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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경이 기록될 당시를 상상하다

고경태 | 2018.03.03 09:23
성경이 기록될 당시를 상상하다 고대근동문화와 성경의 권위/존 월튼, 브렌트 샌디/신득일, 오성환/CLC/고경태 편집위원

성경이 기록될 당시를 상상하다


“CLC의 고대근동 시리즈는 애서가들이 구비해야 할 항목 중 하나이다. 지식은 근원을 지향하기 때문에 인류 근원은 성경의 배경이 유력하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면 인류 역사도 함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성경으로 인류 역사를 탐구하면 서구 일변의 역사에서 중동, “고대 근동(古代近東, Ancient Near East)”을 풍성하게 정립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CLC에서 시리즈로 한국 교회에 소개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이다. 고대 근동을 연구하는 학도에게 꼭 필요한 연구물들이다.

 

CLC 고대 근동 시리즈에서 장국원 박사의 <고대 근동 문자와 성경>(1996)을 제외하고 모두가 해외 학자라는 것은 우리 신학 수준을 단편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신학도들이 CLC의 고대 근동 연구 도서를 섭렵하면서, 한국 교회 신학도로서 고대 근동 문화에 대한 연구서를 출판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Ancient Literary Culture and Biblical Authority 부제이고, 원제는 The Lost World of Scripture이다. 출판사에서 부제를 부각시키고, 원제(‘성경의 잃어버린 세계’)를 축소시킴으로써 독자의 접근성을 제한하였는데, 아마도 원제가 갖는 의미가 상당히 충격적인 어휘라고 판단한 것 같다. 학문에서는 저자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는 성경 기록 이전의 세계와 기록 과정을 탐구한 것이다. 원제를 좀 더 쉽게 풀이하면 성경이 없었던 세계라고 하면 될 것이다.

 

고대 사회를 탐구하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이다. 그러나 그 고대 사회에서 성경이 기록되었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에서는 고대 근동 사회가 듣기 위주의 사회라고 현재 디지털 사회와 다른 분위기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듣기 위주의 사회는 예수님의 세계까지 유지된 것으로 제시한다. 1세기 근동에서는 문자(기록된 말)보다 구술 본문이 더 중요한 위치였다는 것을 제시한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에서 구술 문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한 뒤에 기록하는 방법으로 문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도입시켰다. 그리고 문학에서 역사보다는 계시를 연결하는 것을 주장한다. 구술에서 기록으로 가는 과정에서 계시를 제시하면서 명료한 개연성을 밝히는 것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필자는 하나님의 화수에서 인간의 화효(기록) 과정을 계시로 본 것으로 이해했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에 화수형태(locution), 화수행위(illocution), 화효 효과(perlocution), 화행(speech acts) 등 언어학 어휘가 등장하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다. 신학은 역사, 언어, 철학, 법률, 과학을 총칭해야 만 진행할 수 있는 학문의 정수이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성경이 기록되는 과정에 대한 탐구로 정리하고 싶다. 성경이 없었던 시대, 소통이 전무했던 시대에서 발화와 암기가 문자로 정립되고 문자로 소통하는 시대로 변화되었다. 기록된 문자인 성경에 익숙한 우리에게 성경이 기록되는 과정에 대한 탐구는 학문의 즐거움의 영역이다.

 

고대 근동, 인류 시원을 탐구하는 학도에게 CLC의 고대 근동 시리즈는 절대적으로 가치를 갖는다. 학문의 기초 영역이다. 많은 신학도, 그리스도인 지성들이 탐독해야 할 귀중한 도서이다. <고대 근동 문화와 성경의 권위>는 그 과정에 한 획을 갖고 있다. 고대 성경 저자들의 상황을 상상할 수 있는 유익한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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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신학을 다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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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사회  본서의 저자는 “아아, 신학마저도!” 괴테의 탄식으로 ‘신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오늘날 신학은 비현실적인 형이상학적 이론만을 다루는 분야로서 아무런 기대감을 주지 않는 학문으로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더욱이 일부 목회자들조차 ‘신학 무용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실용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자들에 속한다(적어도 신학에 대해서만큼은).  실용주의 저자는 본서의 맨 마지막에 ‘실용주의’를 언급한다(서평을 쓰는 것이니 실용주의에 대한 설...
서철원 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서철원 박사가 적극 추천하는 "요한계시록 해설"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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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남 목사의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은 필자도 추천한 저술이다. 그런데 서철원 박사님께도 추천에 있다. 그 추천의 글을 소개하면서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요한계시록 해설>의 서평을 대신하려고 한다. 임진남 목사는 필자와 친분이 있다. 그리고 그의 설교 작업을 옆에서 보았다. 그 내용을 출판하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 저자가 한국 교회에 소개되었다.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서 한 목사의 열정적인 복음 탐구의 유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래는 서철원 박사께서 제시한 추천의 글이다.&n...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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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왕이 없었기에 사사기를 읽으면 엽기적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거짓과 패역과 불순종과 강간과 살인 등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요 심판자라고 하는 사사를 봐도 과연 사명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하나님과 협상하고 자신의 딸을 전쟁의 제물로 바치는 입다, 여인의 품에 빠져서 자기의 존재와 사명을 잃어버린 삼손 등 여러 인물이 사사라고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은 신기하게도 믿음의 장이라고 불리어지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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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개혁신학 어벤져스, 한국교회를 구하라!!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장로)는 “건강한 교회 세움 7가지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9명 정도이고(성희찬, 손재익, 안재경, 안정진, 이성호, 임경근, 조재필, 황대우, 황원하), 모두 고신 교단 소속 신학자, 목사들로 구성한 필진이다. 고신 교단은 개혁신학을 견실하게 제공하고 있는 교단이다. 그 교단에서도 선명하게 개혁신학을 표방하는 사역자들이 모여 포럼을 구성하여 연구와 발표 그리고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그 연구 결과물을 세움북스에서 묶어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
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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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이다  주의 기도, 얼마나 익숙하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지 29년이 되었으니 외워도 수만 번을 족히 외웠을 것입니다. 어디 그뿐 인가요?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일본 선교사로 나가려는 꿈에 부풀어 일본어로 암송한 적도 있고, 잘 알지도 못하는 라틴어로 외운 적도 있습니다. 목사이기에 주기도문에 관련된 설교는 얼마나 했을까요? 다 헤아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주기도문을 읽다 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신학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믿고, 헬라어 읽...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목회자는 신학자다
존 맥아더 편집/조계광/생명의말씀사/고경태 편집위원


목사를 이해하는 목사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목사(牧師)란 무엇일까? 목사 pastor and shepherd, 너무나 일상적인 단어이지만 이해가 빈약한 단어이기도 하다. 목사(牧師)는 pastor, 목회자(牧會者)는 shepherd로 구분한 것으로 보이는데, 목사와 목회자는 동의어이다.  셰퍼드 컨퍼런스(Shepherds' Conference)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유력한 목회자 컨퍼런스이다. 셰퍼드 컨퍼런스는 존 맥아더(Grace Community Church)와 마스터즈 신학교(The Master's...
울타리를 없애라 울타리를 없애라
노마드 교회
신성관/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울타리를 없애라   익히 알고 있겠지만 ‘노마드’란 말은 ‘유목’, ‘유목민’을 지칭하는 말이다. 노마드의 개념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제 3의 물결”을 쓴 앨빈 토플러이다. 그 책은 1990년대 초에 한국어로 번역된 걸로 기억한다. 그 책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시간과 공간이 짧아지고 좁아진 포스트모더니즘적 경제와 사회 문화에 대한 예견서였다. 거기서 지구는 점점 더 좁아질 것이고 지역간의 이동이 빨라지고 활발해지며, 기업과 문화 등이 더 이상 지역적인 국가의 경계선에 제한 받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이...
조직신학은 교회와 제신학을 세우고 풍성하게 하는 신학이다 조직신학은 교회와 제신학을 세우고 풍성하게 하는 신학이다
조직신학연구방법론
로후스 레혼하르트/장경노/CLC/고경태 편집위원


필자는 조직신학을 공부하는 학도이다. 조직신학이 “교회를 조지는 신학”이라고 비하하는 것이 일상이다. 조직신학은 이미 신학교에서 점점 밀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조직신학이 한 과목으로 몰릴 처지에 있는 것 같다. 이론 학습이 실천에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천 분야를 채택해서 교회를 이롭게 하자는 견해가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교회는 급격하게 쇄락하고 있다. 신학교 커리큘럼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조직신학이 약화되는 신학교 교육 상황에서 교회는 세계적으로 급락했다. 조직신학이 교회를 조지는 ...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다크 챕터
위니 리/송섬별/한길사/문양호 편집위원


 인생의 어두운 챕터를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청소년 시절 난 우등생은 아니어도 나름 모범생의 모습으로 살았다. 하지만,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내 주변을 보면 마치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나 ‘데미안’ 마냥 또 다른 세계가 존재했음을 경험하곤 했다. 밝은 가로등과 네온사인이 비치는 거리 옆에 어두운 골목길이 열려 있고 그곳에 밝아 보이는 길과는 달리 음울하고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하는 것처럼 상처입고 둥지를 잃고 방황하거나 반항하는 이들이 있었다. 비록 내가 그 골목길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
중독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중독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영성과 중독
올리버 j. 모건, 멀 R. 조던 편집/문희경/CLC/강도헌 편집위원


중독 치료에 왜 영성이 필요한가?  현재 한국교회와 기독교 심리상담계에서 영성과 중독은 모두 미지의 세계이고 어둠의 세계이다. 그리고 섣불리 아무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영성이든 중독이든 다른 무엇보다 오랜 시간을 요하는 영역이고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 영역이다. 그래서 매력도 없고 도전하는 사람이 적었고, 여전히 미지와 어둠의 세계이며, 또한 관심과 후원을 받기도 요원한 영역이다. 그럼에도 영성은 오래전부터 논란 가운데 있는 영역이고 중독은 현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역이다.  어떤 영성...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노마드교회
신성관/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황무지에 생명이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우리의 현실을 담아내다 학문적으로 우수한 서구 신학을 번역하여 보급하고 연구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와 사회 현실을 분석하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은 더 중요하다. 신학을 공부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 갖지 못하고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외면당하는 공부가 될 뿐이다. 교회가 각 나라와 지역에 흩어져 세워진 이유는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지 세상과 똑같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nbs...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
너라는 우주를 만나: 인생의 울타리를 넓히는 행복한 선택, 입양
김경아/IVP/문양호


사랑을 통한 가족의 확대이 책의 저자인 김경아 사모님과는 몇 년 전 같은 교회에 있었다. 그래서 부군이신 김종호 목사님과 희연, 희수, 희은이도 잘 안다. 주일학교 때 가르치기도 했었다. 그 가정이 어떤지를 알기에 이번에 나온 김경아 사모의 이 책은 더욱 반갑고 정이 간다. 이것은 단지 편들기는 아니다. 그 가정이 어떤 지 보아왔고 이 책의 주인공들을 알기에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룬 입양에 대한 이야기들의 진솔성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을 볼 수 있는 듯하다.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한국적 상황에서 입양은 쉽지 않은 문제일 것이다. 더욱이...
랍비 예수, 삶으로 성경 읽기를 가르치시다 랍비 예수, 삶으로 성경 읽기를 가르치시다
랍비 예수
로이스 티어베르그/손현선/국제제자훈련원/정현욱 편집위원


진짜 예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그것은 언제나 세기의 관심사였고, 전 세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부분의 유물들이 사기극으로 막을 내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진짜 예수 찾기는 끝날 줄 모른다. 성경 비평은 곧 진짜 예수 논쟁과 깊은 연관을 갖는다. 존 도미니크 크로산이나 조나단 리드, 게르트 타이센 등의 비평적 논쟁은 아직도 힘을 잃지 않고 있다. 2014년 새물결출판사에 번역 출간된 <역사적 예수 논쟁>은 그동안의 논쟁들이 한 권에 묶여 다양한 관점...
성추행에 대한 집단 은폐와 침묵이라는 범죄에 대해 상고하게 하는 책 성추행에 대한 집단 은폐와 침묵이라는 범죄에 대해 상고하게 하는 책
야수의 송곳니를 뽑다
존. D.로스 편집/김복기/대장간/문양호 편집위원


사도행전은 복음이 유대를 넘어 사마리아와 이방 땅으로까지 퍼져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사도행전의 초반부는 초대교회가 어떻게 시작되고 부흥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그런데 그 부흥은 그저 수적 성장만이 아니라 내적인 성장 및 정련이 어떻게 이루어져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특히 그 정련은 지금의 교회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고난과 시련 속에서 교회가 오히려 단련되고 성숙되어지는 모습도 주목할 만하지만 우리가 현대의 시점에서 깊이 바라보아야 할 것은 교회내의 문제에 대한 대처...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 2쇄, 그 의미는 무엇일까?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 2쇄, 그 의미는 무엇일까?
1648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총회/권율/세움북스/고경태 편집위원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장로)는 권율 번역 “1648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가 2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간 1달에 1쇄가 완판 되고 두 번째로 빠른 기일에 2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매우 이색적인 일이다. 불황으로 여겨진 기독교 출판의 어떤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우리는 신간을 서평해야 하는데, 너무나 빠르게 완판 되고 2판이 나와서, 2판에 서평을 하게 된 사태를 맞이했다.  수많은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소요리문답)에서 왜 세움북스의 웨스트민스터소교리문답이 빠른 속도에 완판되었을까? 강렬한 디자인! 손 안에 들어...
관계 없이 교회는 없다 관계 없이 교회는 없다
교회는 관계다
짐 푸트먼 /김태곤/생명의말씀사/정현욱 편집위원


관계 없이 교회는 없다.가나안 교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나안 교인’이라는 말, 참 아픈 단어이다. 십여 년 전, 가나안 교인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시절, 사람들은 가나안 교인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후에 사람들은 자신이 가나안 교인이라고 서슴없이 소개한다. 가나안 교인은 교회를 ‘안나가’라는 말을 바꾸어 사용한 것이다. 가나안 교인의 특징은 먼저 그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완전히 버리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한 수긍도 아니다...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것이 불신앙은 아니다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것이 불신앙은 아니다
그랜드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캐럴 힐 외/노동래/새물결플러스/문양호 편집위원


창조과학을 비판하는 것이 불신앙은 아니다70년대 중반, 아마도 중학교 1학년 때에 교회 여름 수련회에서 정부관련 연구기관에서 근무하시던 중등부 선생님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그 주제는 창조론과 노아 홍수에 관련된 주제였다. 그때, 선생님이 낸 퀴즈를 맞혀서 받은 100쪽이 채 안 되는 책이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온 크리스챤 서적 시리즈 중에 하나였던 H. M 모리스의 ‘진화론과 현대 기독교’였다―고등학교 때인가 모리스를 ‘신앙난제 백문백답’이란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선생님의 강의는 사실 그 책의 내용을 그대로 강의하였던 것인데...
21세기 경제적 불평등의 현실에 대한 피케티의 해결방안 21세기 경제적 불평등의 현실에 대한 피케티의 해결방안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장경덕/글항아리/안영혁 편집위원


겨울 방학을 맞아서 하루 날을 냈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공부하기로 했다. 필자는 그 중 후반부를 맡기로 했다. 그래도 피케티의 원래 의도를 알기 위해 서장을 읽고 그 서장을 생각하며 말하자면 그의 해결책을 알고자 노력했다. 약 10장분의 원고가 되었는데, 그래도 책의 소개로서는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싣는다.   21세기 경제적 불평등의 현실에 대한 피케티의 해결방안     우선 인상비평적으로 토마 피케티를 이야기할 필요를 감지한다.   1) 우선 그는 이...
다니엘이 바라본 신비를 같이 엿보는 기쁨 다니엘이 바라본 신비를 같이 엿보는 기쁨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3권 신비를 엿보다: 다니엘
바바라 륭 라이/송동민/이레서원/문양호 편집위원


다니엘이 바라본 신비를 같이 엿보는 기쁨   이제야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세 번째 책인 ‘다니엘’을 다 읽게 되었다. 네 번째 책인 에스더서를 보고 난 뒤 이 책에 손을 대었다.   이 시리즈의 책들을 언급할 때마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이 시리즈는 탁월한 기획과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두꺼운 주석이나 원문과 씨름하려는 신학자들에게는 그 내용이 부족하게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각 성경의 핵심과 주제, 중요한 이슈들, 그리고 그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 이 책은 읽는 독자들에게 아주 유익하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회복해야한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회복해야한다
성경이란 무엇인가
존 스토트/박지우/IVP/방영민 편집위원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회복해야한다   계시의 저자   성경은 사람을 통해 기록되었다. 구약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계획을 펼치셨고 신약은 당신의 사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회복과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셨다. 그러나 성경이 인간 저자를 통해 기록되었지만 원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다. 성경이 단지 인간의 기록이라면 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될 수 없다. 한 낯 인간의 말이 동등한 인간을 영원의 세계로 인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성경이 비록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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