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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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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계선 삶의 경계선
그길에서 서성이지 말라
랜디 알콘/디모데/[강도헌]


  본서를 읽으면서 계속해서 느낀 것은 ‘내가 너무 세상에 속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순결에 관한 책이다. 물론 주된 내용은 ‘성적인 순결’이다. 정확한 책 제목은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속의 크리스천에게 그 길에서 서성이지 말라’이다. 제목에서 이미 밝혔듯이 오늘날의 문화는 순결을 거부하는 문화이다. 돈을 위하여 철저하게 성을 이용하는 문화 가운데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바리새적인 기준으로 성을 지켜 왔던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까마득히 모른체 말이다. 아니 예...
설교가란 누구인가? 설교는 무엇인가? 설교가란 누구인가? 설교는 무엇인가?
목사와 설교
로이드 존스/서문강/CLC/[조영민]


  이 책은 설교에 있어서 고전의 반열에 올릴만한 책이다. 이미 고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강해설교라는 장르의 설교를 처음 접했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이것이 설교구나 라는 감탄이 나왔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 하신다는 강력한 충격이 있었다. 그 강해설교를 하셨던 분(김서택/현대구동부교회)이 자신의 설교와 목회에 절대적인 전환이 되었던 책이 바로 이 책 ‘목사와 설교’라고 했었다.   이미 수년간 교육 부서에서 설교 하고 있었지만 설교는 항상 어려웠고, 무언가...
진정한 성화의 삶의 표본 진정한 성화의 삶의 표본
세기를 불사른 영적 거인 조나단 에드워즈
데이비드 보건/김은홍/기독신문사/[이종수]


로이드 존스는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해 “영국의 청교도들을 알프스 산맥으로, 칼빈을 히말라야 산맥으로 표현한다면, 에드워즈를 에베레스트산에 비유하고 싶은 심정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일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기를 통해 그의 삶을 들여다보았다면, 과연 그 말이 진실하다는데 이의가 없을 줄로 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출생한 그 시대의 배경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처럼 위대한 그리스도인을 만드시는데 사용하시는 합당한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시대는 “(교회의)권징은 느슨해...
멋진 후반생을 위한 유쾌한 자기발견 멋진 후반생을 위한 유쾌한 자기발견
마흔 혁명
다케무라 겐이치/신금순/넥서스/[송광택]


"중년 이후의 삶을 어떻게 리모델링할 것인가?"- 이것이 이 책의 물음이다. 그래서 부제가 '멋진 후반생을 위한 유쾌한 자기발견 '이다. 이제 마흔이라면, "세상을 바꾸기보다 나를 바꾸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중년과 마흔은 위기의 나이이기도 하지만 그런 위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참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인지에 대한 성찰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년을 제2의 사춘기라고도 부른다. 제1장 "도전의 길에 ...
현실 속의 중국 그리스도인들과의 만남 현실 속의 중국 그리스도인들과의 만남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윈형제/부흥과 개혁사/[김광훈]


윈형제의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읽고 난 느낌은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90년대 중국에 잠시 다녀오면서 느낀 그 영적 중압감이 다시 느껴지기도 했다. 해안가의 도시들은 마치 서울처럼 발전한 반면에 내륙의 도시들은 신호등 조차 제대로 설치되어있지 않은 혼란스러움을 중국은 나에게 보여주었다. 공항에서부터 가지고 온 기독교 서적들을 압류당하면서 처음 발을 내딘 중국. 그러나 내 눈에는 도시화된 중국이었는데 윈형제의 책에 나오는 중국은 마치 수백년전의 개화되지 않은 나라같다. 그리고 그런 시대를 살던 이들이...
아름다운 파문 뒤에는 '영성'이 있었다. 아름다운 파문 뒤에는 '영성'이 있었다.
아름다운 파문
김남준/영성네트워크/[황인순]


목회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딛치게 됩니다. 그것은 교인들은 느낄 수 없는 목회자의 고민이고, 어느 누구와 함께 공유할 수 없는, 철저하게 목회자 개인의 몫입니다. 한계에 부딛친 목회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은 가히 눈물겹습니다. 특히 이 때즘이면 목회자의 영성은 거의 바닥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오는 설교가 거의 대부분 교인들을 치게되는 내용만 담게됩니다. 안으로는 한없이 공허한 내적결핍에 시달리게 되고 외적으로는 더욱더 곤궁해져 교인들의 자그마한 실수 하나에도 그렇게 서운할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
정체되고 퇴보하는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정체되고 퇴보하는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진 우드/박원영,김진기/한국강해설교학교/[이종수]


현재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성장하고 있는가, 정체되고 있는가, 아니면 침체되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자세가 이 책의 가치를 말해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가 정체내지는 침체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진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혁신을 필요로 하는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목회자들의 작은 승리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설사 그렇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이 책에서 위대한 리더들이 가졌던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위대한 리더들이 가졌던 확신을 갖기만 한다면, 교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리...
쉬운 언어로 쓰인 주되심에 대한 무거운 책 쉬운 언어로 쓰인 주되심에 대한 무거운 책
나는 작아지고 하나님은 커진다
맥스 루카도/윤종석/복있는사람/[조영민]


  맥스 루케이도의 글들은 쉽다. 하지만 쉽다고 해서 그 내용 역시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작인 “예수님처럼”처럼 아주 단순한 문체를 가지고 있었고 그 분량에 있어서도 그리 많은 분량의 글은 아니었지만 아주 중대한 삶의 목적과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무거운 책이었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저자의 특성들을 그대 반영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주되심’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하나님 중...
'최고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가 바라본 인도의 세계 '최고의 선교사' 스탠리 존스가 바라본 인도의 세계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스탠리 존스/김상근/평단문화사/[채천석]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는 평생을 인도 선교에 바쳤던 스탠리 존스의 선교일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스탠리 존스가 느꼈던 인도의 세계와 감리교회에서 ‘바울 이후 최고의 선교사’로 손꼽히는 그의 사상과 삶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야소교서회(대한기독교서회의 전신)에 의해 1930년에 ‘인도 도상의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최근에 김상근 교수(연세대)의 번역으로 ‘평단문화사’를 통해 새 옷을 입게 되었다. 스탠리 존스는 미국 볼...
기도의 사람 기도의 사람
기도로 우뚝 선 영적 거인 E. M. 바운즈
대럴 D. 킹 지음/임종원/기독신문사/[김재윤]


  기도에 관한 책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관심을 끈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의 문제가 절실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에 있어서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에 대하여 다룬 마틴 로이드 죤스의 로마서 강해의 일부분이나, 모리스 로버츠 목사의 기도에 대한 아티클에서도 우리는 기도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기도에 있어서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며 기도에 대하여 우리가 많은 왜곡된 관점들을 지니고 있음을 배우게 된다.  &nbs...
행복한 영성의 가정 행복한 영성의 가정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
데니스 & 바바라 레이니/디모데/[강도헌]


  오늘날 가정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쉽게 결혼을 하며, 쉽게 헤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 안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랑은 변질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다시말해 가정을 이루고 지키는 사랑은 인간의 순간적 사랑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영적 사랑의 힘을 입어 세워지고 지켜지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원리에 입각하여 10가지 영적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미움과 증오가 내 안에서 으르렁거릴 때 미움과 증오가 내 안에서 으르렁거릴 때
내 마음을 찢는 우는 사자를 몰아내라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김진웅/규장/[이종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에 상처를 받으며, 때론 고통을 느끼고 분노한다. 어떤 때는 상처가 너무나 크고 깊어서 감당할 수가 없을 때도 있다. 그래서 복수하고픈 충동을 느끼며, 마음 속에선 이미 수백 번, 아닌 수천 번도 더 복수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깊은 자기 연민과 분노에 빠진다. 그래서 우리는 조용하고 침착한 태도를 보이지만 안으로 숨겨둔 감정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존 인물이며, 사건들 또한 실화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 몇 가지 이야기만...
소그룹 모임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서 소그룹 모임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서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인도법
빌 도나휴/김주성/국제제자훈련원/[김광훈]


셀 모임을 이끌면서 필요한 서류와 운영 방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빌 도나휴의 책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 책은 간단하게 말해서 소그룹 모임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일반 기독교서적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책인데 요약집이라고 말하자니 나름대로 구체적인 설명이 있고, 소그룹 전문서적이라고 말하자니 다소 내용이 간추려져 있는 매우 묘한 느낌의 책이다. 목차를 보면 다른 사람들도 조금 느낄지 모르겠지만 해당 항목에 대해서 쉽게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각각의 내용이 세부적으로 설명...
오래 두고 길이 읽을 책 오래 두고 길이 읽을 책
주님과 거닐다
클라우스 이슬러/양혜원/IVP/[조영민]


  이 책을 갖게 된지 두 달이 되어간다. 왜인지 맘에 드는 표지였다. 생소한 작가이기는 했지만 이 작가의 책에 대한 다른 추천한 이들의 이름들을 보며 신뢰감이 생겼다. 제임스 휴스턴의 추천사를 읽으며 꼭 읽고 싶어졌다. 다른 출판사라면 큰 글씨와 양장본으로 해서 20,000원은 족히 되었을 분량의 책이 예상보다 책의 분량과 내용에 비해서 훨씬 싼 금액이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 이유도 있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난, 그래서 서평을 쓰고 있는 지금 1/3도 읽지 못한 채로 글을 쓰고 있다.  &n...
성공한 사람들의 매력과 경쟁력 성공한 사람들의 매력과 경쟁력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랜덤하우스중앙/[송광택]


우리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매력과 경쟁력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답을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이 책의 부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인데, 바꾸어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 가지 비법’이다. 이 책의 1부는 성공적인 자신의 모습 완성을 위하여 갖추어야 할 따뜻한 카리스마의 중요한 요소 열 가지를 정리했다. 첫째는 자기표현력이다. 서로에게 전달되는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 내면을 읽게 한다. “나라는 존재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
역경과 시련 속에 고통당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역경과 시련 속에 고통당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단련된 철과 같이
스티브 파라/디모데/[이종수]


이 책의 부제는 ‘역경을 통해 남자의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부제처럼 이 책은 우리를 역경과 시련 속으로 초대한다. 그 속에서 엄청난 열기와 뜨거운 불길, 그리고 강력한 압력을 통해 우리를 녹이고 정련하는, 그래서 괴롭고 잔인하기만한 삶의 현장 속으로 깊숙이 이끌고 간다. 그리고 그 깊은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만들어내기를 원하시는 강하고, 튼튼하고, 그리고 유연성이 있는 강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진정한 남자 말이다! 그렇다. 무수한 성경의 인물들과 또한 이 책에 소개되어 ...
유진피터슨과 함께 365일을 기도한다면 .. 유진피터슨과 함께 365일을 기도한다면 ..
선지자와 함께하는 기도
유진 피터슨/김은희/죠이선교회/[조영민]


  유진 피터슨의 말씀과 묵상 그리고 기도에 대한 책들이 연달아서 나오고 있다. ‘홍성사’에서 몇 해 전 복음서와 함께 하는 기도, 시편과 함께 하는 기도가 나왔고 ‘복 있는 사람’에서도 올해 초 ‘아침마다 새로우니’라는 365일 말씀 묵상집이 나왔었다. 그리고 이번 책은 앞의 복음서나 시편 묵상과 유사한 형태로 ‘선지서’의 내용을 가지고 묵상하고 기도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예레미야, 다니엘, 호세야, 아모스, 미가로 이어지는 말씀의 순서를 따라 365일 동안 매일 선자서의 선지자들이...
경배와 찬양으로의 부르심! 경배와 찬양으로의 부르심!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기도
스토미 오마샨/NCD/[이종수]


저자는 찬양을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기도로 정의한다. 그리고 경배와 찬양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형태의 기도라고 덧붙인다. 그래서 우리는 경배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대한 순수한 사랑, 헌신, 존경,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찬양도 깊어지며, 이는 곧 우리의 삶의 전 영역에 걸친 놀라운 변화를 초래하게 됨을 역설한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은 독특하다. 저자는 자신의 깨어지고 상처받고 슬프고 절망적이고 자학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
원하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교회 원하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교회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
글렌 와그너/조계광/생명의 말씀사/[조영민]


  신학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올해, 처음으로 접한 문제는 교회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였다. 목회자로서 섬겨야할 대상인 교회, 그 교회가 건전하고 하나님이 기쁘시게 할 만한 교회이기 위해서 내 안에 어떤 명확한 지침들이 세워져야 할 것 같았다. 여러 교회를 전전했지만 정말 “이것이 바른 교회다”라고 선언할만한 교회를 만나지 못한 나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였다. 바른 교회를 찾지 못한다면 바른 교회를 만들 수도 바른 사역자일 수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이 발견되어졌다. 이 책은 ‘예수님의 ...
중국에서 읽은, 하늘에 속한 사람 중국에서 읽은, 하늘에 속한 사람
하늘에 속한 사람
윈 형제, 폴 해터웨이/홍성사/[나상엽]


2004년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중국에 오면서(저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가져 온 예닐곱 책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귀하게 여기고 가져온 책이었습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한 마디로, 과연 명불허전(名不虛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그와 같은 핍박이 오래 전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그  말씀이,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는다는 진리의 말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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