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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조국을 개혁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
윌버포스/가트 린/송준인/두란노/[김재윤]
이 책은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데 일생을 바친 위대한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7세 되던 해에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목표를 두었다. 첫째는 하나는 노예제도를 개혁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관습을 타파하는 것이었다.
● 저자 가트 린
영국의 저널리스트로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학 분야의 평생 연구원인 그는 현재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통틀어 용기 있는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Brave Men Choose, 존 웨슬리에 관한 책 Strangely Warmed, 논쟁을 불러일으킨 크리스천 정치인 프랭크 부흐만에 관한 최초의 전기 On the Tail of a Comet: The Life of Frank Buchman 등이 있다.
● 서평
복음주의자들 가운데도 노예제도를 지지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은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데 일생을 바친 위대한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7세 되던 해에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목표를 두었다. 첫째는 하나는 노예제도를 개혁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관습을 타파하는 것이었다.
윌리엄 윌버포스의 영향으로 영국 사회는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 일에 열정을 기울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감명 깊었던 것은 윌리엄 윌버포스가 자신이 영국 수상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명예를 포기한 것이었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몇몇 소수의 깨어있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쓰여진다. 윌리엄 윌버포스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특히 조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읽혀져야만 하는데 그 이유는 특히 조국에서는 신앙과 삶의 분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불합리하고 부패한 사회의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은 행동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윌리엄 윌버포스가 평생을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었던 비결로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린 것을 강조하고 있다.
존 뉴턴 목사와의 만남이 윌버포스에게 큰 영향을 준 것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져 그들이 조국을 개혁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개혁에 대한 자의식도 없이 전도에만 열중하고 있다. 스스로 개혁을 거부한 채 몸 불리기에만 열중하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저자는 비교적 공정하게 윌버포스의 삶을 밀도있게 추적해주고 있다.
이 책은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데 일생을 바친 위대한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7세 되던 해에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목표를 두었다. 첫째는 하나는 노예제도를 개혁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관습을 타파하는 것이었다.
● 저자 가트 린
영국의 저널리스트로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법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학 분야의 평생 연구원인 그는 현재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개신교와 카톨릭을 통틀어 용기 있는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Brave Men Choose, 존 웨슬리에 관한 책 Strangely Warmed, 논쟁을 불러일으킨 크리스천 정치인 프랭크 부흐만에 관한 최초의 전기 On the Tail of a Comet: The Life of Frank Buchman 등이 있다.
● 서평
복음주의자들 가운데도 노예제도를 지지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은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데 일생을 바친 위대한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27세 되던 해에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목표를 두었다. 첫째는 하나는 노예제도를 개혁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관습을 타파하는 것이었다.
윌리엄 윌버포스의 영향으로 영국 사회는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 일에 열정을 기울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감명 깊었던 것은 윌리엄 윌버포스가 자신이 영국 수상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명예를 포기한 것이었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몇몇 소수의 깨어있는 사람들에 의해 역사는 쓰여진다. 윌리엄 윌버포스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특히 조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읽혀져야만 하는데 그 이유는 특히 조국에서는 신앙과 삶의 분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불합리하고 부패한 사회의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은 행동하는 양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특히 윌리엄 윌버포스가 평생을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었던 비결로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린 것을 강조하고 있다.
존 뉴턴 목사와의 만남이 윌버포스에게 큰 영향을 준 것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져 그들이 조국을 개혁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개혁에 대한 자의식도 없이 전도에만 열중하고 있다. 스스로 개혁을 거부한 채 몸 불리기에만 열중하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저자는 비교적 공정하게 윌버포스의 삶을 밀도있게 추적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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