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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뇌에 관한 불편한 진실-뇌가 변하면 삶이 바뀐다

크리스찬북뉴스 | 2016.03.14 23:33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티머시 제닝스/CUP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티머시 제닝스가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과 뇌 과학적인 측면과 성경적 관점으로 깊숙이 들어가 생각과 뇌를 심층 연구한 결과물. 그동안 뇌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인간의 신념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실제로 당신의 뇌가 달라진다. 하나님의 정체를 건강하게 인식하면 우리의 뇌와 몸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하나님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서로 다른 하나님관이 뇌에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과학과 성경이 어떻게 연합하여 우리 삶에 치유와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김정완 편집위원의 서평


뇌에 관한 불편한 진실-뇌가 변하면 삶이 바뀐다


지난 114일 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있었다. 일반신앙, 신학, 목회자료, 어린이, 청소년 등 5개 분야의 22권의 책이 수상작에 올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수상 도서들이 촘촘한 기획과 편집의 치밀함, 편집기교의 다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내용 뿐 아니라 편집 변화를 통한 가독성 증대는 물론 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의도 등에서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분위기를 정리하면 기독 출판 지형에 뚜렷한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으며, 그런 변화의 바람은 독자층의 다양한 관심을 포괄하는 방향에서 기독 출판 지형에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현 시점의 출판 흐름과 향후 전망을 시사 하는 책 한 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반신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 책은 해당 분야에 관한 희소성과 시의성을 갖추고 있어 지적 호기심과 영적 충족 욕구를 자극할 뿐 아니라 내용을 풀어가는 독특한 관점과 그 관점을 다루는 감각, 배경을 이루는 지식이 화학적으로 결합해 독자들을 치밀하게 설득하고 있다. , 하나님 설계의 비밀이 그 주인공이다.  

  

  성경과 자연의 법들, 그리고 경험이 상호작용하는 균형론적 시각

 

, 하나님 설계의 비밀은 뇌과학의 최근 성과를 담고 있다. 그렇다고 뇌의 구조와 기능을 주로 다루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뇌의 구조와 기능은 특정 사안에 따라 뇌가 반응하는 양태를 드러내기 위해 사용될 뿐 궁극적으로 저자가 목적하는 바는 그것과 거리가 있다. 이는 현대 뇌과학이 뇌의 구조와 기능을 다루는 수준을 넘어 기억형성과 수면과정 등 광범한 뇌의 활동과 질환은 물론 심리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는 데 이르기까지 급속히 확대발전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 성과가 뇌의 일부를 밝히는 정도에 그치지 않았느냐는 현실인식에 맞닿아있다.

 

또한 저자는 신학적 입장에서만 뇌를 다루지도 않는다. 저자가 정신의학자 외에 기독 서적 집필자라는 또 다른 입장에 선 데서 의외의 결과다. 특정 사안과 관련해서 그와 같이 복합적 입장에 놓이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어느 한쪽으로 기울기 십상인데 위의 경우라면 아무래도 후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정리하기가 보다 쉽다. 저자는 수월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 저자가 애써 지키려던 균형감각은, 과학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유효한 열쇠를 쥔 신학이 과거와 같이 상호작용을 허용하지 않은 채 무조건 믿고 보라는 식의 강요를 반복하는 한 양자 사이의 접점을 마련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 거라는 반성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점에서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애쓴 흔적의 일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으론 과학과 신학을 이분법적으로 다루는 관행에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열망 역시 있지 않았을까 싶다. 어느 경우가 되었든 저자의 과학과 신학 양자의 통합 시도가 신학을 배제한 과학이 맹목적인 두려움과 이기심을 부추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학과 결별한 신학이 무모한 집착과 거짓을 양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구로 작용하기를 바란다.

 

"성경 없이 과학만 공부하면 무신론적 진화론의 도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반대로 성경을 하나님의 자연법들과 떼어서 공부하면 그 신학은 하나님을 잘못 대변하고 그분의 속성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다."

 

당장에 균형론이 절실하다고 양자의 중간에 서거나 사정에 따라 양자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기계론적 균형론은 바람직하지 않다. 저자 역시 이에 대해 "어떤 선택을 내리고 어떤 신념을 품고 어떤 하나님을 예배하느냐에 따라 뇌는 그에 맞추어 변화되고 배선이 달라진다. 하나님 개념이 다르면 그것이 뇌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진다."는 말로 선을 긋는다. 신학과 과학의 관계에서 기계론적 균형을 취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부연하면 저자의 균형론은 성경을 텍스트로 검증가능한 자연의 법들, 그리고 경험이 상호작용을 통해 확증되는 균형론이라 할 수 있다. 이어지는 저자의 말에서 이점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하나님을 최대한 명확히 드러내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예증하고, 그분의 방법들을 실제적 차원에서 내보이는 것이다." 저자의 방법론은, 저자의 표현을 빌려 정리하면, ‘증거에 기초한 통합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대 인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대국(알파고 vs 이세돌) 장면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이 괄목할 만한 단계에 이른 사실에 기계에 의한 지배를 염려하는 것은 섣부르다. 과거 복제기술의 논란에서 보듯 인공지능을 다루는 인간의 통제력과 윤리의식, 이성적/영적 판단이 두루 시험대에 오른 사실에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구글 코리아).   

  

왜곡된 하나님 개념이 두려움과 이기심을 불러와, 창조질서의 회복이 관건

 

증거에 기초한 통합적 접근법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논증하기에 앞서 저자는 창조세계의 질서에 착목한다. 저자가 바라본 창조세계는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 정상 작동하는 세계다. 그 서클 안에서 하나님과 아담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돌연 죄가 들어오고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 순식간에 '두려움과 이기심의 서클'로 바뀐다. 죄에 노출된 아담은 두려움에 사로잡히자 하나님을 피해 숨었다. 이어 아담은 자신의 죄를 하나님과 하와에게 덮어씌우는 망발을 서슴지 않는다. 전례 없던 이기심이 발동한 것이다.

 

사랑과 신뢰로 창조된 아담이 저지른 범죄는 내용과 결과 양면에서 모두 비참한 결과를 낳았다. 아담의 범죄로 사랑과 신뢰로 묶인 창조세계가 무너졌으며, 이후 줄곧 포스트 아담(Post-Adam)’이 하나님을 곡해하고 타인을 질시하는 양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확히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기 전까지 사정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아 죽고 부활로 십자가가 대표하는 죽음의 권세를 깨뜨린 후 하나님과 포스트 아담 사이의 사랑과 신뢰 관계가 비로소 회복되었다. 이는 창조질서의 복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고부동한 결과였다.

 

실제 현실에선 회복된 창조질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데 문제의식을 품은 저자는 다년간의 임상사례에서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정신의학과 성경교육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저자의 이력이 밑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엄두가 나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이다. , 하나님 설계의 비밀이 그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임상사례 각각에 똬리를 튼 왜곡된 하나님 개념을 묘파하고 그 빈 공간에 진리에 근거한 하나님 개념을 바로 세움으로써 두려움과 이기심에 사로잡힌 연약한 그리스도인의 내면을 사랑과 신뢰로 뒤바꾸었다. 그 부분에서 과학적 지식과 성경의 견해를 관통하는 저자의 눈부신 통찰이 빛을 발한다. 핵심적인 키워드는 역시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다.

 

사랑과 신뢰 관계의 회복이 두려움과 이기심을 물리친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견해다. 명백히 성경적 입장이다. 언급한 대로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로 뇌의 구성요소인 대뇌변연계와 전전두피질의 기능적 측면을 살펴보는 것을 잊지 않는다. 대뇌변연계는 '대뇌피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부위''두려움, 불안, 이기심 분노, 격분, 정욕, 질투, 시기, 공격성을 관장'한다. 전전두피질은 '전두엽에서 일차운동피질과 전운동피질을 뺀 부분'으로 '건강한 사랑, 긍휼, 이타심, 공감, 논리력, 판단력, 예배하는 능력, 양심, 도덕성, 계획하고 조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에 관여한다.

 

아담처럼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을 믿을 때 뇌의 대뇌변연계가 활성화된다. 그 결과로 두려움과 이기심이 발현된다. 반대로 하나님에 관한 바른 지식이 발동되면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고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 확고히 자리 잡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얼핏 보면 두 신경계가 변화를 주도하거나 통제할 뿐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하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생각이 바뀌면 뇌 역시 바뀐다는 것이 정설이다.

 

생각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예로 저자는 카를 허홀츠와 볼프-디터 하이스 연구 성과를 들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들이 마비된 손이나 발을 움직이는 상상만 했는데도 그에 해당하는 뇌의 운동신경회로가 활성화되었다. 음악가들이 악보를 연주하는 상상만으로 마치 실제 악기를 연주한 것과 동일한 운동신경 경로가 활성화된 사례 또한 있다. 어느 예든 근육은 하나도 움직이지 않았다. 저자가 임상사례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진리에 기초한 바른 지식을 심어주려는 것 역시 그와 같이 생각을 바꿈으로써 변화를 끌어내려는 의도에 닿아 있음은 물론이다. 나아가 저자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고린도후서 10:5)”해야 한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빌립보서 3:8)”이 가장 고상하다고 고백하고 그 외 모든 것을 해로 여겼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말씀(로마서 10:17)”이며 하나님의 거울(요한복음 14:9)”이다. 누구든 하나님을 뵈려면 그분부터 뵙고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 외의 방법은 없다. 그 점을 바울이 잘 알았던 것이다. 바울은 왜곡되지 않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들어갔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마음의 생각이 사람됨을 형성한다(잠언 23:7)”고 했다. 이 구절은 성품이 바뀌려면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거짓이 들어찬 생각은 두려움과 이기심을 불러내는 반면 진리는 사랑과 신뢰를 쌓아 올린다. 거짓된 생각이 진리가 들어찬 생각으로 교체되어야 비로소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 전전두피질의 활성화는 곧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해로운 신경회로의 활성화를 능동적으로 중단하지 않으면 해로운 사고방식이 약화되지 않는다. 성품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바뀌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하와가 사단에게 틈을 주었다(에베소서 4:27)”고 할 때 그 말뜻은 그가 사단을 물리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와가 내준 자리에 죄가 틈탔고 그 죄는 아담에게 확산되었다. 그리고 책임전가에 의해 하와에게 돌아왔다.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채워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신뢰(믿음)는 말씀에서 온다. 말씀을 통해 들려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은 사랑이다. 창조질서가 회복되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사랑과 신뢰의 서클이 예수 그리스도를 축으로 공교히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리하면 하나님이 설계한 뇌는 사랑과 신뢰의 서클, 곧 창조세계의 질서 안에 있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은 아담을 사랑하고 아담은 그런 하나님을 신뢰했다. 친밀한 관계는 당연한 귀결이었다. 하나님과 아담은 동산을 함께 거닐며 정겹게 담소를 나눴다. 아담의 전전두피질은 늘 활성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 같은 관계에 균열을 낸 것은 아담이었다. 아담은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보다 하나님을 왜곡한 사단의 말을 신뢰했다. 이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대뇌변연계다. 대뇌변연계는 두려움과 이기심을 생산하고 증폭시킨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담은 숨었다. 하나님이 찾았을 때 솔직하기만 했어도 좋았을 것을 아담은 그렇지 않았다. 자신의 죄를 하와에게 떠넘겼다. 아담에겐 하나님도 예외가 되지 않았다.

 

왜곡된 하나님관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이 적지 않다. 왜곡된 하나님관은 하나님에 대한 적대감과 원망의 형태로 표출된다. 문제는 누누이 언급했듯이 왜곡된 하나님관이 대뇌변연계를 자극하고 그 자극으로 두려움과 이기심에 사로잡히는 삶을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그런 단계적 이행이 순환구조를 이루며 악화된다는 것이다. 아담에게는 창조질서로 돌아가는 데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동어반복이지만 포스트 아담인 우리 또한 두말할 나위 없다. 생각을 바꾸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성품이 바뀐다. 우리의 생각 안에 사랑과 신뢰의 창조질서가 무한히 깃들게 하자!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뇌의 구조

용어 설명

 

1부 하나님과 뇌 그리고 문제의 발단

00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002 인간의 뇌와 깨어진 사랑

003 두려움은 불법 난입자다

004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뇌가 변한다

 

2부 상충되는 하나님관의 싸움

005 회심한 사람의 뇌 안에서 벌어지는 싸움

006 우리의 사고를 치유하기 위해 사랑은 계속 싸운다

007 건강한 행동 노선을 선택하라

008 지성을 사용하여 왜곡된 하나님관을 바꾸라

009 진실을 받아들여야 회복이 가능하다

010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 한다

011 하나님에 대한 시각을 넓히라

012 하나님은 하늘 위의 경찰관이 아니다


추천사

 

노용찬 (서호교회 담임목사 |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및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공동대표)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믿음이 어떻게 이러한 왜곡된 생각과 두려움을 내어 쫓고, 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뇌 과학과 성경 말씀의 진리를 통합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는 요한일서의 말씀을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뇌 과학을 적용해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정통적인 신학의 내용을 새로운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까지 주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주목받는 뇌신경과학만이 아니라 막 떠오르고 있는 뇌 신학(Brain Theology) 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원호택 (기독가족상담소 공동대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제닝스 박사는 내가 아는 한, 어느 유명한 목회 상담가보다도 더욱 순수한 성경적 상담 방식을 설파하고 있으며, 그런 방식이 뇌의 신경세포 수준에서 구조적 변화까지 일으킨다는 뇌 연구 결과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목회상담이나 기독교 상담을 하는 전문가라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적 상담의 진수를 터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동원 (달라스 윌라드의 사랑과 지식에 빚진 작은 목동,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건양대학교 치유선교학과 석좌교수)

 

인간의 신경세포는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전달받고 전달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향해 날마다 어떤 믿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일까? 이 신비스런 물음의 한복판에 하나님의 설계의 비밀인 뇌가 존재하고 있다. 진지한 신앙의 소유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궁금하게 생각해온 뇌와 하나님 신앙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것이 더 이상 비밀이 아님을 증언하고 있다.

 

김민철

저자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이미지에 따라, 우리 생각을 주관하는 뇌신경의 신호 전달 기전에 섬세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전혀 달라진 삶으로의 전환까지 일으킨다는 사실을 과학 논문들과 본인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예로 들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이원론적 사고에 머물던 기독 의료인들에게 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 중심의 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신선한 유익을 끼치는 책이다.

 

박은조 (샘물교회 목사, 샘물기독학교 이사장)

이 책을 통해서 정신과 의사이며 그리스도인인 저자 제닝스 박사는 자신이 발견하고 경험한 과학 지식으로, 하나님을 최대한 명확히 드러내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과학이 초과학적인 하나님의 사역을 모두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과학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한 길잡이로 팀 제닝스 박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한다.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이 책은 그동안 신비의 세계로만 간주하였던 비밀의 정원을 드러내어 밝히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이라면 뇌는 걸작품 중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 생각된다. 뇌는 나의 은밀한 자아가 고뇌하는 내실이자, 인간과 신이 만나 함께 사귀는 뜰이요, 당신이 원한다면 그 누군가를 초청해 함께 거니는 산책로가 될 것이다. 의학과 신학이 하나가 되고,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 놀라운 뇌의 신비를 이토록 명확하고 지혜롭게 풀어 쓴 책을 미처 본 적이 없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 쾌도난마, 믿음은 그런 것이다저자)

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다. 예수님도 ”(지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데 있어 지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독교 지성은 전도를 위한 변증에서뿐만 아니라 성도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영역이다.

저자는 인체의 가장 신비한 지체인 뇌를 하나님의 창조와 성도의 성숙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설명한다. 그는 정신학계 권위자로서 수준 높은 객관적인 자료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뇌의 사용과 신앙의 성숙 사이의 관계를 증명한다. 본서의 독자가 생각과 마음과 몸을 통해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할 책이다.

 

김경집 (인문학자.나이듦의 즐거움≫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저자)

이 책의 미덕은 많은 사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례들의 많음이 뇌와 창조주의 신비에 대한 해답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 미스터리가 과학과 신앙의 만남에 의해 풀리고 있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소중한 결실이다. 읽을수록 고개가 끄덕이고 어둠 속을 더듬던 고민이 조금씩 밝은 빛 속에서 해소되는 즐거움을 가득 누리게 하는 책이다.

 

팀 클린턴 (전미 크리스천상담가협회 회장)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든 진리의 근원으로 더 바짝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증거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제닝스 박사가 제시하는 환자들의 사례와 예증을 보면 복잡한 개념들이 이해하기 쉽고 단순해진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키는지 뇌 과학을 통해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최현일 (샘여성병원 원장, 샘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의 중요한 의미를, 뇌를 통해 해석해낸 제닝스 박사의 통찰은 온전한 진리의 옷자락을 잡게 해준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진리의 옷자락을 잡으면, 그 사랑이 우리 뇌의 신경회로를 변화시키고, 몸과 마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놀라운 통찰이다. 그런데 의사로서 더 놀라는 것은 그 통찰이 엄밀한 의학적인 문헌과 경험에 의해 정확하게 뒷받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용한 참고문헌들의 수준과 인용의 정확도는 이 책이 빛나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이다.

 

커트 톰슨 (의학박사, 정신과의사)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에 주목하는 일은 곧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주목하는 일과 같다. 그 일을 하다 보면 제대로 된 길잡이만 있다면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의중에 가닿게 된다. 팀 제닝스가 바로 그 길잡이다. 그는 성경에 밝혀진 하나님의 속성을 기초로 해 그분이 첫 인간에게 주셨던 몸과 뇌를 탐색한다. 감동적인 도전과 변화의 사연들을 통해 살아계신 말씀의 아주 심오한 신학과 생명의 중추인 뇌의 복잡한 특성을 능숙하게 하나로 엮어낸다.

 

노상헌 (한동대학교 겸임교수, Wheaton College 임상심리학박사, NLP Trainer)

최근 몇 년 동안 뇌 과학 서적들이 출판계에 큰 영향을 주며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대부분 은근히 설득력 있게 뉴에이지 메시지를 부추겨 왔다. 이런 상황에서 <, 하나님 설계의 비밀>이 출간되니 기독교계에 가뭄에 단비를 만난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신비로운 경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사모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 묵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김금미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티머시 R. 제닝스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바로 그 인간 뇌연구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속성, 사랑에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과학적으로 증언한다. 결국 믿음이 이긴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나용균 (한국코칭심리협동조합 이사, 대표코치)

불과 1.360g의 뇌를 진정으로 알게 되면 하나님의 설계도와 속성과 세계관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뇌와 임상 사례를 통해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며 우리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과 창조세계를 설명하는 이 책은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뇌에 관한 필독서다. 아주 쉽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번잡스러운 것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강대훈

날마다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치고, 하나님을 힘써 알도록 독려하는 설교자로서 이 책은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그 동안 신학적 접근에만 매달려 하나님을 가르치고 설교해 온 나에게, 저자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 지음 받은 사람들의 정신과 신체, 그리고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밝혀줌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눈을 뜨게 해 주었다.

 

이호균 (백암교회 담임목사, Ph.D. Cand.)

탁월한 정신의학자로서, 왜곡되기 쉬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을 뇌 과학과 관련지어 사실적인 예증을 통해 설득력 있게 바로 잡아 준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의 원리를 성경적으로 명쾌하게 해석해 주고 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상담했던 환자들의 문제가 바로 오늘 목양의 현장에서 만나는 성도들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발견한다. 제닝스 박사의 이 책이 동일한 사례로 고민하는 오늘의 성도들과 그들을 밝은 진리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목회자들에게 놀라운 영감을 주리라고 확신한다.

 

브래드 콜

제닝스 박사는 뇌 생리학의 최신 지식을 일상의 실제 사연들과 연결해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그 점에서 정말 놀라운 책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지만 인간의 뇌의 구조, 뇌가 손상되고 회복되는 원리에 대한 그의 설명에는 심오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우리의 사고는 하나님이 본래 설계하신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그 원리를 이렇게 멋지게 풀어낸 책은 보지 못했다.

 

케이 커즈마

팀 제닝스 박사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난문들을 던진 뒤 단순하고 설득력 있게 거기에 답한다. 하나님에 대한 거짓말들을 말끔히 걷어내 당신을 그분과 더 깊은 사랑에 빠지게 해준다. 탐구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제닝스 박사는 뇌가 사랑과 이기심에 각기 반응하는 원리를 설명한다. 일단 그 생리를 이해하고 나면 사랑만이 사고를 새롭게 하고 정신건강을 좋게 하는 유일한 선택임을 알게 된다.

 

그레고리 L. 잰츠 (철학박사)

제닝스 박사는 여러 가지 하나님 개념을 아주 명쾌하게 파헤치고, 그런 다른 관점이 우리 뇌와 몸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만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에 대한 신념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마이클 라일스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했다(23:7). 제닝스 박사는 신경생물학과 신학을 통합하여 그 개념을 우리에게 상세히 보여준다.

 

저자 티머시 R. 제닝스(Timothy R. Jennings)

 

의학박사이며, 정신과 및 신경과 의사, 정신약리학자 (psychopharmacologist)1997년부터 개인 병원을 운영해 왔다. 경두개자기자극 (TMS: Trans 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 분야의 전문가이다. 2008, 2010, 2011년에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에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적인 강사이자 탁월한 그리스도인 정신과 의사인 그는 영적, 의학적, 정신 의학적 분야 등 폭넓은 주제의 세미나를 개설하고, 매주 성경 공부 클래스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있다. 테네시 의과대학 겸임 교수, 미국 정신과협회 회원, 테네시 정신과협회 회장, 남부 정신과협회 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자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MA),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거침없는 은혜,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모자람의 위안, 베푸는 삶의 비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 천년 동안 백만 마일(이상 IVP), 재즈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사람), 결혼 건축가,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출판사 책소개

 

미국 소비자연구위원회가 선정한 최고의 정신과 의사,

티머시 R. 제닝스가 밝히는 뇌에 관한 진실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뇌가 변하고 삶이 변했다!

 

이 책의 사례는 모두 실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 중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이라면 뇌는 걸작품 중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다.

이 놀라운 뇌의 신비를 이토록 명확하고 지혜롭게 풀어쓴 책을 미처 본 적이 없다.”

-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의료원장, 의료선교협회장,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실제로 당신의 뇌가 달라진다! 그동안 뇌 연구를 통해 밝혀졌듯이 인간의 신념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을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바로 이해하면 우리는 활짝 피어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탓에 해로운 행동과 유독성 관계에 빠져 자멸을 초래한다.

정신과 의사 팀 제닝스가 밝혀 주듯이 하나님의 정체를 건강하게 인식하면 우리의 뇌와 몸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흔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서로 다른 하나님관이 뇌에 어떻게 다른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준다. 사고가 구속(救贖)되면 우리 뇌도 그에 맞추어 변화되고 배선이 달라진다. 덕분에 우리는 불필요한 고통과 고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과학과 성경이 어떻게 연합하여 우리 삶에 치유와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인 저자 티머시 제닝스의 깊은 통찰과 소명의식으로 쓰여진 책이다.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과 뇌 과학적인 측면과 성경적 관점으로 깊숙이 들어가 생각과 뇌를 심층 연구한 결과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성령의 지도하에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뇌의 신기한 능력을 책 전반에 걸쳐 펼쳐 보여주려 애쓰며,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평생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많았고, 그분에 대한 신념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바뀐 결과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삶이 변화된 사람들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가 어떻게 치유와 회복을 가져다주는지 지난 20년이 넘도록 성경과 과학에서 그 답을 모색해 왔다. 내가 얻어낸 답이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유익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스도인 정신과 의사이며, 상담가이며, 의학박사인 저자가 오랜 경험과 고민 끝에 집필하였고, 또한 영적 전쟁터의 노련한 베테랑으로서 저자의 삶의 현장에서 심층 연구된 이 책은 귀한 사역자들과 창조의 섭리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통찰력과 새로운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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