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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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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를 ‘연결’시켜주는 자녀양육 지침서 부모와 자녀를 ‘연결’시켜주는 자녀양육 지침서
아이를 잘 키우는 7가지 퍼즐
팜 레오/지향/[북뉴스]


이 책은 부모와 자녀를 ‘연결’시켜주는 지혜로 가득 차있다. 뒤표지에는 다소 자극적인 글이 있다. “왜 어떤 아이는 자라서 간디가 되고, 어떤 아이는 히틀러가 되는가? 출생에서 어른이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인가?” <마법의 아이>의 저자 조셉 칠턴 페이스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간단명료하고, 단순하며, 탁월하게 읽히는 책이다. 여기에는 저자가 헌신적인 봉사를 하며 지내온 세월 동안 습득한 지식이 알기 쉽게 요약돼 있다. 그 어떤 칭찬도 부족할 만큼 훌륭한 책...
[부모들만 위하여]를 읽다 [부모들만 위하여]를 읽다
부모들만 위하여
션티 펠드한, 리사 라이스/윤혜란/미션월드/[북뉴스]


<부모들만 위하여>는 천 명 이상의 10대들과 직접 인터뷰하면서 얻은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다. 이 책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들의 진정한 바람을 읽을 수 있고, 버릇없는 행동과 태도 배후에 숨겨진 ‘아이들의 진정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진지하게 들어주기만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다 털어 놓고 싶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이 10대가 되면 부모들은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무척이나 당황하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이 책을 놓치지 말라. 이 책을 놓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밀
한나 휘톨 스미스/이재길/살림/[북뉴스]


행복한 삶이 그리스도인의 권리임을 아는가? 많은 경우 예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은 왠지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마치 내게는 해당사항이 없는듯 하다. 주변에는 이상하리만치 행복한 삶에 대한 간증이 희귀하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 승리의 삶을 기원해주기도 하지만, 나 자신부터 그런 경험이 없기에 남을 향한 기원 자체가 공명될 때가 많다. 매번 실패하는 것이 아주 일상사가 되어 버렸다. 설사 누가 그런 간증을 한다 해도 많이 기대하지도 않는다. 얼마 못가 그런 간증조차도 시간의 시험 앞에 무너지는 것을 너무 많이 보기 때문이...
거룩한  바보 거룩한 바보
바보 예수
마이클 프로스트/신철희/IVP/[북뉴스]


<사귐의 기도>의 저자 김영봉 목사(워싱턴 한인교회)는 이 책을 가리켜 인간의 교리와 기호로 축소되고 왜곡된 ‘박제같은 예수님’을 뛰어넘어 그 분의 참 모습을 만나게 해주는 꽤 불순한(?) 예수전(傳)이라고 했다. <바보 예수>는 저가가 쓴 최초의 작품이다. 그 때 나이 서른 셋이었다(1994년). 이 책은 호주와 영국에서 다소 성공을 거두었으나, 일부 사람들로부터 예수님을 바보라고 부르는 것이 매우 경건치 못하며 심지어 신성 모독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물론 저자는 ‘바보’라는 단어를 통해서 예수...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읽어야 할 책.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읽어야 할 책.
책 어린이 어른
폴 아자르/시공주니어/[북뉴스]


저자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마법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상상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일 뿐만 아니라 자유의 상징이며 생명의 도약”이다(12쪽). 하지만 상상력은 영혼과 마찬가지로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양식을 원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올바로 평가하지 않고, 부당한 압박을 가하며 그들의 꿈에 싸움을 걸려고 할 뿐이다”(15쪽). 괴테는 <시와 진실> 제1권에서 어린 시절의 독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독일에는 이야기하면서 독일에는 오랫동안 ...
우리 기독교 정체성을 뒤흔드는 책 우리 기독교 정체성을 뒤흔드는 책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래리 크랩/윤난영/살림/[북뉴스]


그리스도인의 삶은 분명 새로운 길에 들어선 삶일 게다. 하지만 그간 숱한 기독교 메시지는 여전히 하나님을 그저 축복의 수단으로만 여기도록 부추겨왔다. 기독교가 현대판 유대주의로 전락된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무언가를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 아니 주실 수 밖에 없는 존재로 길들어 온 우리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심히 흔들어 놓는다. 그저 하나님을 축복 자동 머신으로 세뇌되어온 우리의 근간을 뒤흔들어 버린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어...하는 사이에 우리의 참 모습이 온전히 드러나면서...
만화라는 형식이 거둔 빛나는 성취 만화라는 형식이 거둔 빛나는 성취
하늘에 속한 사람 윈
윈 형제, 폴 해터웨이/김성겸/홍성사/[북뉴스]


우연히 마주친 책 한 권이 인식의 지평에 커다란 균열을 일으켰다는 말, 심심치 않게 듣습니다. 처음부터 읽으려고 마음먹은 책에서 얻는 지식도 물론 좋지만 우연히, 그것도 딱히 마음에 드는 책이 없어 '이 정도쯤이라면', 하는 심정으로 산 책이 전두엽을 강타한다면 그 책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 〈하늘에 속한 사람, 윈〉이 그와 같았습니다. 기독서점 구석에서 발견한 만화는 속초에서 친구와 마주치는 것 같이 무척 생경했지만 오래 전에 손에 들었다 놓은 책을 각색한 만화라는 표지 설명은 사랑하는 사람을 ...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조이 도우슨/이상신,양혜정/예수전도단/[북뉴스]


오늘날 진지하게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특별히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만 나오면 대화를 기피하려고 드니 말이다. 또한 경외함이란 말은 오해를 많이 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신앙이란 참된 신앙이 아니기에 우리는 이 주제를 건너 뛸 순 없다. 이 책은 어려운 듯 쉬운 듯, 잡힐 듯 말 듯한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주제를 매우 실제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그리고 손에 잡힐 듯 꼭 쥐어준다. 그렇다고 이 책이 가볍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우리 삶의 일상과...
현대 기독교가 잃어버린 관계의 신비 현대 기독교가 잃어버린 관계의 신비
의문을 벗고 신비 속으로
레너드 스윗/윤종석/IVP/[북뉴스]


충격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 미래학자인 그는 참신하고 깊이 있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에 다르면 믿음은 관계다. “관계는 우주의 영혼이다. 그런데 영혼이 병들었다”(15쪽). 바른 관계가 모든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잃어버린 성경 진리다. 저자에 따르면 “인간 고유의 특징 하나는 찾는 본능과 찾는 일을 즐기는 본능이다. 우리는 탐구하는 용기와 열망과 기쁨을 갖고 태어났다. 탐구할 수 있는 존재가 우리 인간이다. 탐구를 인간이라는 종의 유일한 강점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31쪽). 그러나 탐구는 의문들을 모아 놓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십자가에 못 박히신)
마틴 로이드 존스/정상윤/복있는사람/[북뉴스]


공부에 맛을 들이면 그것보다 더한 병이 없습니다. 새벽을 벗 삼는 것은 물론이고 때만 되면 관련 책을 사들이느라 지갑 얇아지는 것도 잊습니다. 학습자는 새로운 지식을 하나둘씩 알아가는 재미와 맞바꿀 그런 비용을 어느 때든지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런 탓에 지식욕을 성욕에 견주는 이도 있습니다. 그만큼 욕구가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당대의 지식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의지가 사서와 사적의 태동을 가능케 한 사실을 떠올리면 지식욕의 끝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식 습득에 대한 열망이 이와 같음에도 여기 한사람은 전...
영적 폭발력의 영성으로 나아가라 영적 폭발력의 영성으로 나아가라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
오스왈드 챔버스/스데반 황/토기장이/[북뉴스]


“최고의 하나님을 위한 나의 최선”의 저자 오스왈드 챔버스가 이제 산상수훈으로 우리를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한다. 그때 느꼈던 영성의 파워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는 챔버스의 산상수훈에 대한 깊은 묵상의 결과로 탄생한 이 책을 통해 산상수훈 속에 감추인 깊은 영성과 영적 폭발력을 그대로 우리 마음에 전수받게 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저자의 말처럼 산상수훈은 절망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영적 절망의 몸부림이 없는 한 저자가 말하는 깊은 영성과 폭발력은 우리의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
축복으로의 초대 축복으로의 초대
축복의 통로
래리 허커/최예자/프리셉트/[북뉴스]


보이는 세계가 전부일까요? 수년 전 영화 매트릭스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해 관심을 증폭시킨 적이 있습니다. 단연 화제의 중심은 '과연 이 세계가 진짜 존재하는 세계일까', 라는 질문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가상세계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매트릭스가 실감나게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계에도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세계는 '보지 않으려는 세계'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선포와 저주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선포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두려움과 염려'를 넣어주려는 이 악하고 더러운 영, ...
지금도 말씀하시는 성령님 지금도 말씀하시는 성령님
내가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리라
임은진/예찬사/[북뉴스]


누가 봐도 멋진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각종 예배에 빠지지 않아 신망이 두텁고 직장에선 성실함으로 두루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닮고 싶어하는 그에겐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그 안에선 풀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도의 열매는 물론이고 한 사람을 깊이 돕지도 못합니다. 속 깊이 삶을 나누는 교제가 빠진 관계가 때때로 몸서리치게 싫습니다. 아마도 이런 크리스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크리스천은 나와 가까운 사람일 수 있고 또한 나 자신일 수 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
갈등을 넘는 목회 갈등을 넘는 목회
갈등을 넘는 목회
현유광/생명의 양식/[북뉴스]


갈등 없는 목회란 없다. 교회 안의 크고 작은 일에서 갈등을 경험한다. 갈등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목회의 위기를 경험한다. 목회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다. 무작정 갈등을 외면할 순 없다. 덮어둔 소소한 갈등이 어쩌면 목회를 완전히 덮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갈등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교회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실체부터 파악해서 적극적으로 갈등을 관리함으로써 갈등을 오히려 교회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필수적인...
다툼에 문을 열어두지 말아야 합니다 다툼에 문을 열어두지 말아야 합니다
다툼 없는 삶
조이스 마이어/토기장이/[북뉴스]


〈다툼 없는 삶〉은 70여권의 영감 넘친 책을 쓴 베스트셀러작가이자 능력 있는 목회자인 조이스 마이어의 2008년작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툼이 신앙을 얼마나 파괴적인 양상으로 변모시키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툼은 사회생활에 불가피한 요소로 이야기되곤 합니다. 다툼 앞에 주로 '사소한' 이라는 형용사를 붙입니다. 이럴 경우 다툼은 대부분 신혼 부부들의 깨소금내 사랑싸움 아니면 철없는 아이들의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하는 티격태격 말싸움 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툼은 일상에 권태감을 걷어내는 긍...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유진 피터슨)를 읽다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유진 피터슨)를 읽다
교회에 첫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
유진 피터슨/양혜원/홍성사/[북뉴스]


편지. 이메일과 핸드폰 문자 보내기에 익숙해진 필자도 개인적인 편지를 마지막으로 보낸 때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유진 피터슨은 편지 쓰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그 멋진 작업을 시도하라고 내게 도전한다(물론 이 책은 편지쓰기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저자는 40년간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친구를 돕기 위해 편지를 썼다. 이 54통의 편지에서 그는 평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나누어주고 있다. 사실 편지형식을 통해 무거운 느낌의 가르침이 아니라 우정이 깃든 조언이 책 속에 녹아들어 있다. 이 편지들은 읽...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믿음의 양식
케네스 해긴/김진호/믿음의말씀사/[북뉴스]


달리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사물과 같은 이야기라도 한 걸음 정도 비켜서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예전엔 알지 못했던 놀라운 깨달음이 그 안에 담겨있다는 걸 알지 않던가요? 정말 잘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낯설게 읽고, 거리 두기를 해보고, 다르게 보려하면 정말 달리 보이더군요. 그렇게 달리 보고 자신이 달리 본 것을 일러주는 사람이 다르게 보이구요.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이 마냥 고맙지요. 제겐 케네스 해긴이 그렇습니다. 근 6개월 째 그의 책, 〈믿음의 양식〉을 보고 있습니다. 매일 한 페이지 분량의 ...
변함없는 은혜  변함없는 은혜
은혜 365일
맥스 루케이도/정성묵/가치창조/[북뉴스]


큐티용으로 나온 묵상집은 많습니다. 내로라하는 크리스천 저자가 직접 큐티용을 겨냥해 새로 작성하거나 기존의 저작 중에서 일부분을 발췌해 별도의 책으로 엮는 등의 방법이 주를 이룹니다. 이런 책들이 기존의 전문 큐티용 책과 다른 점은 거의 전형적으로 굳어진 말씀인용, 문제풀이, 설교, 적용의 순서를 밟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그만큼 형식파괴적이라는 특징을 갖습니다. 물론 그 점은 다분히 월간 형태가 아닌 한 권의 완성된 책의 형태로 나오는 한계 때문일 것입니다. 월간지 큐티는 보다 많은 양의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지...
십자가로 돌아오라 십자가로 돌아오라
십자가로 돌아가라
알리스터 맥그래스/생명의 말씀사/[북뉴스]


<기독교의 미래>, <신학의 역사> 등으로 학자적인 역량과 신앙적인 면모에 있어 '복음주의'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세상에게, 십자가를 높이 들어 올리고는 십자가로 다시 돌아오도록 호소한다. 십자가는 초대교회의 시대부터 기독교가 세상에 충격을 줄 수 있었던 근본이었다. 십자가의 거칠고 흉악한 특징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힘이었던 반면 요즘 기독교계는 십자가를 미화하고 엔터테인먼트화함으로써 십자가의 능력이 사라지고 있다. 십자가의 역사성과 적시성을...
다툼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다툼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다툼 없는 삶을 위하여
조이스 마이어/김애정/토기장이/[북뉴스]


우리는 왠지 모를 불화와 갈등 속에서 살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 왜 우리는 쉽게 친구나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는 곧바로 후회하는 걸까? 우리의 삶 속에 이러한 갈등이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우리는 상처를 입고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과 사역은 거의 함몰되고 만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우리 속에 다툼(strife)이 있음을 지적한다. 다툼이란 싸움, 격렬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갈등, 지독한 의견충돌, 다른 사람과의 분쟁을 가리킨다. 이러한 다툼이 우리 속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올 때,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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