신병자가 병실 벽에 '어둠'이라고 갈겨쓴다고 해서 태양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인간이 예배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감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선을 바라시는데, 우리의 선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창조자의 사랑에 반응하여 그를 사랑하는 것은 피조물의 당연한 도리입니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지금 엎드리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고자 애쓰고 있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인간이 생각과 공상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가장 근사치의 하나님일 수는 있지만-입니다.
-C.S. 루이스, 고통의 문제 77-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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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이란 | 크리스찬북뉴스 | 2015.12.30 22:02 | |
157 | 부요함 | 강도헌 | 2004.03.10 08:33 |
156 | 보상 | 강도헌 | 2004.03.10 06:58 |
155 | 확신에 넘치는 그리스도인 | 강도헌 | 2004.03.09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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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최대의 과실 | 강도헌 | 2004.03.07 06:40 |
150 | 기도 | 강도헌 | 2004.03.05 15:55 |
149 | BEST FRIEND | 강도헌 | 2004.03.02 08:09 |
148 | 부흥 | 강도헌 | 2004.03.02 07:58 |
147 | 칭의 | 이종수 | 2004.02.27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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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요구 | 이지영 | 2004.02.19 09:52 |
140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이지영 | 2004.02.19 09:51 |
139 | 믿으면 보리라. | 이지영 | 2004.02.19 09:50 |
138 | 사람을 다루는 능력 | 이지영 | 2004.02.19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