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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하나님을 향해 나의 초점을 맞출 때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최선/오스왈드 챔버스/브니엘/이종수
이 책은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함으로써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잉태되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심오한 영적 세계의 지평을 환히 열어주고 있다. 그야말로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한 흔적들이 묻어나는 이 책은 또한 우리의 마음 깊은 속을 성찰하도록 도전함으로써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으로 우리 내면의 허약한 영성을 기초부터 뒤흔든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죄 씻음을 받음으로써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성화된 삶으로 우리를 초청한다. 그 결과 피상적인 신앙, 곧 영적인 실체와의 접촉이 없는 허약한 우리의 신앙 세계를 탈피하여 영적인 실체에 이르도록 해준다. 저자는 우리 믿음의 삶에서 마지막 단계는 인격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저자는 우리 영적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모든 신앙 체계는 껍데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성화는 예수님을 지배했던 그 성품이 우리를 지배할 수 있도록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없는 성화는 거룩(성결)을 향한 거룩치 못한 우리 육신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연합의 결과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우리 주님과 같이 찢어진 빵과 포도주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놀라운 체험은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쓰디쓴 고통을 겪은 후에 오는 것이다. 그 고통은 십자가의 주관적인 체험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오늘날 나만의 겟세마네를 경험한 후에 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의 십자가는 영광을 향한 거룩한 상처와 흔적으로 바뀔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사도 바울이 말한바 우리 몸에 지니는 예수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갈 6:17). 그렇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로 변화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도전을 회피한다면, 그야말로 저자의 말한바 “이 세상 사람들보다 그리스도인들이 더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있다”는 책망을 회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최고의 하나님으로 모실 때만이 그분이 우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하실 수 있게 되고, 그때에야 비로소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도록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고의 하나님을 향해 나의 초점을 맞추며 이 책을 깊이 읽고 잠잠히 묵상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사역으로 들어가는 전환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높은 헌신의 단계에 이르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전능자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 삶의 모든 면을 통해 주님의 현존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칭송받는 보화가 아니라, 우리가 몸소 실천해야 할 매우 귀중한 메시지라는 찰스 스탠리의 말을 인용하면서,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하나님을 영혼 깊이 갈망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깊은 호흡과 더불어 묵상하면서, 깊이 침잠해 들어가는 만큼 복된 결과가 있을 것이다. 결코 이 책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저자 오스왈드 챔버스(Oswald Chambers, 1874-1917) 영국 애버딘 출신의 복음주의 순회 선교사.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회심 그는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지만 더눈 칼리지에서 수학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침례교 목사가 되었다. 런던 성서훈련해학의 교장을 역임했다. 43세로 짧은 생을 마친 그는 자신의 성경 연구 내용과 설교를 30여 권의 책으로 남겼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세상의 은둔자가 아닌, 전세계를 향한 역동적이고 신실한 증인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다가온 진리를 결코 혼자 간직하지 않고,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쏟아 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하루 하루의 삶을 위한 영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크리스천의 삶과 봉사에 대한 모든 국면들 즉 예수 안에 서 있을 때에 진리의 영원한 소망으로 발견될 수 있는 크리스천의 삶과 봉사의 조화에 대한 모든 국면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함으로써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잉태되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심오한 영적 세계의 지평을 환히 열어주고 있다. 그야말로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한 흔적들이 묻어나는 이 책은 또한 우리의 마음 깊은 속을 성찰하도록 도전함으로써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으로 우리 내면의 허약한 영성을 기초부터 뒤흔든다. 그리고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죄 씻음을 받음으로써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성화된 삶으로 우리를 초청한다. 그 결과 피상적인 신앙, 곧 영적인 실체와의 접촉이 없는 허약한 우리의 신앙 세계를 탈피하여 영적인 실체에 이르도록 해준다. 저자는 우리 믿음의 삶에서 마지막 단계는 인격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저자는 우리 영적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의 모든 신앙 체계는 껍데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성화는 예수님을 지배했던 그 성품이 우리를 지배할 수 있도록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없는 성화는 거룩(성결)을 향한 거룩치 못한 우리 육신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연합의 결과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우리 주님과 같이 찢어진 빵과 포도주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놀라운 체험은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쓰디쓴 고통을 겪은 후에 오는 것이다. 그 고통은 십자가의 주관적인 체험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오늘날 나만의 겟세마네를 경험한 후에 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의 십자가는 영광을 향한 거룩한 상처와 흔적으로 바뀔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사도 바울이 말한바 우리 몸에 지니는 예수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갈 6:17). 그렇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로 변화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도전을 회피한다면, 그야말로 저자의 말한바 “이 세상 사람들보다 그리스도인들이 더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있다”는 책망을 회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최고의 하나님으로 모실 때만이 그분이 우리를 통해 자신의 일을 하실 수 있게 되고, 그때에야 비로소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체험적으로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도록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최고의 하나님을 향해 나의 초점을 맞추며 이 책을 깊이 읽고 잠잠히 묵상하게 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사역으로 들어가는 전환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높은 헌신의 단계에 이르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전능자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 삶의 모든 면을 통해 주님의 현존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칭송받는 보화가 아니라, 우리가 몸소 실천해야 할 매우 귀중한 메시지라는 찰스 스탠리의 말을 인용하면서,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하나님을 영혼 깊이 갈망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깊은 호흡과 더불어 묵상하면서, 깊이 침잠해 들어가는 만큼 복된 결과가 있을 것이다. 결코 이 책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저자 오스왈드 챔버스(Oswald Chambers, 1874-1917) 영국 애버딘 출신의 복음주의 순회 선교사.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회심 그는 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지만 더눈 칼리지에서 수학 아버지의 뒤를 이어 침례교 목사가 되었다. 런던 성서훈련해학의 교장을 역임했다. 43세로 짧은 생을 마친 그는 자신의 성경 연구 내용과 설교를 30여 권의 책으로 남겼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세상의 은둔자가 아닌, 전세계를 향한 역동적이고 신실한 증인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다가온 진리를 결코 혼자 간직하지 않고,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쏟아 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하루 하루의 삶을 위한 영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크리스천의 삶과 봉사에 대한 모든 국면들 즉 예수 안에 서 있을 때에 진리의 영원한 소망으로 발견될 수 있는 크리스천의 삶과 봉사의 조화에 대한 모든 국면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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