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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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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의 기념비적인 영적 순례의 기록 한 영혼의 기념비적인 영적 순례의 기록
영적 성장 깊이 체험하기
잔느 귀용/생명의말씀사/[북뉴스]


영적 여정은 신비스러우면서도 어렵다. 그러기에 바른 지침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영성으로 수백년 간 사랑을 받아온 귀용 부인이 제시하는 영적 성숙을 위한 안내서이다. 사실 이 책은 귀용 부인이 하나님께 받은 영적 수련에 대한 계시를 변호하기 위해 기록한 ‘변명’이란 책의 요약판이다. 과거 교부들의 가르침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깨달음의 정당성을 피력하고자 했지만 소용이 없었던 듯 하다. 결국 그녀는 수도원의 갇혀 지내야만 했다. 수세기 동안 변명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혀 있다가 요약본으로 이 책이 나...
희망의 고갱이는 예수님이다 희망의 고갱이는 예수님이다
찰스 스윈돌의 호프
찰스 스윈돌/이장우/요단/[북뉴스]


신약 성경 인물 중에 '더 이상 내게 희망이 없다', 고 자책했을 사람을 한사람을 꼽는다면 내 생각엔 베드로가 될 것 같다. 그가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던 날 밤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뒤로하고 예수님은 돌아가셨다. 예수님의 애재자 중 한사람이자 예수님과 함께 물위를 걸은 유일한 사람. 오병이어의 기적 한 가운데 그가 있었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자리에도 그는 빠짐없이 등장했다. 천한 직종 중 하나였던 어부가 누군가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면 그것은 당시로선 기적이었다. 적어도 제자라면 스승에 필적할 만한 성품과 자...
당신만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 당신만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
카존
크레이그 그로쉘/정성묵/두란노/[북뉴스]


저자에 의하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지도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안’에서 준비하신다. 또한 나를 ‘통해’ 이루신다. 하나님의 지도를 읽는 데 있어서 3가지 원리가 중요하다. 첫째는 핵심 가치다. 각자는 자신의 핵심 가치를 찾아야 한다. 즉, 올바른 과녁을 겨냥해야 한다. 둘째는 영적 은사다. 은사를 발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시도해 보는 것이다. 셋째는 과거의 경험이다.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약속하셨다. 저자는 행복한 인생 항해를 위한 5가지 기초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
신의  열애를   읽고 신의 열애를 읽고
신의 열애
진 에드워즈/최요한/죠이선교회/[북뉴스]


'요즈음 주님과 열애중이예요' 이 책을 내게 주며 그렇게 말하던 사람을 생각한다. 불과 한 달 전, 얼굴에 홍조를 띄고 사랑에 흠뻑 젖은 얼굴로 감격해 하던 사랑하는 성도를 이 시간 떠 올리고 있다. 그는 지금 생을 기약 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중환자실에 의식 없이 누워 있다. 지난 이 주일간 불과 삼십대인 그녀가 겪고 있는 일들은 ‘고통’이라는, 또는 ‘아프다’라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엄청난 것들이다. 주일에 교회로 오다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그녀는 지금 온 몸에 죽음의 흔적을 지닌 채 시시...
'감추인 보배'를 캐내는 법 '감추인 보배'를 캐내는 법
잘되는 나
조엘 오스틴/정성묵/두란노/[북뉴스]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위하여'라는 부제를 단 신작, 『잘되는 나』는 이 책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통해 신앙의 본래적 의미에 대해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 바 는 조엘 오스틴 목사가 썼다. 저자는 '처치리포트매거진(Church Report Magazine) 독자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자 인터뷰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바바라 윌터스가 미국의 희망의 목소리로 뽑은 10인 중의 한사람'으로 레이크우드 교회를 섬기는 한편 해외 곳곳을 다니며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의...
2˚ 의 나비효과 2˚ 의 나비효과
2˚ 변화
존 트렌트/스텝스톤/[북뉴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또 다른 수련회, 신앙서적, 신앙 운동으로 건너다니지만 매번 약간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만 들뿐, 결국은 항상 원점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해도 자신의 삶이 목적을 향해 한 치도 나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괴감에 눌려 있다. 이처럼 실패한 채 성취한 것 하나 없이, 공허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브라이언이라는 인물의 삶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 작고도 강력한 행동의 원칙을...
하나님 사명에 불타던 선한 청지기 하나님 사명에 불타던 선한 청지기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김은식/봄나무


시댁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내게는 부산이 제2의 고향이다. 책을 읽으며 장기려 선생님의 의술과 사랑이 부산의 구석구석을 조망하는 동안 나도 함께 그 행렬에 발자국을 따라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전쟁으로 쫓겨 온 피난 인파들을 맞이한 인산인해의 부산의 아침과, 영도의 복음병원, 청십자병원. 그곳에서 가족과 생이별에 가슴을 찢던 사람들, 전쟁 피해로 생사를 오가던 가난하고 처절했던 환자들, 그리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치료했던 장기려의 지친 육신과 불타는 열정. 이 과정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
내 인생의 선한 이웃 내 인생의 선한 이웃
내 영혼의 선생님
린다 A. 앤더슨/가치창조/[북뉴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고3의 나에게 하나님은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내 양을 먹이라.“ 그 말씀은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닌 나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말씀이었지만 그날은 그 울림의 깊이와 정도가 달랐다. 그 후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양’이 내게는 누구일까를 찾기 시작했다. 말씀하신 양은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었다. 내가 처음 맡게 된 아이들은 나와 띠 동갑인 8살짜리 1학년 아이들이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랬고, 지금도 생각하면...
독서가 주는 중요성 독서가 주는 중요성
목회자 독서법
송광택/한언출판사/[북뉴스]


처음으로 독서록을 쓴다. 애들한테만 쓰라고 했지 정작 나는 ... 이제부터라고 쓰려고 한다. 좀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보려고 종교 서적을 읽기 시작하였다. 좀더 확실히 말하자면 김과장이 기독서적을 읽는걸 보고 따라 읽는 것이다. 책은 좋아 했으면서 한번도 종교서적은 읽은 적이 없다. 찾아서도 읽지 않았지만 멀 책으로까지 읽을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였다. 나의 교만함이 나를 신앙적으로 무지하게 만들었다. 너무 좋다. 세상의 어떤 책보다도 어떤 베스트들 보다도 좋았다...
하나님의 영광에 굶주린 세대에게 하나님의 영광에 굶주린 세대에게
불타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라
제임스 스나이더/장인식/토기장이/[북뉴스]


토저의 글을 읽을 때마다 드는 느낌은 마치 거룩한 성소에서 흠뻑 하나님의 임재에 적셔진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그는 엄청난 수사학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적 진리를 예언자적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토저를 찾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토저의 가식없는 메시지 속에서 흘러나오는, 진정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흔적을 발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불타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라’는 이 책이 정말 그렇다. 오로지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영적 만족과 안...
행복이 시작되는 도서관 행복이 시작되는 도서관
마법의 도서관
요슈타인 가아더, 클라우스 하게루프/이용숙/현암사/[북뉴스]


누군가는 벌레의 집이 아늑하다고 시를 썼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중학교 시절 새벽 첫 버스를 타고 달려가던 정독 도서관 제 1열람실의 앞자리가 그러했고, 대학 도서관의 장서들이 주는 쾌쾌한 냄새가 그러했고,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평생학습관의 낡은 탁자며 책꽂이가 언제나 나를 반기며 아늑하게 맞아주곤 했다. 도서관에 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언젠가는 저기 꽂혀 있는 저 책도 한 번쯤은 꼭 읽어보리라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고, 내가 만약 여기 있는 책을 다 볼 수 ...
예배는 사랑의 표현 - 사랑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사랑의 표현 - 사랑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마이크 필라바치/규장/[북뉴스]


예배와 희생이 일란성쌍생아라는 사실을 이 책만큼 실감나게 그려낸 책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희생 없는 예배는 껍데기에 불과하고, 예배 없는 희생은 만용이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스르려는 본성을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낯빛 하나 바꾸지 않고 자기 만족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헌신을 자기를 드러내는 도구로 손쉽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주일 예배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과연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지', 자기 위안을 삼고자 '예배 시간에 참석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예배에 ...
쉼의 주이신 하나님 쉼의 주이신 하나님

박규태/좋은 씨앗/[북뉴스]


현대인은 대부분 도시의 소음과 삶의 분주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목표와 일만 있는 생활을 반복하는 사람도 있다. 쉴 겨를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휴식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꼭 필요하지만 누리지 못하고 잃어버린 것 중 하나는 바로 '쉼'일 것이다. 사람은 새 힘을 얻기 위해 일에서 벗어나 규칙적으로 쉴 필요가 있다. 휴식은 온 몸과 영혼을 새롭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쉼을 알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타락이후 모든 사람은 쉼, 즉 참된 ...
어른을 위한 동화 어른을 위한 동화
반탱이와 낡은 자전거
이상휘/해피스토리/[북뉴스]


이 책은 지금 21세기에 커가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어린아이 였던 시절의 이야기들이다. 책속에 담긴 12개의 동화들은 ‘어른을 위한 동화’ 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 이 책의 내용들은 현재 4~50대로 인생의 중간쯤을 걷고 있는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화같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들이 자랄 때 겪었던 여러 가지 일상의 추억담을 이야기 형식의 소설로 풀어놓았다. 어른들은 마치 자신의 엣 일기를 읽는 마음으로, 아이들은 생경한 풍경속의 엄마, 아빠의 오래된 사진을 보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 내용들이 실려있다. ...
지식이 아니라 순종 지식이 아니라 순종
성령체험
로버트 하이들러/크리스 차/WLI/[북뉴스]


평양 대부흥 100 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성령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그런 관심에 부응하듯 성령을 다룬 다양한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긍정적인 현상이라면 그 수만큼 독자들의 다층적인 정보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책들이 당초 의도했던 소기의 목적을 거두고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것은 은사주의자들과 복음주의자들이 상대측에 갖고 있던 반목를 상당 부분 벗었다고는 하지만 밑바탕에 흐르는 일말의 경계를 온전히 거둬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 반목과 경계가 때만 되면 수면 ...
성경으로 쏘아 올리는 기도 성경으로 쏘아 올리는 기도
화살기도
데이브 얼리/한충희/토기장이/[북뉴스]


성경 속에 나오는 수많은 기도들 가운데 하나님이 긍정적으로 응답해주신 21가지의 짧으면서도 강력한 기도들이 엄청난 능력과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도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만큼 나를 기도하도록 강력하게 이끈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그저 단순히 기도에 대한 응답을 약속하는 책은 아니다. 21가지의 기도 이야기들 하나 하나 속에는 깊은 사연이 담겨 있다. 기도로 그 엉킨 마음을 풀어내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그들이 쏘아 올린 화살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적중할 수 밖에 없었던 스토리들을 통해 우리...
실재하시는 성령님 실재하시는 성령님
고맙습니다, 성령님
손기철/규장/[북뉴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때마다 전전긍긍하면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까닭 없는 불안이 신앙과 양립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의문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분명한 말씀 앞에 불안한 감정이야 복잡한 세상에 사는 이상 어쩔 수 없이 갖게 되는 불가피한 감정이 아니겠느냐는 항변이 사실은 근거가 박약한 자기 암시나 어설픈 위로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자각에서 비롯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게 증폭된 건 지난 해 말입니다. 그해 7월, 오랄 로버츠의 『내 안에 역동적으로 역사 하시는 성령님...
폭넓은 교회사의 지평을 열어주는 책 폭넓은 교회사의 지평을 열어주는 책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기독교의 역사
김상근/평단/[북뉴스]


예루살렘의 함락부터 아프리카 교회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세계 역사를 바꾼 교회사를 한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평단>에서 나왔다. 이 책은 기존의 기독교 역사나 교회사를 다룬 책들이 사건 중심,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방식과는 달리 세계 역사 속에서 기독교 역사를 살피면서 그 흐름 가운데 교회의 역사적 현존성을 재해석하고 있다. 우리는 기독교 2천년의 장구한 역사를 통해 각 문화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천해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세계화 시대의 폭넓은 안목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각 문화권과 타종...
짧지 않은 이야기 짧지 않은 이야기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
김병삼/프리셉트/[북뉴스]


짧은 이야기가 때로 적지 않은 울림을 동반하는 것은 그 이야기 속에 담긴 진리의 깊이와 너비의 공명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현직 목사이자 강단 목회자인 저자가 실제 경험 속에서 체득한 삶의 진리를 정수만 모아 600자 안에 담아낸 이 책,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는 총 세 장으로 엮은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제각각 다른 맛과 풍미를 자아내고 있다. 현실 속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사건들은 시간이 지나면 한 두 가지 단어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불현듯 그 단어와 마주치게 되면 그것과 연관된...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모티머 애들러/멘토/[북뉴스]


모티머 J.애들러와 찰스 반 도렌의 공저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을 읽었다. 모티머가 1940년에 최초로 출판한 본서는 1967년에 한 번 개정되었고, 그 후 5년 후인 1972년에 찰스 반 도렌과 함께 공동으로 개정 출판하게 된 책을 2000년 멘토에서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본서는 시각화된 매체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과연 독서가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 어떠한 방법으로 책을 읽는 것이 적극적인 독서의 방법인지에 관한 종합 독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책은 많이 읽지만, 책 읽는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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