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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김세윤 박사에게 묻다-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

크리스찬북뉴스 | 2016.01.22 14:45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에게 배우는 신학이 있는 바른 신앙. 한국의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은 배우지 못하고, 거짓 복음으로 오도되어 온 결과 나타나는 바리새파적 경건주의를 경고하고, 한국 교회 강단과 성도들 사이에 만연된 복음의 미신화를 개탄한다.

 

기독교 신앙은 올바른 신학에 의해서 늘 새롭게 뒷받침되어야 그것이 바르게 서고 깊어질 수 있다. 신학적 사유와 분별력을 동반하지 않은 신앙은 맹신이 된다. 한편 신학도 신앙과 분리되어 추구되면 옳은 신학이라 할 수 없다. 올바른 신학은 바르고 깊은 신앙을 증진하는 것이다.

 

저자 김세윤

 

서울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튀빙겐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케임브리지의 틴데일 라이브러리에서 연구하였으며, 맨체스터대학교에서 Ph. D.를 받았다. 그 뒤 누차 튀빙겐대학교에서 Humboldt 연구원으로서 연구하였고, 싱가포르와 미국 칼빈신학교, 고든코넬신학교, 풀러신학교에서 교수 사역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신약신학 교수 및 한인 목회학 박사 과정 담당 부학장직을 역임한 후, 지금은 신약신학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김정완 편집위원의 서평


이중 계명의 바른 이해와 실천

 

바울신학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의 책이다. 김 박사는 텍스트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광폭 해석과 일단의 비평에 경도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 그 역시 봉착했을 문제에 대한 가없는 천착에서 학자와 크리스천의 경계파괴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신학자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그의 면모를 드러내는 일화가 있어 잠시 소개한다. 그 일화엔 개인적으로 얽힌 부분이 있어 나름 애틋한 정서와 맞닿아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그와 대면할 기회가 영영 사라진 것 같았던 근 20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오늘 그를 대신해 마주한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을 대하는 심정이 예사로울 수 없는 이유와도 연관이 있다.

 

대학생 시절 난 강연을 하러 들른 그를 한 선교단체서 처음 만났다. 그는 내가 몸담고 있던 선교단체의 창설멤버로 줄곧 선교단체의 정체성과 방향을 제시해온 원로 중의 원로였다. 강연은, 그가 신학자로 크게 발돋움한 뒤로 단체의 일에 깊숙히 관여하지 못하게 된 여러 사정이 빚어졌고, 그것 때문에 늘 빚진 심정이었다는 그의 자발적 의사로 이뤄졌다. 그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출국하기 전에 잠시 말미를 얻었다고 했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강연이었음에도 강연장으로 쓰인 선교단체본부에 수십 명을 헤아리는 사람들이 몰렸다. 수더분한 얼굴에 뺨 밑을 덥수룩하게 덮은 수염이 인상적인 모습으로 그가 강연장에 들어섰다.

 

간단히 자기 소개를 마친 그는 복음의 기본 진리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갔다. 밀도와 비중이 순도 100%를 자랑하는 그 강연은 마치 지방을 흠씬 뺀 질 좋은 고기 같았다. 성경연구와 복음전도에 잔뼈가 굵은 헌신자들 누구도 강연 내내 한 치라도 시선을 돌리거나 말 한마디를 놓치지 않았다. 난 그 자리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논지와 논지를 풀어가는 그만의 방식에 더해 학자연하지 않은 풍모와 유연하지만 강직한 언행에서 두루 강한 인상을 받았다. 이후 난 그의 책을 대부분 구입한 것은 물론이고 몇 권의 책을 여러 번 읽고 발표했다. 선교단체를 나온 뒤로 그와 대면할 기회를 놓친 것이 무척 서운하다.

 

이 책,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이 그 강연의 연장선상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의 강연장이 학자가 무슨 논문이나 이론을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었던 만큼 강연이 끝난 후 여러 질문과 답이 자연스럽게 오갔었다. 때론 웃음 섞인 농담 비슷한 것에서 신학 언저리에 걸쳐있는 복잡 미묘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질문과 답의 주제가 광범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 역시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보았거나 안고 있을 문제는 물론 겪었을 법한 질문들을 큰 범주에 두루 담은 점에서 강연장을 달군 그날의 열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날의 장면이 오늘 책의 지면과 겹쳐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다.

 

책은 믿음과 신앙, 그리스도인과 세상, 목회자와 한국교회, 고난의 네 가지 범주 아래 묶일 만한 질문들을 각각 3개에서 12개까지 담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 몇 가지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몇몇 교회나 사역자들은 방언이나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체험을 강조합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때 봉은사에서 땅 밟기를 하던 청년들의 이야기로 시끄러웠습니다. 기독인의 땅 밟기,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진정한 의미의 영적전쟁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기독교인들의 현실 정치 참여' 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울의 '정치신학'을 통해 바라본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현실 참여를 평해 주시겠습니까?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고난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예로 든 질문을 살펴보면 질문의 성격이 꽤나 근본적임을 알 수 있다. 저자의 학자적 위치로 보나 그가 체험한 선교활동과 경륜에 비춰 봐도 질문 수위가 남다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거나 사회문제화한 제반 현상에 궁금증이 비등해질 때마다 저자가 특정 매체의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들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어 시의성이 높은 점 또한 눈에 띄게 발견된다. 위의 세 번째 질문이 대표적이다.

 

저자는 교회가 바울의 뒤에 서서 인권 증진과 정의, 평화실현을 위한 사회 정치적 운동에 관심을 갖지 말고 구령사업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비판적이다. 당시 로마의 노예제에 비판적인 관점을 유지하던 바울이 인종, 신분, 성 차별 등의 불의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평화공동체에 집중한 데는 사단의 죄와 죽음의 통치를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당시 교회가 정치적인 힘을 발휘하기엔 지극히 일천한 사정 등이 사회문제에 발 벗고 나서지 못한 현실적인 이유가 됐을 것이라고 보았다. 이런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교회가 바울신학을 섣불리 재단하는 것에 불편한 심중을 드러낸 저자는 이제라도 교회가 복음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예수와 바울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 외에 초자연적인 체험이나 영적 전쟁, 성 정체성에 대한 저자의 관점과 신학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 저자가 이중 계명이라 부르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저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충돌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표현되는 게 전혀 낯설지 않다고 말한다. 당연해 보이는 진술이지만 개별 사안에 대한 판단에 있어 경중 없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데, 대표적인 예로 이중잣대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다. 정치적 독재나 불의한 사법제도가 사람들에게 끼치는 죄악에는 눈감으면서 동성애의 죄악을 지나치게 부각시켜 동성애자들을 적대하게 만드는 경우가 그것에 해당한다.

 

문제는 그런 이중잣대가 양산되어 왔다는 것이다. 교계 내부에 비성경적 판단과 자의적 기준이 득세함에 따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별개라는 관념이 독소처럼 퍼져나가 신앙생활 따로 사회생활 따로로 대표되는 이름뿐인 크리스천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나는 것은 유감이다. 더욱이 기독교의 기본진리에는 가 닿지 않은 채 모양내기에 급급한 종교인을 자주 목격하는 건 고역이다. 저자는 그 점을 매 질문에 대한 답에서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저자의 답변이 활자와 행간을 뚫고 나오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대분류된 범주 아래 포진한 각각의 질문들은 앞서 살핀 대로 믿음과 신앙, 그리스도인과 세상, 목회자와 한국교회, 고난 등 그 층위가 다양하지만 반드시 해당 층위에 포커스를 맞춰 읽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게 주어진 질문으로 치환해 답을 찾아가 보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하다. 그럼으로써 주의를 환기하면 당장에 직면한 문제는 물론이고 기억 저편에 자리하고 있지만 언제고 한 번은 물어야 할 질문들에 대한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각각의 포지션을 구축하기가 쉬워진다. 문제란 일의적인 수준에서 멈추기도 하지만 본류에서 지류가 갈라져 나오듯 복합적인 경우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원 글을 대폭 손질하는 등 독자의 편의에 더 다가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저자의 말이 기우에 불과할 만큼 글의 순도가 높아 고무적이다. 이는 논쟁적인 질문을 비켜가지 않고 직접적인 답변을 이어가며 의미를 궁구한 저자의 노고 때문이다. 저자의 말마따나 매체에 흩어진 글들을 재출판 하도록 허락해 준 관계자 분들 덕에 이 책을 읽는 맛을 제대로 보았다. 감사한다. 바른 신앙의 길목을 지키는 이정표 같은 글이다.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의 책소개


당신은 어떤 사람이면 신앙이 좋다고 하는가? 당신은 어느 정도면 스스로 신앙 좋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주일성수하고, 헌금 잘 하고, 전도 잘 하며, .담배.제사만 안 하면 천국에 가서도 일등석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 책은 한국의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은 배우지 못하고, 거짓 복음으로 오도되어 온 결과, 앞서 말한 세 가지 하기와 세 가지 안 하기만 하면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바리새파적 경건주의를 경고한다.

또한 예수 믿으면 건강과 부를 얻고 출세한다’, ‘헌금 많이 하고 봉사 많이 하면 천 대가 복을 받는다’, ‘건강에 이상이 있고 집이 안 되는 것은 죄를 지어서 그런 거다라면서 한국 교회 강단과 성도들 사이에 복음의 미신화가 만연되어 있는 것을 개탄한다.

아울러 자살, 동성애, 십일조, 술 마시기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랑의 이중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기준을 두고 해석해야 함을 강조한다.

기독교 신앙은 올바른 신학에 의해서 늘 새롭게 뒷받침되어야 그것이 바르게 서고 깊어질 수 있다. 신학적 사유와 분별력을 동반하지 않은 신앙은 맹신이 되어서 그릇된 신념과 스스로 불행하고 남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삶을 낳을 수 있다. 신학도 신앙과 분리되어 추구되면 옳은 신학이라 할 수 없다. 올바른 신학은 복음을 더 바르고, 깊고, 넓게 이해하고 선포하게 하며, 복음에 합당한 사고와 삶을 앙양하는 것, 즉 바르고 깊은 신앙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가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 기독교 잡지와 신문들과 한 인터뷰, 그리고 그것들에 기고한 몇 개의 기사를 모아 구성한 것으로, 현 실정에 맞게 첨삭을 가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것에 합당하게 사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생겨나고 세워지기를 바란다.

  

책의 목차

 

part 1 믿음과 신앙에 대하여

 

1. 한번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요? ·15

2. 한국 그리스도인은 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수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게 문제가 있나요? ·23

3. 맘몬주의 영성과 신앙의 미신화를 어떻게 경계해야 합니까? ·27

4. 몇몇 교회나 사역자들은 방언이나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체험을 강조합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1

5. 한때 봉은사에서 땅 밟기를 하던 청년들 이야기로 시끄러웠습니다. 기독인의 땅 밟기,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진정한 의미의 영적 전쟁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35

6. 한국 교회 교인들에게 만연한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속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9

7. 신학을 하면 오히려 믿음이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신학을 하는 게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55

8.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가 술 취하지 않는 건가요? ·63

9. 십일조를 꼭 출석하는 교회에 해야 하나요? 어려운 사람이나 어려운 다른 교회를 도와주면 안 되나요? 성경적인 십일조는 무엇인가요? ·69

10. 동성애자에 대한 성경적 시각은 무엇이며,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3

11.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처럼 주님을 몰랐지만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모범적으로 산 불신자도 죽어서 지옥에 가나요?? ·77

12. 이단에 빠진 성도를 무조건 교회에서 쫓아내는 것이 옳은가요? ·81

 

part 2 그리스도인과 세상에 대하여

 

1. 세상의 소금이 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 노릇을 못합니까? ·85

2. 한국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개독교로 불리며 모욕받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무엇입니까? ·93

3. ‘기독교인의 현실 정치 참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울의 정치신학을 통해 바라본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현실 참여를 평해 주시겠습니까? ·97

4. 기독교는 현재 세계적으로 종교다원주의라는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103

5. 유다복음서에 관한 기사와 다빈치코드출판으로 역사적 예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역사적 예수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113

 

part 3 목회자와 한국 교회에 대하여

 

1. 한국 교회는 성경을 해석할 때 문자주의적, 율법주의적으로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성경 해석에 있어 한국 교회의 과제는 무엇입니까? ·121

2. 많은 목회자들의 설교에 복음이 빠진 것 같습니다.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한국 교회의 현실과 신앙 전반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127

3. 교회가, 특히 목회자가 성경의 원칙을 상기하고 가르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면, 적용은 모든 성도가 삶의 현장에서 씨름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목회자가 설교를 통해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131

4.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구약의 제사장과 목회자 직분이 동일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구약시대의 제사장과 신약시대의 목사의 관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139

5. 한국 교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151

6. 최근 신약학계에서 신약성경을 반로마황제 숭배(anti-imperialism)의 관점에 서 보려는 시각이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제국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157

7. 한국 교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으라는 식의 축귀와 병 고치는 치유사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71

 

part 4 고난에 대하여

 

1.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고난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195

2. 고난에 처한 교인들에게 목회자는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211

3. 고난에 대한 포괄적이고 적절한 신학적 이해와 가르침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려면 복과 저주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217

 

부록 1 ·230

한국 교회의 새로운 개혁을 위하여

(종교개혁 491주년 기념일을 지나면서)

 

부록 2 ·242

가이사를 얻으라!

바울의 선교 전략의 한 교훈


사진 제공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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