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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 앞에서 울다
제럴드 싯처/이현우/좋은씨앗/286쪽/2003.3.5/8,500원
상실이라는 경험은 우리가 최후로 경험하는 상실, 곧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이 필연적으로 우리 삶을 주장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는다. 보다 결정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상실에 대해 우리가 보이는 '반응'이다. 상실을 겪는 동안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그 수준과 방향과 영향력이 달라진다. 본서는 상실을 회복하거나 잘 피해가는 요령에 대해 말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상실을 안은 상태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상실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 삶을 확장시키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 저자 제럴드 싯처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시카고 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워싱턴주 스포케이에 있는 휘트워스(Whitworth) 대학의 종교 및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목차
제1장 끝, 그리고 시작
제2장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제3장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제4장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 소리를 듣다
제5장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제6장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제7장 일상이 멈춰버리다
제8장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제9장 왜 나는 아닌가
제10장 용서하고 기억하다
제11장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제12장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제13장 상처 입은 공동체
제14장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제15장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 서평
상실이라는 경험은 우리가 최후로 경험하는 상실, 곧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것이 필연적으로 우리 삶을 주장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는 않는다. 보다 결정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상실에 대해 우리가 보이는 '반응'이다. 상실을 겪는 동안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그 수준과 방향과 영향력이 달라진다. 본서는 상실을 회복하거나 잘 피해가는 요령에 대해 말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상실을 안은 상태에서 계속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상실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 삶을 확장시키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 저자 제럴드 싯처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시카고 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워싱턴주 스포케이에 있는 휘트워스(Whitworth) 대학의 종교 및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목차
제1장 끝, 그리고 시작
제2장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제3장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제4장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 소리를 듣다
제5장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제6장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제7장 일상이 멈춰버리다
제8장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제9장 왜 나는 아닌가
제10장 용서하고 기억하다
제11장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제12장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제13장 상처 입은 공동체
제14장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제15장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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