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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인간은 역사를 가지는 존재이다.
기독교는 인간을 현재적인 존재가 전부인양 다루지 않습니다.
처음 인간이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역사성 속에서 다룹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만족시킬만한 선한 삶이 불가능하다는 존재적 절망이,
바로 인간 존재의 시작이었던 아담의 타락에서 왔다는 성경의 설명을 믿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날 개개인의 모든 인간에게는
먼 옛날의 아담의 타락이 현재적으로 살아 있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먼 과거의 사람으로 현재의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의 본질에 결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지요.
신학적 관점에서 본 인간도 (인간 보편적) 역사를 가지는 존재인 것과 같이
개인적 관점에서 본 인간도 (개인의) 역사를 가지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간은 역사를 알 때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하고
또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 김 진,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뜨인돌 -
처음 인간이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역사성 속에서 다룹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만족시킬만한 선한 삶이 불가능하다는 존재적 절망이,
바로 인간 존재의 시작이었던 아담의 타락에서 왔다는 성경의 설명을 믿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날 개개인의 모든 인간에게는
먼 옛날의 아담의 타락이 현재적으로 살아 있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먼 과거의 사람으로 현재의 나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의 존재의 본질에 결정적인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지요.
신학적 관점에서 본 인간도 (인간 보편적) 역사를 가지는 존재인 것과 같이
개인적 관점에서 본 인간도 (개인의) 역사를 가지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간은 역사를 알 때 자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하고
또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 김 진, 그리스도인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뜨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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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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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이란 | 크리스찬북뉴스 | 2015.12.30 22:02 | |
277 | 용서 | 김재윤 | 2005.04.01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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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하나님이 취하시는 방법 | 강도헌 | 2005.03.14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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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역사를 가지는 존재이다. | 박은기 | 2004.09.22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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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성도와 군사 | 나상엽 | 2004.08.17 13:14 |
258 | 오직 믿음 | 김재윤 | 2004.08.09 2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