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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회심, 언약, 교회, 삶 위에 세우는

북뉴스 | 2016.05.10 23:54
회심, 언약, 교회, 삶 위에 세우는 개혁 신앙 기본 진리/데이비드 하고피언, 더글라스 윌슨, 더글라스 존스, 로저 와그너/김학문/생명의말씀사

 판사 서평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땐 기본으로 돌아가라!

교리에서 멈추지 말고, 교회에서 삶으로,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회복하라.

 

개혁 신앙의 풍요로움에 대한 재발견!

: 진리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4가지 기본

진리는 그 자체로 강력하다. 그 강력함이 부담스러워 물타기를 시도하면 본질을 잃어버린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그래야 진리의 강력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진리의 기본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4가지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돌아가야 할 기본 1 : 회심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야 할 기본 2 :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야 할 기본 3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

돌아가야 할 기본 4 : 그리스도인의 삶을 회복하자!

 

개혁주의 신앙은 주권자이시며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광스러운 믿음이다. 우리를 회심토록 하시며, 그분께서 그분의 백성과 함께 맺은 언약 안으로 부르시고, 그분의 백성인 교회와 더불어 예배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하여 우리로 그리스도인답게 살면서 그분을 즐거워하도록 능력 주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말이다. , 이 책은 회심, 언약, 교회,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기본들, 그 기본들로 되돌아가라고 촉구한다. 성경을 따라 개혁되었으나 항상 성경을 따라 개혁해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기 바란다.”_본문 중에서

 

참 개혁은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개혁은 삶에서 분리된 교리의 문제가 아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진리의 문제다. 진리를 아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진리를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것이 참 개혁이다. 진리에 대한 지식이 우리가 진리를 사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또한 진리를 따라 살려는 우리의 열심은 진리에 관한 우리의 지식이 자라는 원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식 있는 열심과 열심 있는 지식을 모두 갖춰야 한다. _본문 중에서 

 

[책의 특징] 

-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요즘, 교회가 돌아가야 할 기본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힌다.

- 한국 교회에서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역이 시작되고 있다. 본질 회복 사역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 저자들이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취지의 사역이 무엇인지 실제적인 모범을 보여준다

 

[천의 글]

개혁주의 신앙의 정수를 탁월하게 정리한 책이다. 현대 교회에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경종을 울리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_R.C. 스프로울(Ligonier Ministries 설립자)

 

이 책은 핵심을 찌른다. 또한 유익하며 흥미롭다. 현대 교회에 적용하기에 적절한 책이다.”_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the Alliance of Confessing Evangelicals 공동 창설자)

 

정말 멋진 저작물이다. 주제 선정이나, 구성, 스터디를 위한 질문, 참고문헌 목록 등, 참으로 탁월하다. 진정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_ 존 프레임(Reformed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참으로 놀랍다. 개혁주의 교회에서 교리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용하기에도 좋으며, 목회자들이 기본을 다시 되새기기 위한 공부를 하는 데도 탁월한 참고서이다.”_제임스 케네디(‘국제전도 폭발설립자)

 

개혁주의 신앙을 처음 접한 사람에게는 경이롭고 놀라운 믿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오랫동안 개혁주의를 알아왔던 사람이라면 개혁 신앙의 긴 흐름을 꿰뚫어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_마빈 올라스키(World Magazine 수석 편집자)

 

개혁주의 신앙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라!”_스티브 브라운(Key Life Network 설립자) 

 

 문에서  

 언젠가 C. S. 루이스는 우스갯말로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같은 기독교 신앙을 갖고 싶다고 했다. 비록 어떤 사람들은 루이스의 비유에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그 요점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성경적 참된 기독교는 강하고 진하다. 그래서인지 교회는 매혹적인 혼합물들로 물 타기를 하자는 유혹에 자주 넘어가고는 했다. 여기서 실용주의 조금, 저기서 신비주의 조금, 보라! 끝내주지 않는가! 그러나 물 타기는 참된 성경적 믿음이 전혀 아니다. 루이스가 적절히 지적했듯이 그것은 희석되고 약해진 믿음이다. 더 심각한 것은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강하고 진한 성경적 참된 믿음을 마시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세상의 신조들이나 물로 믿음을 희석해 무미건조한 용액으로 만든다. 뭐든 마시기라도 하는 게 어디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강하고 진한 성경적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_ 12p.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오늘날 익숙하게 듣는 말이다. 이 외침은 메아리치는 학교강당에서든 청사건물 또는 생산현장에서든 듣는 사람에게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기를 촉구한다. 그러나 적당히 바로잡으라는 말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돌아가 본질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는 일이 수반되어야 하며, 그러기에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외침이다. 어느 때든 현대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바로 오늘이 그때이다. 교회, 적어도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곤경에 처했다는 명백한 사실은 누구나 쉽게 알아챌 수 있다. _ 387p.

 

패커는 신학의 궁극적인 목적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신학은 송영과 헌신을 위한 것이다. ,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건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학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나타나야 한다. 신학은 증언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의식하여 그분 앞에 있을 때 그리고 그분의 영광을 찬양할 때 가장 건강하다.” _ 389p.

     

 자소개  

본질의 회복이 지금도 계속되야 할 개혁이다.”

 

아이다호 지역에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는 두 교회가 있다. 바로 칼빈주의의 거두 그레샴 메이첸이 설립한 Orthodox Presbyterian Church와 기독교 고전 교육의 명문 Logos School의 설립자인 더글라스 윌슨이 시무하는 Christ Church이다. 이 두 교회는 칼빈주의 신학과 개혁주의 신조를 교회의 신조로 내걸고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기독교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이 두 교회의 목회자와 수석장로가 모여 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돌아가야 할 기본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이들을 통해 기본 위에 바로 서려는 사역의 실제적인 모범을 볼 수 있다.

 

*데이비드 하고피언*(David Hagopian)

Orthodox Presbyterian Church의 장로. 기독교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역의 핵심을 출판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더글라스 윌슨(Douglas Wilson)

기독교 고전 교육의 대가. 신학자이자, 미국 아이다호 모스코에 있는 Christ Church의 목사다. 아이다호주립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고, 고전교육 학교인 Logos school의 설립자다. Credenda/Agenda잡지의 편집장, 저자, 강연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www.dougwils.com)

 

*더글라스 존스*(Douglas M. Jones )

Christ Church의 설교 목사, Credenda/Agenda의 편집자, New Saint Andrews College 철학교수이기도 하다. 기독교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교육의 중심 멤버이다.

 

*로저 와그너*(Roger Wagner)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했다. Orthodox Presbyterian Church에서 임명한 목사. 교회의 본질을 되살리는 목회를 38년간 실천하고 있다.  

 

 차  

추천의 글 _ R. C. 스프로울

편집자의 글 _ 참된 주권자이시며 은혜로우신 하나님

들어가는 글 _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1. 회심의 기본으로 돌아가자_더글라스 윌슨

1. 하나님의 주권

2. 인간의 자유와 책임

3. 자유의지 해석

4. 하나님의 선택

5. 그리스도의 부르심

6. 성령의 유효한 부르심

7. 오직 은혜

 

2. 언약의 말씀으로 돌아가자_더글라스 존스

8. 하나님의 언약사역

9. 언약사역의 전개

10. 새 언약, 그 성취

11. 앞으로의 전개

 

3.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_로저 와그너

12. 교회로 부르심

13. 예배의 회복

14. 성례의 재발견

15. 장로의 지위와 역할

 

4. 그리스도의 삶을 회복하자_데이비드 하고피언

16.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삶

17.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18. 참 자유를 누리는 삶

19. 왕 같은 제사장의 삶

20.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나가는 글 _ 지금, 새 노래로 찬양

더 깊은 연구를 위한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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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기록된 순서대로 서신서를 읽다 1세기 기록된 순서대로 서신서를 읽다
유기적 성경공부
진 에드워즈/대장간


이 책은 지난 1800년 동안 미루었던 혁명을 담고 있다.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갈망해 왔는가?그 갈망에 도화선이 되어줄 책이 여기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경을 배우던 방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것이다.우리가 신약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새롭게 펼쳐놓을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바는 이렇다. “바울의 서신들은 완전히 뒤엉켜 있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신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뒤엉킨 그 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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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통해서 꿰어지는 보물들주님을 만나 주님 안에서 내 인생에 가장 값진 것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CEO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동행하므로 지혜롭게 열매 맺는 세 번째 시집 늘 조급증이 있다 빨리 보다 멀리라고 외치면서 정작 삶은 늘 조바심이다.여유가 없다 느긋한 여행처럼 살고 싶지만 늘 현실은 핑계거리를 준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배우며 살고 싶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고 싶다. 세월을 아끼는 방법이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더 많이 나누는 것이다. 더 많이 안아 주는 것이다. 언젠가는 떠날...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위한 담론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위한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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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전래 130여 년, 이제는 한국 고유의 예배와 음악을 추구해야 할 때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 예배와 음악을 다루는 시각은 서양적인 관점과 음악적인 관점 두 가지였다.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동시에 실천신학을 전공한 학자인 저자 문성모 박사는 예배와 음악을 바라보는 기존의 관점에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다시 말해 기존의 두 관점에 한국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을 더해서 예배와 음악을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1부에서는 한국교회 내에서 예배와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설명하며 예배와 음악에 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21가지 원칙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21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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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코킨/생명의말씀사


바울에게 배우는 건강한 목회의 원리!김남준, 김병학, 박의서, 이찬수, 팀 켈러, D. A. 카슨 목사 추천!  본서는 사도행전 20장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설교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21가지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즉 복음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을 되새기고, 성경적인 방법을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알려 주는 사역자들의 매뉴얼과도 같은 책이다.영국 런던에 있는 던도날드교회의 담임이자 교회 개척 운동 단체인 코미션(Co-Mission) 총재인 저자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30여 교회의 개척을 도우며 많은 사람...
전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의 미래 통찰 보고서 전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의 미래 통찰 보고서
최윤식의 퓨처 리포트 - 빅 테크놀로지 편
최윤식/생명의말씀사


목회자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최윤식 박사의 2019년 신작! 인간의 존재 방식부터 종교적 환경까지 바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몰려온다! 새로운 기술의 시대에 과연 ‘교회’와 ‘성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전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가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집필한 미래 통찰 보고서 중 두 번째 책이다. 1권 “빅 이슈”에 이어 2권 “빅 테크놀로지편”에서는 3가지 메타 도구, 즉 ‘신의 기술’이라고 불리는 ‘나노 기술’, 인간의 또 다...
양영자를 기억하십니까? 양영자를 기억하십니까?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전광, 양영자/생명의말씀사


양영자를 기억하십니까? 88서울올림픽에서 현정화와 함께 환상의 복식조로 탁구 금메달을 안겨주고 홀연히 떠난 양영자, 언제부터인지 대중들의 시야에서는 멀어졌지만 그녀는 지구 한편에서 놀라운 일을 하고 있었다. 누릴 수 있는 것, 가진 재물을 모두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하고 떠난 선교지 몽골에서 15년간 남편과 함께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양영자.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한 손에는 여전히 탁구라켓, 다른 한 손에는 복음을 들고. 오랜 꿈이었던 유소년 탁구 꿈나무의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해, 그리고 시련과 고통 중에도 결국엔 만...
실천하는 믿음 실천하는 믿음
행함이 있는 믿음
이영훈/교회성장연구소


말씀을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믿음 허공을 치는 믿음이 아니라, 삶에서 열매 맺는 믿음! 믿음이 있다 하지만 행함이 없는 이들을 향한 참된 믿음에 대한 메시지!  한국교회에서는 그동안 믿음에 대한 강조가 컸던 탓인지 상대적으로 행함과 실천에 대한 부분에서는 부끄러운 면이 많다. 머리로만 말씀을 이해하고 입으로 “아멘, 아멘” 하면서도 극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모범이 되는 말과 행동을 보여 주지 못해 손가락질 받는 일이 숱하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난당하지 않고 세상...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읽기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읽기
복음을 읽다
로완 윌리엄스/김병준/비아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마르코 복음서 해설서. 마르코 복음서의 중요 문제들을 다루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교가 전하는 ‘복음’이란 무엇인지를 살핀다. 마르코 복음서는 학계에서 저자, 저작 시기, 장소 등 형식적인 문제와 관련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텍스트이며 내용상으로는 난해하기로 정평이 난 텍스트다. 로완 윌리엄스는 ‘복음’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며 이 텍스트를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어가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저자가 본래 독자...
당신의 소명을 재구성하라 당신의 소명을 재구성하라
나이듦의 신학
폴 스티븐스/박일귀/CUP


인생3막, 아직 새롭게 시작할 일이 많다늙어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지혜의 명작이며최고의 인생기술이다 『일의 신학』의 저자이며, 일터 신학의 선구자인 폴 스티븐스의 저작이다. 나이듦을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죽음이 두려워서일 것이다. 모든 사람은 더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아무도 나이드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저자는 명료하고 경쾌한 필치로, 나이듦이 새로운 모험과 축복으로 가는 여정이며, 인생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풍요로운 기대로 나이듦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소명이라는 측면에서 나이듦의 문제에 접...
지나고 보니 고난은 선물입니다 지나고 보니 고난은 선물입니다
고난이 선물이다
조정민/두란노


"지나고 보니 정말 고난은 선물입니다."  14번 두드려 맞으면 14K가 되고, 18번 두드려 맞으면 18K가 되고, 24번 두드려 맞으면 순금이 됩니다. 고난은 정금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다. 누가 고난을 원하겠는가? 그러니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다가가 ‘고난이 선물이다’라는 말을 쉽게 해서는 안 된다.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고난을 함께해 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들려주는 위로의 말보다 그의 눈물, 그의 한숨, 그의 온기가 진실로 위로가 된다. 우리 인생 가운데 고난...
설교자의 그릇 키우기 설교자의 그릇 키우기
설교는 인문학이다
김도인/두란노


세상에 익숙한 교인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설교에서 신학이 몸이라면, 인문학은 설교자가 입어야 할 옷이다.  인문학의 옷을 입고 있다면 설교는 이제 숙제가 아니라 축제가 된다!  치열한 설교 연구가이자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인 저자가 목회자의 설교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책을 들고 왔다. 설교를 오래 혹은 많이 했다고 실력이 정비례할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설교자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물론, 청중을 이해해야 진리를 제대로 전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설교자가...
스티커를 통한 성경공부 스티커를 통한 성경공부
똑딱 스티커북 성경 이야기
스칸디나비아출판부/생명의말씀사


8개의 신구약 성경 이야기1000개 크고 작은 스티커까지~ 창조부터 예수님까지 8개의 성경 속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떼고 붙이는 스티커 놀이까지 들어있는 스티커북입니다. 아직 성경 말씀이 낯설게 여겨지는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액티비티북입니다. 본문은 부모님, 선생님이 읽어주시면서 더 풍성한 이야기를 덧붙여주시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을 겁니다. 또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놀이를 통해 시각, 촉각으로도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큐티집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큐티집
크리스마스를 위한 지저스 콜링
사라 영/생명의말씀사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나라는 것을 기억하며 나의 얼굴을 찾고 나의 임재를 온전히 누리렴.” 아마존, ECPA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 저자 사라 영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큐티집! 이 책은 독자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풀어 쓴 크리스마스 묵상입니다. 50개의 대화식 큐티와 성경 구절 그리고 멋진 사진들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리고 한 해를 정리하면서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 앞에 머무르게 합니다. 그...
성도가 지녀야 할 가장 아름다운 신비 성도가 지녀야 할 가장 아름다운 신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박순용/생명의말씀사


더 움켜쥐고 더 높아지려는 자기중심성의 시대, 우리를 위해 한없이 자신을 낮추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만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도 지체들 간 일어나는 모든 다툼의 기저에는 허영, 즉 부인되지 않은 자아가 있다. 자기중심성에서 비롯된 원망과 시비, 다툼은 교회가 온전한 복음 증거 공동체로 서는 데 치명적인 방해가 된다. 저자는 이 불일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해결책으로 빌립보서 2장 6-8절에 나온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제시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크...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작고 강한 교회
칼 베이터스/조계광/생명의말씀사


“몸집 큰 교회 하나보다 정신 건강한 작은 교회 열이 낫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작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거나 교회를 잘못 운영했다는 것이 아니며, 작은 교회는 오히려 큰 교회가 할 수 없는, 더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규모가 더 커지지 않더라도, 작은 교회도 얼마든지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교회에 스스로 안주하지 말고 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숨은 뜻을 생각하라고 진지하게 충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작은 교회 목회자라는 사실이 결코 불명예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큰 교회가...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저스 콜링 우리 아이 첫 크리스마스 이야기
사라 영/카타야 롱히/생명의말씀사


예수님만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저스 콜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라 영이 어린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준비했다.그에게도 어린 손주 여섯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사라 영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세상의 풍조에 휩싸이는 크리스마스 풍경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묵상할 크리스마스는 진정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우리 상상 너머 오래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원의 주로 보내실 계획을 세우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
기독교와 페미니즘의 길이 다른 이유 기독교와 페미니즘의 길이 다른 이유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양혜원/비아토르


엄마와 사모와 번역가라는 3중 역할이 빚어내는 풍경을 담담히 기록했던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의 저자가 새로운 길을 모색한 결과를 들고 돌아왔다. 저자가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의 에필로그에서 밝힌 새로운 계획은 다름 아닌 유학이었고, 4년 반 동안 종교여성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치열하게 탐색한 결과를 정리해 후속작으로 묶었다. 저자가 유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단순히 정리하는 데서 머무르지 않는다. 저자가 종교여성학 과정을 듣고 논문을 쓰면서 새롭게 습득한 지식과 함께, 유학 기간은 물론 어렸을 때...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항해하다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항해하다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캐시 켈러/윤종석/두란노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사고(buy)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살라(live)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내 상황이 이런데, 현실이 이런데 정말 말씀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 새해를 앞두고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내년에는 달라지고 싶다’ 소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복음’ 따라 잠언을 맛보고, 음미하고, 삶으로 살아 보는 매일 묵상집,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잠언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모든 일상생활과 선택을 해 나가는 법’을 상술한 ‘하나님의 지혜’의 책...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인문학으로 푸는 믿음의 공식
불편한 믿음
이성조/두란노


많은 지성인은 왜 기독교의 믿음을 불편해하는가?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편안함을 깨뜨린다.지성이라는 그 안정적인 틀을 깨기 때문이다.하지만 ‘불편한’ 그 믿음이 삶에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불편한 믿음으로 천국을 살게 하는 믿음의 공식 기독교의 믿음은 비상식적이고 비지성적인 것인가?“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 불편해하는 지성인이 많다. 사실 한평생 나쁜 일만 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에 간다면 솔직히 좀 화가 나지 않을까?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기독 지성인들도 ...
구원에 이르는 참된 회개에 대한 고찰과 권면 구원에 이르는 참된 회개에 대한 고찰과 권면
천국에의 초대
조셉 얼라인/생명의말씀사


1.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본서는 1671년에 『Alarm』이라는 제목의 영서로 출간된 이후 국내에 『회개에의 경종』, 『천국에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회심의 고전’으로 불리는 명저다. 찰스 스펄전이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책으로 알려질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고전일 뿐 아니라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회개’에 관한 주요 도서로 그 가치가 검증되었다.  2.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밀접한 내용 본서는 참된 회개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는 설교문이자 전도책이다.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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